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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250회 작성일 10-02-27 03:57

본문

제가 베리에서, 무척 많은 사람들과 부딪혔던 사람입니다.  거의가 논쟁의 대상들이었죠.  그러나, 자신있게 말씀드리건대, 분노를 해본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하게 대응을 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만은 분노가 느껴질 정도이군요.

이 정로도 거짓말을 연이어 늘어놓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거짓말을 하다가, 안되면 도망가는 사람은 봤지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아래에 제가 쓴 글에서, pooka님과 무천님의 글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새로 올리신 목로주점님의 글까지 합치면 사태 파악은 매우 쉽습니다.  사태파악을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요.

거기에 제가 처음에 캡쳐한 리사마리님의 처음 댓글까지 올려드린다면 이제 아주 완벽하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리사마리님이 동의하신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니,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제가 올리겠습니다.

1. ADMN님이 실명회원이 아니었다구요?  정말입니까?  과거에 실명회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실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리사마리님의 글에는 그가 실명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거 말이 됩니까?  저도, 아주 과거, 8년전에 베리에 왔을 때에는 실명 안대고 들어왔습니다.  그땐, 아예 그런 거 없었으니까요.  그럼 그걸 가지고 지금 제게 "실명회원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실명 대고 새로 들어오면 실명회원이죠.- 이거 리사마리님의 거짓말입니다.

2. ADMN님이 몇일 전, 불법광고를 올렸다?  이에 대해서, ADMN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올린 적 없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건 문제가 아주 간단합니다.  불법광고를 올린 자료를 관리자이신 리사마리님이 공개하십시오. 아니면, 리사마리님이 거짓말 하는 겁니다.   회원의 정보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관리자를 하면 안되겠죠?

인신공격이니, 위험한 "어떤 발언"이니, 애매하고도 모호한 얘기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니까요.  예를 들어서, 댓글에 "법적조치" 운운하는 댓글을 관리자라는 사람이 달아놓고, 시간지나니까 지우고 다른 글로 대체합니다.  그럼, 그 무시무시한 '법적조치'라는 글을 이미 읽은 당사자는, 머리 속에 뭐가 남아 있겠습니까?  리사마리님은, "저는 지웠걸랑요? 그런 글 쓴 적 없걸랑요?" 해봐야, 당사자는 그 글이 남는 겁니다.

다른 얘기들은, 모든 회원분들이 파악하기도 힘드실 것이고, 내가 뭐하러 그거 파악하겠다고 설치다가 관리자에게 찍힐 필요가 있냐? 라고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아주 명확한 얘기

위의 두 가지만 얘기해주세요, 리사마리님.  저건, 완전히 객관적인 얘기이니까 모든 회원들이 금방 파악할 겁니다.  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답변해주세요.  하나도 어려운 말이 아니니까,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강등 시켰냐고 하니까, 엉뚱하게 "강퇴시킨 적은 없다"라고 답변하고.... 애쓰실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팬교주가 쉴 때에 빨리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 것은 나였다 라고 엉뚱한 얘기 같은 것,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 얘기가 왜 나옵니까?

아마도 자유로니님은 관망 중이실 겁니다.  이해합니다.  근데, 서동철님은 바쁘신가 보네요.  그것도 이해합니다.

리사마리님이 해결하셔야 할 겁니다.  잘 읽어주시길.

아마도 리사마리님이 기대하는 것은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누가 이 오래 전 얘기를 일일이 파악하려고 하겠어?  냄비 체질들이 더 많을 텐데.

관리자 그만하시길.  칼날의 맛까지 알고난 다음에 끊기는 어려우시겠지만, 그 칼에 끝까지 시비를 거는 사람이, 한국인 중에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며, 베리에는 아마도 특히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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