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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 동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59회 작성일 08-05-25 22:28

본문




시위 참여자는 운동권이 아니라 아이와 엄마, 중고등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입니다. 이런식으로 진압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장 사람들에 의하면 독기를 품고 욕을 하며 덤빈다는군요. 공포감으로 시위 못나오게끔 하려는 전형적 수작입니다. 방패로 찍는 모습도 있네요.
추천3

댓글목록

kscrew님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고생이네요. 의경도 마찬가지고..
의경출신이라 그런것만 보이는것일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상처안나게 할려고 손바닥으로 잡고 있네요.
그래도 데모막을때 입는 진압복을 안입고 근무복을 입고 있네요.직원들만,
아마 계속 이렇게 시민이나 신문사쪽에서 찍은 동영상이 올라오다가 SBS,KBS,MBC에서
경찰쪽에서 제시한 동영상이 올라올겁니다.
저어기 보이네요. 체증이라고 하죠. 한부대에 3-4명씩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경찰한테 유리한
모습만 찍으라고 교육받은 이들...

XX님의 댓글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쇠파이프를 든 것도 아니고, 화염병을 든 것도 아니고, 돌을 든 것도 아닌, 운동권 조직이 아닌, 아이 업고 나온 엄마, 중고생, 회사원... 이런 분들을 방패로 찍는 것, 분명히 과잉진압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화을 두고 "불법"시위 논하는 분들 많은데, 이에 대해선 진중권씨 말을 빌리죠.



가장 중요한 문제는 헌법의 정신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날 앉아 있었는데 시민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가사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이런 노래가 있더라고요. 제가 볼 때 이게 헌법이고 또 이게 국민의 요구고 이게 또한 해법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국민대다수가 원하는 요구를 그걸 무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는 한에서는 국민저항은 당연한 것이고요. 또한 바람직한 것이라고도 봅니다. 그래도 아마도 보수언론에선 불법, 합법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나눠서. 그런데 누구들처럼 사익을 위해서 공익을 해치는 그런 불법이 아니라 이번 것은 시민들의 것은 지금 공익을 위해서 자기들이 잡혀가는 이런 불이익을 감수하는 오히려 사익을 희생시키는 그런 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그저 불법이다,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 시민불복종 내지는 국민저항권을 얘기하는 게 상황에 더 적절한 것 같고요. 또 현재 민주주의를 있게 한 4.19라든지 5.18이라든지... 이것들도 모두 한때는 불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는 것이 대통령이, 이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보는데 지금 대통령이 지려고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사태가 계속 될 것 같고요.

국회에서는 이미 야당이 소수가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보수정당들을 합하면 거의 개헌선에 도달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이제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제대로 의회 내에서 해결되지 못할 것을 암시하는 것이고요. 그러다 보면 국민들 같은 경우에 자기들 뜻이 정치권에 의해서 대변되지 못할 경우에는 그 뜻을 또 다른 데서 펼칠 수밖에 없고 가두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지금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대통령한테 부탁드리는 말씀인데요. 대통령은 나는 CEO고 국민들은 사원이다, 나를 믿고 따라줘라, 이런 식의 마인드에서 좀 벗어나서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이게 헌법 제1조 아닙니까? 기초입니다. 여기 이것을 무시당한데 대해서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 거니까 지금 통치하고 있는 것이 운영하고 계신 것이 일개 기업인지 아니면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인지 이걸 분명히 하셔서 헌법정신에 맞게끔 국민들이 요구하면 재협상에 나서야 되는 겁니다. 왜 그걸 거부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 추천 2

Landau님의 댓글

Landa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전주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문화제도중 한분께서 분신자살을 시도하셨다는군요. 민심이 더더욱 극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분신자살을 시도하신 분께서는 80% 화상을 입고 돌아가셨다는 군요.

왜 이런 큰 일이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보도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언론을 탄압하고 있는 건가요?

광화문 전자파방해로 방송중단시켰다는 말도 있는데요.

여하튼 한국이 너무 어수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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