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59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관리자분들은 제 글을 읽지 못하셨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2,666회 작성일 10-02-26 13:03

본문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된 듯, 당황스럽습니다만,

베리의 관리자들 되시는 분들은 제가 밑에 써놓은 글들을 읽지 못하셨는지요?

아니면 제가 제기한 문제가 별 것이 아니라는 뜻이신지요?


저는 다른 회원분들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이런 일은 내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들을 가지게 되신 걸까요?


저는 제게도 이런 일이, 갑자기 강등이나 강퇴되고, 팬교주가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어도 관리자는 대답하지 않고, 모두들 아마 팬교주가 바빠서 이제 베리에 오지 않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점도 오는 것인가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 이렇게 침묵하는 회원들과 관리자들이 계시는 곳이 베리였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추천20

댓글목록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팬교주님. 쫌 천천히 비테.<BR>막 서둘린 대답에 응하다가 또 툭 실언을 하면 "거 봐! 딱걸렸어! 이 파시스트들!" 이렇게 되면 우짭니껴.<BR><BR></P>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물론입니다.  저는 저 밑에 자유로니님께서 댓글을 다신 것을 보고 난 후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고스톱 쳐서 교주 딴 거 아닙니다.</P><P>저까지도 강등이나 강퇴를 시키실 관리자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아직은 없습니다.(제목의 복수형과 이 댓글의 단수형을 구분해서 썼습니다.)</P>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련의 사건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는 일반 회원으로서, 나름대로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지켜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에도 강등과 강퇴는 적절하지 않은&nbsp;대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일이 저질러진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 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관리자들도 지금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BR><BR>이런 문제들을 계기삼아, 관리자든 일반 회원이든 서로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성숙된 자세를 익히고,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부분은 바로 잡아 가는&nbsp;좀 더 나은&nbsp;베를린리포트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추천 3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단, ADMN님을 복권시키고, 잘못된 강등조치에 사과를 하고 난 다음에 관리자들끼리 회의를 하셔도 해야 할 일입니다.</P><P>넌 좀 처박혀 있어, 우리 회의 끝날 때까지... 복권시켜 놓으면 시끄럽게 굴 거 아냐? 좋은 결론 나올 때까지 안 풀어준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P>

  • 추천 7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러 관리자들에 의한 한 사이트의 관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생각엔 관리자가 한 명이어도 스스로 고민이 많겠지만, 관리자가 여럿인 경우(이들&nbsp;사이에 상황에 대한 시각과 의견이&nbsp;서로 다를 수도 있으므로), 의사 결정과 실행에&nbsp;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팬교주님께서 지금 관리자 중 한 분 이신데,&nbsp;나머지 관리자들과 함께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결정해서 실행해야 한다면, 혼자 하시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nbsp;여하튼 조만간 베리공동관리자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Stellungnahme)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P>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된 듯" 이 아니라 지금 팬교주님의 언행은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 친절한시선, fatamorgana 님들 말씀 같이 조금 기다려 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 문제를 자투에 가장 먼저 제기하신 목로주점님께서도 지켜보고 계신 듯 합니다.
그런데 본글에서 ADMN님을 복권시키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까 아님 무슨 말씀인지 둔한 저는 이해를 못하겠군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자주 말씀 하시던 "모난 돌이 먼저 정 맞는다" 라는 생각이 납니다.
조금만 쉬어서 가면 안될까요?
평소의 팬교주님과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 추천 6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분란이 되어야 할 일을 분란이 없는 듯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P><P><BR></P><P>왜 모두들, 언로가 갑자기 막힌 ADMN님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기다리자고 하시는지요?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입이 막혔을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P><P><BR></P><P>제가 정을 맞아야 할 일이 있다면, 맞겠습니다.  근데....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을 말씀하시니, 언젠가 노무현대통령의 명연설이 생각납니다.</P><P><BR></P><P>제가 이럴 땐, 이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죄송합니다.</P>

  • 추천 8

무천님의 댓글

무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늘 사이에 올라간 관련 글 조회수로 봐서는 베리 회원들이 이에 대해 무관심하다거나, 침묵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관련하여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워낙, 그간 베리에서 쟁쟁하시던 분들이고, 해당 사실관계도 여러 날에 거쳐 얽힌 일들이다 보니, 섣불리 의견을 내놓기 힘든 것 같습니다. <br><br>먼저 팬교주님의 논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리자마리님(또는 관리자 분들의) 논지도 있을테고 하니, 조금 정리할 시간을 드리는게 어떨까요? 시, 분, 초를 다투는 급박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의 형식으로 몇 번 말씀은 하셨지만, 팬교주님의 공개질의도 있고 하니, 뭔가 곧 정리된 입장표명을 하시지 않을까요?<br><br>ADMN님의 강등(강퇴)에 대한 복권에 관련된 사안은 관리자님들 판단하에, 명백하고, 확고한 사유가 있지 않은 한(만약, 조치에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면) 먼저 복권 시키고, 추후 책임을 물어 조치를 하거나 사과를 표명케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무기대등의 원칙상, 당사자에게도 해명의 기회는 있어야 할테니까요.<br><br>흰소리로 외교는, 한 손에 칼을 든 채, 다른 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꼭 잡고 하는 대화란 말이 있더군요. 합리적인 논지와 논거로 날선 논쟁은 벌이되, 필요한 타협과 옳은 바에 대해 인정하는 자세는 유지하자는 말로도 읽힙니다.&nbsp; <br><br>절벽위의 래빗떼처럼 꼭 끝까지 달릴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 <br>그렇다고 제가 양비론이나 양시론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에는 베리의 집단지성이 어찌 움직일지 기대됩니다. <br><br>

  • 추천 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천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P><P>일단 ADMN님을 복권시키는 일은 시,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일입니다.</P><P>나머지, 관리자들의 논의와 정리는 얼마든지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P><P><BR></P><P>제 주장은, 너무 어지럽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ADMN님의 복권입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면, 사람은 풀고 시작해야 합니다.  계속 가둬놓고, 우리 회의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할 수는 없습니다.</P><P><BR></P><P>그 후에 기다리겠습니다.</P><P><BR></P><P>평소의 팬교주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왜 그런지도 한 번 생각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제가 평소와 다를 때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P>

  • 추천 4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BR>꼭 해야 할 말인데, 공개할 수 없는 그런 것 있으십니까?<BR><BR>으... 수사욕구가...<BR><BR>그러나 전 이만 다시 아르바이트 게엔.....<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친절한 시선님 답게, 민첩한 행동이십니다.</P><P><BR></P><P>혹시 ADMN님을 즉시 복권시키고 난 후, 천천히 관리자들의 정리를 기다리자 라는 제 제안에 동의하시는지요? (직격탄!)</P><P><BR></P><P>아르바이트 가셨겠군요.^^</P>

kschopi님의 댓글

kschop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베리 가족님들... <br>내일이 일본 출장인데 아직 여행 가방도 준비 못하고 엄첨 바쁩니다만.... 그래도 로그인했습니다..<br><br>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강등 및 삭제에 대한 문제점을 표현하시기 전에 다이제스트 약관 한번 읽어보는게 모두 머리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 인용합니다. 관리자가 관리 약관과 규칙에 의해 적절한 조치를 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조치가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여겨질 경우 약관 번호 4번 5회 반복 읽으시면 입가에 빙그레 미소가 지으신 후 관리자께 이메일 보내시면 어떨까요?<br><br>제가 게을러서 본격적인 약관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만, 강등 삭제 복원에 대한 규정이 없을 경우 이 기회에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br><br>&lt;다이제스트 약관&gt; - 대개 약관을 읽지 않기에&nbsp; 먼저 몇가지만 간단히 강조했습니다.
<br>1. 베리는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102);">&lt;실명&gt;이 아니거나 &lt;허위정보&gt; 혹은 &lt;중복가입&gt;이
발견되면 회원자격이 <span style="color: rgb(255, 0, 0);">상실</span>됩니다. </span>독일체류자는 반드시 &lt;독일주소&gt;로 해주시고 도중에 주소가 변경된 경우 즉시 회원정보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br>2. 베리에서는 주민번호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이러한 편리함을 누리는 대신 다른
의무가 있습니다. 실명확인절차는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최소한에 그치고 있습니다만 실명제운영을 위해 그 최소한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lt;협조&gt;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3.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0);">베리는 &lt;관리의 축소&gt;를 지향하며 관리자의 개입없이 스스로 굴러가기를 원합니다</span>. 베리에선
&lt;약관&gt;과 게시판상단에 고지된 &lt;게시판사용규칙&gt;이 대개 친절한 답변을 대신하니, 베리의 게으른 관리자는
휴가가서 없다고 보시고 스스로 알아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나중에라도 시간 내서 약관도 함 읽어보시고,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0);">글쓰기전
해당게시판상단의 게시판사용규칙도 먼저 숙지하신 후 글을 쓰시면 감사하겠습니다</span>. <br>4.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0);">바쁜 척하기 좋아하는 베리의 관리자는 미리 일일이 통보해드리지 못하며</span>, 회원 스스로 관리자에게 문의를 하시는
경우에만 마지못해 답변 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pan style="color: rgb(255, 0, 0);">물론 회원자격박탈과 같은 중대사는 아무리 귀찮더라도 미리 통보를 드리고
토론중에 삭제가 필요한 경우도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개입이 이루어집니다</span>. 하지만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background-color: rgb(255, 255, 0);">단순히
베리사용규칙에 어긋나는 글들은 별다른 통보없이 삭제되니 너무 원망하지 마시고 먼저 그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시고 정 이유를
모르겠거든 관리자에게 문의를 하시면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span><br>5. 분쟁해결의 수단으로 올라오는 특정업체나 개인에 대한 투서형 글은 바로 혹은 일정기간내에 삭제됩니다.
<br>말이 길었지만 요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0);">먼저 베리 사용규칙을 숙지한 후 내 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당당하게 글 쓰시면 됩니다</span>. 다이제스트 약관은 이상끝입니다. 그럼 아래에 본격적으로 약관 시작합니다.
<br><br>

  • 추천 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넵!</P><P><BR></P><P>저, 베리의 관리자였습니다.  그래서 저 약관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P><P><BR></P><P>올려주신 글에서 가장 주목해야 될 것은 두 가지입니다.  베리공동관리자의 말에 의하면,</P><P>ADMN님은 실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등을 했다? 좋다 이겁니다. 약관대로 하셨군요.  그런데, 그 밑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내용은 어떻게 된 겁니까?  강등은 일종의 회원자격 제한 같은 중대사입니다.  그러므로, <FONT color="#ff0000">아무리 귀찮더라도 미리 통보를 드리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개입</FONT><FONT color="#000000">해야 합니다.</FONT></P><P><FONT color="#000000">제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 것은, 즉, 팬교주가 이럴 땐 이러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 배경에는 아마도, 베리에서는 저만이 리사마리님과 ADMN님과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공개할 생각은 없습니다.<BR></FONT></P><P><FONT color="#000000">그 배경을 알기 때문에, 저는 두 분이 처음에 부딪힐 때(아니, 리사마리님이 일방적으로 시비성 댓글을 달았을 때), 경고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리사마리님, 이 댓글은 옳지 않습니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구요.  그래서, 진정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겁니다.  </FONT></P><P><FONT color="#000000">이번 조치가, 리사마리님의 오랜 사감에 의한 조치이며, 그를 위해서 2년 전의 일 때문에 약관을 뒤지고, 조치의 이유를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리한 조치를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슬픈 일입니다.<BR></FONT></P><P><FONT color="#000000">저는, 개인적으로 리사마리님과 매우 친합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친하고 멀고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특히 그 대상이 베리의 관리자입니다.<BR></FONT></P><P><FONT color="#000000">약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BR></FONT></P><P><FONT color="#000000"><BR></FONT></P><P><FONT color="#000000">글이 길어집니다만, 가정을 하나 해보죠.  저는 물론 실명을 대고 가입을 했습니다.  베리에 큰 죄를 지은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실명이 아니었다고 가정합시다.  <BR></FONT></P><P><FONT color="#000000">오랜 동안, 꾸준히, 베리에서 활동을 해오고,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어느 분의 지적대로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칩시다.  (- 뭐 실제로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자의 관리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토를 달고 지적을 하고 그러는 중입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어느 관리자께서, 오라, 너 실명이 아니었구나?  잘됐다, 강퇴!!!<BR></FONT></P><P><FONT color="#000000">그런 후에 어느 회원이 왜 팬교주는 요새 갑자기 안 보이죠?  강등이나 강퇴되었나요? 라고 물어오면, 그 관리자는 대답합니다.  그런 걸 물어보지 마세요, 왜 내가 대답해야 하나요? 알 것 없어요.  꼭 알고 싶으면 팬교주에게 동의를 받아오세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강퇴나 강등된 제게 동의를 받아오실 수 있습니까?  평소에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라도 알고 있었다면 몰라도.)  결국 저는 묻히게 됩니다.  아니면 모든 회원이 평소 갑작스런 강퇴나 강등에 대비해서 비상연락망이라도 짜놔야 합니까?<BR></FONT></P><P><FONT color="#000000">이건 괘씸죄라고 하죠.  가만히 두고 보다가, 때를 맞춰 털어서 먼지를 찾아내는 사람이 관리자여서는 안됩니다.<BR></FONT></P>

  • 추천 5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ADMN님은 현재 실명회원입니다.<BR><BR>제가 아는 이 회원은&nbsp;자신의 일기문에 대한 답글 외에 다른 글을 전혀 올린 적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강등 사유를 전혀 유발하지 않았습니다.

  • 추천 3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물론 관리자들은 이 글을 읽으셨겠지만 ADMN님을 복권시키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러다 그냥 저절로 수그러들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BR><BR>그리고 일반 회원들이야 우선 자신의 일이 아니고 이번 일의 상황을 보아하니 관리자에게 한번 찍히면 내내 별로 안좋을 것 같은데&nbsp;쉽사리 끼어들고 싶겠습니까?</P>

  • 추천 7

klarog님의 댓글

klaro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ff0000><FONT color=#000000>팬교주님, 수고 많으십니다. <BR>내내 눈팅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님께 인사 한번 드리고 싶어 이렇게 가입까지 했네요.&nbsp; ^^<BR>이번 admn님의 강등사건은 정말 정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nbsp;&nbsp;하루 빨리 복권되기를 기대합니다.&nbsp;&nbsp;<BR><BR>아참, admn님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님의 소식을 읽고 참 기뻤습니다. &nbsp;&nbsp;<BR></FONT><BR><FONT color=#000000>목로주점님, <BR></FONT><STRONG>관리자에게 한번 찍히면 내내 별로 않좋을 것 같은데&nbsp;쉽사리 끼어들고 싶겠습니까?<BR></STRONG></FONT><FONT color=#000000>말씀 참 잘하셨어요 ^^&nbsp; 한참을 웃었네. <BR></FONT>

  • 추천 8

pooka님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금 논제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건지... &nbsp;지켜보는 입장에서 답답한 마음에 로긴했습니다.&nbsp; 애초에 해결되었어야 할 사건은 딱 두가지밖에 없습니다.&nbsp; 아니 사실은 한가지였습니다.&nbsp; 무슨 말인고 하니,<BR><BR>ADMN님의 박사학위 축하자리에서 ADMN님이 '베리에서도 힘든 일이 있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저기까지입니다.&nbsp; 무슨 일이었는지, 누가 힘들게 했는지 일체 언급이 없고 더 자세히 얘기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상황 파악을 하신 팬교주님이 존경스럽다' 라고 얘기했습니다.&nbsp; 이것은 ADMN님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일 뿐이고 '무슨 일이었는가'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팬교주님이 정말 객관적이고 공정했나'라는 사실 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nbsp; 어디까지나 글의 주된 내용은 '이 모든 힘든 일들을 이켜내고 박사학위를 따서 기쁘다, 축하한다' 이기 때문입니다.<BR><BR>그런데 Lisamarie님이 ADMN님이 과거의 일을 들춰낸다면서 '그 당시의 사건'으로 다시 주의를 환기시킵니다.&nbsp; '그 당시에 팬교주님이 그 자신이 올린 글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정하고&nbsp;Lisamarie님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다, 아직도 ADMN님의 글 일부는&nbsp;문제점이 많다' 라고 팬교주님과 ADMN님의 사적인 얘기를 공개적으로 합니다.&nbsp; 이에 대해 팬교주님이 '개인적으로 쪽지로 얘기해야 할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느냐, 더욱이 관리자라면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합니다.&nbsp; (Lisamarie님 글에서 'ADMN님 글의 일부는 아직 많은 문제점이 남아있다'는 데서 관리자의 입장에서 쓴 뉘앙스가 풍깁니다.)<BR><BR>제가 보기에 당초의 핵심은 '그 당시의 사건' 자체가 아니라,&nbsp;'어울리지 않는 자리에서 남들이 알 필요 없는&nbsp;두 개인의 일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것입니다.&nbsp; 만약 Lisamarie님이 관리자의 입장이든 회원의 입장이든 간에 '그 당시의 사건'에 대해 진실공방을 하고 싶었다면&nbsp;쪽지로 할 수 있는 일인데 그러질 않았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가볍게라도 사과의 말을 했었더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팬교주님도 만약 Lisamarie님이 ADMN님에게 따로 사과의 말을 전했더라면 더이상 문제삼지 않겠다는 말씀 하셨습니다.)<BR><BR>그런데 이어지는 공방 사이에서 갑자기 'ADMN님이 강등조치 되었다'는 말이 나옵니다.&nbsp; 첫번째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사건이 터진 겁니다.&nbsp; 팬교주님은 'Lisamarie님이 강등시켰느냐' 여러 차례 추긍하고 Lisamarie님은 답변을 회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반응을 보이십니다. ('함부로 이런 말씀 하시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강퇴시켜본 적 없다, 팬교주님이 공개적으로 쉬신다는 글 썼을때 다시 돌아오라고 사정한 사람이 나다, 아직도 그런 마음이다 -할 필요가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강등조치받은 본인에게 물어봐라,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지마라')<BR><BR>목로주점님이 ADMN님으로부터 이멜로 전해받은 '강등사유'를&nbsp;보니 'Lisamarie님의 명예를 훼손했다, 실명 가입 아니다, 불법광고 옹호글을 썼다, 인신공격성 글을 많이 썼다'&nbsp;입니다.&nbsp; ADMN님의 '원글과&nbsp;여러 댓글' 중 어느 하나도 속하지&nbsp;않고 상관이 없는 내용들입니다.&nbsp; 그 이유로 강등조치를&nbsp;받아 마땅했다면&nbsp;ADMN님이 '박사학위 축하해달라'는 글도 쓸 수 없어야 합니다.&nbsp; <BR><BR>그 글 아래에 Lisamarie님이&nbsp;'예전에' ADMN님이 어떤 과오를 저질렀는지 강조를 하면서 베리의 약관을 언급합니다.&nbsp; 이 때까지만&nbsp;해도 저는 강등조치 내린 자가 베리공동관리자 중 한명이라고 믿었는데&nbsp;(Lisamarie님이 자신은 누구도 강퇴시켜본 적 없다고 답하셔서) 이 대목에서 처음으로 Lisamarie님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 <BR><BR>그 후로 그 강등사유가 정당했느냐, 아니냐, 베리 약관이 뭐냐, 급한 일도 아닌데 왜 분란을 일으키냐, 사랑으로 보듬자 등등 여러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은 논지를 벗어나는 얘기입니다.&nbsp; 팬교주님이 애초에 주장하신 건 '관리자가 그의&nbsp;권한으로(강등조치 포함)&nbsp;사적인 감정을 위해 휘두르는 것은 옳지 않다' 입니다.&nbsp; '사적인 감정'이라는 걸&nbsp;뒷받침할 수&nbsp;이유로는 Lisamarie님이 정당하다고 여기시는 강등사유가 '예전에 일어났던 일'이고 '강등조치도 예전에 일어났어야' 하는데 최근에 ADMN님이 박사학위 축하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이뤄졌다는 것입니다.<BR><BR>관리자 한명이 단독으로 회원을 강등조치도 할 수 있고 '베리공동관리자'의 이름으로 글도 올릴수도 있는 것 같은데 굳이 다른 관리자들과 상의, 조율을 할 필요도 없이 (어차피 한명이 독단적으로 일을 내셨으니) 빨리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nbsp; 일이 더 커지면 나중에 Lisamarie님이 받을 상처도 더 커질 것이고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Lisamarie님 특유의 귀여운 말씨의 글을 빨리&nbsp;읽고 싶습니다.ㅠㅠ<BR></P>

  • 추천 4

품절녀님의 댓글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니다.&nbsp;무슨 내용인지&nbsp;이제야 겨우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nbsp;저는&nbsp;새내기라서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그 동안 새가슴으로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BR><BR>제가 한마디 거들어도 될까요?&nbsp;&nbsp;<BR>pooka님의 정리에서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BR><BR>저는 이번 논쟁의 시발은 ADMN님의 글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nbsp;<BR><BR>ADMN이 박사학위 딴걸 축하해 달라는 글에서 <BR>'베리에서도 힘든 일이있었다.&nbsp;그 당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상황 파악을 하신 팬교주님이 존경스럽다' 라고 쓰셨습니다.<BR><BR>물론&nbsp; 무슨 일이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실명도 거론하지 않았고요. 그러나 최소한 저 같이 그때의 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nbsp;'ADMN 님이 언젠가 베리에서&nbsp;억울한 일을 당하셨고 이곳의 누군가 때문에 힘든 일이 있었지만 팬교주님 덕분에 잘 해결 되었구나'&nbsp;라고&nbsp;추측하게 됩니다.<BR>&nbsp;<BR>그런데 이 글이 그 지난 일 들에 대해서&nbsp;잘 알고 있고, 당사자 들이 누군였는지도 알고 있지만,&nbsp;결말이 어떻게 흘렀는지는 모르는 회원들에게는&nbsp;어떻게 읽혀 졌을까요?&nbsp;&nbsp;ADMN님 글에는 그때의 일이 ADMN이나 팬교주님이 정당했고 승리했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BR><BR>이곳에는 또 그 때의 일에서 반대편에 있었던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이 볼때는&nbsp;그때의 일은&nbsp;자신이 사과 받고 끝났던 일인데 ADMN님이 새삼 거론하며 사실과는 &nbsp;반대의 결말이 난&nbsp;것 처럼&nbsp;쓰고 있어&nbsp;무척이나&nbsp;답답하였을 겁니다. 그래서 리사마리님이 댓글을 다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nbsp;팬교주님이 사과의 글을 보내셨다는 비공개 내용을 굳이 공개하신 것은 이미 ADMN의 글을 읽고&nbsp;오해하고 있을&nbsp;많은 사람들에게 신뢰감를 주기 위해 증거를 들이 밀었던 것이었겠지요. '그때에 당신들이 잘못해서 나한테 사과해놓고 이제와서 자신들이 옳았던 것처럼 서로 주고 받으니, 마치 내가 잘못 했던것 처럼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입니다.<BR><BR>그런데&nbsp;바로 댓글에서 팬교주님은 리사마리님의 사과를 원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어차피 리사마리님도 ADMN님이 자신을 인신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해명의 댓글을 단 것인데&nbsp;사과하기는 쉽지 않죠. 팬교주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좀 강압적이라고 할까요?&nbsp;모든 원칙을 팬교주님이 정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사과해야하는지,&nbsp;관리자로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안은 언제까지인지가 모두 팬교주님의 원칙에서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론 장악은 또 하나의 가장 강력한 권력이라구요!! ^^;;;&nbsp;때문에 관리자는 소심한 권력 남용(? 강등)을 하게 된 것일까요?&nbsp;&nbsp;&nbsp;<BR><BR>누군가 내 얘기를 실명을 거론 하지 않고 썼다고 해도 당사자는 그것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인지 알 수 있거니와 적어도&nbsp;그 글을 읽는 약간의 사람들은 그것이&nbsp;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를 충분히 알 수가 있죠.&nbsp;그렇다면&nbsp;당사자에게는 그 글이 인신공격성 글로 여겨지게&nbsp;되는 것이고요.&nbsp;&nbsp;&nbsp;&nbsp;&nbsp;<BR><BR>저는&nbsp;ADMN 님의 글에서 최초의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굳이 학위 축하받기 위한 글에서&nbsp;왜 지난 일을 들추워 내셨을까요?&nbsp;100 % 순수하게 베리에서&nbsp;힘들 일도 있었지만 이겨냈다는 취지로 쓰신것 같지만은&nbsp;않습니다. 누구 보란듯이 혹은 그때에 자신이 억울했다는 점을 주장하고 싶으셨던 것은&nbsp;아니었을까요?&nbsp;&nbsp;<BR><BR>때문의 이 문제의 시작은 어쨌든 ADMN님과 리사마리님 두 부 당사자간의 인신 공격성 글을 주고&nbsp;받은 것인데, 다른 회원분들이 어느 것이 더 인신공격성 글인지 개입하면서,&nbsp;강등과 베리 관의 문제까지 오게 된&nbsp;것 같습니다.&nbsp;<BR><BR>부족한 저의 생각이었지만 많은 베리인들의 침묵에 놀랍다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 추천 7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절녀님<BR><BR>그리고 한가지 수정하러 뛰어 왔습니다.^^<BR>팬교주님은 그당시 공개적으로 본문은 아니라도, 댓글로 제게 정중히 사과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쓰신 그 글은 삭제 되었고요.<BR>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한 말투를 교묘하게 쓰시는데요,<BR><BR>"삭제되었고요.." 라고 쓰시면 안됩니다.<BR><BR>"삭제하였고요..."라고 쓰셔야 정답입니다.&nbsp; 그렇죠?

  • 추천 2

메데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DMN님의 과거사에 대한 두리뭉실한 코멘트가 적절했냐 아니냐는 각자가 판단할 일로, 강등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 코멘트가 당시 관련되었던 분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보기에 따라 소위 '기정사실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하더라도, 워낙 두리뭉실하게 언급된 거라 관점과 각도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징계를 받으려면 구체적으로 특정인을 언급하고 ('암시'하는 것이 아닌!) 거짓을 사실인냥 해야 한다고 봐요.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요. 저는 아직도 '불법광고 옹호' 문제(이건 팩트의 문제이니 곧 확인이 되겠지요?)가 강등의 사유인지, ADMN의 두리뭉실한 과거사 코멘트가 강등의 사유인지 잘 모르겠군요. &nbsp; <br>

  • 추천 4

pooka님의 댓글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품절녀님이 말씀하시는 '빠진 부분'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nbsp; ADMN님의 베리에서의 힘들었던 일에 대한 언급은 글 자체를 두고 보면 가감없이 그 일 언급 자체로 끝나는 일입니다.&nbsp; <BR>품절녀님 말씀처럼 ADMN님과 팬교주님이 정당했다,승리했다는 뉘앙스가 있다고 해도 '누구와 반해서' 그렇다는 말이 없습니다.&nbsp; <BR><BR>설령 ADMN님이 누구 보란듯이 인신공격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도&nbsp;(글 쓴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그 반대쪽에 있던 사람이 억울함을 느꼈다면 그 사람도 '누구인지 모르게' 답답함을 호소해야 옳을 것입니다.&nbsp; 그래서 축하하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공개적으로 얘기하기 보다는&nbsp;차라리 개인적인 쪽지로 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얘기가 나온 것이고 원치 않게 ADMN님과 팬교주님의 과거사가 거론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구요.<BR><BR>사실 Lisamarie님이 댓글 달기 전까지는&nbsp;아무도 "누가" <BR><EM><BR>'그때에 당신들이 잘못해서 나한테 사과해놓고 이제와서 자신들이 옳았던 것처럼 서로 주고 받으니, 마치 내가 잘못 했던것 처럼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 않겠느냐'&nbsp; <BR><BR></EM>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른다는 겁니다.&nbsp; Lisamarie님이 '왜 과거의 일을 들춰내느냐'고 댓글을 쓰면서 비로소 '그 과거일에 Lisamarie님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스스로 밝힌 것)&nbsp;이&nbsp;때부터 확연하게 과거의&nbsp;일이 들춰지게 되었습니다.<BR><BR>또 다른 중요한&nbsp;관점으로 넘어가자면요.&nbsp; Lisamarie님이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있다면 '회원 대 회원'으로 공방이 오가야 하는데 (왜냐면 Lisamarie님이 회원의 입장으로 댓글을&nbsp;달았다고&nbsp;말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Lisamarie님이 '관리자'의 입장에서 ADMN님을 강등조치하셨다는 겁니다.&nbsp; 사적인&nbsp;문제를 권력 남용으로 해결하는 것은 대단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 추천 3

무천님의 댓글의 댓글

무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절녀님,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br>(이게 원 댓글 바로 밑에는 안 달아지는군요 ㅡㅡ)<br><br>물론 말씀하신 대로, 논의의 원인은, <br><br><span style="color: rgb(204, 51, 204);">"</span><font style="color: rgb(85, 107, 47);"><span style="color: rgb(204, 51, 204);">저는 님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황파악에 감동먹고 베리에 정을 붙이게 된 회원입니다."</span></font> 라는,<br><br>ADMN님의 댓글입니다. 그리고 이하, 이에대한 리자마리님의 의견과 그에 대한 팬교주님의 의견이 이어집니다. 이까지는 여지껏 있어왔던 논쟁 중에 하나 입니다. <br><br>문제는 그 후, 정황상 리자마리님의 최초 댓글(<span class="mw_basic_comment_datetime">2010-02-25 08:53)</span> 직후인 2010-02-25 10:43:15 ADMN님께 회원권한에 대한 일부제제가 들어 갔다는 점입니다. <br><br>여기서 논점은 2가지 같습니다. <br><br>1. ADMN 님의 위 사견의 표출이 베리의 약관에 위배되는가<br><br>2. ADMN 님이 제재 받은 사유가 무엇인가 <br><br>입니다. <br>1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관계의 직접적인 적시도 없었고(처음 읽었을 때는 저는 ADMN 님이 팬교주님을 비꼬는 것으로 오독했었습니다), 내용 자체도 사견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의견에 대한 주장까지 제재의 대상으로 잡는 것은 가혹합니다. 이후 리자마리님과 팬교주님과의 공방은 일견 양쪽 다 수긍이 가는고로 양시론에 머물겠습니다.<br><br>2. 문제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255, 102, 102);">왜 ADMN님이 제재를 받았는가</span> </span>입니다. <br><br>과거 ADMN님이 약관에 위배되어 제재의 대상이 되는 행위를 하셨다는 가정하에(단순한 가정입니다), 그 위배되는 상황이 2010-02-25 10:43:15 까지 지속 혹은 반복이 되어 그에 대한 제재로서 권한이 일부정지가 되었다면 수긍이 갑니다. <br><br>그러나, 만약 그게 아니라면, <span style="color: rgb(255, 102, 102);">이미 과거에 종결되었던 특정의 여러 행위들을 근거로 위 시점에 징계권이 이뤄졌다면 </span>납득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결국 징계권 혹은 관리권이 소급되어(적용)되었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베리의 약관은 유명무실해 집니다. 관리자가 언제든 불특정시점의 위배행위를 근거로 회원들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br>팬교주님의 논지는, 리자마리님의 첫 댓글에 대한 문제제기 - 이 부분은 개인의 관점이므로 별론으로 하고-외에 바로 위의 관리권한부분에 더 방점이 찍혀 있는 걸로 읽힙니다. <br><br>게다가 관련 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br>&nbsp;<br>"이 회원 분께는&nbsp; 연락을 따로 드렸습니다.</font></font>"라는 것이 결국 회원권한에 대한 제재였고, 팬교주님이 물었던 것도 문맥상 제재를 했느냐의 여부였는데, <br><font style="color: rgb(85, 107, 47);"><br></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누구도 강퇴시켜 본적이 없습니다" 라고, 리자마리님이 돌려 대답하</font><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신 것 등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나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br></font></font><br><br><br><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사람에 대한 최선의 처신은 그이의 행위를 최대한 선의로 간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자마리님이나 팬교주님의 글의 애독자로서 그리고, 베리의 일원으로서도 관리자들에 관한 큰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font></font><br><br><br><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2008년인가요? 그 때는 목로주점님께서 먼저 문제를 제기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곧, 적절한 방법으로 관리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한 밝은 답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br><br></font></font><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시민이 정치에 조력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어느 정도의 무관심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br>
</font></font><br>다들 큰 상처없게 합리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졌으면 합니다. <br><font><font style="color: rgb(85, 107, 47);"><br></font></font>

  • 추천 5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천님<BR>대화의 내용과 강등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BR><BR>그리고 저는 아직 누구도 강퇴시켜 본일이 없습니다.<BR><BR>또한 밝힌바와 같이 '과거에 종결된 일을 다시' 근거로 강등되시지 않았습니다.<BR><BR>과거에도 강등되신 적이 있으나 그것에 관해 저는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BR><BR>(과거에 강등되신 이유는&nbsp; 실명회원이 아니었고 생활정보에 올려진 불법광고를 옹호하신 때문입니다.&nbsp;) <BR><BR>그런데요. 이처럼 공개적으로 토론을 한다고해서 제재가 있어야 할 회원을 제재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약관이 유명무실 해지는 것 아닐까요.<BR><BR>실은 지난 번에 그랬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BR>사실이 아닌 내용을 쪽지로 퍼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공개적으로 글이&nbsp;떠 전혀 제재가 되지 았았던 건 문제입니다.<BR><BR>그렇다면 누구나 계속약관을 어기고도 이처럼 공개적으로 글을 쓰면&nbsp;아무 제재없이 넘어 갈수도 있지 않겠습니까.<BR><BR></P>

  • 추천 2

무천님의 댓글의 댓글

무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r>먼저, 저는 제 댓글들이 리자마리님을 공격하는 모양새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이는, 위에 목로주점님께서 지적하신,<br><br><font style="color: rgb(33, 33, 99);"><font color="#ff0000"><strong>관리자에게 한번 찍히면 내내 별로 않좋을 것 같은데&nbsp;쉽사리 끼어들고 싶겠습니까?<br><br></strong></font></font>라는 이유보다, 그저, 리자마리님의 글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무어라 딴지를 걸어대는 것은 참으로 불편한 일입니다. <br><br><br>공개된, 강등이유에 따르면,&nbsp; ADMN님은, <br><br>1. 리자마리님이 스스로를 '민족적 독일인'이라 칭했다는 허위의 사실을 유포함으로서, 리자마리님께 피해를 끼쳤다.<br>2. 실명기입이 안된 비자격회원으로서,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약관위배 행위를 하였다.<br>3. 불법광고 옹호 및 조장을 하였고,<br>4. 그외 다수의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였다 입니다.<br><br><br>이 중 2의 실명기입 및 3. 불법광고 옹호 조장은 과거 종결된 일이니 논외이고, <br><br>남은 것은 1과 2의 민족적 독일인과 관련된 유언비어 배포 및, 4의 인신공격적 발언입니다. <br><br>그런데 제가 의문이 드는 것은,<br><br>이 '민족적 독일인'과 관련된 유언비어(?)건이 지금까지 계속되는 지속적인 침해에 해당하냐는 것입니다. 게다가&nbsp; ADMN님은 계속 이러한 발언 및 인신공격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br>&nbsp;<br>리자마리님의 문맥을 따라가보면, 이 민족적 독일인과 관련된 건이 <font style="color: rgb(255, 102, 102);"><font style="color: rgb(49, 85, 132);"><span style="color: rgb(255, 102, 102);"> '과거에 종결된 일' </span></font></font>이 아니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침해라 여기시는 듯 합니다. <br><br>이는 한쪽에서는 과거의 특정행위의 침해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고도 읽히고, 또 다른 면에서는 그와 유사한 침해행위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고도 읽힙니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는 침해의 지속 여부를 들어, 과거의 행위를 지금까지 끌고 들어와 징계하는 것이 타당한가라는 지적있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당사자인 ADMN님의 항변이 강고하다는 난점에 부딪힙니다. <br><br>이 부분에서 다들 이리저리 혼돈스러운 것 같습니다. <br><br>처음에 염려하신대로, <br><font style="color: rgb(85, 107, 47);"><br>'베리회원 누가 공개적으로 누가 무슨 조처를 당했나고 공개적으로 물을 권리도, &nbsp;아무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대답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br>본인의 사적인 프라이버시 존중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br><br></font>라는 말씀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관리자들은 일정한 예외적 상황하에서는 공개적으로 대답해야하는 의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이번 건에서처럼, 당사자의 일방이 적극적인 항변을 하고 있고, 적지않은 베리 회원들이 심정적으로 관리자들의 대답을 기대하고 있을 때 입니다. <br><br>다행히 리자마리님께서 가장 사실관계를 적확히 아시는 듯 하니, ADMN님의 강퇴 이유에 대해 적확히 알려주시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앞으로 유사한 경우에 있어 베리회원들의 가이드 라인이 될 수도 있고, 또한 만약 불필요한 오해로 관리자분들께 불신을 갖고 있을 수도 있는 베리회원님들의 불안도 불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br><br><br>&nbsp;글쓰는 와중에 첨언을 해 주셔서, 저도 짧게 덧 붙입니다. <br><font><font style="color: rgb(49, 85, 132);"><br><span style="color: rgb(204, 102, 204);">&nbsp;"이처럼 공개적으로 토론을 한다고해서 제재가 있어야 할 회원을 제재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약관이 유명무실 해지는 것 아닐까요.</span></font></font><span style="color: rgb(204, 102, 204);">" </span>라고 말씀하셨는데요,<br><br>제 생각에는 지금 논의들은 ADMN님을 제재하지 말자가 아니라, 왜 제재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관한 것입니다. 저 또한 ADMN님의 일련의 행위들이 제재 사유에 해당한다면 당연히 제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br><br>게다가 위의 말씀을&nbsp; 약간만 비틀어 보면, 제재를 가하여야 할 회원을 제재를 가하여야 할 때에 하지 않고, 어떤 불특정 시점에 하는 것도 약관의 형해화(사문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도 남습니다. <br><br>이는 법적 정의가 중요한가, 법적 안정성이 중요한가라는 물음과도 유사한데요, 약관을 넓은 의미로 법의 한 모양이라고 볼 때, 법적 정의 -제재 받아야 할 회원의 제재-를 위해, 지나간 행위를 다시 되돌려 처벌함으로서 법적 안정성- 곧 약관에 대한 관리자의 재량이 지나치게 확장되는-을 위태롭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뭐, 여기가 법정도 아니지 않습니까 : )<br><br><br>이노무 글은 도시 짧아지지가 않는군요. ㅡㅡ'<br>

  • 추천 3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천님<BR>정말 반갑습니다.<BR>평소에 이분의&nbsp;글을 좀더 자주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해 왔었습니다. 님같은 분이 계셔서 좋습니다.<BR><BR>지금 일 때문에 지쳐서 피곤해서 죽어도 자야만 하겠으므로 내일 오후에 다시 뵙겠습니다.&nbsp;<BR><BR>한 가지만 <BR>말씀 드렸듯이 단 한가지의 이유가 아닙니다.<BR>그 중하나는.<BR>베리에서 불법광고를 유난히 엄히 다루는 것은 아시지요.<BR>그것 때문에 회원들간에 토론도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반카드나 이상한 기차표등은 특히 한국서&nbsp;갓 도착한 젊은 학생들이 입을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BR>그래서 사는 것 파는 것 모두 금지입니다.&nbsp;글이 뜨면 사라지는 것 보셨지요.<BR>벼룩시장에 그런 글들은 삭제되며 반복행위를 하는 회원은 강등 됩니다. 다만 평소에 아무 문제 없던 회원이 '모르고' 한 번 올린글이고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사과를 하면 일단 경고로만 넘길 수 도 있습니다.<BR><BR>ADMN 님의 경우도 최근에 그런 불법광고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삭제되었습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이분의 경우는 예전부터 위험한 광고를 옹호하시거나 하는 약관위배행위가&nbsp; 그간 많이 있었습니다.다른 회원들도 이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고요. 제가 위에 peacekeeper 님에 쓴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는&nbsp; 강등이유가 됩니다. <BR>

  • 추천 3

메데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먼저 답변에 감사합니다. 과거사 코멘트가 강등의 사유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혀주셨네요. 그런데도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여러 분들이 지적하셨다시피, 해외일기란에 님이 올리신 댓글 때문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침 과거사에 대한 '시비'차에 ADMN의 강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 아시지요? (하필이면 그 자리가 학위축하인사를 나누는 곳이여서 더 격렬한 반응이 생겼고요.) 여러 회원들의 질문과 비판에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자초지정을 설명하려고는 하시는 것 같은데,&nbsp;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문장상으로도요. 그래서 부탁드리는데, 그냥 딱 결정적으로 문제가 된 <span style="font-weight: bold;">'ADMN님 최근 불법광고'의 내용과 날짜</span>, <span style="font-weight: bold;">강등 날짜를 sachlich</span>하게 밝혀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여러 내용이 섞이다 보면 오히려 문제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깐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br>

  • 추천 1

pooka님의 댓글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33333>무천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개인적으로 Lisamarie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 Lisamarie님이 하신 행위에 대해서 자꾸 딴지를 걸게 되어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불의라고 생각되면 잘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을 갖고 있고, 또 팬교주님처럼 개인으로서의 Lisamarie님과 관리자로서의 Lisamarie님을 잘 구분하고 있기에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BR><BR>강등조치가 원글(박사학위 축하자리) 대화의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고 Lisamarie님은 아직 누구도 강퇴시켜본 일이 없다는 부분에서 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정치인의 말 놀리기'를 떠올렸습니다.&nbsp; 팬교주님과 Lisamarie님의 원글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보면<BR><BR>"ADMN님을 강퇴시켰냐"는 질문에 "밑도 끝도 없이 누가 누굴 강퇴시키냐", "애매하게 답변말라, ADMN님을 강퇴시켰나, 아님 강등이라도 시켰나, 내가 묻고 싶은 건 그런 조치를 하셨냐는 것이다", "나는 아직 베리에서 누구도 강퇴시켜본 적 없다", "자꾸 답변을 회피하신다.&nbsp; 고문의 자격으로 묻겠다.&nbsp; ADMN님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셨나?", "누구도 베리에서 공개적으로 회원의 조치에 관해 묻거나 답해 줄 권리가 없다.&nbsp; 프라이버시 존중의 뜻에서 ADMN님 본인에게 물어봐라"<BR><BR>여기서 팬교주님이 처음에는 '강퇴'라는 단어를 썼지만 결국은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를 묻는 질문인데 Lisamarie님은 '강퇴시킨 적은 없다'고 대답함으로써 '어떤 조치를 취한적은 없다'는 뜻으로 비춰질 수 있게 모호하게 쓰셨습니다.&nbsp; 그래서 저는 Lisamarie님이 아닌 다른 '베리공동관리자' 중 누군가가&nbsp;조치를 내렸다고 믿었지만 심증이 있었던 팬교주님은 'Lisamarie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했습니다.<BR><BR>결국 질문자의 의도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나중에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은 만들어 놓는 식의 교묘한 답을 하신 격입니다.&nbsp; <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Dotum','serif'; COLOR: #315584; FONT-SIZE: 9pt">(정치</SPAN>인 나모씨가 대학생 등록금 반값 줄이기 정책을 왜 실시하지 않느냐는 항의에 등록금을 반값으로 줄이겠다는 말이 아니라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말이었다고 우기는 식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BR><BR>그런데 Lisamarie님이 강등조치를 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부터는 (목로주점님이 ADMN님에게 받은 이멜이라면서 -강등사유를 공개한 후였죠) '강등사유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강등조치한 점을 인정하시면서도 위에 무천님이 '강퇴한 적 없다고 돌려서 답한 것이 오해를 일으켰다'는 말에는 '네, 강퇴시켜 본 일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시는군요.&nbsp; 말은 맞습니다만 씁쓸함을 감출 수 없기에 다소 길게 썼습니다.<BR><BR>여기서 제가 드는 의문은 원글 대화의 내용과 강등조치가 아무런 상관이 없고 강등사유에도 문제가 없다고 확신하시면서 왜 초기의 팬교주님의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셨느냐, 입니다.&nbsp; 차라리 그때 '강등조치는 했지만 원글과 상관없는 다른 이유로 했다'고 답하셨으면 팬교주님이 자유투고까지 끌고 와서 문제 제기를 (사적인 감정으로 관리자의 권한을 남용한다는) 하지 않았을 것이고 애초의 글을 지켜봐왔던 (저를 포함해서) 다른 회원분들이 계속 의혹을 제기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BR><BR>아무튼 Lisamarie님이 이미 여러번 말씀하셨듯이 다른 정당한 사유로 ADMN님이 강등조치 되셨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nbsp; 그런데 아직도 석연찮은 부분이 있습니다.&nbsp; 바로 Lisamarie님이 강등조치를 내린 '시점'입니다.&nbsp; 이 '절묘한 타이밍' 때문에 강등사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습니다.&nbsp; 팬교주님이 '어떠한 조치를 내렸느냐'고 문제 제기했던 때가 2010-02-25 18:30 이고 Lisamarie님이 ADMN님을 강등조치하신 때는 2010-02-26 10:43:15 입니다</FONT>.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그리고 무천님이 정리하신 Lisamarie님의 강등사유 글입니다.<BR><BR><FONT color=#000099>1. 리자마리님이 스스로를 '민족적 독일인'이라 칭했다는 허위의 사실을 유포함으로서, 리자마리님께 피해를 끼쳤다.<BR>2. 실명기입이 안된 비자격회원으로서,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약관위배 행위를 하였다.<BR>3. 불법광고 옹호 및 조장을 하였고,<BR>4. 그외 다수의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였다.</FONT><BR><BR>Lisamarie님이 <FONT color=#3366ff>'과거에 종결된 일을 다시' 근거로 강등되지 않는다, 그 실명문제로 강등이 되신 것, 생활정보난에 불법광고 옹호로 인해서 그떄 강등이 된신 건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FONT> 고 말씀하시면서 왜 최근 강등조치 내린 사유에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1,2,3번에 해당) 언급하면서 <FONT color=#3366ff>이러한 근거들로 인하여 님의 회원 자격을 일부 정지시키겠습니다</FONT> 라고 쓰셨는지요?&nbsp; 아니면 마지막 4번이 2월 25일과 가장 근접한 사건인가요?&nbsp; 또 <FONT color=#3366ff>ADMN님의 경우도 최근에 그런 불법광고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FONT> 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정작 강등사유에는 그 부분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입니까?<BR><BR>과거에 종결된 일이라고 하셨으니 더이상 ADMN님이 얼마나 많이 불법광고 옹호를 했는지, 어떤 피해를 끼쳤는지를 밝히려고 힘 쓰실&nbsp;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nbsp; (최근에 불법광고 올린 적 있다는 건 강등사유에 없는 내용이니 이것도 패스합니다.) 최근에 어떤 '인신공격적 발언'이 있었는지에 대한 해명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nbsp; (박사학위 축하자리에서 ADMN님이 예전에 베리에서 힘든 일이 있었다고 언급한 부분은 인신공격의 대상이 없는 글이라는 것을&nbsp;분명히 해드립니다.)<BR><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Dotum','serif'; COLOR: #4f81bd; FONT-SIZE: 9pt; mso-themecolor: accent1"><BR></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Dotum','serif'; COLOR: #315584; FONT-SIZE: 9pt"><BR></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Dotum','serif'; COLOR: #4f81bd; FONT-SIZE: 9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themecolor: accent1"><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Dotum','serif'; COLOR: black; FONT-SIZE: 9pt; mso-themecolor: text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P>

  • 추천 3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데아님<BR><BR>그건 금지로 하고있는 기차표를 판다거나&nbsp;산다거나 하는 광고였습니다.<BR>삭제된 걸 기능적으로 복구 할 수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BR>아니면 이 기차표를 사거나 파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군요. <BR><BR>말쓰드린대로 이런 광고를 반복하거나 예전부터 불법광고를 자주 옹호하거나 종용한 경우 강등이 됩니다. <BR><BR>어떤 특정인에게만 예외를 만들면 그 싸이트가 어찌 되겠습니까.<BR>다른 회원들의 항의와 불만은 어찌해야 하겠습니까.<BR>왜 누구에게만 예외를 만들어야만 하겠습니까.<BR><BR>강등시점은, 늦어진 며칠 전 이었습니다.<BR><BR>

klarog님의 댓글

klaro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FONT face=Gulim><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nbsp;</o:p></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nbs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Gulim><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이 게시판에는 가입한지 <SPAN lang=EN-US>1주가 지나야만 글을 올릴 수 있다 하므로 여기에 콤멘트로 답니다. <SPAN style="mso-spacerun: yes">&nbsp;</SPAN>양해를..</SPAN></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뜬금없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저의 오래된 친구와의 사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SPAN lang=EN-US>. <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Gulim><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제가 대학생이였을 적에 한<SPAN lang=EN-US> 2년간 다른 대학생 3명과 함께 WG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저보다 거기서 더 오래 살았었고요. 헌데 집 주인이 바뀌더니 새 주인은 빌딩 전체를 새로이 수리하고 단장해서 월세를 많이 올리겠다고 알려왔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국 우리 모두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BR><BR>헌데 우리랑 함께 살던 한 여학생, 가장 큰 방을 차지하고 있었던 그 친구가 마지막 마무리를 다 함께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 <BR><BR>처음에는 우리도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대생이였던 그 친구, 방에서 작업하다 상한건지 마루바닥도 수리해줘야 한다 하고 울긋불긋 색칠해 놓은 창문이며 문이며</SPAN></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가난한 학생의 입장에서 돈도 돈이지만 당시 시험준비하랴 아르바이트 하랴 다들 바쁘고 피곤한데 집수리 때문에 목덜미를 잡히고 말았어요. <BR><BR>그것도 대부분 우리 잘못도 아닌, 가장 오래 산 사람 중 하나인 그 여학생이 많은 부분 책임져야 했던 것인데도 말이죠. 어찌어찌 수소문 하여 그 여학생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녀 왈: 나는 어차피 그 집에 정식으로 계약 맺은 사람이 아니므로 손해배상 해줘야 할 의무가 없다. 오리발 내밀었고.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그 후 <SPAN lang=EN-US>10 여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이제 직장을 오가는 중년들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 일을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당시 함께 살았던 친구들도 다 흩어져 행방불명이고요. <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BR>하루는 나랑 친한 동료가 나이<SPAN lang=EN-US> 40이 다 된 오빠가 드디어 결혼한다면서 나를 결혼식에 초대하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갔죠.<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그리고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았습니다. <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Gulim><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헉<SPAN lang=EN-US>!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했는데</SPAN></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바로 그 여학생이였습니다!<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참 세상은 좁더군요</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처음 저의 감정은 당황스러움이였을 뿐<SPAN lang=EN-US>, 야! 너 잘 만났다 같은 분노는 더 이상 아니더군요. 나를 알아보고는 덩달아 당황해 하는 그녀에게 다가가 축하의 인사말로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저의 축하인사는 그 순간에는 진심이였어요. <BR>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였죠. 팍 돌아서 갈 수도 없고..<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 <SPAN style="mso-spacerun: yes">&nbsp;</SPAN><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제가 이렇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SPAN lang=EN-US>, 우리 모두 잔칫집에 가는 손님은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어야 할 일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R><BR>그것은 우리 살아있는 동안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본적 예의일 것입니다. 잔칫집 아닌 장례식도 마찬가지고요. 함께 슬퍼해주거나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STRONG>그냥 안가면 되지요. <o:p></o:p></STRONG></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그렇다고 제가 그 여학생이 행한 과거의 모든 것을 잊고 묻어두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SPAN lang=EN-US>. 그건 다른 기회에 다른 장소에서 별도로 해야 하는 일로 남겠지요. 웨딩드레스 입은 그녀의 멱살을 만인 앞에서 쥐면서까지 풀어야 하는 일은 분명 아닐겁니다. <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FONT face=Gulim><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저는 리자마리님과<SPAN lang=EN-US> admn 님 사이에 2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admn님이 위의 여학생처럼 잘못하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리자마리님이 잘못하셨을 수도 있고, 또는 어떤 오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잔칫집에 와서 축하인사 후 곧바로 </SPAN></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법적조치<SPAN lang=EN-US>" 운운하시는 건 분명 리자마리님이 실수하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BR><BR>아무리 자신이 옳다 하여도 우리에겐 참고 넘어야 하는 때와 장소가 있지 않습니까?&nbsp;<SPAN style="mso-spacerun: yes">&nbsp;</SPAN></SPAN></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저는 팬교주님께서 강력하게<SPAN lang=EN-US>(?) 대응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o:p></o:p></SPAN></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FONT face=Gulim>&nbsp;</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FONT face=Gulim><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그 후 강등조치</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논란</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 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 style="COLOR: darkolivegreen"><o:p></o:p></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10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style="COLOR: darkolivegreen"><FONT face=Gulim>최소한의 예의와 배려와 이해심을 바탕으로 한 후에 사태<SPAN lang=EN-US>(?)수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o:p></o:p></SPAN></FONT></SPAN></P>
<P><FONT face=Gulim></FONT>&nbsp;</P>

  • 추천 3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반갑습니다 Klarog 님,<BR><BR>제가 쓴 글을 가서 한 번 읽어봐 주시기를 꼭 부탁 드립니다.<BR>법적조치라는&nbsp; 말은 없는데요. <BR><BR>팬님 말씀은 맞는 말씀이 아닙니다.<BR><BR>저만이 리사마리님과 ADMN님과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nbsp;그걸 공개할 생각은 없습니다.<BR>ㅡ 저는 이분께 이분이 올리신 글의 부당함에 대한 쪽지로 말씀은 드린 적이 있지만 ADMN님에 관한 '무슨 일' 은 모릅니다. 예전에 이분이 글을 하나 올리신 적이 있지만 그거야 공개적인 글로서 팬님만 아시는 건 아니겠지요. </P>
<P><FONT color=#000000>그 배경을 알기 때문에, 저는 두 분이 처음에 부딪힐 때(아니, 리사마리님이 일방적으로 시비성 댓글을 달았을 때), 경고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nbsp;리사마리님, 이 댓글은 옳지 않습니다. &nbsp;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구요. &nbsp;그래서, 진정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겁니다.&nbsp;&nbsp;<BR><BR>ㅡ 일방적 시비성, 부딪히다....&nbsp; ADMN님이주장하신 그글은 팬님이 제게 사과를 하신 내용이고 그글은 남아있지 않다는 말도 할수가 없을까요.!<BR></FONT></P>
<P><FONT color=#000000>이번 조치가, 리사마리님의 오랜 사감에 의한 조치이며, 그를 위해서 2년 전의 일 때문에 약관을 뒤지고, 조치의 이유를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bsp;그래서 이렇게 무리한 조치를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bsp;매우 슬픈 일입니다.<BR>ㅡ 2년 전, 2008년 2월 에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BR></FONT></P>
<P><FONT color=#000000>저는, 개인적으로 리사마리님과 매우 친합니다.<BR>ㅡ 저는 지난 3년 간은 생각 해본 적 없답니다.<BR>가입하고 1 년간은 제가 이분 농담을 많이 쫒아 다녔지요.<BR><BR></FONT></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님, <BR>이렇게 거짓말을 자꾸 하시면 앞으로는 리사마리님이 하시는&nbsp;말은&nbsp;믿지 않겠습니다.&nbsp;<BR><BR>아마 제가 증명을 하면 이제 아무도 리사마리님을 믿지 않게 될 것입니다.&nbsp;<BR><BR>님은 법적 조치얘기를 하셨습니다.&nbsp;그리고 사후에&nbsp; 발언을 수정하셨습니다. 보신 회원들이 있습니다. 님이 일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문제가 될 것 같아 가서 그 단어를 빼지 않으셨습니까?<BR><BR>그리고 지금 정치 하십니까? 어쩌면 이렇게 잘 둘러 대십니까?<BR>지금 2008년 2월이 아니라 2008년 6월과 가을에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BR><BR>팬님과 친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요?<BR><BR>지금 방금 새로 인사 나누시는 분들에게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진심 맞습니까?<BR><BR>이렇게 자신이 지우고 그런 말은 쓴 적이 없다고 하시면 벼룩시장에 올린 글을 스스로 지운 ADMN의 글이 무슨 글이었다라고 님도 주장할 권리가 없습니다.

  • 추천 7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BR>글을 썻다가 삭제 했는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언급을 하시면 그럼 저도 삭제하신 팬님의 글을 가지고 계속 언급을해도 되는건가요.<BR><BR>저는 그 댓글에&nbsp;그런말은 '없다' 고 저는 댓글에 섰는데요. <BR><FONT color=#212163>"님이 일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문제가 될 것 같아 가서 그 단어를 빼지 않으셨습니까?"<BR>이건 죄송하지만&nbsp;목로주점님 님의 거짓말입니다.<BR></FONT>조짐은 무슨 조짐입니다.&nbsp;쓴지 몇 분 안되 삭제 했습니다.<BR>그때 아무런 댓글이 없을 떄 이런 말 공개적으로 쓸 필요 없을 것 같아 삭제 했습니다. 시간적으로 올라온 댓글들을 찾아봐 주시죠.<BR><BR>지난 '3년간' &nbsp;친하다고 생각 해본적 없다고 했습니다.<BR>그 전에는 농담쫓아다니며 친하고 싶어했다고 . 제가 회원 가입한 지 5년쯤 되죠.<BR><BR>그렇다면admn님의 말씀중 거짓이 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BR><BR>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러할 것입니다.&nbsp;저 정말 지금 리사마리님에게 실망을 하였습니다.<BR><BR>제가 언제 님에게 해당 회원에게 사과를 하라고 했습니까?&nbsp; 아니면 공개적으로 행정착오를 시인하라고 했습니까?<BR><BR>도대체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거짓말까지 꾸며대시나요?<BR><BR>이렇게 하면서까지 관리자로 남고 싶으십니까?

  • 추천 6

Beckett님의 댓글

Beck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사건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목격한 바 있었습니다. 물론 강제 퇴거 조치된 사람에게 다소간의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강제 퇴거 조치는 다소 과한 처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는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베를린리포트는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군요.<br><br>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신에게 닥치지 않은 일이라고 해도, 그것이 자신에게 닥칠 가능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공론화시키는 모습. 제 짧은 식견으로 잘은 모르긴 해도 이게 민주 사회 구성원의 모습이겠지요? 다시금 감탄하게 됩니다.<br><br>베를린리포트에서 일어나는 일에 목소리를 낼 수 있을만큼 잘 알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곳 사람들의 성숙한 모습에 격려의 박수 한번 남기고자 몇 자 적었습니다.<br>

  • 추천 2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7 10-11
3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7 08-11
3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3 07-26
33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6 07-12
3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1 07-06
3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06-23
30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5 06-22
29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06-20
28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2 05-31
27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3 02-28
2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4 02-28
2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02-27
2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7 02-27
23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2-27
2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3 02-27
2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2-27
20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7 02-27
19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1 02-27
열람중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2-26
17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9 02-2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