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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지박이름으로 검색 조회 4,474회 작성일 01-04-08 20:13본문
놀고 있네 님,
개인적으로도 방송작가협의회(?)의 게시내용을 보고 꼭 같은 느낌을 받아서 님의 분노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어떤 무례한 글을 공개하였을 때, 그것의 무례함을 비판하고 시정을 청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 똑 같이 무례한 답을 하는 것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화공간의 수준과 가치는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이 모두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조선/동아일보 등의 게시판을 보시면 아마 느끼실 수 있을 것이지만, 아무리 좋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더라도 그 글에 대한 예의가 없는 폭언들이 난무하는 것은 내용과 관계없이 많은 실망을 줍니다.
님께서 불쾌하게 느끼실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꼭 조언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므로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주시길 청합니다.
참고로 저는 방송작가협의회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임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방송작가협의회(?)의 게시내용을 보고 꼭 같은 느낌을 받아서 님의 분노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어떤 무례한 글을 공개하였을 때, 그것의 무례함을 비판하고 시정을 청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 똑 같이 무례한 답을 하는 것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화공간의 수준과 가치는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이 모두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조선/동아일보 등의 게시판을 보시면 아마 느끼실 수 있을 것이지만, 아무리 좋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더라도 그 글에 대한 예의가 없는 폭언들이 난무하는 것은 내용과 관계없이 많은 실망을 줍니다.
님께서 불쾌하게 느끼실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꼭 조언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므로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주시길 청합니다.
참고로 저는 방송작가협의회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임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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