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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리를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4,191회 작성일 06-07-07 09:58

본문

여러 가지로 물의를 일으켜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물의를 이해해주실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잘못인 것 같습니다.  편견이고 선입견이며 혼자만의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를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베리의 관리원칙을 좋은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원칙이 없는 시절에 관리자를 하던 제 입장에서는 이제, 원칙이 정해짐으로 해서 베리가 값진 정보교환의 장일 뿐만 아니라, 더욱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의 물의를 통해서, 발생한 관리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 제재를 부탁드렸는데, 그에 대한 대응이 없다는 것은, 결국 제가 관리원칙을 잘못 이해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정도 이해력으로 그간 이곳에서 토론이니 뭐니 하면서 글을 쏟아낸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가서 집사람의 얼굴을 보니, 못난 저때문에 저 친구가 공연한 욕을 먹었구나 하고 미안했습니다.  같이 논하다가 저를 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일에는 언제나 태연합니다.  그런데, 가족을 언급하는 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행동은 제재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거듭되면, 다음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겁니다.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은 절대 안해야 합니다.  그래도 누가 자꾸 하면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이지만, 너무 많은 글을 쏟아내었다고 반성합니다.  나가려면 조용히 나갈 일이지, 뭐, 거창하게 글을 남기느냐 라고 하실 분도 계실 줄 압니다.  그러나, 저는 과거 이곳의 관리 책임까지 맡았던 사람입니다.  이 정도의 인사글은 남기고 가야,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는 저를 매우, 아주 좋아해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분명 몇 마디 만류의 말씀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건대, 그렇게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동정표를 얻느니 뭐니 하는 얘기도 듣기 싫고, 무엇보다도 그런 글들을 올리지 않으셔도 님들의 마음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절대, 그런 글들을 올리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동안 글을 안쓴다느니 한 적은 있지만, 나간다는 말은 처음입니다.  그러니, 제 견해를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일은 지금 깊은 밤이겠지요.  편안한 밤이 되시고, 여러분들이 원하시고자 하는 성취를 꼭 이루시는 밝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모자란 사람의 모자란 글들을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단 하나, 저는 베리에서 멀티 아이디같은 행동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증거를 어느 분이 올리신다고 하니, 그것만은 꼭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근거없는 비방이 비방으로 끝나는 것만은 참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작별의 인사까지 길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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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풀님의 댓글

들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 있어 어젯밤은 대단히 특별했다고..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잠이 오지 않았읍니다..
초저녁 잠 ..새벽 잠..아침 잠.늦 잠..낮잠...온갖 잠과의 친숙한
관계에 있는 저로써는 ..ㅋㅋ..그렇습니다..그저 특별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그건 저 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팬교주님이라면.....
일단 떠나신다니....누가 뭐라고 해도...떠나실것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실것입니다...

저 들풀이나...스타님..글쎄님...또 제가 아는 몇몇분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다시 이 자리로 돌아왔읍니다....그립고..절실했으니까요..
 
님은 떠나고..우리는 계속 이 자리에 남는다면....후.훗...
전보다 더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시...저랑 약속하나 해주실래요?

떠나신후에도..이곳이 그립고 절실하게 느껴지신다면...그땐 다시 오시겠다구요..
저희가 가슴 가득 안아드리겠읍니다..^^

meanwhile님의 댓글

meanwhi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지 말아달라는 부탁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지구를 지킬 사람은 많아졌는데, 이제 누가 베리를 지키나....
스타님, 글쎄님?

bellissima님의 댓글의 댓글

belliss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 콤비가 불타는 정의감으로 베리를 지키시겠죠.
저야 진즉 지루해져서 돈키호테님의 일장 연설을 피하긴 하지만서도...

베리님의 댓글

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떠나시더라도 다시 돌아오시는 겁니다.

세상 온통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100 퍼센트 채워진 곳이 그 어디 있겠습니까?

이곳이 한번 떠나면 못 돌아오는 그런 곳이 아닐 겝니다.

저 저번 설문조사에서도 팬교주에 대한 호감도가 굉장히 높은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살다보면 아웅 다웅 다툴 일도 있고 그렇잖습니까?

가장 가까운 부부사이에도 가끔은 다투고 그러는데, 같은 베리인끼리 그러지 못하면 너무 재미없는 천국이 되는 것이지요.

잠시 머리 식히시고 하시던 일도 마무리 하시고, 다시 여유가 되시면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가 좋겠습니다.

팬교주로 돌아오셔도 좋고, 다른 이름으로 오셔도 좋겠습니다.

여기서 이름 한번 바꾸지 않고 오지 않은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그래도
그 동안 정들은 팬교주의 이름으로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오시면 팬교주 아닌 척 하기기 너무 힘들거든요.
물론 밝히시면 상관없겠습니다만.

팬교주님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며, 아울러 댁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들풀님의 댓글의 댓글

들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한달이나~~?)
아니...잠시 머리 식히시고 하시던 일도 마무리 하시고..다시 여유가 되시는데
한달이나 걸린단 말입니까..!!!!!?
...........2주~~
(이상 ..부부싸움후에 화해하는데 20분 걸리는 여자 씀)

독일에서의 삶님의 댓글

독일에서의 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베리에서 많은 가족들이 삼고초려를 하고 있습니다.
님은 벌써 베리에서는 소중한 분이십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떠난다고 하면 다들 웃겠죠 ^^ (넌 뭔데)
베리 가족들에게 소중한 팬교주님  베리를 떠나지 마세요.

군대 제대 할 때 많은 사람들로 부터 환송을 받으면서 제대하던 동기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행정병이라 제대할 때 대대장에게 보고하고 간부들한테 인사하고 그리고 문을 나서는데 참 섭섭하더라구요. 마중나온 녀석은 바로 제 밑에 있던 녀석 하나였거든요. 

팬교주님이 가르침을 기다리며...  안오시면 2고 (二顧之禮 ) 갑니다.  (고스톱?)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 님,

일단 떠나시는 이유를 관리자의 관리 행위에 대한 불만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니까 님이 이해하신 관리원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지요?

행여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이 곳 자투 위에 제가 올린 공지사항의 관리원칙은 자투에 해당되는 관리원칙입니다. 물론 이를 새아리에 내지는 전체 베리 사이트에 확대 적용할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 우선 이에 대한 말섞음이 앞서야겠지요.

어쨌거나 저라면 떠나기 전에 그 불만을 공론화시킴도 생각해 보렵니다. 그게 님 개인의 문제라면 모르겠으나 베리 전체, 즉 모든 '베리인'들에게 상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떠남으로 베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님 역시 주지하시리라 믿습니다.

베리와 진정으로 함께 성숙하고자 하는 이들이 屈指에 해당된다는 조금은 처참한 사실을 인지하는 이즈음이기에 감히 한 말씀 드렸습니다.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읽었던 책 가운데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서 과학자들을 납치하여 비밀을 캐내는데 했던 고문 가운데 하나가  '욕'이었답니다. 수치심을 견디지 못하여 협조를 한 것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 읽었던 것이라 이해가 잘 가지는 않았고, 마음에는 지금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

가끔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말을 하게된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도 당연히

화가 매.우. 많이 났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이곳 베리에서는 자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결론 내리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욱 많고,

그런 사람들과 말섞음을 하는 짓은 나를 더 바보로 만든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저는 제가 내린 결론이 제가 살아가는 데에 매우 편리하고 정신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어른이시고, 게다가 지혜로우시기까지 팬 님에게 뭐라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떠나시더라도 연락처나 메일 주소는 알려주시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싸가지 없는 저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 첫번째 분이어서 더욱 간절히 바랍니다.

bellissima님의 댓글

belliss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저도 팬교주님을 많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5년 넘게 이곳에 와서 글을 읽었는데 제가 좋아했던 여러분들이 떠났지요.
그때 마다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저같은 팬교주님의 팬은 어떻게 하나요?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의 글을 올리지 말라는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허나 제 댓글도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서 올리는 겁니다.

"총대를 메셨다" 라는 말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글을 올리고 나면 불안한 가운데 댓글을 상당히 기대하곤 한답니다. 제가 어리석은 인간이라 그런지 그중에 어떤 분의 댓글은 제발 달리지 말았으면 하고는 했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그런 분들의 댓글이 달리면 실제로 제 글을 지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닌, 그저 곤혹스러움이었습니다.

팬교주님이 베리를 떠날만한 이유가 있으면 저도 당연히 그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떠난다고 해서 여기 베를린 리포트에서 아무도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할 사람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기도 합니다. 저도 베리와의 이별을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럴 때면 만다라(曼陀羅)가 생각납니다. 정성을 다 들여서 가꾸고 그렸던 것이 한 순간 바람에 휘날려 없어지는 만다라 ..., 그것이 또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모습이겠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벗님 떠나시면 제가 슬픕니다.

그동안 님의 글에 답글을 달지는 않았어도 (제 기억이 맞다면..) 님의 글과 님을 신뢰하였던 회원입니다. 아마도 많은 회원들이 그러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마음이 안타까움으로 가득합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제가 며칠 방콕에서 바쁜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기 제호탕 한사발 드시고 가셔요. 옛날 한 여름날에 궁에서 공신들에게 하사하던 음료랍니다. 요즘이야 세상이 좋아서 아무나 부지런만 떨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요.

몸과 마음에 기력을 회복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길 빕니다.

팬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은근히 훗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전합니다.

진실이님의 댓글

진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무슨말씀을.........에구구구구구ㅡㅡㅡ내 가슴이야,쿠당탕탕쾅(가슴 찢는 소리).
제가 바보인지 아무것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팬님께서 왜,팬을 놓으신다는건지 ???????


한끝차이님의 댓글

한끝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팬교주님을 대단히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부탁을 못 들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글 읽고 참고 참은게 이렇습니다.
여자 친구 떠날 때도 이렇게 아팠나 떠올렸습니다.

저희 집(WG) 학생들은 팬교주님을 반찬삼거나 안주 삼는 일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은 학생일수록 특히 열혈팬이었습니다.

오늘은 모두 모아 술판을 벌여야겠습니다.
오늘 안주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제 베리에 올 이유가 없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붙들어 주고 있는 것이 팬교주님의 '등 긁개' 였습니다.

솔직히 끌리는 글이 없었습니다.
자투에 제대로 된 글은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데
엉성한 글 하나 뜨면  팬교주님 나타나 주시길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횡설수설  본글보다 팬교주님 댓글에서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내 손 못 가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시는 할아버지, 아버지 같았습니다.

어깨 구부정하게 걸으시며 노인정 나가시는 할아버지 뒷 모습 보다
갈 곳이 많아 저벅저벅 걸어나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는 것이 차라리 낫지만

ㅅ ㅅㅣ    ㅇ ㅣ    ㅍ ㅏ ㄹ

목이 따가워 옵니다.


여름비님의 댓글

여름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들르는 한국 인터넷사이트는 Daum과 베를린리포트, 단 두곳 뿐입니다. Daum은 메일확인을 위해서 들어가고, 베를린리포트에 들어오는 이유는 팬님의 책임이 아주 큽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보님은 다행이 다시 오셨지만, 가을님도 떠나 버렸고, 이제는 우리의 대변인인 팬님마저 오시지 않는다고 하시면...  베를린 리포트에 들어올 이유가... 이럴 때마다  가지 말라고 붙잡는 것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에 부끄럽습니다.


한끝차이님의 말씀처럼 팬님이 우리의 등을 시원하게 긁어 주실 때, 저는 그저 팬님 등 뒤에 꼭꼭 숨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은 회원에게 질책을 하지 않은 점. 그것도 죄송합니다.

설문조사를 보고 많이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전 그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의도가 유쾌하지 않아서 그냥  무시해 버렸어요. 저외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의사표현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그 설문조사가 계기가 되어 베리를 떠나신다면, 저처럼 생각한 많은 베리회원들의 의견을 참조하지 않은 결정이므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부디 우리의 견해도 존중해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며칠 쉬시고 돌아 오십시오.

님에게 배울것이 한없이 많은 저를 생각해 주시 겠지요.
 그리고 베리에 님을 존경 하시는 회원 모두를.


 왜 어렵고 힘든 일은 팬님 혼자 도 맡아 , 시원하게 긁어 주시는 할아버지 역활은 팬님 혼자서 다  하셔야 했는지.
저 부터도 팬님 등뒤에 꼭꼭 숨어 페어 플레이를 하지 않은 회원 에게 질책을 하지 않은점 .
 죄송 합니다.

팬님
바로 위 여름비님의 마지막 문장
의미 심장 합니다.

제가 굳이 말로 '존경 합니다.' 라고 표현 하지 않아도 님은 저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제가 베리에 필요한 사람 노릇을 잘 하는지 알고 싶으셔서
며칠 쉬시고 돌아 오시는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과알레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알레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중인격파리라는 것을,
의외로 아시는 분들이 별로 안되시는 것 같아 걱정했었었는데...

거기에 관한 해명을,  제가 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움... 내일 오전 중으로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며칠 기다려 보겠습니다.
하지만 돌아 오시지 않는다면 .

저 이곳에 회원 가입하고 단 한 번 도  베리를 떠나 겠다고
밀씀드린적이 없습니다.

만약 돌아 오시지 않는다면
저도 위의 몇몇 분들 처럼 베리에 있을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돌아 오지 않겠습니다.

nbeyond님의 댓글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님,

님은 스스로 결정할줄을 모릅니까? 님은 양심이 있습니까? 님은 관리자의 자리를 받아서 행한 이런 행동에 대한 스스로의 반성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까? 팬교주와 함께, 죽겠다, 뭐 이겁니까? 한때, 스스로를 친리사마리라고 표현한 제가 님을 통해서, 참 많이 배웁니다. 책임은 두렵죠. 멀티뛰고, 에이 XX걸렸으니까, 팬교주님 얘기하고 떠난다고 표현합니까?

세월이 흘러 누가 압니까? 담엔,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지. 이미 신뢰를 잃었습니다. 책임지고, 자폭하던지, 쓰던 아디 관리자님이 혹시 정리하면 하나로 다시 건강하게 보이시던지, 전적으로 님의 권리지만, OFF에서 보면, 범죕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이 떠나시면 저도 베리를 떠나겠습니다. 아 씨바~ 이건 말이 안되나?? 암튼 팬교주님 떠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부터 뭘하면 됩니까? 팬교주님이 하라시는 것은 unverzueglich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nbeyond님의 댓글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니님, 우선 실망이라는, 아니, 이 단어보다는, 뒷통수 맞는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팬교주님, 명령하달해서, 즉각 옮기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세요. 확률은 아십니까? IP는 아십니까? 아주, 아주, 님의 견해에 낙천적으로 확률을 뽑아도요. 아이피 하트, 바로 다음의 두자리만으로 확률을 구해도요. 255*255 = 65025로, 육만오천이십오의 확률이 됩니다. 반면, 님에게 아주 비관적으로 계산하면은요. 로또를 사서, 내일 지구의 회전이 멈추기를 바라세요.

님들의 양심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앤비욘드님,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자유로니님과 제가 동일인물이라 이겁니까?

그 확률, 다시 계산 한 번 해보세요.  저는 며칠 째, 동일 아이피일 겁니다.  자유로니님도 동일 아이피일 것이구요.  저야 한국 아이피이고, 자유로니님은 독일 아이피일 테니까,

그 둘이 같은 사람이 되어서 독일과 한국을 오고가며 같은 날, 글을 쓸 확률은 얼마나 됩니까?  로또, 3년째 계속 일등하는 확률 정도 안될까요?  지구의 회전이 멈추고 태양에서 외계인 튀어 나와서 고스톱칠 확률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뭐, 계산 잘하시는 분이니, 알아서 해보십시오.  그런데, 신림동과 시흥동, 옆에 붙어 있는 동네에서 어느 8일 간, 같은 아이피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뭐, 이러지 저러니 하실 필요도 없죠?  간단히 물어보죠.  정말 님은 저와 자유로니님이 동일인물이라고 보십니까?  님도 아니면 말고 입니까? 

저는 명령을 하달할 일도, 생각도 없습니다.  탈퇴를 하면 한 거죠.  단 하나, 멀티, 이중 아이디 얘기만 끝까지 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보고 있는 겁니다.

위의 리사마리님과 여름비님이 또 동일인물이라구요?  ㅎㅎㅎ  만약에 저 두 분이 또 다른 분이라면, 님이 말씀하신 "로또를 사서, 내일 지구의 회전이 멈춘" 것이군요?

여름비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비욘님, 숫자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확인도 해보시지않고서 잘못된 주장을 펼치시는 것에 매우 불쾌합니다. 6458에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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