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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대급락 코스피 급등!! 최상의 시나리오 쓰여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01회 작성일 09-04-02 13:24

본문

오늘 환율이 급락한 반면 코스피는 급등했답니다.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을 돌파했다는군요
한국경제의 최상의 시나리오가 쓰여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소식이 웃고살아도 슬픈세상에 사는 유학생들에게
하루종일 기분좋은 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1유로당 1750원가량
뚝뚝 떨어져서 (계산하기 쉽게 -_-;;) 1:1000으로 가자!!
아자!!!

추천1

댓글목록

Battery님의 댓글

Batte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50원은 팔때기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1730원대 입니다
아쉽게도,돈을 찾으시려면 아직 1800원때를 내셔야합니다.
현재, 1805원 입니다.

한국경제가 사실 기반은 튼튼한데 세계경제에 영향을 너무 받는편이라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힘들었지만, 회복하는 시점이 오면 그만큼
빨리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독일에 있는 유학생들은 더 좋을수 있습니다.
지금 독일의 은행들만 보더라도 망해버린 은행수만..4개..도이치방크도
지금 간단간단 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은행은 다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말은, 지금 같이 외국인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에서 원화의 가치는 오르고
불안한 독일경제때문에 유로는 떨어지는 더블효과 덕분에 환율은 언젠가
아주 빠른시점으로 회복될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1:1000이 꿈이 아닐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 회복시점이 빨리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럼..

Martin님의 댓글

Mart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경제가 하루아침에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 기반이 어떤지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관리해 나가야 하는 것인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역수지가 단기간 흑자가나고, 은행이 흑자경영을 했다고 해서, 그리고 몇 일간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가 급등 했다고 해서 위기가 없다느니 경제기반이 튼튼하다느니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환율이 오르고 주가가 떨어진 것은 그 절대치가 오르고 떨어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오르고 떨어졌느냐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떨어졌다고해서 은행권의 각종 부실과, 엄청난 부동산 거품 덩어리가 1%라도 해결 되었냐 하면 제 생각에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경제지표가 나빠져 쏟아부은 돈과, 장기적인 안목 없이 내 놓은 각종 정책들(특히 부동산 정책들)이 이제 어떤 짐들이 되어 물에 빠졌다가 겨우 헤엄쳐 나온 사람에게 큰 봇짐이 될지 두고보아야 하겠지요.

우리나라의 비근로소득과 근로소득의 지나친 불균형의 해결 만이 경제를 건실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에 부동산이 있구요. 부동산이 마치 벼락부자나 복권당첨과 같은 길이라는 인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 경제는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부동산으로 지금 1억을 벌면, 우리 자손은 집을 갖기위해 10억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인식을 국가적으로 홍보하고 모든 정책을 그 방향으로 쏟아 부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우리는 삽질정책만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있는 현실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동산 투자(투기가 아닌)가 증권투자나 은행 이자에 10배가 넘어가는 이익을 안겨주는 현상을 막지 않는 이상 우리 경제가 가진 시한 폭탄은 우리에게 인과응보의 교훈을 처절하게 안겨 줄 것입니다.

  • 추천 3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틴님.
다음에 제가 부동산 이야기도 드.디.어. 끄집어 낼 것이거든요?
그 때 이야기 좀 많이 들려 주십시오.
아, 저와 상관없이 글을 올려 주셔도 당연히 괜찮구요.
'10배'라는 말은, 부동산 원가 공개하겠다던 노무현 대통령이 '10배 남는 장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며 청천벽력같은 배신음을 날렸을 때 그 10배 말씀하시는 것이죠?

Battery님의 댓글의 댓글

Batte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오해를 하신 모양입니다.
저는 은행이 흑자경영을 해서 경제기반이 튼튼하다라고 상관관계를 지은 적은 없습니다.
또는 경제기반이 튼튼해서 흑자경영을 했다고도 말하지 않았고요. 그저 따로따로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님께서는 전체적으로 국내경제변수와 대외경제변수에 대해서 혼동하고 계신것 같아 한말씀 드리려 합니다. 해주신 말씀에 대답을 해드리자면 너무 광범위하게 나갈것 같아서 환율에 대해서만 잠깐 이야기 하겠습니다.

환율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가 외국국가들보다 경제가 좋으면 (호황은 아니지만투자가치가 비교우위에 있을때)투자자가 국내에 몰리면서 우리나라 돈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져서 결국에는 돈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바로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 되지요. 즉, 우리가 체감하기에 국내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해외경기가 더 좋지 않을경우 국내로 자금이 몰릴수 있다는것이지요. 이것은 바로 주식시세로 표현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동산의 잘못된 수익구조는 현재 환율변수에 끼어넣을 성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 부동산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영향력자체가&#160;현재 없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기본적으로 생각하면 부동산시장이 거품으로 활성화되면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은 환율과 연관될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 해외경제가 안고있는 경제위기가 너무 커서 우리나라 부동산이 대외경제에 미칠수 있는 영향력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경제학에서도 두나라의 부류로 국가를 분류합니다. 큰나라(대외경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국가),작은나라(대외경제에 전혀영향을 주지 못하고, 모든 것이 주어지는 상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당연히 작은나라에 속합니다. 이런작은나라의 잘못된 부동산구조가 과연 지금 엄청난 경제위기에 빠져있는 해외의 환율변수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제가 단편적이기는 하나, 희망적으로 본것이 일단 환율과 주식의 관계는 승수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이 오르면 환율이 떨어지고,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을 더욱올리게 도와줍니다. 즉, 달걀이 우선이나 닭이 우선이냐의 넌센스가 되는것이지요. 저도 사실 자세한 데이터가 없어서 확실하게 대답을 못하겠지만,이리저리 나와있는 정보를 분석해볼때, 일단, 환율과 주식의 정비례관계가 성립되었다는것은 이것들이 거품이 아닐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망할수 있는 징표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단, 대략적으로 환율에 관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제가 말한 경제기반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경제기반이라면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해야될까요? 우리나라가 미래에 대외에서 살아남을 수익구조에가 무엇인가를 보면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존 주력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가전, 석유화학입니다. 향후 유망 분야는 IT, 엔터테인먼트, 나노, 바이오 정도로생각할수 있습니다. 미래를 테크놀로지의 시대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나라가 키우고 있는 주력산업이 해외에서 먹힐수 있다는것이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은행권의 부실같은 문제들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 왜 저렇게 됐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문제가 없다고 절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만, 적어도 대외경제면에서는 건강하다고 진단하고 싶습니다.

12일 한국은행 총재가 영국을 방문했을때 방문목적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우리나라 경제기반이 부실하다고 발언한 영국 각 언론 (특히, Economist 잡지)에 아니라는것을 수장이 직접가서 바로잡기 위해서 였습니다.

즉,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국내에서 벌어지고있는 문제점을 대외경제로 오해하시지 마시라고 하는겁니다. 때에 따라서는 국내경기의 문제가 대외경제를 힘들게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전, 사실 몇일전 한국은행 고위급관계자들을 몇분 만나뵈었습니다. 다들, 한국경제에 대해서너무 PR이 안되있다고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대외신용도가 대외 그리고 국내경제에 엄청중요한변수이기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두다 한국경제 기반이 튼튼하다는것에 목소리를 내셨고요. 그분들도 제가 처음에 썼던 댓글처럼, 회복시기가오면 빠르게 회복될수 있는저력이 있다고 전망하시더군요.

물론, 환율...다시 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시지 않으렵니까?

힘내라힘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율은 상대적이라 대한민국의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외국보다 나을때 투자자금들이 한국으로 모이게 되고 주가도 올라가며 그에 따른, 또는 그 역의 작용으로 한국의 통화인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한국은 해외의 환율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을만한 큰 나라가 아닌 작은나라이다."
" 한국의 주력산업은 충분히 국제경쟁력이 있으므로 대외경제면에서는 건강하다."
라고 저는 Battery 님께서 쓰신 글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우선, 원화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는 진폭이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심하다는 점이
한국의 취약한 경제기반과 외부충격에 약한모습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de.finance.yahoo.com/waehrungsrechner/convert?amt=1&from=EUR&to=KRW&submit=Umrechnen 들어가시면 각 나라별로 작년8월부터의 환율변동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다른 나라들 보다 한국환율 변동의 진폭이 크고 변하는 시간도 굉장히 짧은걸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한 나라의 통화의 가치가 짧은시간에 큰 폭으로 변한다는 것은 그나라의 경제활동이 그리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물론 그 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혼란스러울 테구요. 

제가 경제를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 입니다만, 국내경제변수와 대외경제변수가 과연 떨어뜨려서 생각해야 되는 사항인가요? 국내 경제가 잘 돌아야 외국 자본들이 국내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바대로 주식이 올라갈테고 통화가치도도 올라갈테고. 그럴려면 우선 국내시장이 안정화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해결되어야 할 것중 하나가 비정상정인 부동산 수익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 이외에 여러 가지가 개선 되어야 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경제기반, 즉 주력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야 하겠지요.

두번째로는 현재 정부고위급 관계자 분들은 한국경제 기반이 튼튼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과연 한국경제 기반이 주력산업들의 해외경쟁력으로 인해서 튼튼한지 의심스럽습니다.
선진국들의 한국에 대한 신용도 평가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 몇마디에 또는 미네르바라는 경제논객의 몇마디에 한 나라의 경제가 휘청휘청 하다면, 튼튼하다고 말씀하시는 경제기반이라는 것이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지요?

튼튼하다 걱정마라! 라고만 외칠게 아니라 정말 문제가 뭔지 파악해서 그 문제를 고칠 해결책을 내어 놓고 그 해결책들을 국민들에서 설명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쉽이고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 추천 1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ttery 님,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서 의문이 생겨 질문해봅니다.
 님의 글중
"현재 우리나라의 기존 주력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가전, 석유화학입니다. 향후 유망 분야는 IT, 엔터테인먼트, 나노, 바이오 정도로생각할수 있습니다. 미래를 테크놀로지의 시대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나라가 키우고 있는 주력산업이 해외에서 먹힐수 있다는것이지요."
 
이말은 우리나라 수익구조의 기반이 되는 주력사업으로 볼때 우리나라경제가 대외에서 살아남을 희망이 보인다는 잠재적 판단으로 들리는데요.

이 미래적 추측적 명제에서 "우리나라 경제기반이 튼튼하다." 내지는 "대외경쟁에서 건강하다"라는 명제가 도출되는 것은 낙천적 비약이거나 성급함 아닌가요?

한국은행총재가 다른나라 경제언론이 분석해 놓은걸 바로잡기위해 영국을 방문했다는 사실이나 한국경제에 대해 홍보를 많이 해야한다는 지적은 불안감해소에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혹시 주력산업의 성격외에 한국경제가 튼튼하다는 판단을 뒷받침해줄 다른 근거는 없나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시는데 약간 보탬이 되시라고 간단히 한 말씀 드리자면, 돈 놓고 돈 먹기 하기에 한국만큼 좋은데가 없으니 지금 자리 많이 비었으니까 외국 투자자분들 얼른 달러 갖고 다시 들어 오십셔~!

그들이 하려는 홍보의 골자는 바로 이것이라는 생각하고, 그렇다면 그 홍보 내용은 그다지 틀리지 않습니다.

3월이 회기기준인 일본이 작년 계산 다 끝내고 2009년 돈 풀릴 상황에 엔화가치가 원화에 비해 엄청 높은 상황을 이용해 한국 부동산을 대량 구입하자는 이야기가 있었고, 최근엔 그럴 바에야 아예 제주도를 사버리자고 일본 총리가 발언했다하여 문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지만, 글쎄요...
아무튼 부동산 이외의 각 기업들의 주식도 지금과 같은 환율차를 이용해 점령해 버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전문적인 경제학적 지식으로 상큼하게 분석해 낼 능력이 있어야만 보이는 부분들이 아니라면, 우선 산업자본주의와 금융자본주의의 차이 아니면 최소한 사장과 CEO의 기본적 차이정도만 이해해도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정보를 받아 들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국 정부측이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싶어하는 튼실한 경제기반이란, 고수익 가능성이 높은 금융자본주의적 투자 대상으로서의 경제기반을 말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불과 1년 전에, 한국 경제는 사망했다 했던 자들입니다.

외국 투자가들이 한국 상황을 모를리 없습니다. 장사꾼들 중에서도 '돈'장사꾼들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삼성을 통째로 먹으려 했던 자본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지금 선뜻, 이 고환율이라는 절대절명의 찬스에 왜 물밀듯 처들어와 하나씩 하나씩 포획하지 않느냐.

지금 미국이 아직도 마른 스폰지 처럼 달러를 흡수하고 있고, 유럽도 흔들흔들하고 세계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잠깐 돈을 쟁여 놓고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에 대해서는
 
신뢰가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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