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제안하신 의도가 있으시겠죠?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 주시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이 뭐 그리 완성도가 있는 글도 아니고, 맥락도 더 가다듬어야했을 글이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할 때에는, 목회자 영성훈련이라고 하면...맥락이 좀 달라지는 것 같고...
목회자 신학 훈련이라고 하면...폭을 더 좁혀 이야기해보자는 제안으로 들립니다..

몰트만님.. 오랜만입니다.
베리의 자유투고란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탈퇴를 하셨던데 다시 실라라는 아이디로 가입하셔서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기 소개란을 그대로 쓰셨더군요... 덕분에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아이피 주소도 처음이 91로 동일하더군요...

적어도 선교사 님이시라면 글을 쓸때 어느정도의 부연설명과 자기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사실을 적어주시고, 그럴 실력이나 능력이 안되신다면 다른 분들의 토론을 읽어보시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좋은것만 보자, 그냥 두고 봐 보자, 그냥 이해하자.. 라고 처신하는 행동이야 말로 기독교의 파멸로 이르는 길 아니겠습니까? 지금 한눈에 봐도 유럽의 기독교와 한국의 기독교는 너무나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는 충분히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썩은 부분은 과감히 잘라야 겠죠...
그런것들이 깨어 있는 신도들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선교사님... 제발 부탁입니다...
이곳에서 선교를 해 주십시요... 기독교 안티를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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