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치료를 하는 한의사가 있기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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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4,329회 작성일 01-05-15 23:27본문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저희 아는분이 침구치료를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을 치료한 의사는 중국 여의사로써 독일의 조그마한 일반 병원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러므로 크랑켄카세 ( 의료보험)도 적용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자담을 하는 것이 600 인가 800 마르크 정도로 상당한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독일 병원에 가면 웬만한 것은 공짜로 치료가 가능 하지요. 그러나 한방은 자비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므로 여간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자비부담의 벽을 깨고 성공을 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우리나라의 한방은 침술 등으로 돈을 착실히 버는게 아니라 엄청난 바가지로 보약을 팔아아서 치부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식의 장사가 여기서는 않통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수삼년전에 한방에 대하여 관심이 있어서 맥진기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러 모 한의사님을 방문을 하였다가 진맥을 하여보고는 겁을 주는바람에 25만원이란 거금을 투자를 하여 보약 비슷한 것을 지어다가 먹은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자면 보약을 먹지 않아도 좋을 사람이 거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툭하면 보약이고 돈만 있으면 보약 등으로 해결을 보려고 하지만 여기는 아예 그런 생각 자체가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보니 여기 독일은 치과만 엄청난 수준의 바가지가 존재를 합니다. ( 우리나라의 몇배가 되기도 합니다. ) 그러므로 다른 종목에서 자비부담이 크다는 것은 상식 밖 이므로 독일인들이나 여기에 오래살아서 독일식으로 사고방식이 변한 교포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여기도 한방이 최근들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의사입장에서 성공을 도모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자연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하일프락티커라고 하는게 많지는 않지만 꽤 여러군데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개업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독일에 한방을 개업을 하신분들이 서너분 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직은 정식으로 한의사가 되는 코스가 성립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의사분들도 서너분 들어와서 활동을 하는 것을 보았고 중국에서 한방을 배운분들이 여기 저기서 개업을 하여 나가고 있는것을 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방을 배우셨지만 여기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므로 그저 돌아다니며 아름아름으로 치료를 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a-z 05/15[11:20]
저희 동네에도 독일분이 개업중이신데...근데 침으로만 하시는 것 같던데...
생명 () 05/15[22:29]
보약으로 치부를 하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 유럽에서 보약이 어느정도의 효용가치를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한약에 보약만 있는 것도 아니고 치료약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술이 우선이고 약을 쓰는 것은 차선입니다..
그분을 치료한 의사는 중국 여의사로써 독일의 조그마한 일반 병원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러므로 크랑켄카세 ( 의료보험)도 적용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자담을 하는 것이 600 인가 800 마르크 정도로 상당한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독일 병원에 가면 웬만한 것은 공짜로 치료가 가능 하지요. 그러나 한방은 자비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므로 여간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자비부담의 벽을 깨고 성공을 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우리나라의 한방은 침술 등으로 돈을 착실히 버는게 아니라 엄청난 바가지로 보약을 팔아아서 치부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식의 장사가 여기서는 않통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수삼년전에 한방에 대하여 관심이 있어서 맥진기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러 모 한의사님을 방문을 하였다가 진맥을 하여보고는 겁을 주는바람에 25만원이란 거금을 투자를 하여 보약 비슷한 것을 지어다가 먹은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자면 보약을 먹지 않아도 좋을 사람이 거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툭하면 보약이고 돈만 있으면 보약 등으로 해결을 보려고 하지만 여기는 아예 그런 생각 자체가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보니 여기 독일은 치과만 엄청난 수준의 바가지가 존재를 합니다. ( 우리나라의 몇배가 되기도 합니다. ) 그러므로 다른 종목에서 자비부담이 크다는 것은 상식 밖 이므로 독일인들이나 여기에 오래살아서 독일식으로 사고방식이 변한 교포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여기도 한방이 최근들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의사입장에서 성공을 도모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자연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하일프락티커라고 하는게 많지는 않지만 꽤 여러군데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개업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독일에 한방을 개업을 하신분들이 서너분 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직은 정식으로 한의사가 되는 코스가 성립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의사분들도 서너분 들어와서 활동을 하는 것을 보았고 중국에서 한방을 배운분들이 여기 저기서 개업을 하여 나가고 있는것을 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방을 배우셨지만 여기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므로 그저 돌아다니며 아름아름으로 치료를 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a-z 05/15[11:20]
저희 동네에도 독일분이 개업중이신데...근데 침으로만 하시는 것 같던데...
생명 () 05/15[22:29]
보약으로 치부를 하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 유럽에서 보약이 어느정도의 효용가치를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한약에 보약만 있는 것도 아니고 치료약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술이 우선이고 약을 쓰는 것은 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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