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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404회 작성일 08-11-18 14:43

본문

어제 우연히 영화채널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모든것에 대해 봤습니다. 헐리우드의 인기좋고 유명한 영화배우가 브렏 피드와 함께 가난한 나라에서 입양한 아이들, 그리고 본인들의 아이들..자선사업..소식들을 접할 때 이 커플은 뭔가가 다른 연예인들이다란 생각이 들었죠.

부모의 이혼으로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몇 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성숙해지고 삶의 방향이 바뀌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아이들속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참 흐뭇한 얘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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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영화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졸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한 2009년 개봉작 ‘체인질링’ (Chanelling)의 홍보 차 갖은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체인질링’이 개봉하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고 당분간 영화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fade away) 싶다.”고 밝히고 “이후 영화는 3년에 한번 꼴로만 출연하고 싶다”고 못박아 당분간 영화 출연을 고사할 뜻을 내비쳤다.

현재 졸리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톱 여배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영화배우로서의 휴식기를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나는 6명의 아이들의 엄마로서 매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의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현재 영화계의 내 위치나 인기를 지키고 싶지 않고 성공한 연예인으로 평생살고 싶다는 소망도 걱정도 전혀 없다.”고 말한 뒤 “그런 삶도 훌륭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이라며 당분간 가정 생활에 충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입양한 아이 3명과 낳은 아이 3명 등 총 6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또 조만간 2명의 아이를 추가로 입양할 예정이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군요, 졸리가 자살 시도를 여러 번 했었군요.
가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을 위해 실천하면서 살고 있군요.
전 졸리가 베트남(맞나요?) 아이를 입양했을 때
전시용, 홍보용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저의 선입견이었었죠.
흐뭇한 소식, 감사합니다~

successlife님의 댓글

success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 졸리에 관한 잡지를 읽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졸리를 '브란젤리나'라 표현한다죠. 졸리는 여성/남성 모두에게 인기있는 영화 배우라 들었습니다. 정말 그 외모를 유지하면서, 4명의 아이들, 그리고 2007, 2008년엔 그 많은 영화에 주인공(Wanted) 등으로 참여했단게 놀라울 뿐입니다. -0- 졸리의 아버지도 영화 배우였다 합니다. 그녀가 5섯 살때, 부모가 이혼해 엄마와 둘이 살았지만, 그녀의 영화배우로서의 핏줄은 전해졌다는게, 그 기사의 얘깁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우고 있는 애들이 현재 6명이라죠? 그녀의 아버지가 꽤 알려진 배우였고 어머니도 배우였으니까..핏줄에 뭔가 진한 탈렌트가 섞여 있었겠죠. 안젤리나 졸리가 소개될 때 ..누구의 딸로서 소개된 걸 전 들은 적이 없는데...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죠. 빽이 든든했던 건 장점이 되었겠죠.Mr. and Mrs. 스미스 였던가요? 그 액션영화...적합한 역에 완전하게 소화시킨 배우였단 칭찬이 자자하고요. 특이하고 대단한 인물인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연금술사님의 댓글의 댓글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리 아버지가 바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존 보이트'죠. 졸리가 매덕스 입양문제로 아버지와 틀어진 이후, 사이가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그당시 졸리의 '정신건강'운운하는 바람에 사태가 엄청나게 악화됐다는데...
전에 살짝 MTV보는데, 할아버지가 손녀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기자들한테 손녀 이름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보고 실소가 나오더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나도 할 수 없는 일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맘으로 하는 것 같아 그게 다른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하죠. 문제는 행복의 정의와 의미가 제각기 다른데 있다고 봅니다.여하튼 한 인간이 정확한 목표를  정해 열심히 향해 가는 과정이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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