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른 명 이상이 참석하셨습니다.
가야 무용단의 외북 연주로 시작한 촛불문화제,
열띤 토론으로 인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4시간이나 흘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처음과 두 번째 모임도 3시간 반씩이나 걸렸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간을 단축하려고 했었는데
저마다 하실 말씀들이 많아서 결국엔 11시까지 채우게 되었습니다.
장기전으로 들어간 마당에 매 번 3시간 이상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모임부터는 2시간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세우겠습니다.
집회 신고가 완료되는대로 네 번째 모임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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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지출 현황

6월 13일 잔액: 320,99

6월 14일 지출: 간식(커피, 쿠겔도넟) 43,29

6월 14일 잔액: 277,70

추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