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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311회 작성일 08-05-31 21:30

본문

물대포 직각으로 맞은 고3학생 실명했다는 소식입니다.

학생은, 추운 새벽에 물대포를 쏘자, 닭장차에 올라가 깃발로 물대포를 몇 대 때렸습니다. 그 댓가로 실명했네요.

그 이후로 닭장차에 올라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치던 청년들 무력 연행 되었고, 그 과정에 경찰이 주먹으로 시민을 가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장비관리규칙

〔1999. 11. 17 전개  경찰청훈령 제279호〕

 

2000. 11. 24 훈령 제337호

2002.  3. 29 훈령 제377호

 

 



 

7. 살수차

    가. 최루탄 발사대의 발사각도를 15도 이상 유지하여 발사되는지 확인후 사용할 것

    나. 20미터 이내의 근거리 시위대를 향하여는 직접 살수포를 쏘지 말 것

    다. 살수차는 항상 진압부대의 보호속에서 운용되어야 하며 후진시는 유도요원의 유도에 따라 운용할 것

추천1

댓글목록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중권도 연행되었고, 폭력진압으로 피흘리는 분도 있다 합니다.
상당히 많이 다쳤고, 심각한 부상자도 있다 하네요

optimus님의 댓글

optim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3학생 실명 상황 동영상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Ydcjl6fjEL4$&ref=

이명박 찍은 분들 손 다 자르셨죠?
이제 눈 뽑으세요.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들 예매 못하게 막았다 하더군요.

유혈진압 발생했습니다.
실신, 실명, 현재 시위 근처 병원은 부상자로 가득하다는 소식입니다.
농담 아니고, 명박이는 하야 준비해야 할 겁니다.

getupNgo님의 댓글

getupN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라디오21에서 들었습니다.두시간전 실명건에 관해 언급되었는데 실명확인 되었다 라고 했으나
한시간 전 아직 확실치 않다는 얘기 했습니다.
제발 아무일도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Billy님의 댓글

B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무슨 2,30년 전, 부모님들이 이야기한던 시대로 돌아간 듯 보이기도하고.
타국에 있어 실감하진 못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kscrew님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핀란드항공티켓사서 한국들어가서 다엎어버리고 싶습니다. 직접 겪고 계신 고국에 계신 국민들은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여기서 할수 있는 일이라곤 촛불 드는거랑 댓글 뿐이라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미치겠습니다.  입에선 이젠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구수한 욕들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일 베를린 촛불 집회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에서도 집회를 한다고 그러던데..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screw님의 댓글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의경으로 있을때 서울1기동대는 데모하는 사람 패서라도 막으라고 직원들로부터
교양을 받는다고 했었습니다.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큰데모가 있어서 갔다가
1기동대 애들 하는거 보고 정말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났음에도 변하는게 없나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pFfg6-DoBNY
여성 장애인 노약자 때릴때 걸리지 말라는군요//////////////

2세사랑님의 댓글

2세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를 듣고 가슴이 떨리고 눈물만 납니다
베를린에서 눈물로 무사하길 빕니다.
내일 우리도 함께 촛불을 듭니다

bdfest님의 댓글

bdf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아아악...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안락한 집에 틀어박혀 이렇게 편안하게 자판이나 쳐 대고 있는 꼴이 정말 ㅜ.ㅜ

저 학생도 정말 큰 일이고 (제발 눈이 정상적으로 치료될 수 있기를!!) 여러 다치신 분들도 다 큰 일입니다. 어째서... 아..!!

유리알유희님의 댓글

유리알유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이럴수가...어떻게 이럴수가.

오늘 지하철에서 배낭여행중인 한무리의 한국대학생들을 보았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중고등학생들은 시위에 참가하는데 몇몇 생각없는 대학생들은 유럽배낭여행을 하는 정치인식의 현실이 저를 다시 암담하게 했습니다.

제발 그 학생에게 아무런 일도 없기를 바랍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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