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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실명제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261회 작성일 08-10-24 05: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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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 회원의 회원등급조정 일로 베리가 조금 조란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행히 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일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실명제가 시행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한 실명제인지. 

 

운영자가 늘 강조하듯이 실명제는 베리회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실명을 속이고 들어온 회원들이 베리사이트를 오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명제는 회원을 위해 있는 것이지 실명제를 위해 회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우리는 실명제에서 발생되는 불명확한 부분들을 검증받았습니다.

그 첫번째가 이사입니다.   

 

베리에는 유학생 회원이 많고 유학생들은 주거지가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현재 베리에는 이사하고 주소를 개정하지 않은 회원이 무수히 존재할 터인데 이를 과연 실명제 위반으로 볼 수 있느냐 문제입니다.  더우기 직접 주거지와 관계있는 사이트도 아닌데 주거지 이동시 이를 반드시 베리에 신고하라고 요구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메일 아이디와 실명의 관계입니다. 운영자님은 해당회원의 이메일아이디가 실명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실명회원이 아닌 것으로 단정, 단숨에 강등의 칼날의 휘두르셨는데 세상에 실명과 이메일아이디가 일치한다는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사 의심이 가더라도 이런 부분은 좀 더 확인작업을 필요로 한다고 보입니다.

 

ADMN이라는 회원 아이디는 분명히 실명제에 따라 가입되었고 이 회원은 아내에게만 이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허락했으며 이 아이디로는 판매나 악플 등의 타 회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이런 일방적인 회원등급처리는 회원에 대한 권리침해라고 여겨집니다.

 

이 모든 소동이 관리자 또는 운영자가 강등이라는 관리를 하며

 님의 실명 부분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회원등급을 3등급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라는 한줄의 쪽지였으면 예방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일로 가장 어처구니가 없었던 부분입니다. 당사자가 왜 자기가 강등이 되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을 기다렸으나 관리자나 운영자로부터 아무런 통보가 없었고 제가 글을 올리고 나서야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은 서두르셨나봅니다. 이런 일은 관리와 함께 즉시 통보되어야하는 사안입니다. 재판도 마칠 때는 선고가 있고 저도 아이들에게 벌을 줄 때는 이유를 말하는데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은 이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는 한마디 없고 평소에 얼마나 많은 악덕회원들로부터 시달림당했는지만 호소하시니 무슨 정치인들도 아니고 그저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이라도 운영자님은

이상 규칙을 준수하지 않아 회원등급이 하향조정되는 회원에게는 조정과 함께 이를 통보한다.’

라는 회칙을 마련해 주실 수는 없으시겠는지요? 

 

지금껏 베리는 그 성장과 함께 현재의 회칙이 정해졌고 이는 운영과 관리의 원활을 위함은 물론 이는 관리권 행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관리권 행사로 인해 침해되는 회원의 권한을 보호해주는 그 어떤 제도나 규칙이 없습니다. 이번 일이 그 단적인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것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글쓰기 차단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늘 여기는데 정말 너무 가혹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패자에게도 최후변론이라는 것이 있고 사형수도 죽기 전에 할 말을 시키는데 갑작스럽게 한 회원의 입을 틀어막는것은 너무 심합니다. 강등하고 아직도 48시간 글을 올릴 수 있다던지 (이 후 올려진 글이 적절치 않은 글이라면 삭제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경고제도를 도입하여 회원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의 위험수치를 감안할 수 있도록 해준다던지요. 졸정제도 쓰리아웃이고 축구선수도 벌점이 모아져야 출정금지되는데 단번에 싹둑은 정말이지 무섭습니다.

 

그리고 삭제된 글은 반드시 해우소로 보내주십시요. 뒷간을 가는 사람이 거기서 똥을 보겠다는 예상을 하지 무슨 부귀영화를 보려고 하겠습니까? 해우소에서는 더이상 광고효과 없으니 불법광고도 거기로 보내주십시오. TV광고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니까 광고지 그걸 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찾아 찾아가 본다면 그게 정보검색이지 어디 광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야 관리권행사가 보호됩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으신 분께 또 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하기 위해 드리는 글입니다.

                           

추천9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주장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ADMN이라는 회원 아이디는 분명히 실명제에 따라 가입되었고 이 회원은 아내에게만 이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허락했으며 이 아이디로는 판매나 악플 등의 타 회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이런 일방적인 회원등급처리는 회원에 대한 권리침해라고 여겨집니다."

라고 쓰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관리하시는 입장에서는 이 ADMN님이 실명을 제공한 분의 부인인지, 남편인지, 혹은 홍길동의 친동생인지를 알 재간이 없습니다.(관리자는 독일구 베를린동의 동사무소 직원이 아닙니다.)  다 알고 난 후에는, "남편 아이디를 아내가 좀 썼기로서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논의는 그런 식입니다.  남편의 아이디를 아내가 "사용하도록". "허락하였다." 라고 가정을 한 상황인데요.

목로주점님은 어떤 회원이 부인에게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허락했는지, 혹은 실 사용자는 부인인지 이런 것들을&#160;미리 아실 수 있습니까?  알고보니 그랬다는 것일 뿐이죠.

게다가 "판매나 악플 등의..." 부분도 사실과는 다릅니다.  불법광고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바에는 '판매'에 관련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도는 어떠했었는지는 떠나서 하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불법광고를 해우소로 보내자는 의견도 저는 반대입니다.  불법광고는 '불법'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남겨둘 여지가 없죠.

* 목로주점님의 글쓰는 내용에 동의하는 바가 많습니다만, 처음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실 때부터, 엄청나게 자주 "일방적인~"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음을 봅니다.  관리자의 관리행위는 본질적으로 일방적입니다.  양방향을 기대하실 수는 없습니다.

  • 추천 10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그 일방적인 관리행위에 오류가 있을시에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불법광고는 다른 회원이 불법광고인지 아닌지 볼 권한이 없습니까? 악플, 인신공격도 불법이긴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니까 팬님은 해우소에 있는 불법광고가 광고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 회원은 불법광고하지 않았습니다. 불법광고에 우연히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관리자의 조사 대상이 되었다는 것까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후의 처리과정에서 분명 무리가 있었다는 것을 저는 지적한 것입니다.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목로주점님의 질문과 답변 방식에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앞도, 뒤도 옆도 모두 빠져나갈 수 없게 하시거나, 반대로 모두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글을 보게 되는군요.  하나하나 답을 드리자면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목로주점님께만 답을 드리고 내일 시간을 내어서 정리를 다시 해보죠.)

1. 일방적인 관리행위에 오류가 있을 시에는?  고치면 됩니다.  지금 이렇게들 자유롭게 토론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강등이 정당했다면, 그 이후에는 이렇게들 대응들 하고 계시잖습니까?  뭐가 문제죠?  누가 뭐래도 이번 사태는 회원의 불성실 또는 허위 정보 기재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실명이 확인이 되는 실명회원이라면 아예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2. 불법광고 여부 : 다른 회원이 모두 보고 나서 투표로 불법인지 아닌지를 판단할까요?  그럼 그때 가서, 해우소로 보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최소한도의 권한도 관리자에게 위임하지 않으실 예정이십니까?  목로주점님, 어감은 이해합니다만, 불법 광고를 그냥 두거나, 누구나 읽기 쉽게 위치를 시켜놓은 후에 베리가 받게 되는 불이익은 어떻게 책임지실 예정이십니까?  악플, 인신공격과는 또 다른 차원임을 진정 모르십니까?  광고 효과 여부에만 집착을 해서, 효과를 없애기 위해서 삭제하는, 순진한 차원이 아니잖습니까? 

삭제를 하는 것은 광고 효과를 줄여주는 상업적인 조치의 차원이 아닙니다.  불법여부를 제거해야 하는 거의 형법적 조치입니다.  베리가 불법을 방조하고 방관하는 사이트로 남기를 바라십니까?  만에 하나, 경찰의 수사가 들어오면, 목로주점님께서 책임지실 건가요?

3. 이 회원은 불법광고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그러나, 댓글을 다는 행위는 우연인지 필연인지를 따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사 대상이 되었고, 강등대상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신다고 하셨죠?  그 후의 처리과정에서 무리가 있었다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 그럼, 그 처리 과정에 대한 얘기만 하시면 되지, 왜 이 김에 불법광고도 삭제하지 말고 해우소로 그냥 놔두라고 하십니까?  오히려 저를 이해시켜 주십시오.

상황 전개에 있어서 참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번에 베리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는군요.

거의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이번 강등 조치는 정당했다고 인정들 하십니다. (인정 못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십시오)  심지어 그 회원 본인조차도, 실명제를 위반했으므로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음을 인정하시는 듯 합니다.  - 제가 잘못 알았다면 알려주십시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관리자의 강등행위는 정당했으나, 그 이후에 통보가 늦은 듯 하다는 겁니다.  그럼 그 부분에만 집중을 하면 됩니다.  향후, 강등행위, 강퇴조치는 즉각 본인에게 통보를 하도록 합시다~ 이렇게만 나가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고 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부분만 문제를 삼으면 됩니다.

그런데 글의 전개들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분명 모두들 조치가 정당했으며, 통보가 늦은 것은 문제다 라고 하시면서, 이 김에 정당한 조치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다시 한번 끄집어 냅니다.  그럼 조치도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들을 하셔야죠.

관리자분들도 지금에 와서 보면 좀 이상하긴 합니다.  강등, 강퇴 등의 조치는 어차피 관리자로서 로그인을 했을 때, 조치를 하시게 됩니다.  그럼 어느 회원에 대해서 강등, 강퇴 등의 조치를 하시면서, 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쪽지 하나, 동시간대에 보내는 것이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문구를 복사해놓을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자르면서 혹은 강등시키면서, 그 회원에게 쪽지 하나 보내는 일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수백 수천명이라면 또 모릅니다.  이런 식의 조치를 하실 때에는 수백 수천 명의 대상이 아니라, 단 한 명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상황만 보면, 분명히 ADMN님은 실명제를 위반하신 분이 맞습니다.  자유로니님께서 실명제를 지키지 않은 '유령회원'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정당합니다.  따라서 처음 계약을 파기하신 분은, 자유로니님이 아니라 ADMN님입니다. 

목로주점님은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실명제이므로 정당하게 실명으로 들어오신 분만이 실명제의 보호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남편 여부는 관리자가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전제가 잘못되었으므로, 자칫, 실명제인데 실명을 쓰지 않은 사람도 '보호받아야 하는 회원'이라는 주장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실명제인데, 왜 회원을 보호하지 않느냐?  또는 회원의 권리는 어디 갔느냐... 이런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실명을 속이고 들어오는 회원도 회원인가요?

단번에 싹둑! 이라는 조치가 오싹하다고 하시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어감상... 오싹합니다.  그러나, 필요에 의해서 제안된 실명제와 약관에 따라 조치하는 일은 오싹, 안오싹 여부를 떠나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마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손가락이라고 할지라도, 잘라내야 한다면 오싹하겠죠. (이 부분, ADMN님이 오해하실까 두렵습니다만)  그러나 약관에 의해서, 더 많은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싹둑!! 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싹둑!을 할 때에는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 추천 9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 있습니다.^^  두분께 드린 답변입니다.

지난 번에는 고생이 많으셨죠?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소위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팬 교주님은 강등처리시 사전경고나 또는 글쓰기 제한에 대한 시간적 유예가 필요없다고 주장하시는 것입니까?

  • 추천 1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등처리시 사전경고나 또는 글쓰기 제한에 대한 시간적 유예가 필요하다.' 는 목로주점님의 생각 저 찬성합니다.

그리고 님이 위에 쓰신

"저는 일방적인 글쓰기 차단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늘 여기는데..."

이말 맘에 듭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제가 쓴 어떤 글에서,

"시간적 유예가 필요없다고 주장하시는 것"이라는 주장을 읽으셨는지요? 

저는 조치를 해야할 때에는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그 이야기에는 시간적 유예 여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사형제도의 찬성 여부를 떠나서,

예를 들어 사형제가 필요할 때도 있다 라고 말씀드렸다고 해서, 사형은 선고 후 즉시 시행해야 한다 라고 주장한 것으로 몰아붙이실 예정이십니까?

저도 목로주점님께 질문을 하나 드리죠.

이 글의 본문 제목은 상당히 도발적입니다.  혹시 목로주점님 스스로 대답을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베리 실명제는 (회원이 아닌) 누구를 위한 실명제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 관리자를 위한 것인가요?  실명제를 하면 관리자에게 뭔 도움이 되는 사례가 있습니까?  관리자가 실명을 댄 회원을 협박하나요?  그래서 뭘 얻어가나요?  아니면, 나 너 실명 아니까 찍 소리 하지마! 뭐 이러나요?  베리 관리자가 그런 사람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팬교주님은 강등처리시 사전 경고나 시간적 유예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는것은 아니시란 말씀이신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안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사전 경고나 시간적 유예가 필요없을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필요할 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관리자로서 제 경험입니다만

포르노 사이트에 대한 글을 올린 사람에게 사전 경고나 시간적 유예를 둘 수는 없죠.  불법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히로뽕 사려~ 하는 사람에게 뭔 사전 경고입니까?  또 이름을 홍길동, 주소를 율도국 이라고 올리는 사람에게도 그런 거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해우소행도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제가 제목을 잘못 달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 제목 때문에 제 주장이 실명제 여부에 대한 엉뚱한 촛점이 제 주장을 뒤덮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거든요.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실명제의 근본원인은 악플이나 비방, 인신공격, 기타 불법광고 등 이 사이트를 오염시키는 회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원은 그런 악의를 가지고 베리에 접속하는 회원이  아니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이 회원을 조사하게 되었는데 그 방법에서 관리자가 취한 행동이 그리 심했다.

님의 표현대로라면 관리자가 한 회원의 주소확인을 하며 그 회원이 이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실명과 다르다 역시 실명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의심스러운 경우 저는 정말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실명확인을 위해 그 해댱회원에게 연락하여 신분증 팩스건 뭐건 실명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우선이며 그 이후에 조처가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채벌 차후 확인이 아니라요. 더우기 그 회원이 직접 악플, 불법광고 한 현장범(?)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정도 권리는 보장되어야 된다는 것이라고요.

이상이 제가 글을 쓰려고 한 요지였는데 답글들을 보니 제가 정말 글을 엉망으로 썼나봅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 실명제는 제일 현명하고 정확한  방법이고 절대 지지합니다. 가면쓰고 다니며 이리저리 흑탕물만드는 이들이 절대 베리에 얼씬도 하면 안되죠. 악성 저질성 댓글은 많은이들의 가슴에 멍을 들게하죠. 솔직하고 아름다운 세상은 내가 먼저 만들기 시작해야합니다. 서로의 입장도 생각해봅시다. 우리회원을 위한 규칙인데 좀 더 신경써서 지키면 되지 않을까요? 이사간 후에  변경주소올리는 게 그리 힘든일일까요? 그정도로 설명이 되었으면 서로 화해할 수 있을텐데...안타깝네요.
제가 글쓰기는 되는데 올리는건 안돼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만 됩니다. 4등급이래요.베리를 사랑하는 님들에게 따스한 안부를 보내며 좋은하루!!!기원합니다.

  • 추천 3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강등된 회원은 이리저리 다니며 흙탕물을 만들거나 악성저질 댓글을 상습적을 다는 회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간 후 인터넷 사이트까지 주소 변경하는 것을 신경쓰고 사는 사람이 사실 얼마나 됩니까? 고의가 아니라 채 거기까지 신경 못쓰고 사는 것이지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것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글쓰기 차단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늘 여기는데 정말 너무 가혹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패자에게도 최후변론이라는 것이 있고 사형수도 죽기 전에 할 말을 시키는데 갑작스럽게 한 회원의 입을 틀어막는것은 너무 심합니다. 강등하고 아직도 48시간 글을 올릴 수 있다던지 (이 후 올려진 글이 적절치 않은 글이라면 삭제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경고제도를 도입하여 회원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의 위험수치를 감안할 수 있도록 해준다던지요. 졸정제도 쓰리아웃이고 축구선수도 벌점이 모아져야 출정금지되는데 단번에 싹둑은 정말이지 무섭습니다. ㅡ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만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단번에 싹둑이 무엇인지요?

지난번 XXX님, 이번에  Admn 님 경우 모두4등급에서  3등급이 되었는데 3등급으로는 본문만 올릴 수 없고 코멘트나 댓글 모든게 가능합니다. 과거 xxx 님이나 요 아래 ADMN님이 올리신 댓글들은 강등 후에도 얼마든지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xxx 님 경우, 어느 회원분은 그 사실을 따로 자투에 본문으로 올려 알리신 분도 있더군요. 갑자기 싹둑이 아니라 원래 4등급 자격이 없거나, 아니면 글 쓸 권한이 없는 회원임이 밝혀져 원래 되어야 할대로 조처하는거죠. 3등급으로 되면 글을 쓸 수 있는데도 다른 회원이 대신 써주기를 원하는 회원들은 심리적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거겠죠. 그리고 본인들이 원한다면, 정확한 기입을 한 후,  경우에 따라 단 몇 분내에도  다시 4등급으로 글 쓸 수 있게 조처가 된 것 인데 님의 글을 읽어보면 마치 관리자가 글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 것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어떤 때는 하루에 5개 나지 10개씩의 이상한 광고들이 올라오는 수도 있는데 그것을 모두 해우소에 보관할 의사는 없습니다.

목로주점님
독일에 사시니까요. 독일의 승차권제도 잘 아시겠지만.  검사를 항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타면 됩니다. 다만 어느 순간 검사원이 나타나 표봅시다 했을 때 없으면 벌금물고 그것 몇번 걸리면 체류허가도 못 받는다면서요. 차표없다고 내리라고 하는 검사원만 잘못 되었고 심한거고 비 인간적이고 잔인한 건가요.
처음부터 한 약속, 차를 타기위해서는 차표를 사도록 합시다라는 서로간의 협약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이는 무조건 인간적으로 대우를 받아야만하고?
의무과 권리는 생각 안하십니까. 두 가지는 항상 같이 다닙니다. 권리를 주장하자면 의무도 수행해야죠.

  • 추천 2

ADMN님의 댓글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생각을 옳다고 단정하고 막말하는건 여전하군요.

제가 도저히 강등된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21일 오전에 자유로니님께 쪽지를 보내어서 문의하였습니다.자유로니님께서는 오전중에 확인을 하셨고 열 두 시간 이상 그 이유에 대한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22일 새벽에 목로주점 님께서 올리신 글에 답변으로 올리신 (22일 4시 14분에 올리셨더군요) 자유로니님의 답글을 보고 저는 강등이유를 비로소 겨우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이 22일 오전이지요.그 이유를 알게 된 후 너무 놀란 저는 자유로니님과 쪽지를 주고 받았고 제 스캐너에 문제가 있어서 바로 제 실명 증명자료를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디카는 남편이 연구소에 가지고 간 상태이구요. 저도 오전에 나가봐야 할 일이 있었고 저는 자유로니님께 제 입장을 최대한 설명드렸고 밤에 와서 제 증명자료를 보내기로 양해를 구했습니다.그런데 이미 조회수는 400이 넘었고 저는 너무 초조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댓글로 달았었죠?
아랫글은 23일 10시 9분에 제가 글쓰는 것이 가능해진 후 (4등급으로 된 후) 올린 최초의 글입니다.

이제 겨우 글쓰기가 되네요.휴...

우선 해명부터 드리고 싶습니다.어제까지 글쓰기가 안되니까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회원정보 다르게 기재하고 베리를 오용해서 무슨 이득이라도 취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것이 너무나 끔찍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변명을 하자면 제 실명 아니었던 건 맞습니다...

제가 위와같이 여겨지는 것이 너무나 끔찍했던 저는 22일 오전에 외출하기 전에 목로주점 님께 쪽지를 보내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저대신 제 상황을 해명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제가 남편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고 등등 설명드리면서요.왜냐하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유로니님께 바로 제 자료를 보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위에 쓰신 님의 글을 보겠습니다.

지난번 XXX님, 이번에 Admn 님 경우 모두4등급에서 3등급이 되었는데 3등급으로는 본문만 올릴 수 없고 코멘트나 댓글 모든게 가능합니다. 과거 xxx 님이나 요 아래 ADMN님이 올리신 댓글들은 강등 후에도 얼마든지 가능했습니다.

이말 확실히 책임질 수 있죠?
자유로니님, 제발 부탁입니다. Lisamarie님을 지금 3등급으로 강등시켜 주십시오.
그런후 이 제가 쓴 글 아래에 댓글을 달아보도록 해 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3등급으로 강등되니 추천기능만 가능했습니다.옆의 답변 단추는 보이지 않구요.
아니, 댓글이나 코멘트가 가능한데 제가 왜? 왜? 왜? 무엇때문에 하루를 기다려서 23일 오전 10시 9분에 제 누명을 벗어보겠다고 저런 긴 댓글들을 달아댔겠습니까? 도대체 제가 왜 22일 오전에 목로주점 님께 저대신 댓글 좀 달아주실 수 있냐고 부탁을 드리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 보십시오.제가 22일 오전부터 23일 오전까지 제 입장을 해명하지 못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짐작이나 하십니까? 조회수는 끝간데 없이 올라가고 사람들은 나를 의심할테고...

이어서

예전에 xxx 님 경우, 어느 회원분은 그 사실을 따로 자투에 본문으로 올려 알리신 분도 있더군요.
이 일은 제가 전혀 모르는 일이구요.

갑자기 싹둑이 아니라 원래 4등급 자격이 없거나, 아니면 글 쓸 권한이 없는 회원임이 밝혀져 원래 되어야 할대로 조처하는거죠.

3등급으로 되면 글을 쓸 수 있는데도 다른 회원이 대신 써주기를 원하는 회원들은 심리적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거겠죠.

윗글 책임질 수 있죠?
저는 22일날 자유로니님이 밝히신 이유밑에 답글을 쓸 수 없었고 (추천기능밖에 안 뜨니까) 단지 그 이유때문에 목로주점 님께 22일날 쪽지를 보내어서 부탁드린 겁니다.
심리적이거나 다른이유???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무슨 이유가 더 있을까요?
제발 무슨 이유인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본인들이 원한다면, 정확한 기입을 한 후, 경우에 따라 단 몇 분내에도 다시 4등급으로 글 쓸 수 있게 조처가 된 것 인데 님의 글을 읽어보면 마치 관리자가 글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 것처럼 들립니다.

이건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자유로니님께 즉시 자료를 보낼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스캐너가 고장났고 디카를 집에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남편 아이디 썼다가 호되게 당하고 또 실명제 안한 제 잘못 이프게 반성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없는말까지 지어내서 더 힘들게 하지 마세요.




이론!!! 안되는 타자 열심히 두들기는 사이에 겨우 글 올리고 보니 위에 다른분이 글을 올렸네요.

이론!!! 고새 답글 다시 지우셨네요...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없어 그만 쓰려고 했는데 또한가지가 있네요. 사실 늘 되풀이 되는 동일한 내용같은데.

올해 초, 예외 없이 전원 실명제로 바꾸기로 하고 공지를 한 후 한달간 자진해서 실명으로 바꾸기를 권한 후 , 그 유예기간이 지나서는 실명을 기입하지 않은 회원은 정회원자격을 줄 수 없다고 했었죠.

실제로 그 이후 수 백아니 수 천명(?  정확한 숫자는 알 수가 없습니다.관리자 3명이 맡아 했으니까요) 의 실명을 기입하지 않은 회원들이 강등되었습니다. 아직 발견 안 된 회원들도 물론 있고 지금도 발견되는대로 강등 시키지만 연락안합니다. 쪽지와 메일 잘 날리기로 인정받는 저도 이런 경우는 공지에 따라 처리 할 뿐 이라는 말씀입니다. 수 천명에게 어떻게 일일이 연락을 하지요. 가능한 일도 아니고 필요한 일도 아니며 과거에 가입한 회원은 메일 주소도 항상 기입되어 있는 게 절대 아니고 항상 연락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목로주점님이  관리자 였다면 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럴 때 회원들의 반응은 어려가지 입니다.
.베리를 자주 드나들며 잘 아는 경우 ㅡ 실명을 밝혀오고 등급을 올려 달라고 하면 즉시 처리됩니다.
.가끔 들어와서 무슨 일이 났는지 잘 몰라서 왜 강등되었나고 물을 경우. 설명에 따라 실명을 알려 오기도 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3등급으로 댓글만 쓸 수 있으면 만족한다는 이도 있습니다. 
.로그인 거의 안하고 살다시피 하며 등급이니 베리의 무슨 일이니 관심없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기사만 읽을 수 있으면 된다는 회원도 있습니다.
각자가 알아서 해야 할 선택입니다.

  • 추천 1

아유해피님의 댓글의 댓글

아유해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과거의 실명제투표 결과에 대한 제 물음에는 답이 없으시군요.
아직 못 보신 건 아닐테구... 제가 여러번 글에서 언급을 했는데...

모르시는 건가요?

아님, 답하시길 거부하시는 겁니까?

저... 지금... 조금... 맘이 그렇습니다...
글 올려 놓고 이제나 저제나 답해 주실까, 기다리는데 한시간에도 여러번 베리들어 옵니다... 첨엔 못보셨나 바쁘신가 했는데... 헌데... 목로주점님 글에는 장문의 글을 올리셨네요...

답 거부하시더라도 거부의사를 밝히시면 더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자유로니님을 기다려야겠지요.

리자마리님 외에도 운영진이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 추천 2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의 위 두 댓글을 읽고 나니 관리의 일관성, 투명성, 유연성에 관해 몇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글 내용으로 봐선 관리자로서 쓴 글이라 볼 여지도 있습니다만  일단 리자마리란 아이디로 쓰셨으니 님의 글을 관리자의 공식입장이라 보지는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질문을 허용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님의 댓글을 보면 등급강등의 경우 님에겐 강등된 분에게 통보할 의사가 없는 것처럼 해석되는데요.  7498 의 댓글에서  ‚오늘 통보를 하려 했다‘  고 쓰셨거든요.  이글을  ‚등급강등의 통보여부는 관리자의 자의에 따라서‘  라고 이해하면 됩니까? 아니면 이번의 경우 강등에서 통보까지 6일이 걸렸는데 모든 강등의 경우 ‚즉시통보가 불가능하다‘ 란 뜻입니까?

둘째, 2008년 5월 1일자 자유로님이 쓰신 공지에는 실명회원의 경우 문제발생시 사전경고시스템을 적용하고 유령회원의 경우  관리자의 이런 배려와 인내심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번의 경우 ADMN님은 유령회원으로 간주되어 사전경고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다 라고 해석하면 맞는 얘기입니까?

셋째, 등급에 따른 글쓰기 제한의 수위여부에 대한 공지는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나요?  3 등급의 경우 댓글과 코멘트를 자유자재로 쓸수있다면  10월16일  3등급으로 강등된 ADMN님께서 10월 23일 7498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이제 겨우 글쓰기가 됐네요. 휴…“라고  하신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군요.

넷째, 수백 내지 수천 (?) 명의 회원들이 강등되었다는 님의 글을 읽고 매우 놀랐습니다. 그렇게 많았다니 정말 예상밖이었습니다. 강등만 하는데도 관리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 실감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복사해 놓았다가  등급강등과 동시에 강등된 분에게 쪽지로 밑의 이 글을 보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시간이 상당히 많이 요구되는 무리한 일인가요? (이건 제가 잘 몰라서 물어 보는 겁니다.)

„귀하는 약관의 규정을 어긴것으로 간주되어 등급이 강등되었습니다.  이에 의의가 있거나 정정을 원하실 경우 빠른시일내에 관리자에게 연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과 노력이 별로 안드는 일이라면  이건 제가 제안하고 싶군요.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째 ㅡ 위에 제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회원의 문의가 온 경우 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항상 답변을 해드립니다.
둘째ㅡ 자유로니님께 문의 해주십시오.
셋째ㅡ 과거와 달라 진 것이 있는지 기술 담당이신 자유로니님꼐 여쭤보고 다시 확답 드리겠습니다. 일요일 전에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변경된 사항을 제가 모르고 있었나 알아보겠습니다. 취소할 것은 취소하고 사과 드릴것은 사과드리겠습니다.
 넷쨰ㅡ 이 싸이트는 98년 부터 존재합니다. 그 당시 가입한 회원들은 실명을 기입하라는 규정은 있었어도 엄하지 않았습니다. 약관은 딱 한 문장. "약관은 무신" 이었습니다.
그 당시 회원 중 아직 활동하는 회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리는 해야하니까요.제도가 바뀐 최근에 가입한 회원은 대부분이 정회원이라 일이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관리자가 하는일이 이것 하나 뿐인 것은 아닙니다.

저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좋은 밤시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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