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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재미있게 읽으시라고 퍼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4,139회 작성일 07-01-19 09:25

본문

왜냐하면 저도 재미있었거든요.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아래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어떠세요?
추천2

댓글목록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군요~
리사마리님 댓글 읽고 나서 다시 읽어보고야 알아차렸습니다.
특히나 저 처럼 글을 대각선으로 읽어 내려가는 사람은 더 그렇겠군요.

베리님의 댓글

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신기하군요?
저는 제일 밑에 있는 '어떠세요?' 말을 보고 뭐가 어떻다는 것이야?하고 다시 읽으니까,
정말 그렇게 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신기하네요, 낱말 어순이 틀린 글을 제대로 읽은 내자신이.^^
정말 대단한 내 자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자판 치다보면 윗글처럼 글자 바꿔치는 경우가 아주 잦습니다. 때문에 확인 누르기 전에 꼭 다시 읽고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아 귀찮아~)
이제부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아이들 이름도 수시로 바꿔 부르는 목로주점 )

그레고리오님의 댓글의 댓글

그레고리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을 바꿔쓰시면 절대 안됨니다. 우선 엉터리로 알게되구요.
조상 얼굴에 x칠 한다고할까? 좌우지간 이름은 바로 쓰세요.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제 이름이야 뒤집건 뭐하건 발음이야 별로 힘들게 없는데
님의 이름은 발음상 ...좀....음...

그래서 "디디" 같은 이름이 좋은 겁니다.바로하나 거꾸로 하나 가로로 하나 세로로 하나 뒤집으나 엎으나 거기가 거기....
(그래서 애완동물 이름도 모두 비비 미미 등으로 지으시는 실용주의자 이신가 봅니다 )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실제로, 베리에서 저를 '팬주교'라고 부르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지금은 이곳에 안계시지만.... 제가 계급 사회에 좀 약한 면이 있어서 그러는데, 교주가 아무래도 주교보다는 좀 높죠?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 님,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디디" 같은 이름이 좋은 겁니다.바로하나 거꾸로 하나 가로로 하나 세로로 하나 뒤집으나 엎으나 거기가 거기...."

디디님이 그러시는 것은,
'실용주의자'가 아니라 '귀차니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글자만 외우면 다된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
디디님의 귀차니즘 이었군요.
그래서 한글자라도  "똘똘"  " 삘삘 " 이런식으로 쓰기 어렵고 긴거 채택 안하고 간단하기 짝이 없는걸로 택하셨군요.

팬님
예전에 팬님의 이름이 단 한글자 " 팬 " 이었을때는 모드들 "교주님" " 교주님 " 하더니 이름을 아예 그렇게 바꾸고 나니까 모두들 절대 교주님 안하고 딱한글자 "팬" 님 으로만 부르던데요 ? ( 사람의 심리란 ! )

팬님,그런데 이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름에 대한 고뇌가 꽤 많은 접니다.

디디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란 책의 주인공
비비는 중국어로 갓난 아기를 일컫는 말(제가 비비의 주인이 되었을
때 생후 2주가 막 지났을 때 입니다 )
미미는 중국어로 고양이(마~오)를 부르는 일반 애칭입니다.
또는 갓난 여자 아이도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원래 짓고 싶었던 이름은 강지, 양지 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사람들이 발음을 못합니다. 발음해도 우리말처럼 들리지 않기에
포기해야 했지요. 그리고 어떻게든 쉬운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 것은
제 소원이기까지 합니다.

실용주의도 귀차니즘도 저~얼~대 아닙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다시는 이런 내용 안 쓰고 싶어서 '정말'이란 단어까지 썼지만,
 또 누군가가 같은 내용올리고, 전 또 써야겠지요!)

이건 정말 재없미는 글니입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은 저도 제 아디가 그냥 '팬'이면 더 좋겠습니다.  뭐, 간단명료! 좋잖아요?  게다가 나이를 먹으니 타자 치기도 귀찮고... 제게 쪽지를 받으신 분들은 아마 모두 제가 팬 드림 이라고 쓰는 걸 아실 겁니다.

지금 시간까지 안자고 뭘 하느냐구요? 

답글 쓰고 있잖습니까?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디님
그런데 디디 비비 미미 트리오의 이름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 겠어요.
다른 이름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은 정도 입니다.
혹시 예쁜 새한마리까지 기르실 경우 "지지 " 어때요 ? 붕어 한마리 " 리리 "..

그런데 디디님 어쩌다가 귀차니스트로 낙인이 찍히 셨죠?
저도 님의 글 어디선 읽은것 같은데 ?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이 중국어로 '지'임.
물고기는 '위'
새는 .... 부르는 개 여러개인데... '리야오' 가 그나마 이쁜 이름인데...

새도 길렀었는데 도망갔고요
붕어는 금방 죽더군요. 그리고 지내끼리 한 마리씩 왕따하더니, 잡아 먹는 것 같기도.
...

비비 미미만 이뻐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1년이 되었지만
리사마리님에게 놀란 가슴 아직도 진정이 안 되어 있는 저랍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 ?
제가 청심환 보내 드리는것 잊었단 말인가요 ?
(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무슨 ..랜드 에서 무슨 '놀이' 탔다가 가슴이 진정이 안되 먹은적 있습니다. 독일서 그런거 절대 안타는데 왜 한국가서 타는지 저도 .....참. )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자러 갈 겁니다.  사실은 이틀 전에 밤새워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아직도 시차가 좀 뒤바뀌어서....

이제 자러 갈 거니까요, 베리에 계시는 이쁜 분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제 꿈 속에 놀러들 오세요.  꿈 속에서 따끈한 차나 한 잔 하면서, 우리 얘기나 합시다.

안 이쁜 분들은 좀..... 참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눈에 안이쁜건 ......안 이뻐서가 아니라 팬님 눈에 수준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글고,

제 남친과 팬님보고 각각 묻는다면
" 이세상에서 제일 예쁜여자가 누구인가 ? "
각각 딴 대답 나올 겁니다.
왜 그런지 아셔요 ? 원래 그런 겁니다 ^^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 글을 읽다가
소리내어 크게
하하하~
웃으면,
그 결과는
.
.
.
네 발 잘 뻗고 자던 비비가 벌.떡. 일어난다.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눈의 수준에 문제가 있다고 위에서 누가 그러던데 슬퍼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위에 적힌 독어문장, 암만 들여다봐도 뭔 소리인지..  제 눈에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    Zylinder  가 영어로    Cylinder 잖아요.  한국말로 "원통"
즉 "나는 원통하다 " 는 뜻의 독일어 입니다 ^^ ^^........^^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저 없는동안 만들어진 베리독일어입니까? 아니면 리사마리님이 시중에 떠도는 말대로 진정 귀여우신겁니까?

할을말 잃습었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주로점님 제가 귀운여게 아니고요!

베리 '독어마당' 에 가셔서 '독어이야기' 라는 곳에 자로유니님이 올리신 " 원통하도다" " 시장이 어디에요 ? " 라는 제목의 김호간사 이야기 두개 꼭 읽어 보셔요 .

 저는 3탄을 기리다고 있는 중 입니다.

Kobold님의 댓글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독어마당 다녀왔습니다.
뒤집어져서 웃다가 결국은 울었습니다. ^^
그렇게 재미있는 곳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말도 아니고 버선도 아니실 텐데....

왜 뒤집어지셨는지.  두분을 다시 뒤집으려면 상당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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