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오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68정신 지금 독일 기성세대가 다 그 기수 아닌가요. 그 덕에 지금 베를린에 외국인들이 넘쳐나고 있잖아요..

넘 무거웠어여.. 쩜 주물러 주셈-_-

duzen은 하지만 그 정신이 살아있는지는 잘 몰르겠어요. 메르켈 들어서고 난 이후엔 특히나 더.
하긴, 매일 같이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는 외국인들과 항상 같은 얘기를 되풀이 하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마는... 얼마 전 또 명예살인이 있었다죠.

주물럭 주물럭 ...

지금 독일어를 배우고 있는 선생님은 마릴린 몬로의 금발색으로 그 당시의 헤어스타일을 한 할머니인데 완벽한 68세대에요. 그런데 그러더군요. 지금까지의 외국인 정책은 실패였다. 이제라도 늦었다고 하지말고 대책을 세우는 정책을 펴야한다.

그 명예살인 정말 마음 아픕니다.

아이 조아조아^^

음,,, 기본적으로 duzen은 하지만 평등의식은 얼마나 있는지 회의적이었던 게 넘넘 많아서요(그게 음대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요즘 애들 중엔 외국인이라면 먼저 무시하는 애들도 심심찮게 만나요...

외국인 정책.. 문제점은 이미 수년 전부터 얘기하는 것들이죠. 똘레랑스가 언제까지나 일방적일 순 없죠. 평등은 상대방이 평등의식에 합의 할 때만 발생하듯...

아하 그렇군요.

그러니까 명박이는 압구정인과 일반시민의 평등의식에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는건이 되겠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