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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735회 작성일 08-12-23 01:37

본문

1. 가장 고양이를 능가할 민첩하고 힘있고 용감한 쥐
    (비신자와 타종교인과 예수를 존경하나 교회를 박차고 나온 자들로써
     베리에서도 경합중에 있음 현제 상황은 X을 제치고 XX가  선두)
(참고로 위의 XX는 관리자에 의해 XX처리되었으며, 이러한 xx표처리가 이미 한두번 발생한 것이 아닌 바, 관리자가 계속 쫓아다니며 XX표처리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 다시한번 같은 사례가 반복될 때는 올빼미님의 글쓰기권한을 더이상 사전경고없이 즉각 제한할 방침임을 밝혀둡니다-관리자주)
2. 고양의 주인
    (한국)
3. 고양이 스스로
    (개신교)


베리를 아름다운 대화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님 뿐아니라.베리회원님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베리 밖에서의 토론은 탁상공론에 그칠뿐이다.

마찬가지로 개신교인들의 문제는 개신교인들 스스로가 풀어가야 하는 문제다. 단지 기독교인들의 당사자들로서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나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비판을 삼가고  그들에게 조목조목 객관적입장에서 상황을  깨우쳐 그들이 스스로 돌이킬수있도록 충고와 격려로 지켜보고 참고 인내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의 집 부부싸움에 끼어들어 감내라 파내라 갠若?것이 좋은것만이 아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개신교의 문제들

1. 성직자나 교인들의 비리문제
2. 교회의 재정문제
9. 교회의 정치참여
4. 성직자의 자질
5. 교회와 교단의 난립
6. 기타 여러가지 많을 텐데 여러분이 문제를 제시하면서 함께 토의했으면 한다.

제안

1. 교회의 자체적해결이나 법적인 도움으로 해결이 되어야 한다.   성취행이나 강간등 특별히 고소나 고발이 없더라도 구속하여  그들을 처벌할수있도록 관련법구를 개선내지 보완해야 할것이다.

2.종교법을 제정 각 교회를 종교단체로 등록하게 한다음 예결산을 세무서에 제출하도록한다.   들록되지 않은 단체나 개인은 헌금을 받을수 없도록 의료법과 같은 법항목을 보완하도록 한다.

3.종교단체에는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곳으로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시 선거법에 따라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

4. 성직자의 자격을 국가가 인가한 성직자 학교로 제한하여 질을 높이고 물의를 일으킨 교단에 신학교는 인허가를 취소한다.  2번과 연대하여 엄격한 관리를 요한다.

5. 2번과 4번을 연대하여 각교단들이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움을 주어 스스로 졍화할수있도록 유도한다. 예를 든다면 신도 5십만이상일시 신학교를 인가하는 식으로 법를 규제를 할필요가 잇다.

6.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개신교인 스스로로 변화가 절실이 요구되어진다. 각 신도들이 기독교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기독교인의 도덕을 잘지킨다면 교회는 아름다운 교회로써 제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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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과 평화님의 댓글

사랑과 평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P가 선두!" 절필하고 싶어지네요. 굳이 상대방을 비방하면서, 이렇게 하셔야 하는지....좀 더 성숙한 표현 부탁드리고, 가능하시면 취소, 삭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저는 이 곳에 들어올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올빼미님의 의견에 대하여, 교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대로 폄하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절대로 교회를 박차고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저의 신앙적 규범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저와 마찬가지로 다른 종교적 규범을 수용한 분들 또한 동일하게 존중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선택한 신앙의 진리에 순종하기를 거부하며, 단순히 그 종교적 전통 안에 머물머 떡고물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그리 좋아하시는 않지요.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간적 연민을 가지고 있지요. 성숙되기를 희망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올빼미님의 희망사항대로 이루어진다면, 아마 기독교 탄압이라고 간주하며, 많은 분들이 삭발하며 저항하지 않을까요?^^ 실례로 사학법 개정과 관련되어 일부 사람들이 저항한 것을 보시면 될 것 같은데....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삭발하신 목사님들이 소속된 교단은 한국에서 제일 많은 사학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죠.

  최근 감리교 감독선거와 관련된 사태를 보시면(인터넷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교회의 정화를 유도하고 있지요.  결국 문제는 아무리 신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올빼미님과 같으신 훌륭하신 분들께서 비판, 개혁하고자 하신다면, 이제는 한국사회 전체적인 전망 속에서 제3자의 눈으로 과감하게 비판하시고 동참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애정을 가진 사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참여하는 사람만이 제3자의 눈으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때, 설득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인격적 발언으로 오해될 수 있는 서두 부분을 즉시 삭제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등도 못한 저도 있는데요, 뭘^^  기왕이면 선두가 좋잖아요, 사랑과평화님.  비방이 아니라, 칭찬으로 들으시면 됩니다.  저도 칭찬으로 들리는데요.ㅎㅎ

참, 올빼미님이 오해하신 부분... 저는 교회를 박차고 나온 적이 없습니다.  교회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싶어하는, 양아치가 두목으로 있는 집단을 뒤집어 엎고 나온 적은 있습니다. (박차고 나온 것과 뒤집어 엎고 나온 것은 엄청 다릅니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비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수차에 걸쳐 말씀드렸건만, 도통 안먹히는군요.  이 이야기가 기억이 안나신다면, 한국 축구, 축구선수의 예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축구선수가 아니어도, 축구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약이 될 때도 많구요.  정치인이 아니어도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처럼요.  올빼미님처럼 생각하시면, 대통령이 아니면, 대통령을 비판할 수 없겠군요. (그럼, 대통령은 자아비판만이 가능할 뿐, 아무도 비판을 못하는 거네요.)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님이 자신이 개신교회일원임을 밝히고
자아비판식으로 개신교회의 개혁을 외치셨다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둔한 올빼미는 무엇을 비방했는지 전혀 모르기에
답을 해야 하나 안해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님
서두의 글을 비인격적 발언으로 오해 할정도로 베리의 수준이 낮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말씀이 맞는가 봅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지요  팬님과 사랑과 평화님은 쥐가 아닙니다.  분명한 사람으로 누구 못지않은 고귀한 인격의 소유자 맞습니다.
단지 요즈음 님이 베리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개신교 개혁에 앞장서신것이 사실이 아니신지
선두라는 말이 비난이라니요. 내말이 비난으로 들린다면 님이 하신 여태까지의 말을 부정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팬님에게도 밝혔지만  비유는 비유일 뿐이지 불순한 의도가 들어있었던것은 아닙니다.
단지 쥐나 고양이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법 제정이 개신교회에 한정한다면 분명 한종교를 탄압하는게 맞습니다.
잘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종교 종파에 대한 종교법을 만들자  종교인들 스스로가 모여 청문회를 열어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님은 첫단추도 끼기전에 반대를 하시는군요.

방울을 달자  종교인들 스스로 모여 개혁의 방울을 달자  입으로만 할수은 없지 않습니까?
무엇인가 행동이 나와야 되지 않을 까요? 

어떠한 대안과 고견이 있으신지 한번 토론해 봅시다.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안하신 내용 중 2번과 관련해서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고양이는 살고 싶으면 스스로 목에 방울을 달아라"...

지금같은 상황에서 종교법을 제정한들 그 법이 현재의 문제를 바로잡을만큼 제대로 세워질까 궁급합니다. 다른 법들도 위정자의 취향(?)에 따라 누더기가 되는 판에 말입니다.

그 많은 교회의 예산을 세무서에서 다루려면 수많은 공무원이 추가로 필요하게 될 것이고
이 비용은 곧 국민의 세금입니다.

법이 제대로 세워져서 잘 운영되면 모를까 지금처럼 정권과 아주 절친한 (그리고 난데없이) 친미,반공, 특정당지지로 무장한 대형교회들이 득세하는 상황에서는

비신자의 입장에서 보면 있으나마나한 고양이때문에 세금을 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한 세금은 또 내야죠...

그 전에 고양이가 자기 목에 알아서 방울을 달아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칭하는 여러분들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 추천 2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입니다. 인터뷰님  모르는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제일 마지막에 놓았습니다.
고양이의 하나로써 지금 방울을 달기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한데 자신들이 고양이인줄 모르고 쥐인듯이 생각하는 위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즉 자신이 고양이면서 다른 고양이릉 욕하면 쥐가 되는줄로 착각을 하고 있지요.
또한 개신교의 문제에서 개신교인이 고양이가 되듯이  한국의 문제에 관한한 모든 한국인은 고양이가 됩니다. 마치 모든 한국의 문제가 마치 개신교때문에 생긴듯이 말하는 인간들도 문제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목에 걸어야할 방울을 마다한채
방울을 달지않은다고 비방만 해디니 정말 쥐(일본을 위시한 외국인)들 보기에 부끄럽습니다.
한국이 잘못된것은 관계를 중시하는 개인중심주의가 팽배해졌기때문이지 결코 기독교 때문이 아닙니다.  사실 엄밀히 따져서 개신교도 피해자입니다.
개인 중심자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의 정서를 무시하고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우고 그러한 분들에 영합하는 인간들이 교회에서 득세했기때문에  한국사회가 어지럽듯이 교회도 어지럽지요.
교회에 문제점이 생길때마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뛰쳐나가기 보다는 바로잡기위해서 참고 노력하면서  방울을 서로 자신의 방울을 목에 건다면 교회는 바로설수 있듯이 한국사회도 국민 각자가 자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자신의 방울을 달고 묵묵히 자신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한다면 한국사회가 바로 서리라 생각합니다.

2번 문제에 대해 무엇이 문제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구더지 무서우니 장을 담지 말자는 말인지  많아야 2만여 교회인데 결산서 받아서 세금 고지하는제 그것도 하지않겠다고요.  아에 손안데고 코를 푸시지요.  세금 안내고 싶으니 별 핑게를 다대는 군요. 다른 세금은 내겠다고요.  한국에서도 종교세를 따로 내나보지요. 그돈으로 독일처럼 성직자 월급주나요.  종교세 독일에서도 안내고 싶으면 안내도 되는데 모르셨나요.
너무 앞서는것은 아닌가요. 아직 법이 국회에 상정도 안됐는데 말이죠. 
정권을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에게 내놓은것은 님들이나 내가 능력이 없어서 입니다.
30퍼센트 그들은 똘똘 뭋쳤고 나머지 70퍼센트는 오합지졸이었기에 빼앗긴것입니다.
지고나서 서로 잘못했다고 떠넘기는 꼴이 한심하지 않습니까?  지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참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방울이 좋다고 생각하면 달게 됩니다. 
잘하던 것도 멍석깔아주면 하지않는데 보통사람들입니다. 
멍석까는일도 보아가면서 깔듯이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답변이 어려운가요...? 아니면 책임을 비신자들에게 전가하시려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나요...?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지요...

"꼭 필요한 세금은 또 내야죠... "... 이 말은
: 종교가 한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이를 제대로 관리하기위해 세금이 필요하다면 내겠다는 얘기입니다...물론 신자도 아닌 제가 너무 많이 내는 것은 당연히 싫지요...

다만 이런 세금을 제가 "아~..내가 이런 세금을 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려면

괴상망칙한 "사찰아 무너져라"나 "빤스목사"..이런 동영상의 주인공들이 즉각 파면을 당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많은 개신교 신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대망교회야 무너져라", "순대볶음 교회야 무너져라"...
이런 동영상이 주류가 되는 개신교 신자들의 자정적인 노력이 가시화되어야

기꺼이 세금을 내겠다는 뜻입니다...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어럽지 안습니다.
세금이 님이 마음데로 내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갑근세 소득세 재산세등 내야 하면 내야지요.
단지 국가 예산을 그런쪽에 쓰지 말자하시는 거라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세금을 내건 안내던 님의 자우로  누구도 강요할수없는 님의 권리와 의무인것입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빼미님과의 대화가 참 어렵습니다...이해를 하신다고 하는데 답변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추천 2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지안다와 이해 한다는 조금 다르지 않을 까요.
어떻게 종교법을 제정하자는 말이 비신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듣는지 모르겠구요.
계속해서 주제와 상관없이 빤스목사를 외치는 님의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오는 사람 막을 수없듯이 가는 사람 또한 막을 수 없으니.......
다음에 또 보기로 하십시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는 누구이며, 쥐는 누구입니까?  비유가 엄청 잘못되었네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라는 예에서 방울을 달아야 하는 이유는 쥐가 고양이로 인해서 생존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빼미님의 말씀대로, 고양이가 한국의 개신교이고 예를 들어서 팬교주가 쥐라고 한다면, 저는 한국의 개신교 때문에 생존의 위협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한국의 개신교에 대해 방울을 달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잘못된 언어에 의한 오류를 베이컨은 '시장의 우상'이라고 지적했던 바가 있습니다.  비유를 잘못하는 오류를 뭐라고 해야할지 분류가 어려워지는 순간입니다.

재미있는 일은.... 죄송합니다만, 이 글에 답변을 다시는 분들입니다.  예리하신 분들이 어쩌다가 실수를 하셨는지.... 비유 자체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아마도, 답글을 쓰고 난 다음에야 알게 되셨을 겁니다.  언어라고 하는 것도 관성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써놓으면 거기에 맞춰서 얘기들을 진행하게 되죠.  그러다가, 응?  이거 뭔가 이상한 말이네? 라는 생각이 나중에 드는 겁니다.

단적으로 묻죠.

한국의 개신교가 왜 고양이입니까?  팬교주나, 사랑과 평화님은 왜 또, 쥐가 됩니까?  개신교의 주인은 왜 또 한국이라는 나라가 됩니까?  그런 말을 하면 개신교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저도 답글 써놓고 "개신교가 왜 고양이지?" 라는 생각을 했지요...
근데...귀찮아서 그냥 뒀습니다.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합니다.  사실 자아비판만 아니라면 개신교회를 비난했다고 욕을 먹어야지  여러분한데 욕먹을 일은 아닌듯 싶군요.  며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백번 양보해서 절대 아닌데도 불구하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양이로 표현한것이죠. 나도  개인적으로는
비유가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님의 생각에 찬성하면서
쥐와 고양이를 모독했다는 점에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량한 쥐는 그저 쥐일뿐인데  이솝이야긴지  모두가 아는 이야기기에 썻는데 거리에 불순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시니 정말 감당하기 어렵군요.    비유는 단지 비유일뿐입니다.  글자 그대로 사람이 어찌 쥐나고 묻는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베리에서 개신교회의 비리에 분개하시고 비판에 앞장서신 분이 펜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사랑과 평화님이 연달아 개신교회의 개혁에 관해서 글을 올려주시기에  베리가 개신교 개혁에 말이 않아진것은 우리 모두가 분명한히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 선두자리를 사랑과 평화님이 선두라는 생각인데 비난이라니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순수한 벌레에 인간을 비유해서 벌레를 모독했다는 어느분의 말씀처럼 죄없는 쥐와 고양이를 사람에 비한것이 몰빼미의 잘못이라면 달게 질책을 받겠습니다.
올빼미에게 고양이를 개신교로 생각하도록 만든 장본인들응 바로 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어지럽게 만든 원훙이 바로 개신교라고 지금까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잘못들었나 봅니다.
개신교가 힘없고 선량한 사람들을 강요하고 억지하고 그리고 그들만의 비리로 한국을 위협한다고 들었는데
요즈음 쥐는 힘없는 쥐만이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는 쥐도 있다고 그러던데  힘이 없는 선량한 
쥐속에는 사실 비신자뿐아니라 신자들도 포함시키고 싶었는데 포함시키면 님들에게 욕을 먹을 까봐 사실 배제 했습니다. 왜냐하면 신자들을  님들이 비난의 정가운데 위치시키니 비난을 면키위한 술수로 보일까봐서
한국의 개신교는 님들이 아무리 부정하려 한다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신자나 불신자나 개신교를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모든사람은 결국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국을 쥐와 고양이의 주인으로 표현한것이지요.
덧붙여서 나는 베리가 적어도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장이라 생각합니다. 
둔한 올빼미로서는 왜 내글이 비방으로 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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