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제일 이쁜 여자[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잘생긴남자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3,305회 작성일 02-09-05 00:22본문
세상엔 참 이쁜 여자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그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 전 올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제가 천우신조로 올 미스코리아 대회를 지역대회부터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후보들은 대략 60명 선입니다. 이들은 20곳이 넘는 지역, 해외 예선을 거쳐 엄선된 이들입니다.
이러니 지역, 해외 예선에 출전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많을 지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그러데 이들 중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지?’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여자들이 꽤 많았습니다. 인간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인류 호혜 평등의 원칙을, ‘제대로’ 교육 받은 저인지라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도 도저히, 정말이지 도저히 ‘저 여자는 왜 나왔데? 너무 한 것 아냐?’랄 정도의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꽤!
이 분들은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며 살기에 행복한 분들입니다.
이런 여자들에겐 조심해야 됩니다. 주관적 관념론에 빠져 사는 분들이 대부분 고집이 세고 비타협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칫 말 실수했다간 분명히 대가를 치릅니다. 이런 여자들에겐 무조건 이쁘다고 칭찬해야 됩니다. ‘일평생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결심하고 사는 사람일지라도 이 때만은 신조를 버려야 속 편합니다.
그래서 원만한 사교를 위해선 여자 외모를 칭찬하는 멘트나 방법도 몇 가지 체득하고 있어야 됩니다. 똑 같은 멘트를 반복하면 바로 ‘야부리’가 들통나고, 어설픈 표현을 했다간 실없는 접대 멘트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또 페미니즘의 세례를 받은 여자분들에겐 더욱 신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됩니다.
이럴 때 제가 사용하는 비장의 카드는 ‘남한 X번째 미녀’입니다.
‘내가 북한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남한은 웬만큼 다녀봐서 안다. 니가 남한에서 세번째 미인 정도 되는 것 같다.’
왜 하필 세번째냐구요? 최고 미인이라고 하면 야부리로 간주하기 때문에 이럴 땐 적당히 순위를 깎아야 됩니다. 물론 절대 액면 그대로 믿을 바보는 없죠. 하지만 똑 같은 야부리인 줄 알면서 믿고 싶어하는 심리가 사람들에겐 있거든요.
‘몇번째 미녀’라고 하면 많은 여자들은 ‘첫 번째는 누군데?’ ‘그럼 두 번째는?’이라고 묻습니다. 이 때 또 답변을 잘해야 됩니다. 하리수(너무 주관적인가?) 김희선 효리 유리 등의 이름을 대야 합니다. 이 정도 여자들에게 자기 순위가 밀린다는 것은 절대 기분 나쁜 일이 아니거든요.
성유리보다 안 이쁘다 했다고 화내는 여자에겐 어떻게 하냐구요?
그 땐 딱 한가지 방법 뿐입니다. “미친 년!”이라고 한 마디 던져준 뒤 휑하니 자리를 떠야죠. 그런 여자에게 피곤해서 어떻게 작업합니까.
* 주의사항- 이런 쥑이는 접대 멘트를 갖고 있는 제 옆구린 항상 허전합니다. 그러니 절대 따라 하지 마시압!
작성자 : 정경문(s881384)
일간스포츠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그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 전 올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제가 천우신조로 올 미스코리아 대회를 지역대회부터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후보들은 대략 60명 선입니다. 이들은 20곳이 넘는 지역, 해외 예선을 거쳐 엄선된 이들입니다.
이러니 지역, 해외 예선에 출전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많을 지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그러데 이들 중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지?’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여자들이 꽤 많았습니다. 인간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인류 호혜 평등의 원칙을, ‘제대로’ 교육 받은 저인지라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도 도저히, 정말이지 도저히 ‘저 여자는 왜 나왔데? 너무 한 것 아냐?’랄 정도의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꽤!
이 분들은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며 살기에 행복한 분들입니다.
이런 여자들에겐 조심해야 됩니다. 주관적 관념론에 빠져 사는 분들이 대부분 고집이 세고 비타협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칫 말 실수했다간 분명히 대가를 치릅니다. 이런 여자들에겐 무조건 이쁘다고 칭찬해야 됩니다. ‘일평생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결심하고 사는 사람일지라도 이 때만은 신조를 버려야 속 편합니다.
그래서 원만한 사교를 위해선 여자 외모를 칭찬하는 멘트나 방법도 몇 가지 체득하고 있어야 됩니다. 똑 같은 멘트를 반복하면 바로 ‘야부리’가 들통나고, 어설픈 표현을 했다간 실없는 접대 멘트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또 페미니즘의 세례를 받은 여자분들에겐 더욱 신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됩니다.
이럴 때 제가 사용하는 비장의 카드는 ‘남한 X번째 미녀’입니다.
‘내가 북한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남한은 웬만큼 다녀봐서 안다. 니가 남한에서 세번째 미인 정도 되는 것 같다.’
왜 하필 세번째냐구요? 최고 미인이라고 하면 야부리로 간주하기 때문에 이럴 땐 적당히 순위를 깎아야 됩니다. 물론 절대 액면 그대로 믿을 바보는 없죠. 하지만 똑 같은 야부리인 줄 알면서 믿고 싶어하는 심리가 사람들에겐 있거든요.
‘몇번째 미녀’라고 하면 많은 여자들은 ‘첫 번째는 누군데?’ ‘그럼 두 번째는?’이라고 묻습니다. 이 때 또 답변을 잘해야 됩니다. 하리수(너무 주관적인가?) 김희선 효리 유리 등의 이름을 대야 합니다. 이 정도 여자들에게 자기 순위가 밀린다는 것은 절대 기분 나쁜 일이 아니거든요.
성유리보다 안 이쁘다 했다고 화내는 여자에겐 어떻게 하냐구요?
그 땐 딱 한가지 방법 뿐입니다. “미친 년!”이라고 한 마디 던져준 뒤 휑하니 자리를 떠야죠. 그런 여자에게 피곤해서 어떻게 작업합니까.
* 주의사항- 이런 쥑이는 접대 멘트를 갖고 있는 제 옆구린 항상 허전합니다. 그러니 절대 따라 하지 마시압!
작성자 : 정경문(s881384)
일간스포츠
추천0
댓글목록
바람님의 댓글
바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예쁘다, 안예쁘다... 이 세상에 예쁘단 소리를 듣고 기분 나빠할 여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런데 살면서 관찰해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예쁘면서 매력이 없는 여자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는데 어떤 매력을 지닌 사람이 있고요. 예쁜 사람은 순간적인 흡인력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그가 지닌 매력과 마음 씀씀이에 따른 것 같습니다. 첨 봤을때 멋있거나 예뻐보이다가도 점점 대하면 대할 수록 색깔이 바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점점 더 멋있고 예뻐보이는 사람이 있고요.. 남녀 상관없이 예쁘고 잘 생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쁘냐 ( 예쁘냐가 아니고) 그게 중요한 것 같더군요... 아닌가?
로라님의 댓글
로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바람님...
사람의 매력...은..생긴거와는..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더군요^^
매력적인 사람은...미모를 압도 하더이다..
bio님의 댓글
bi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서 나온 노래가 있죠!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누가 불렀죠?
초고예쁜우등미녀님의 댓글
초고예쁜우등미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친년?그랬는데 그녀가 녜? 그러면 어케 할라구..얼굴가 매력에 온몸이
멀티매력이면..더 좋죠..근데 난 못생기고 덩치큰 남자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