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56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이명박,박정희,이승만을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408회 작성일 09-06-12 16:48

본문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신 분들이 계시겠죠?  팬교주가 드디어 낚시를 시작했구나.  제목에 낚시를 걸었구나 하구요.

그러나, 정말입니다.  저는 진짜로, 몇몇 혹은 어떤 분들이 그러시는 것처럼, 이명박,박정희, 이승만 등등을 사랑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제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세 명의 존재들에게서 사랑할 만한 뭔가를 좀 설명해주실 분 안 계십니까?  현재 스코어, 저는 이 세 명의 존재를 사랑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특히 현직 대통령인 이명박에 대해서 중점을 두어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이니 정말 좀 예뻐해주고 싶어요.  칭찬도 해주고 싶구요.  제가 많이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자랑도 해보고 싶구요.

진지하게 설명해주시면 기꺼이 설득 당해 드리겠습니다.  누구처럼 도망가고 회피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끝장까지 토론하자고 하시면 적극 응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 세 사람의 신도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장점과 사랑스러운 점을 설명하실 때에, 몹시 시적이고 은유적이며 예술적인 표현은 참아주십시오.  아무 근거도 못대시면서 조국근대화의 아버지라거나 삼촌이라거나 고모부... 이런 말은 정말 족보를 들이대주시기 바랍니다.  혈족관계를 입증해달라는  말입니다.  이승만을 보고 국부라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 역시 이승만의 주민등록 등본을 통해서 국가와 이승만이 부자관계인지를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되도록이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을 기다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저도 우리 대통령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참, 주의사항 또 하나... 연세가 많지 않았느냐 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북한의 김일성이도 나이 꽤나 먹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덧붙여, 김일성이를 사랑해라, 북한에 가라 어쩌구 하는 글도 사양하겠습니다.  저, 걔들 싫어요.)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나와서 설명들 좀 해주세요.  마음 비우고 기다립니다.
추천2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너무 어려우시다면.... 박근혜의 사랑스러운 점도 좋습니다.  박근혜가 왜 훌륭한 대통령감인가를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단, 역시 조건이 있습니다.  박근혜의 아버지 얘기는 빼는 게 좋겠습니다.  이건 박근혜에게 엄청 유리한 조건입니다.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박근혜는 장사를 하려고 하던데, 사실은 그게 박살나는 지름길이니까요.)

하루 정도를 기다려 보죠.  이명박, 박정희, 이승만 (또는 박근혜까지)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 중에서 최소한의 논리와 합리성을 갖춘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나서 주십시오.  무대를 만들어 드렸으니, 편하게들 말씀해주시죠.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겨우 30대 초반의 나이라 이명박이 가장 와닿는데요..싫어하는 마음이 대선전에 참 강하였다가
그 다음엔 그냥 불안하다가 지금은 한심하게만 보이니 앞으로 일을 잘한대도 그건 당연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일부러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가끔 이런 제 마음이 무관심으로 가는 과도기가 아닌가 우려스럽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래글들을 읽으면서 궁금했던게 왜 박정희시대때 오히려 행복감이나 편안함을 느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 경제와 관련하여서요..박정희는 60,70년대 사람이고 한국이 경제발전을 눈에 띄게 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가 아닌지, 차라리 전두환시대에는 어떤 삶으로 기억하는지 알고 싶네요.
저야 초등학생 정도였으니 저보다 윗세대들이 '좋았다'라고 주장할때는 딱히 반박할 지식도 부족하고 그저 공감이 안되서 넘길 뿐이거든요..

제가 출신은 경상도라 한가지 이해가 가는 건 있습니다. 보수층이 기득권이 사라지는 것을 특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잖습니까, 많은 수의 경상도 사람들은 박정희 정권이나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김영삼의 정권에서 특별히 받은게 없음에도(서민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편에서 큰 인물이 나와 기분이 좋고 왠지 모를 안정감을 느낍니다. 하여 그들이 심어놓은 지역주의 등의 인식속에 딱히 도움받은게 없음에도 그저 내쪽에 사람이 대통령인 것만으로도 위안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 반대편으로부터 공격받아 나가 떨어지는걸 못견뎌 하는 것이죠.
딴에는 제 3의 도시라고 하는 대구가 20년 가까이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도 박근혜가 얼굴이라도 비추면 그 난리를 피니까요..

여하튼 딱히 세뇌를 시키지 않아도 그런 분위기하에 사람들이 성장하면 쉽게 그 틀을 깨고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참 웃긴 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이 김영삼을 비롯 그이전의 대통령들을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92년인가요, 대통령선거때 김대중이 당선될까 제가 괜히 조마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웃기지도 않죠, 지금 생각해보면..박정희, 전두환 등등이 만들어 놓은 지역주의 망상..참 무섭지 않습니까..

덧붙여,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시대도 변하고 가치관도 변하고. 지금 경제가 좋다고, 또는 옛날에 경제가 좋았다고 반드시 행복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초, 중고 시절에 행복했다고 전두환이나 노태우정권이 잘해서가 아니듯이 말이죠..

  • 추천 1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정보의 불평등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면 수출은 얼마 했고 수입은 얼마를 했다... 그래서 이만큼 적자를 봤다... 이렇게 공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한 건 쏙 빼고 수출한 것만 알리는 거죠. 지금처럼 인터넷도 없던 시대에 개개인이 통계청에 들락거리면서 알아볼 수도 없고... 지극히 제한된 정보만으로는 수출이 엄청나게 느니까 나라가 돈 많이 벌고 부자 됐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구요... 그 시절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전부 그런 식이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부모가 엄청 엄하고 폭압적으로 애들을 다루면... 애들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된다... 그런 이론이 있지 않나요? 제가 심리학은 잘 몰라서요. 그렇게 사회심리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인터뷰2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eacekeeper님께서 말하시는 정보의 불평등은 차후 일어난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거기에 빌붙은 김영삼의 연속된 정권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벌한 박정희 정권시기에야 당연히 직접적인 비판은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박정희 사망 후 비판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전두환이 또 한번의 쿠데타에 의한 정권 장악은 쿠데타의 정당성을 역설하기 위해서라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박정희하고 똑 같은짓을 한 놈이, 그리고 그 놈에게 붙어먹은 놈들이 어찌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또한  이런  놈들의 집권 십수년 간 동안 아마도 박정희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많은 증인과 자료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똑같이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자 선택역량으로 따지자면 전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순서로 좋아요~~
이승만: 타인종과 결혼... 무조건 바람직합니다.
박정희: 영부인 이미지 관리 나름 성공했다 보입니다.
이명박: ... 에... 나중에 생각나면 좀 적어보겠습니다.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이명박씨의 영부인이 되시는분은..
천만원이 넘는 핸드백을 사용하고 다니시면서도 건강보험료는 29000원밖에 않내셨고..

저번에는 발가락에 다이아몬드반지 껴서 몰래 공항으로 들어오려다가
세관에 걸려 망신당한 사례도 있지요.. (홍준표가 폭로한겁니다..)

이명박씨가 서울시장이였을 때는 자기 부인을 기자라고 속여서
국비로 외국 여행까지 시켜주었죠.

참으로 현명한 영부인 같아요 ^^^^^^

5boeboy님의 댓글

5boebo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한건 이명박 덕분에 정치에 1%도 관심없던 국민들마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됬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지 않을까요.ㅎㅎㅎㅎ

송다니엘님의 댓글

송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칭찬할 것은 많이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그들이 사람을 매혹시키는 능력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추종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령을 안해도 그들의 의중을 알고 미리 일을 해 놓습니다. 이것은 이들 지도자들의 탁월한 능력이 전제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 교회가 타락한 큰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신도가 목사들을 알아서 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이단들이 잇습니다 . 이들이 개신교 이름으로 일하기 때문에 개신교가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추종자들은 교주를 하나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군요.
사람들을 말없이 부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아무리 악행을 해도 추종자들이 이것을 선행, 미덕으로 바꿀 정도가 되는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 한국입니다.

그런데 위 세사람은 좀 더 뛰어난 것 같군요.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날이나 기대에 차서 들어와 봤습니다만...

결국 평소에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분에서부터 이리저리 이명박이나 이승만에 대해서 말씀을 해보실 만한 분들이 나서지 않으시네요. 도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사실은 안 궁금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유를 알고 있으니까요.)

박정희를, 이승만을, 이명박을... 존경한다는 분들은 아마도 글을 못 쓰시거나, 뭔가 그럴 듯하게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아시거나, 혹은 인터넷을 못 하시거나... 아니면 적어도 자신은 없으셨던 모양입니다.

저도... 교주의 신분이지만, 우리 교의 신도들도 이러실까 걱정입니다.  평소 존경하던 박정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잖아요?  우매한 백성들에게 박통, 이통들의 위대함을 역설하실 수도 있었고.

어디 가셔서, 박정희 존경한다는 말씀은 이제 안하시겠네요.  그저 댓글로나 쿡쿡 찔러대시겠죠.  그러다가 근거를 대라, 정식으로 수치와 실황으로 얘기하자고 하면 살그머니 열어봤던 문을 얼른 닫고 꽁지가 빠지실 테고.

하다못해 그리도 읊어대던 경제를 살렸다 라는 주장이라도 나올 줄 알았습니다.  경제야말로 수치로 말할 수 있는 과목인 만큼, 최소한도 몇분은 나올 줄 알았네요.  별 것 아닌 글이었지만, 제 글을 읽으시면서 댓글 하나도 못 다시는 박정희, 이승만 이명박 교도 분들.  그러면서도 자신이 무의식 중에 세뇌당했었다는 사실만은 극구 부인하시겠죠?  하긴 원래 세뇌당한 사람이 그 사실을 알아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교도들도 무조건 우길 겁니다.  절대로 자신들은 세뇌당하지 않았다고.

계속들, 음지에서 존경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침묵하신 고로, 계속해서 박정희 이승만, 이명박을 버러지로 생각할 예정입니다.

(하다못해 조선일보라도 인용을 해보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거참.)

* 박근혜가 청렴결백하다고 주장하는 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디 가셨나요?

인터뷰2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숨어서라도 박근혜가 청렴결백하다고 중얼거리고 계신분들을 위해, 네이버에서"박정희 친인척" 딱 이 두단어로 검색을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마저도 귀찮은 분들을 위해 제가 손수 몇가지 링크도 걸어드립니다.

http://tesada.egloos.com/240706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07622


흰 막걸리를 즐긴다고 청렴결백하다고 하지는 않죠...그마저도 나중엔 Civas Regal이 되었지만...

미역님의 댓글

미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신기합니다. 정작 이런 글에는 댓글 안다는 자칭 보수주의자분들이 말이지요. 멍석도 다 깔아놨구만...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9 12-31
1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11-06
1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7 07-25
열람중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9 06-12
1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2 05-25
1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2 05-24
10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02-06
9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4 01-28
8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01-27
7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6 12-11
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4 12-08
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6 11-28
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8 11-28
3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3 07-03
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5 07-01
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5 07-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