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황효빈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기 들어왔습니다.
저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때 독일로 가서 광부일을 한 한국인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현재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임금체불이나 인권유린 등의 일을 당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요즘 독일내 소수민족으로서 한국인이 힘든 일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재독 한인 한 분은 한국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천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독일내에서 소수민족으로서 항의 등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정말로 05/02[15:05]
우리나라에 살면서도 그저 우리민족을 악살이나 먹일려는 인간들이 의외롬많다.
정말로 05/02[15:06]
이런 이야기가 이미 올라온게 어디 한두번인가 ?
정말로 05/02[15:06]
도데체 사고를 당하여 경황이 없고 비참한 심경은 한이 없는데
정말로 05/02[15:07]
어떤 지랄같은 인간들이 자꾸 이런식의 글을 올리는가 ?
내이름 05/02[19:42]
강도의 자식들은 강도를 당해도 할 말이 없을까요?
고스라니 () 05/03[09:32]
대책포럼에 서인원 목사님의 "한국의 네티즌에게 드리는 글"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