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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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멩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4,301회 작성일 01-04-10 10:58본문
지구상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고 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부분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고 있으므로)
L.A폭동은 한국이민자들의 보수적이고 당파적이고 일상적으로 폭력적인 계급주의를 들어낸 것이라고 봅니다.(그렇지 않은 다른 많은 이민자들 이야기는 여기서 빼겠습니다,밑에 언급하겠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의 다양함 속에서 자신의 좋고 싫음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으로 상대를 경멸하고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어느 인간에게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그런 경우가 생길땐 그 사람이 되보기도 합니다.한번 그사람의 말과 행동을 따라해 본단 말입니다. 그러다 재미없으면 그래 당신은 그렇게 살기도 하는군!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말과 행동의 파장이 사회의 절대다수,또는 힘없고 빽없는 극소수에게 폭력적으로 다가갈 땐 직접 내가 당한 일처럼 저는 분노합니다.
왜냐하면 힘없고 빽없는 이들에게 뭉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그것도 다른이유에서가 아닌 "우리도 인간이다!"라는 명제를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아무리 정보화사회가 되고 과학기술이 눈을 부시게 해도 제 관심분야와 그 정도를 넘어서면 그것이 실생활에 별로 필요가 없어져 눈을 밥숟갈로 다시 돌려버리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미국주둔군이 우리나라 매춘녀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한 후 죽여버리는 일에는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합니다,또 소파개정이 개악된 것에 정부사이트에 들어가서 항의의 글을 올립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작태를 보며 신문독자란에 투고하고 그들의 시위현장을 스케치하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합니다.
동성애자에 대한 영화를 보고 공감을 느끼고 내 속에 있는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한 번 해보고 또 사람들과 이야기합니다.
(다 열거하는 것은 바보스러운 짓이죠...)
주변의 모든 문제는 자신 속에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며 생각을 모아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변인들과 함께 그 문제를 도마위에 올립니다.
같은 생각을 찾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고,열린 행동을 제 자신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중에 공론화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담론속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베리의 대책위가 바로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이런 사람들이 앞서 말한 극우가 아닌 다른 많은 한국이민자들의 몫이고 한국사람인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부분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고 있으므로)
L.A폭동은 한국이민자들의 보수적이고 당파적이고 일상적으로 폭력적인 계급주의를 들어낸 것이라고 봅니다.(그렇지 않은 다른 많은 이민자들 이야기는 여기서 빼겠습니다,밑에 언급하겠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의 다양함 속에서 자신의 좋고 싫음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으로 상대를 경멸하고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어느 인간에게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그런 경우가 생길땐 그 사람이 되보기도 합니다.한번 그사람의 말과 행동을 따라해 본단 말입니다. 그러다 재미없으면 그래 당신은 그렇게 살기도 하는군!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말과 행동의 파장이 사회의 절대다수,또는 힘없고 빽없는 극소수에게 폭력적으로 다가갈 땐 직접 내가 당한 일처럼 저는 분노합니다.
왜냐하면 힘없고 빽없는 이들에게 뭉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그것도 다른이유에서가 아닌 "우리도 인간이다!"라는 명제를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아무리 정보화사회가 되고 과학기술이 눈을 부시게 해도 제 관심분야와 그 정도를 넘어서면 그것이 실생활에 별로 필요가 없어져 눈을 밥숟갈로 다시 돌려버리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미국주둔군이 우리나라 매춘녀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한 후 죽여버리는 일에는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합니다,또 소파개정이 개악된 것에 정부사이트에 들어가서 항의의 글을 올립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작태를 보며 신문독자란에 투고하고 그들의 시위현장을 스케치하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합니다.
동성애자에 대한 영화를 보고 공감을 느끼고 내 속에 있는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한 번 해보고 또 사람들과 이야기합니다.
(다 열거하는 것은 바보스러운 짓이죠...)
주변의 모든 문제는 자신 속에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며 생각을 모아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변인들과 함께 그 문제를 도마위에 올립니다.
같은 생각을 찾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고,열린 행동을 제 자신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중에 공론화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담론속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베리의 대책위가 바로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이런 사람들이 앞서 말한 극우가 아닌 다른 많은 한국이민자들의 몫이고 한국사람인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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