요즈음은 저도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일이 겹치고 겹쳐서 모두지 숨 돌릴 틈도 주지않고 덮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가 어렵고 힘들기만 합니다.
요즈음 처럼 지치고 힘든 기간도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평소에 생기기는 좀 헐럴하게 생겼더라도 내면만은 단단하게 갖추고 살리라고 노력을 하고 다짐도 하여 보지만 그러나 요즈음은 저 자신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본연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합니다.

지난번에 누가 저의 싸구려 사진을 보고서 좀 딱딱하게 생겼다고 하는말에 놀라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 좀 털털하게 그저 무덤덤하게 생긴 것으로 항상 생각하곤 하였는데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요즈음은 정말 평범하게 조금은 못생긴 얼굴이.. 아니 표정이 좋습니다.

2) 운명을 피하여 갈 수 있을까요 ?
돼지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묻는게 아닙니다.
킬러도 아니고 수전노도 이닌 그저 그렇고 조금은 못난 장삼이사들에게 묻는것 입니다.
외국으로 탈출을 하다니 ....
외국에 가면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

3) 사랑은 오래 참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지난날 저는 이 구절을 제가 실천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제가 선택을 하기만 하면 어떤 여자도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젊음을 희생을 하여 가며 남을위하여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보니 그 어느 것도 실천을 못하고 있더군요
하노라고 하지만 그러나 결코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저의 너절한 이기심과 자아가 매일마다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너는 임마 죽은게 아니야 ...
넌 죽을 수 없어... 되는대로 살어...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