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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키보드 워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8건 조회 3,250회 작성일 06-05-17 09:35

본문

얼마 전, 인터넷에서 키보드 워리어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가 짧지만, Keyboard Warrior쯤 되겠죠.  좋은 말로 하면 인터넷 상에서 키보드를 이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펴는 사람일 테구요, 나쁜 말로 보자면 오프라인에서는 찍 소리 못하면서 온라인 상에서만 키보드를 가지고 떠드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로서든, 팬교주로서든 제가 글을 뜸하게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 말을 보고서부터입니다.  제게는 많은 장점은 없지만, 반성 잘 하는 것 하나는 스스로도 인정하는 장점입니다.  '개가 짖어도 네 잘못을 지적하느라고 짖는 것이다.'라는 충고를 대학 때 듣고난 후부터 생긴 버릇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베리의 다른 분들에게 향하는 글이라기보다는 그간의 제 행동에 대해서 되짚는 글입니다.  베리의 다른 분들께서 오해가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마도 후자에 속하는 키보드 워리어였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저를 베리의 대표적인 논객이라고 칭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년 간, 베리에 제가 제목달고 글을 올린 숫자는 자투에 4번, 카페에 7번이었습니다.  모두 합해서 11번.  한달에 한 번도 안되는 거죠.  게다가 그 중, 서너 번은 관리자로서 관리 차원에서 올린 겁니다.  또 한 번은 야구를 이겨서... 그러니까 저는 제가 제목달고 제대로 올린 글은 겨우 두세 달에 한 번이 될까말까 합니다.

그런데, 왜 제가 베리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보였을까요?  물론 답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써놓은 글들에 제가 댓글을 가끔, 올렸기 때문입니다.  변명삼아 말씀드리자면, 관리자랍시고 분위기를 생각해서이기도 했고, 또 딴에는 다른 분들의 글에 논리적이거나 사실적인 맥락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짚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좀 주제넘게 글을 자극적으로 쓰는 사람이라서, 한 번을 봐도 좀 기억에 남도록 쓰는 모양입니다.  자연, 저는 베리에서 상당한 수다꾼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배움도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타고난 글재주는 없지 않은 편이라서 혹세무민을 죄인 줄도 모르고 많이 해댄 것 같습니다.

또 변명삼아 이야기하자면, 저는 온라인이라서, 익명이라서 못할 말을 함부로 해대지는 않았다고는 생각합니다.  제 정보는 모두 공개되어 있어서, 제가 누군지를 여러분들이 굳이 아시고자 한다면 별로 어렵지는 않으실 겁니다.  익명의 유리함을 이용해서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이곳에서 많은 말을 하다 보니까, 제게 반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세끼를 연속해서 먹지는 못하는데, (저는, 12끼도 같은 음식을 먹고는 합니다만...)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자가 관리자라는 타이틀까지 걸치고 교언영색을 일삼으며 함부로 글을 써대니, 반감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딴에는 공정한 관리를 한답시고, 애를 쓰기도 했습니다.  제게 불리한 이야기거나, 저를 비난하는 얘기라고 해서 삭제나 시비를 걸어본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위를 내세워보려고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관리자 노릇을 해본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이거, 참 영양가없는 자리입니다.  관리라는 건, 애보는 것과 비슷해서 잘해야 본전입니다. (여러분을 애라고 보는 건, 아닙니다.  '본전'이라는 말에 주의해주세요.^^)  그래서 새로 맡으신 서동철님과 리사마리님도 아마 나중에 잘해야 본전일 겁니다.  솔직히 손해입니다.  책임감은 있어서, 언제나 시간있을 때마다 자주 들어와서 확인하고, 삭제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언젠가 제가 관리자로서 삭제의 권한을 써본 적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 그거 거짓말이었습니다.  정상적인 글에 대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괴상망칙한 글들, 삭제 많이 했습니다.  아예 '글'로서 취급 못할 만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은 것 뿐입니다.  헐벗은 여인네 사진도 많이 올라왔는데, 그거, 아예 새끼손톱만하게 줄여놓은 적도 있습니다.  예의상, 삭제는 안하겠지만, 보고 싶은 분은 확대해서 보시라고 줄여놨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자진 삭제하셨더군요.

그런데, 글쎄님의 글을 보고,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제 딴에는 분위기 가볍게 가려고, 권위 느끼시는 분들에게 부담 덜어드리려고, 농담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제가 관리자라는 것 때문에, 나이 좀 먹었다는 것 때문에 할 말 못하시는 분도 계셨던 모양입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알게 모르게, 그런 부담을 가지게 되셨다면 그건, 제 책임입니다.  은연 중에 제가 그런 부담을 드린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특히 제 농담이 하나도 우습지 않으셨던 분들에게는 아마도 고역이었을 겁니다.  너, 썰렁한 농담 좀 그만해라..라고 하고 싶어도, 제가 관리자니까 못하신 분들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이제사 드는군요.

새로 관리자로 모신 분들은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다시피, 매우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처럼 농담을 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배움도 많으시고... 두 분은 아마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사람이 다르다 보니, 관리방식도 다소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달라짐이 분명 좋은 쪽일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처음 모시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를 좋아하시던 분들은, 제가 선정한 분들이니, 믿으실 수 있을 것이고, 저를 싫어하시던 분들은, 이제 제가 없어지니까 기뻐하셔도 된다구요.  밑에 보니, 새로운 관리자 분들과 여러분들이 많은 얘기를 나누셨네요.  아직 서로 익숙하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관리자가 바뀌면 당연히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죠.  모두가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섞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축하드릴 일입니다.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세요.  그래서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러나 베리는 다른 곳들과는 달리, 정말 지성인들의 토론의 장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키보드 워리어가 익명으로 설쳐대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훌륭한 글들로 가득한 곳이 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얼마 전, 제가 글을 쓰면 독일 유학생들 사이에서 가끔 제 글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는 말씀을 쪽지로 전해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베리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부담을 많이 느낍니다.  조심해야겠구나.... 그런 내용들과 얼마 전 봤다는 키보드 워리어 이야기 등에서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제가 관리자를 그만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떤 회원분들이 생각하시듯, 카페에서의 일 때문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일종의 퇴임사입니다.  퇴임사이면서 반성문이기도 합니다.  반성문이면서 사과문이기도 합니다.  저 때문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이상한 글을 써서 삭제당한 '것'들에게는 사과 안드립니다.^^  그 이상한 글들은 진짜 이상한 글을 말합니다.)

넷에 어울리는, 베리 자투에 어울리는 표현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즐론'하십시오.

팬 드림.
추천7

댓글목록

nbeyond님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팬교주님.

이곳에서 글쓴지가 대충 일년이 되어 가네요. 출발은 팬교주님과 그 당시 제게 비친 몇몇의 베리가족들과 전쟁에서 출발해서, 언급하신대로, 키보드워리어로, 지난 일년을 보낸듯 합니다. 그러면서, 관계가 형성된 사람들도 있고, 저를 위해 희생해 주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죄송하고 죄스러운 감정, 항상 그분들에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저랑 흔히 말하는 코드가 통하는 분들은 다들 떠나셨네요. 아마도, 인간적인 실망에서들 그러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다들 오고, 가고, 그러는 곳이죠. 한번도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이러한 분들이 아닐까 하고 그려지는 그림들은 다 있습니다. 온라인 상이라,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 살아가는 길에서 우연히 서로가 확인이라도 되면, 참 반갑기도 하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그 중에서, 결코 저랑은 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팬님과의 조절된 관계는 나름대로의 발전이라고 봅니다. 저보다 훨씬 많은 양보를 해서 그러한 관계가 설정되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첨에, [정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고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암튼, 시간이 지나면서, 글로, 작게 크게 교류하다가 보니까, 서로 정이 싹트는 아주 묘한 경험들을 해봅니다. 이래서, 미운정이 무서운가 봅니다.

암튼, 해서 본전도 못하는 직 하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뭐, 저랑 같은 계급장에서 또 뵐일들이 있겠죠. 퇴임사라고 밝히고, 또 답글도 없기에, 저라도 글을 좀 쓰면 좋지 않을까 해서 답글답니다. 그럼...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투고 란이 소중한 이유는 다른 의견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고, 그 생각의 근거는 어떤 것인가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수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어떤 것은 옳고 그름의 차이였고, 어떤 것은 인식의 차이였고, 어떤 것은 어쩔 수 없는 취향의 차이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를 옹호할 수는 있지만,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은, 어쩔 수 없는 차이도 존재합니다.

저는 취향이나, 더 나아가 인식의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옳고 그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언젠가 어느 분이 쓰셨던, '박정희는 청렴하고 훌륭하다.'는 문구는 취향에 대해서는 논할 수가 없습니다만, 옳고 그름은 논할 수가 있겠죠.  즉 박정희를 좋아하는 일이야 취향의 문제이지만, 청렴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즉, 명제가 F이며, 그는 청렴하지 않은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좋아하겠다는 분이야 그걸 말릴 수는 없죠.  성경에는 수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심지어 4대복음서에도 서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걸 옳고 그름의 문제로 따져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겠다는 문제는 따질 수가 없습니다.

제가 주로 논쟁하는 문제는 그런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취향에 대해서는 절대 관여할 권리가 없으며 관여할 의도도 없습니다.  깡패두목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살인자를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두환도, 장세동도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것도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전두환이, 장세동이, 조선일보가 어떤 사안에 대해서 옳았느냐 아니냐는 따질 문제입니다.  노무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그를 좋아하느냐 아니냐는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청렴하냐 아니냐는 따질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베리 자투는 열린 공간입니다.  삭제라는 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떠나는 분들이 자주 나옵니다.  앤비욘드님 말씀처럼 오고 가고 하는 곳이죠.  저와 정반대의 견해를 가진 분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어떤 권한으로 그분들의 글을 삭제하거나, 압박을 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만큼, 더 이야기를 나눠보기를 바랐습니다.  솔직히 그런 견해들이 제게는 훨씬 재미납니다.  저를 보고 처음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라고 하셨다니, 그것도 재미납니다.  저는 앤비욘드님을 처음에 보고, 아, 재미있는 분이 또 오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싫어하고 안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좀 반대되는 성격입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서로 털어놓고 왜 자기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를 얘기하다보면 분명히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앤비욘드님은 솔직하셨는데, 저는 안 솔직하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앤비욘드님께 미운 정이 없습니다.  고운 정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글을 쓰시기도 하지만, 그 덕에 저런 생각을 하는 분도 있구나라는 것을 배웁니다.  아마 제가 관리자가 아니라면 서로 많이 따지기도 했을 겁니다.(관리자라는 것,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제나 제가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시고는 했는데요, 아마 이 글에는 별로 안 달릴 겁니다.  자칫 글을 달면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버리니까요.^^  저는 분명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글이라고 밝혔는데, 벌써 제게 "저보고 하신 말같아 뜨끔합니다."라는 쪽지를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앤비욘드님조차도 스스로 그렇게 칭하셨네요.  그것도 아니면, 아마 제 인기가 떨어진 모양이죠, 뭐.^^

관리자는 '보직'이지, '계급'은 아닙니다.  계급은 다 같습니다.  애초부터 같다고 생각했지, 제가 더 높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제 인간성 그렇게까지 덜되어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식하시는 분들은 그게 아니기도 하셨던 모양이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는다라는 말의 의미가 오용되는 사례를 자주 보는군요.  지금 참지 못했으면 참은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글쎄님께서 '참으신' 김에 좀 더 참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자, 이제 오랜만에 제가 왜 '팬'인지를 한 번 보여드리죠.  이거, 재밌네요.

1. 대책회의라... 발뺌이라... 글쎄님은 제가 원래 관리자 출신이 아니라,  명색이 '논객'출신이라는 것을 잊고 계시네요.  '발뺌할 수 없겠지요?'라고 하셨으니, 제가 그 대책회의라는 것에 포함되었다는 증거를 하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쓰셨으니, 뭔가 확실한 증거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 게시판을 고이 떠나실 수 없던 팬님이라.... 제가 게시판을 떠났습니까?  아마 관리자 직을 그만두는 일을 두고 하시는 엉터리 표현이신가 본데, 그 정도야 최고 학벌을 가지셨다는 분이 구분을 하셔야죠.  게다가 제가 다른 분들께 관리자를 맡아 달라고 하면서 인사드리고 그 직을 그만둔 것이 '고이 떠나실 수 없었던' 것이라면, 님이 생각하는 '고이 떠나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처럼 사방에 도덕, 당신이 어쩌고 하면서 떠나야 '고이 떠나는' 겁니까?

3. 님이 가지신 최고학벌이라는 것, 게시판에서 자주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최고학벌이라는 것, 정말 별 것 아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죠.  어디 박사 학위쯤 하셨나요?  그래서 고졸의 미장원 이야기도 새삼스럽군요.  언젠가는 머슴 출신은 어쩌고 하는 글도 쓰시지 않았나요?  제가 '겨우 대학'나온 사람이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혹시 님이 '최고 학벌'이기 때문에 '우월감'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닙니까?  글쎄님, 저보다 학식이나 지식이 분명히 뛰어날 것이라고 자신하십니까?

4. 리사마리님의 글은 내가 사주한 것이다?  역시 최고 학벌답게 증거가 있으시겠죠?  어디 한 번 보여주세요.

5. 나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서 시기 질투가 났다?  그게 누구입니까?  글쎄님이 저보다 글을 잘 쓰십니까?  그래서 제가 시기 질투가 난 것 같습니까?  전혀 몰랐는데, 글쎄님도 농담을 잘하시는군요.  베리의 모든 회원들보다 제가 글을 못쓸 지는 모르지만, 저는 꼭 글쎄님보다는 글을 잘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글솜씨가 저로 하여금 '시기 질투'를 할 만한 경지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까?  철자법, 띄어쓰기, 문장력, 논리...억지... 이거 아주 재미가 나는군요.

6. 그 동안 입을 다물어 왔다구요?  님이 님의 이름으로 쓰신 글들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을 다무신 것이 그 정도면, 입을 여시면 어느 정도이실지 궁금합니다.

7. 제가 리사마리님을 뽑았는지, 자유로니님이 뽑았는지, 서동철님이 뽑았는지, 뭔가 근거가 있으십니까?  제가 뽑았다고 하는 걸 보니, 또 뭔가 근거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자, 우리 또 근거를 들어 봅시다.

8. 제가 관리자를 하면서 친한 사람 편이나 들고, 공익에 도움 되는 일은 거의 하지 않았고, 바른 방향으로 가자는 목소리는 사장을 시켰다구요? (사장을 어떻게 시키지? 거참...별 재주가 다 있네요.)  뭐, 그랬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런 제가 관리자 그만둔다고 했을 때, 사랑하는 후배를 위해서 눈물로 반대를 해요?  이거 앞뒤가 맞습니까?  그런 사람이 관리자를 계속하면 사랑하는 후배를 위하는 일이 됩니까?  주로 후배를 그렇게 위하세요?  당장 그만두게 해야 후배를 위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잘난 사람은 분명 아닙니다.  그런데, 글쎄님 정도의 분이 덤벼도 될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먼저 공부를 좀 더하고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최고학벌만 믿지 마시구요.  그보다 먼저 자신의 글이, 과연 제가 시기 질투를 할 만큼 잘쓴 글인가를 보시는 것이 순서일 것 같기도 합니다만.... 뭐, 잘쓰셨네요. ㅎㅎ

아주 흥분하셨네요.  '해명하십시오!'라뇨.  뭐, 까짓거, 하죠. 

"해명할 게 없어요!" ㅎㅎㅎ

당신이 먼저, 저런 주장을 하신 이상 근거를 좀 대십쇼!  - 근거 못대면, 우리 둘 중의 하나를 인간이 아니라 개취급하기로 합시다.  위에서 제가 질문한 것들에 대한 님의 억지 주장에 근거를 대십시오.  근거대면 하나도 빠짐없이 해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해명 못하면 저를 개 취급하세요.  대신에, 님의 억지 주장에 근거 못대면 님도 그런 취급당할 각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디, 우리 글쎄님이 제가 질문한 것에 근거를 대는지 한 번 봅시다.  도망가지 마시고, 답하십시오.  내가 요런 재미를 잊고 살았다니... 조목조목 답변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시기 질투할 만큼 글을 잘 쓰시나 한 번 봅시다.  잊지 마세요.  조목조목!  1번부터 8번까지입니다.  빼먹고 답하시거나 우물쭈물 딴 소리 하시면 점수 안갑니다.  저도 약속드리죠.  님이 성실하게 답하시면서 질문하시면 저도 성실하게 꼭 답해 드립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중한 답글을 주심에 대해 저도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마지막이자 단한번 팬님을 공격한 것은,원인이 리자마리님이란 분의 글 때문이었고,
나름대로는 역시 한자한자 후배님들을 염중에 두고 쓰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팬님께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한계가 있는 것이기에 불만스럽더라도 한편으로는 겸손하고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로 노력해오셨음도 보았기 때문에 늘 그냥 기다려 왔었던 것입니다.

글을 누가 더 잘 쓰느냐라는 것에는 저는 빠지지요,저는 여기 내기를 하러 나와서 글을 썼던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자꾸 최고학벌이라는 말씀을 쓰시는데...
최고학벌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보충설명을 하겠습니다.
저는 초창기의 글에서 약간의 거짓말을 했는데,그것은 제가 나이만 먹고 학벌이나 모든면에서 이루어 놓은것이 없다고 슬쩍 썼던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습관으로,보통 메일주소 하나 만들려면 중졸이라고 해놔서 참 검정고시로 대학을 들어갈수 있다는 온갖광고에 시달려도 봤습니다,물론 친구들은 저의 이러한 습관때문에 한바탕 웃어줍니다.

최초로부터 방금전까지 단한번도 제가 최고학벌의 소유자라는 것을 말한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학벌이 높다고 해서 괜히 아무 이유도 없이 존경받는 것은,염증이 납니다.
그리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벌이 높다면,다 운이 좋게 태어나서 그런것이지,제가 잘나서 그런것은 아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님의 그 미장원 말씀은 어제도 리자마리님이 하셨기에 독자들의 오해를 풀고자 해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전에 동네의 유독 저렴한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려고 했던적이 있었는데,사실 브라질 출신의 미용사가 인종차별적 유치함으로 제머리를 함부로 만지는 것이 불쾌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저는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유학시절에는 이런 인종차별적 경험을 안해봤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녀가 더욱 기억에 남았겠지요,그래도 그녀가 우리나라의 우스꽝스러운  정치판의 모습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것을 보며,나이도 20 살이 겨우 되었을까 하는(그러니 자동적으로 대학교육은 받고싶어도 받을수 없는 나이가 아닙니까?) ,약간의 감정이 저도 쌓여서 말이 실수로 좀 막 나갔습니다.
그러나 제글의 취지는 어디까지나,이렇게 나이도 어리고 학식도 부족하며 보수로 볼때 가장 하층인 독일의 브라질 출신 미용사도 우리나라의 잘못된 정치판에 대해 얘기할 정도면,우리도 정신 좀 차려야겠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하루 전인가 어떤분이 제게 심한 욕설을 퍼부은것에 놀란가슴이 아직 진정이 안된터라,그밑의 다른분들이 반대의 글을 다신것을 보며,저의 본심은 그게 아닌데 엉뚱하게 학벌쪽으로 얘기가 진전되는 것을 보며,자진 삭제 요청을 했었습니다.
한번 실수로 나간 글은 주워 담을수도 없고,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날은 도통 머리가 돌아가지를 않아서 한마디로 대책이 없어서,삭제가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미용사에 대한 얘기는 다른 기회에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웬만해서는 글을 안올립니다,그저 다른분이 써놓은 글에 끄적거리기나 했을뿐...그리고 그것을 기회로 이용 저의 평상시의 견해를 마구 달았다는 것은 좀 도가 지나친 행위인 것을 잘 알면서도,글을 쓰기 위한 열정도 부족하고 시간도 내기가 힘들었기 때문에(사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애정이 부족했던 것입니다),이해를 바랐던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벌을 전혀 안따지는 사람이고,우리나라에 팽배한 학벌이 낮으면 인간 자체를 무시하고 학벌이 높으면 이유도 없이 고개를 숙이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온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벌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깨인 정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졸이 아니라 초등학교 문턱도 못가본 사람이 사고의 폭이 넓고,인격수양이 되어있는 사람의 경우는,학벌이 높고 인격은 낮은 사람보다 훨씬 귀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리 학벌이 높아도 인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상종도 안할 뿐더러,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이곳에 70 대라고 밝히신 지금은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는데,아마 "나.." 라는 분으로 기억됩니다,엔비욘드님을 칭찬하는 글도 들어있는 글이었지요.
이글에 제가 답글을 달았던 이유도 이러한 시작에서 출발을 했던 것입니다,즉 본인은 학식이 높지 못하다고 스스로 밝히신 것을 보고,바른말을 하는데는 학벌이 전혀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마음도 있었기에 굳이 답글을 달았던 것입니다.저는 글을 쓸때 이런것 저런것 다 생각하기 때문에 좀 스스로 피곤합니다,물론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러시리라 생각이 되고 이런면이 보이는 경우 즉각 가서 칭찬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것을 바로바로 간파하는 분들도 있는 것이고,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 것이겠지요.


그밖에 님의 글에 번호를 매겨 다 답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없군요.
저의 존재의 문제성에 대한 대책회의를 그럼 리자마리님은,이곳의 관리자였던 팬님을 빼고 과연 그 누구와 했다는 말씀입니까?
도대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말씀을 하셔야지요,안그렇습니까?

8 번에 대한 답은 그래도 해야될 것 같네요.
관리자를 당장 그만두게 하기에는 저의 인정이 좀 힘들게 만들더군요,더구나 저는 이미 다른회원분들의 비난을 들어오시던 것을 지켜보며, 참 관리자 노릇 하는 것도 고역이겠다는 생각과 과연 누가 아무 보수도 없는 관리자를 하겠다고 자청할 것인가,할만한 분이 승낙을 할것인가...등등의 생각으로 시간을 끌어왔던 것입니다.최소한 저로 인해 관리자를 퇴임하게 만들지는 않기 위해서...
그리고 님의 좋은면으로의 인격을 믿어보기로 하면서 최장의 시간을 끌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님의 글들 잘 읽고 많이도 웃었고,주로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들이었지만 재미있게 읽을수는 있었습니다.


저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팬님을 개로 만들겠다는 아무 의지도 없습니다만,오늘은 좀 억누르지 않고 진심을 얘기해 보았습니다,얘기를 하려면 한도끝도 없겠어서 이만 줄입니다.
미안하지만, 어떤 답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이미 베리는 제겐 떠난 곳이기 때문에...사람이 작별인사를 했으면 나가야지 왜 자꾸 글을 씁니까?
그럼...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무리 봐도 위의 글쎄님 글이, 제게 대한 인신공격이며,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하는 제 요청에 아무런 근거도 제시를 못하고 계십니다.  결국 흥분한 김에 억지로 타인을 왜곡하여 모욕한 거죠.

제가 관리자였을 때에는 어지간한 모욕을 들어도 웃어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왜 저런 모욕을 아무 근거 없이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근거를 설명해 달라고 해도, 회피하기만 하시는 분께 더 추궁할 의지조차 없습니다.  특히 글쎄님 본인에 대한 '대책회의' 운운은 다시 읽어 보니, '토의'라는 말이었더군요.  토의는 이 곳 게시판에서 이루어진 과거의 말들을 말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이제 관리자는 아니지만, 관리자들이 할 일 없이 '글쎄님'을 가지고 토의를 했을 거라는 것은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글쎄님 본인이 관리자들이 자신을 두고 '대책회의'를 할 만큼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자신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그래서 저는 관리자님께 요청드립니다.  내일까지 글쎄님께서 저를 모욕하신 내용에 대한 근거를 대지 못할 경우에는 글쎄님의 인격모욕적인 발언을 삭제해 주십시오.  물론 그에 답한 제 글도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nbeyond님의 댓글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잠깐 거들죠.

지금의 요구사항이 Fair하다고 보십니까? 회원간의 주고 받음이야, 회원의 자유기에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이곳의 관리자의 도움을 요청하셨죠? 제 느낌을 말씀드리죠.

[팬교주님이 관리자, 일방지정하고, 그리고, 지금 고문으로 있죠. 거기에서 관리자에게 요청합니다. 글 삭제해 주세요.]

모양새가 이쁩니까? 글쎄님으로 부터 마음 상한 부분은 저도 일정부분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수많은 [Hit and Run]의 유저들을 보세요. Off에서 보면, 거의 범죕니다. 이거는. 거기에 비하면,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표현해오신 분들이 이런식으로 끝을 보려는 자세는 좀 모양새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거기다가, [Fair] 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뭐, 지금은 회원의 입장이라, 이 [Fair]를 해야 하나 마나도, 님의 자유이겠지만요.

한번 재고해 보시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명하십시오!, 반성하십시오! 발뺌할 수 없겠죠? 유유상종, 당신의 도덕, 판단력이 흐려져서 똥오줌을 구분못하냐? 학벌이 낮아서 열등감을 느끼냐? 자기보다 글 잘쓰는 사람에게 시기 질투를 느껴서... 누구누구를 사주해서.. (관리자였을 때, 관리에 대한 내용은 아예 뺐습니다.  그건, 관리자였으니까 각오를 하고 넘어갑니다.)

앤비욘드님이 저를 대신해서 재고를 해보십시오.  님에게 저런 표현을 누군가 썼을 때, 어떻게 하실 것인가만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저런 욕설을 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근거를 묻는 것도 안됩니까?  관리자였을 때는 관리자였으니까, 늙은 개 소리를 들어도 웃었습니다.  이제 저는 관리자였던 죄로 개인회원으로 돌아와도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근거를 대라 이겁니다.  글쎄님이 원하는 대로, 해명이고 반성이고 얼마든지 할 테니까.

솔직히 글쎄님은 아무 근거도 못 대실 겁니다.  그럼, 그분의 엉터리 욕설 글과, 그에 대한 제 글을 지우는 것이 차라리 그분에게도 나을 겁니다.  저는 일차로 맨 밑에 달렸던 제 마지막 글을 지워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욕먹을 것을 감수하고 그 위의 따지는 글을 지우려 했더니, 그건 밑에 글쎄님의 댓글이 달려서 안되더군요.  그분을 위해서라도 그분의 저 엉터리 글 전체를 지워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딱지가 나서 제가 이런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이 정도는 얼마든지 참아도 됩니다.  다만, 본인도 아마 부끄러울 겁니다.  저런 헛소리와 욕설을 신앙이 있다는 분이 쓰신 것으로 남겨두느니, 지워주는 것이 그분께도 명예를 지켜주는 일이 될 겁니다. (헛소리가 아니라구요?  그럼 근거를 대세요.)

할 수 없이 관리자에게 부탁을 한 겁니다. 

이 글의 첫머리에 모아 놓은 글쎄님의 욕설을 다시 읽어보시고, 제게 답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일방지정했다구요?  자꾸 그 얘기가 나오는데, 답답합니다.  카페에서 보셨습니까?  분명 서동철님을 누가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 있으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했습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사실 어제 답변을 드렸으면 쪽지로까지 이 난리가 안날수 있었겠는데,위에 분명히 밝혔듯이 더이상 답을 안드리겠다고 한 약속때문에 사내대장부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고,
밑에서도 밝혔듯이 저의 의지가 안 생기더군요.

오늘보니,제글을 삭제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는가 본데,제글의 권한은 제게 있는 것이므로 그것을 님이 지워라 마라 한다는 것은,더이상 말을 안해도 이해가 쉽게 가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님의 글에 답변을 안 달수 있었던 이유는 또 한가지가 있는데,이것은 전에 제가 몇번 님이 관리자로 계실때 건의를 드렸을 때가 있었는데,한번에 무시를 하고 일번반구 대꾸도 없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무척 불쾌했었습니다.
이런 사람한테 제가 반드시 답을 달아야 되는 무슨 근거나 이유가 있습니까?
더구나 님의 글을 보세요,논쟁은 무슨 논쟁?
제가 말장난이나 하자고 시간 낼 용의가 있는 사람으로 보시는지요?
그래서 번호를 안 매겨가며 (어차피 그말이 그말이었지만) 짧게 그러나 간단하게 님글에 대한 제 답을 드렸고,웬만하면 제글에서 모든 답도 다 찾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밑에도 방금 썼으니 대충 아시겠지만,님이 새로 뽑아놓은 관리자란 분이 관리자로서의 정식 인사도 해보기 전에 자투를 소란스럽게 만든것에 대한 책임이 서동철님에게 있나요 아니면 님에게 있나요?
제가 분명히 그랬죠? 관리자는 민주적으로 회원의 의사를 들어서 뽑아야 마땅하다고 !
님은 카페에다 이미 밝혔듯이,서동철님을 카페와 자투의 관리자로 정한다고 말씀하신지 한달이 채 안되어,리자마리를 추가함으로써 심각한 월권행위를 또 한번 저지른 것입니다.
반대하는 회원의 목소리는 한번에 눌러 버리고,이렇게 비민주적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어쨌든 관리자가 된지 하루가 지났습니까 아니면 이틀이 지났습니까?
사람들의 호의를 무시하고 글을 삭제하겠다느니,온갖 무례함으로 이사람 저사람을 공격하고 급기야 수준이 안맞는다고 떠나버리게 만드는 이 관리자...님 혼자서 뽑은 이 관리자에 대해
모든 회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원인제공자로서의 님의 책임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을 안하시는 것인지요?
제가 꼭 이렇게 시간내서 답장을 해야만 이해가 되시는지요?
물론 저도 나중에 읽고보니 님께 흥분한 상태로 글을 쓴것 같아 보입니다마는, 그동안 하도 쌓인게 많아서 그래요.

그럼 여기 리자마리란 분의 글이 있습니다.

/ geulsse 님
그 싸가지가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남에게 불쾌감 주는분
글세  ,vanesa 란 아이디로 찾아 보시면 정말 찬란한 경력을 볼수 있습니다.

그분 때문에 좋은 글 써주실 회원들이 너무 많이 베리를 떠나서
한사람 때문에 이렇게 많은  좋은 회원을 잃는게 , 이대로 좋은 걸까하는 토의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무슨 해결책이 생기 겠지요. /


원문을 잘 살펴보시고,과연 님의 책임이 조금도 없는 것인가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비민주적으로 혼자서 뽑아서 혼자서 공표한 새관리자란 사람이 24 시간전의 관리자였던 님은 모르게 혼자서 관리자의 권한을 행사했었다는 것인지...토의는 자투의 총책임자인 님을 제외하고 누구와 했다는 것인지,님의 잘못은 없다고 발뺌만 하지 말고,리자마리를 임용한것에 대한 책임자로서 답변을 해보시기 바래요.
님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일이었다면,님이 뽑은 리자마리님으로부터 해명을 받아서 밝혀주시기 바래요.님이 뽑고 지정한 새관리자가 아직 인사도 안한상태에서 회원들을 모독하고 모함하는 것에 대한 님의 소견도 써주시지요.가만히 지켜보기만 하고 책임은 신임 관리자에게 떠넘기기만 하면 됩니까?
뭐 그렇다면 할수 없지요,중이 절 싫으면 떠나는 것이지,절보고 떠나랄수는 없는 것이니까...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그 소리군요.  리사마리님을 제가 혼자서 뽑았다고 수백 차례 쓰셨네요.  제가 리사마리님을 혼자서 뽑았다고 쓰셨으니까, 제가 혼자서 뽑았다는 근거를 달라고 하니까, 도망가시면서... 정말 왜 이러시나.

님은 도망을 가는데, 저는 해명을 해야 합니까?  답변 바랍니다.

뭘 좀 답변을 해야, 저도 해명인지 뭔지를 할 것 아닙니까?  이번에는 하나 더 답변을 하십시오.  위에 보니 리사마리님은 분명 '이대로 좋은 걸까 하는 토의가' 있었다고 쓰셨네요.  본인이 따온 글이니 변명도 못하겠죠?  그런데, 그걸 저를 욕하기 위해서 "관리자들끼리 대책회의"했다고 고쳐쓴 이유가 뭡니까?  최고학벌 가지신 분이 토의라는 말과 '관리자들끼리 대책회의'라는 말도 구분 못합니까?

님은 도망을 가고, 나는 해명을 해야 하고.  그거 님이 좋아하시는 '옳은 일'입니까?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답변 드려야죠?

/또 그 소리군요. 리사마리님을 제가 혼자서 뽑았다고 수백 차례 쓰셨네요. 제가 리사마리님을 혼자서 뽑았다고 쓰셨으니까, 제가 혼자서 뽑았다는 근거를 달라고 하니까, 도망가시면서... 정말 왜 이러시나. /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글 설명 요구합니다.
혼자서 뽑든 셋이서 뽑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 사안인가요,지금 우리의 대화의 본질에?
님 전에 카페에 쓰신글 중 관리자는 전임관리자가 임명한다는 ,즉 관리자임용에 있어서만은 비민주적으로 결정된다는 글 본 기억이 있거든요.
저는 그래서 당연히 님이 뽑은것이라 생각했던 겁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서 셋이서 뽑았다고 하니,정정하겠습니다.
관리자는 님 혼자 뽑은게 아니고 3명이서 뽑았네요.
그럼 님 3분의 1만 책임 지시면 되겠네요,안그래요?

그리고 내가 어디로 도망을 갔다고 그래요? 이런 비방 기분 좋아서 씁니까 지금?

/'또 그 소리군요. 리사마리님을 제가 혼자서 뽑았다고 수백 차례 쓰셨네요/

수백차례라는데요,증거를 대주세요.사람 함부로 모독하지 말고...
증거 있으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언제  "관리자들끼리 대책회의"라고 했다고 뒤집어씌웁니까?
증거 대시면 설명드립니다.

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ulsse 님,

'팬교주'의 요청을 듣고 다시 한번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의 해명에 대한 요구는 근거가 있다 보이는군요.
부탁 드립니다.

- 베리 함께지키미 -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함께지키미님,

지금까지 자투에서 있었던 일을 설마 모르신다거나 이해를 못하신 것은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정이 확 떨어진 사람은 누구와 더이상 왈가왈부한다든지 해명이라도 할 의사마저 잃어버리게 되는것을 보며,저의 태도에 저도 놀랄 지경입니다.

님과 공동의 관리자라는 분이 관리자가 된지 채 24 시간이 안되어서 회원의 이사람 저사람을 불쾌하게 만듦으로 지금도 달님은 탈퇴를 하신 상태이고,저도 더이상 글을 안쓰게 되었습니다.
팬님이 뽑고 이곳 자투에 하루전에(지금은 이틀이 되었네요) 소개한 리자마리란 분때문에 말입니다.
최소한 이분이 제게 하는 인신공격과 모독및 모욕에 대해 팬님은 그 관리자를 임명한 것에 대한 책임및,최소한 인간적인 도의에서라도 한마디 해명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살펴보세요.

팬님 말씀이,현재의 관리자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하시는데,24 시간 이전에 벌어진 일을 현재 방금 막 관리자 된 사람한테 따지면 정말 님은 책임 지으실수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이런식으로 월권행위는 자제해 주세요 !
더이상의 대화는 팬님과 직접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솔직하지 못하죠?  근거가 없다고, 없는데 억지를 썼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글쎄님.

마치, 무슨 근거가 있는데 해명을 할 의사가 없는 듯이 쓰셨네요.  무슨 근거로 저런 악담을 용감하게 해댔다가 지금은 왜 도망을 갑니까?  왜 답변을 회피하죠?

24시간 이전에 벌어진 일을 현재 방금 막 관리자된사람한테 따지면~이라구요?  윗글에서 님의 거짓말을 하나하나 파헤쳐드릴까요?  제가 이렇게 쓸 때에는 그만한 근거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디 시기, 질투가 날 만큼 잘쓰신 님의 글을 한 번 분석해드릴까요?  제가 파헤친 글에 확실히 답변할 각오가 되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분석 한 번 해드리죠.  답변 바랍니다.

뭘 좀 잘못했다하는 생각은 없습니까?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시간을 자꾸 뺏으시네요.
왜 이러십니까? 제가 나가는 게 그리도 서운하신가 보군요.

/왜 솔직하지 못하죠? 근거가 없다고, 없는데 억지를 썼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글쎄님. /

근거라는 것은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이해력이 이리 더디시네요.
님 말씀을 듣고 보니,리자마리는 님과 상관없이 혼자서 관리자가 된 모양이군요 ㅎㅎㅎ.
님은 그러면 아무 관련이 없는 분으로서 왜 자투에 리자마리가 새 관리자가 되었음을 공표했는지 그 이유와 근거와 증거까지 대보세요,아시겠습니까?

/질투가 날 만큼 잘쓰신 님의 글.../

이것은 님의 한글 이해력의 부족한 면에서 나온 억지입니다.
어제도 봤지만 답을 안했습니다,답을 하는 가치를 정하는 것은 저의 권리 아닌가요?
제글을 잘 읽어보세요,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주위의 분께 해석을 부탁해 보시든가...

/뭘 좀 잘못했다하는 생각은 없습니까?/

없어요.
그동안 연장자시라 예의를 차리느라고 사실을 말한적은 한번도 없었을 뿐.
이제 님이 뽑았든 임용했든 정한 새관리자로부터 파렴치한 모욕과 모함을 듣고,님께
돌려주는 것일 뿐입니다,절대로 화가 났다든지 흥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건 아주 쉬운 것들만 물어보시네요. 

1. 전임 관리자가 새로운 관리자를 소개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거기에 무슨 근거와 이유와 증거가 필요합니까?  공표하는 것이 제가 혼자서 뽑았다는 증거입니까? 카페에 관리자를 새로 모셨다고 할 때에는 왜 저보고 혼자서 뽑았냐고 안하셨습니까?

- 이제 님이 저를 보고 저 혼자서 리사마리님을 뽑았다고 우기시는 증거를 댈 차례입니다.  아마, 못대실 걸...

2. 근거라는 것은 필요할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다... 그런데 조 밑에 제가 님이 저를 최고의 관리자라고 했다고 쓴 글에는 왜 근거를 요구하셨습니까?  갑자기 근거가 필요해졌습니까?  그거, 저도 그렇게 대답할 걸 그랬나부죠?  글쎄님이 저를 최고의 관리자라고 한 근거를 대라 라고 하면, 저도 '근거라는 것은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해력이 이리 더디시네요.'라고 대답을 했어야 했네요. 

3. 뭘 좀 잘못했다는 생각은 없으시다.... 그러실 겁니다.  그런데, 뽑았든, 임용했든, 정했든... 이라는 말은 뭐, 서로 다른 말입니까?  죽어도 제가 혼자서 뽑았다고 우기시는군요?  물론 근거는 없으시죠?  뭐, 근거라는 건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없을 때가 있는 거니까, 그죠?

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권 행위 아닙니다.
님과 'Lisamarie'와의 개인적 사연에는  제 관심이 쏠리지 않습니다. 단지 위의 경우엔 '팬교주'라는 한 회원에 제게 정식으로 요청을 한 바에 대응을 한 게지요.
이리 보매 님이 저한테 해명을 할 하등의 이유는 일단 없고요, 오히려 '팬교주'와 말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 베리 함께지키미 -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님, 님도 사실 전에 말끝마다 저를 공정하고 훌륭한 관리자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던 분 아닙니까? 저를 존경한다고까지 하시고... 제 말이라면 지옥불이라도 가겠다, 최고의 관리자이다 라고 하시던 분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이렇게 말을 바꿉니까? 그럼 그게 모두 거짓말이었습니까? 글쎄님, 님도 사실 전에 저를 공정하고 훌륭한 관리자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던 분 아닙니까?  저를 존경한다고까지 하시고... 제 말이라면 지옥불이라도 가겠다고 하시던 분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이렇게 말을 바꿉니까?  그럼 그게 모두 거짓말이었습니까?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님, 님도 사실 전에 말끝마다 저를 공정하고 훌륭한 관리자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던 분 아닙니까? 저를 존경한다고까지 하시고... 제 말이라면 지옥불이라도 가겠다, 최고의 관리자이다 라고 하시던 분 아닙니까? /

님 이제보니...미쳤습니까?
세상에 제가 언제 그런 거짓말을 했다고 감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도대체 누가 님에게 최고의 관리자라고 칭한 적이 있는지...
증거를 대시오 !
나 원 바닥을 보여도 한이 있나 끝이 있나...인간 이렇게 싫어지기는 보다보다 처음이네 정말...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렇게 낚시에 쉽게 걸려들면서, 제게 감히 시비를 거시다니. ㅎㅎㅎ

그렇죠?  그런 말 한 적 없죠?  맞습니다.  저는 근거도 없이 그런 헛소리를 해본 겁니다.  헛소리를 하면 미친 거죠?  뭐, 거짓말하고 근거도 없이 욕설 퍼붓고 도망다니는 사람 하나 낚으려고 해본 낚시입니다.  보기좋게 낚이시네요.  님도 근거없는 헛소릴 들으니, 속이 뒤집어지죠?  자, 저는 어떻겠습니까?  줄줄이 욕설에, 거짓말에... 근거대라고 하니까 도망까지... 하시는 우리 글쎄님을 앞에 놓고.

자, 저는 인정하겠습니다.  저, 바로 위의 글, 글쎄님이 저를 보고 최고의 관리자이다 어쩌구 했던 것, 다 근거 없이 헛소리한 겁니다. ㅎㅎ  낚시 한 번 재미있게 해본 겁니다.  헛소리를 하면 미친 거다 라는 훌륭한 판단을 우리 글쎄님이 하실 수 있는 분인가 보려구요.

이번에는 우리 글쎄님 차례입니다.  (아이, 재미있어라~)

저는 바로 위에 근거없는 글을 한 번 써봤습니다.  님은 근거있는 글을 썼습니까?  글쎄님, 미쳤습니까?  왜 근거도 없는 글을 쓰셨습니까?  왜 그리 근거도 못대는 글을 써댔습니까?

아주 멋진 말을 쓰셨네요.  "증거를 대시오!"  아, 멋집니다.  해명하시오, 반성하시오... 이제 증거를 대시오...까지.  자기는 하나도 증거를 못대면서, 남에게는 펄펄 뛰면서 증거를 요구하는 저 용기, 참, 부럽습니다.  저, 분명히 말했습니다.  증거 없습니다.

님도 없죠?  하나도 없죠?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거" 를 대라고 자꾸 그러시는데,스스로는 본인이 쓴 글을 읽어볼수가 없는 장님이신가,
여기 그럼 복사해 올리지요.

님의 글에서

//새로운 관리자는 서동철님과 리사마리님이십니다.  이 두 분께서 앞으로 자유투고와 카페를 맡아서 운영해주실 것입니다.  서동철님은 기왕에 카페를 맡아서 수고해 오셨고, 저와 자유로니님, 서동철님의 깊이 있는 토의 끝에 리사마리님을 공동관리자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

여기 님이 정했다는 뜻 있어요 없어요?
운영자신 자유로니님과는 자투에서 콘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관리자를 정한 분은 님과 서동철님뿐입니다. 서동철님은 과거 님이 한 일에 대해 권한이나 책임이 있어요 없어요?

그리고,

//향후 베리의 관리는 각각의 꼭지를 따로 맡으신 분들 이외에는, 위의 두분이 수고를 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자유로니님은 운영자 타이틀을, 팬교주는 그냥 나가기 섭섭하니까, 고문이라는 형식으로 잠시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

님은 고문이 되었음을 공표했으니,책임감이 있어야 되는 건가요,쏙 빠지고 핑계나 둘러대면 되는 건가요???


//제게는 훌륭한 안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 싸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와 대결을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대화로 풀어야 할 일을 대결로도 풀지 못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본인에 대한 해고사유 2번에 해당합니다. //

제가 그동안 님에게 인정상의 이유로 님이란 분을 좋아할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점 때문이었습니다.본인이 본인의 결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님,잘 생각해 보세요.
님이 지금 또 한 번 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님이 저로부터 사과를 받고 싶으시다면,저를 향한 새 관리자로부터 받은 모함의 부분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하시는 것이 우선적인 순서일 것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 말 바꾸는 데는 천재시네요.

1. 깊이 있는 토의 끝에.... 자, 이게 제가 혼자서 리사마리님을 뽑았다는 뜻입니까?  이걸 근거라고 가져오셨어요?  글쎄님은 깊이 있는 토의를 '혼자서' 하시는 재주가 있으십니까?  님도 찔리는지 밑에다가는 서동철님과 제가 정했다고 슬그머니 말을 바꾸셨네요.  자유로니님과 서동철님과 제가 콘탁을 하는 방법이 자투에서 합니까?  쪽지 통해서 했습니다.  원, 이걸 근거라고... 벌써 님의 글에만 해도 제가 '혼자서' 한 게 아니네요?  분명히 셋이서 토의를 했다고 했잖아요?  셋이 갑자기 '혼자서'가 됩니까?  내가 이걸 토론이라고 응해줘야 하나?  글쎄님, 저와 리사마리님을 유유상종이라고 하셨죠?  그럼, 저와 자유로니님, 서동철님도 유유상종입니까?  답변하세요.

2. 제가 베리에 고문이라는 형식으로... 라고 했으니, 베리에 책임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자투의 관리자가 있는데, 왜 자투의 관리자를 제쳐두고 고문한테 말을 합니까?  관리자는 왜 있습니까?  나, 원. 이걸 질문이라고... 만약, 내가 관리자를 제쳐두고 나섰다고 해 봅시다.  왜 관리자 그만뒀다는 놈이 나서느냐라고 하실 회원 분들은 글쎄님이 다 막아주실 겁니까? 

3. 리사마리님을 제가 사주했다... 에 대해서는 왜 근거를 안 댑니까?  그건, 답변이 궁합니까?  님의 공격이라고 하는 저 웃기는 글을 제가 한 번 분석해드릴까요?  얼마나 거짓말 투성이인지?  님은 님의 글이 얼마나 헛점 투성이인지, 안보입니까?

4. 글쎄님이 제게 사과를 하신다?  글쎄요... 잘못한 것이 없다는 분이 뭔 사과를 하시려고?  새 관리자가 모함을 했는지 아닌지는 새 관리자에게 따지십시오.  그걸 왜 전 관리자가 대신 사과를 받아 줍니까?  전임 관리자는 새 관리자에게 사과를 받아다가 글쎄님에게 전해주는 사람입니까?  사과를 받는 순서는 잘 아시는 분이 자투에서 일어난 일을 자투 관리자에게 얘기해야 한다는 순서는 왜 모르십니까?  너무 어렵습니까? 

제발 공부 좀 하고 덤비십시오. 

우선, 제가 리사마리님을 1. 혼자서 뽑았다고 우기면서, 세 명의 이름을 대는 수학적 오류, 2. 리사마리님을 제가 사주했다고 하는 근거.  3. 님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라는 리사마리님의 글을 '관리자들의 대책회의'라고 바꾸신 이유.  4. 유유상종에 서동철님, 자유로니님도 포함되는지.  요 네 가지만 설명하십시오.  요번엔 네 문제 뿐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다 답변해드렸습니다.  님은 답변을 하나 봅시다.

해명하십시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글쎄님이 뭐라고 하시든 진짜 그만하죠.  어차피 저 분은 근거를 못댈 것이며, 근거랍시고 가져오는 것도 보시다시피 엉터리입니다. 

원문에 억지가 좀 있었다, 그건 미안하다 라고 했으면 끝났을 일입니다.  제 인간성, 어떻게 보였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 물고 늘어지는 정도로 막가는 사람은 아닙니다.  왜 처음에 자기가 좀 심했다고 사과할 생각을 안했을까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이게 글쎄님이 이길 수 있는 사안입니까?

많은 분들께 추태를 보여드렸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geulsse님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제가 언제 님이 혼자서 결정했었다고 했다가 나중에 말을 바꿨습니까?
이해력이 딸리시는 것은 아주 심각하군요.

2.님은 예전부터 관리자로서 공정한 관리를 안하며,친한 회원들의 입장만 옹호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도 회원들의 투표방식을 통한 민주적인 방식이 아닌,다 결정하고 혼자서 공표만 하는 형식을 취해왔어요.
여기에 님의 독재가 들어있지 않습니까?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왜 교언영색으로 따지냐는 것입니다.
님이 이런 사람인 것을 다 겪어왔는데,고문이라는 자리가 그냥 허울만 있는 자리라고 생각할 사람이 가능이나 하다고 보십니까?

3.//어제 님이 지정한 님과 통하는 리자마리란 사람이 제게 쓴 파렴치한 문구는 님의 사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지요? //

독해력이 상당히 부족하시기에 제가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 문장은 질문이었습니다,끝에 물음표가 보이나요?
저보고 공부좀 더하고 오라시는데, 끝까지 예의를 차려보느라고 님께는 안경하나 더 쓰시라는 제안을 합니다.
이제는 답변도 더이상 못드립니다,참는것도 한계가 있지...님이 제가 위에 쓴 사과와 해명에 대해 먼저 해결을 보시면 몰라도 그전에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더이상 스스로 자신을 너무 추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4 에 대한 답은 위에서 했습니다.

님 본심을 솔직히 말씀하시지요,제가 떠나는게 그리도 서운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가게 놔두십시오 !

가능한 한 답을 안 달도록 하겠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또... 이건 도대체 글쎄님이 사랑하시는 후배님들을 위해서라도 바로잡아드리지 않을 수가 없군요.

1. 님 혼자서 뽑았다 라고 글쎄님이 우기신 수십억 개의 글들이 안보입니까?  그랬다가 "새로운 관리자를 정한 분은 님과 서동철님뿐입니다."라고 쓰셨죠?  이게 말바꾼 게 아닙니까?  서동철님과 제가 '혼자서' 뽑았습니까?

2. 베리 자투에 관리자를 뽑는 것은 민주적인 절차가 아니라는 건, 이미 일년 전에 있었던 말입니다.  혼자서 공표를 하는 게 문제라니, 그럼 그걸 전임 관리자가 혼자였는데, 누구 손잡고 발표합니까?  제가 독재를 하려면 왜 관리자 키를 반납합니까?

3. //어제 님이 지정한 님과 통하는 리자마리란 사람이 제게 쓴 파렴치한 문구는 님의 사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지요? // 

이게 질문이었다... 참, 빈약도 하십니다.  뭐, 이런 대꾸는 제가 아주 도통한 사람입니다.
"어제 님이 남기신 글에 있는 모든 헛소리와 근거없는 글들이나 오늘의 억지를 볼 때, 님은 지금 미친 것이 분명하지요?"
- 끝에 물음표, 보이시죠? ㅎㅎㅎ  뭐, 질문이랍니다.  어느 분 말씀에 의하면....

4.에 대한 대답은 위에서 했다?  어디서 했습니까?  답이 안보이네요?  우리 좀 쉽게 대답해주세요.  서동철님과 자유로니님과 리사마리님과 팬교주는 유유상종입니까?  이런 질문에 뭘, 위에서 대답하고 아래에서 대답하고 합니까?  복잡하게... 유유상종입니까, 아닙니까?

5. 토의라는 말을 '관리자들의 대책회의'라고 슬그머니 바꾸신 부분에 대해서는 왜 답이 없으십니까?  답이 궁합니까?  그거 구분이 안되십니까?

제 본심을 솔직히 말해달라고, 님이 떠나는 게 그리도 서운하냐고 물으시니 저야 대답해드리죠.  아주 서운합니다.  가능한 한, 남아서, 가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님 혼자서 뽑았다 라고 글쎄님이 우기신 수십억 개의 글들이 안보입니까? 그랬다가 "새로운 관리자를 정한 분은 님과 서동철님뿐입니다."라고 쓰셨죠? 이게 말바꾼 게 아닙니까? 서동철님과 제가 '혼자서' 뽑았습니까/

그 수십억개라는 자료를 부탁합니다.수십억개라면,그동안 제가 이곳에 올린 글보다는 천문학적으로 많은 수인데,참 재미있어지네요.
만일 그 자료를 올리지 못할 경우 님은 대단한 인신모독죄를 짓는 것입니다 ㅎㅎㅎ.

2.님이 현재 고문으로서 관리자키를 반납한것은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제가 2. 에서 쓴글은 분명한 "과거" 라구요. 문장 해석력의 문제가 또 보이는군요.
참 저도 이러고 있는거 독자들께도 미안하지만 스스로도 한심하네요.

3.이글에는 팬님을 공격하는 의도가 전혀 안들어있다고 발뺌하지 않겠습니다,저 그렇게 치사한 사람 아니거든요 ㅎㅎㅎ.
팬님이 원인이 되어 만들어진 총체의 일에 대한 책임을 이끌기 위해 낚시를 던졌습니다.
님이야말로 제 질문에는 단 하나도 양심적으로 답변을 안해주시고 도망갈 궁리만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진실성이 결여된 분과는 말을 섞기가 싫은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잘 해 보세요.

독자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어떤 답글도 달지 않도록 자제하겠습니다.

Gerechtigkeit님의 댓글의 댓글

Gerechtigk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기분 상하는건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만, 떠나시겠다는데 나이드신 분께 그만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앞으로도 글쎄님께서 쓰시는 모든 글에 디펜스를 할 여유가 있으신지요. 어차피 생산적인 논쟁을 기대한 것도 아니잖아요. 오래되진 않았지만 베를린리포트가 부러 논쟁이 아니라 싸움을 부추겨서 사람을 끌어모으는 걸 방조해 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독일에서 살고 공부하는 분들의 진취적인 고민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님은 어떤 분이 '누구의 친구인지 짐작이 갑니다.'라는 비방성 글을 달아도 차분하게 응대를 안하셨더군요.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뒤에 쓰신 말씀은, 그간 제가 관리자였으니까 답변을 해드립니다.  저도 베리에 4년이나 왔습니다.  옛날에 '학생', '단병홀'이 설쳐대는데도, 아무런 조처를 안하시는 자유로니님께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싸움을 부추겨서 사람을 끌어모으는 걸 방조하지 않나... 제가 관리자가 되고, 자유로니님과 격의없이 얘기를 하게 되면서, 그런 질문을 했었습니다.  자유로니님은 간단히 일축하시더군요.  저는 그말을 믿습니다. 

제가 관리자가 되고난 후에 대해서도 님의 느낌에 대해서 답을 해드립니다.  베리의 하루 방문객은 3,500 명이 넘습니다.  무척 많은 분들이죠.  자투에서 싸움이든, 논쟁이든 아무리 벌려봐야, 읽어보시는 분은 고작 2~3백 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조회수는 5백, 6백이 되지만, 그건 댓글 다시는 분들끼리 올리는 숫자니까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즉, 싸움이 없어도 어차피 1~2백 명이 읽으시며, 있어봐야 2~3백 명입니다.  그것도 논쟁이 있는 며칠 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조회수입니다,  베리의 하루 방문객 3,500 명에 비하면 싸움을 방조해서 불러와야 할 정도의 의미가 전혀 없는 숫자입니다.  더구나 싸움이나 논쟁이 벌어졌을 때, 더 들여다 보시는 분들은 어차피 자주 오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것을 방조해가면서 불러와야 할 만큼의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저만 해도 관리자 노릇을 하는 동안에는 오히려 논쟁에 끼어들지 않으려 했었습니다.

해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성의있는 우려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제 모습을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놈의 똥오줌 못가린다는 말만 없었어도....^^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막 답을 달고나니,님이 3 번 이후에도 글을 계속 쓰셨더군요.
답변이 내키는 것은 아니지만,자유로니님을 끌어들이려는 것은 엉뚱하군요.
자유로니님은 여태까지 단 한마디도 참견을 하지 않은 분으로,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전혀 관련이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밝히지요.
 
5. '관리자들의 대책회의'라는 단어는 제가 쓴 말이 아닌것 같네요.
슬그머니 말을 바꾼것은 없고,토의라는 말이 왜 대책회의로 잘못 씌어졌는지는,문제가 된 원문의 마지막 문구에 " 해결책" 이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기억에 남았던 것입니다.
무슨 중대한 문제가 될 사안이라도 되어서 흥분하시는 건가요?
그럼 님이 말한 " 토의" 는 있었나요? 아까는 없다고 하고 지금은 말을 바꾸시네요.

6. 제가 가는것이 서운하시다고요?
이것은 그동안 반년 이상을 님이 저를 몰아내려는 느낌을 줘왔던 것과는 상충되는 말씀이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시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 마지막으로 제안합니다. 글쎄님.

다른 분들의 견해도 있고 하니, 그만합시다.  서동철님께 님이 저를 공격하셨다는 글부터 지금까지의 글을 모두 삭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제 글은 모두 삭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쎄님의 글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도 마지막 질문에만 답합니다.  저는 글쎄님을 몰아내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마지막 답글 드립니다.
님이 저를 몰아내려고 한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또 한번 길게 싸워볼수가 있겠지만,
굳이 시간낭비를 할 필요를 못느끼기에 자제하겠습니다.

삭제할 글은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신조이고,
이것이 중대한 실수라 해도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시군요.  제가 글쎄님을 몰아내려 했다... 아마, 근거가 없을 겁니다.  저는 님이 이곳에 반년 전부터 계셨는지조차 의식을 하고 있지 않았으니까요.

삭제할 글은 올리지 않는다는 신조라... 이 페이지에서도 님은 본인의 글, 삭제 요청 얘기를 하셨습니다.  안 보이십니까?

서동철님, 매우 죄송합니다만, 이곳에서, 저분이 저를 공격하였다고 하신 이후의 글은 대부분, 저와 저분과의 매우 직접적인 대화였습니다.  저분은 글을 남겨놓겠다는 신조이시라니, 그냥 두시고, 번거로우시지만, 제 글들은 모두 삭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다신 것도 모두 자제를 부탁하신 글들이니만큼, 제 글을 삭제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좀 제대로 된 글로 논쟁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만 남겨 두시고 제가 저분께 따지기 시작한 글부터 이 위의 글까지, 삭제해 주시기릅 부탁드립니다.

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 님,

어떠한 연유이고 형식이든 게시판 상에 올라온 이상 글쓴이의 삭제 요청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 없음을 널리 헤아려 주십시요. 함께 대화를 나누었던 님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단지 이번 경우엔 오로지 geulsse님과의 대화가 대부분이니 이 님이 허락하신다면 즉시 삭제를 하겠습니다.

geulsse 님,
괜찮겠습니까?

- 베리 함께지키미 -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  전임 관리자나, 고문의 빽도 안 먹히다니...^^

관리자님의 견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건, 관리자님을 곤란하게 하는 부탁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분이 저를 공격하신 처음 글에는 분명 제게 대한 인신공격과 인격훼손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하여 그 글이라도 삭제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이는 글쎄님 본인도 마지막 글에 본인이 저를 공격하겠다는 의도였음을 인정한 바 있으므로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이후의 글들이 우스워지지는 않을까를 고려해보았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읽으셔도 아, 뭔가 있었기에 저랬구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인신공격을 한 글을 남겨놓고 싶지 않습니다.  인신공격과 인격훼손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드리는 부탁이니 그 글만이라도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곤혹스러우시겠지만, 자유투고의 관리 원칙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동철님,
위에도 분명히 밝혔듯이 제글이 삭제되는 것은 저는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논쟁에 능하시다는 우리 팬님의 글들을 보며 많은 분들이 제대로 하는 논쟁이란 어떤것인가를 배우는데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네요.

아, 팬님 말씀에서 제가 전에 한번 미장원 글을 삭제요청 한적이 있는데,이것이 여태까지의 유일한 삭제요청이었습니다.

어차피 금방 지나가고 계속 글들이 올라올텐데,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지우고 말고 할 것 있는지요.

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허락하지 않으시는 걸로 알고 '팬교주'의 첫 번쩨 삭제 요청은 거절하겠습니다.

허나 님의 첫 번째 댓글은 게시판 관리 원칙 3-1-1에 의거 삭제합니다.

- 베리 함께지키미 -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망했습니다.
제글을 함부로 지우시다니요.
그렇다면 관리자로서 리자마리의 싸가지 없는 글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팬님,남의 글을 지우라 마라 할 권리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이 싸이트는 어차피 님의 의도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그렇다면 저도 님의 수법을 쓰겠습니다.
저에 대한 모독과 근거없는 비방성의 리자마리의 글도 삭제요청합니다.

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부로" 지우지 않았습니다.
저 위  '팬교주'의 첫 해명 요구에 저 역시 님 댓글을 읽고 님께 부탁 드렸지요? 그 댓글은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의 관리 행위에 대한 근거는 위에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이 싸이트가 '팬교주'의 의도대로  돌아간다니요? 저는 그럼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까?
님의  정중한 사과 기다립니다.

끝으로
'Lisamarie'의 어떤 글이 어떠한 이유로 비방성이니 삭제해 달라고 정식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단지 제가 지금 나가야 하는 관계로 시간 약속은 드리기 힘듦을 널리 헤아려 주십시요. 어차피 관리자 일이 상근 일은 아니니 이해하기 힘들지 않겠지요.

- 베리 함께지키미 -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동철님,
정말 이일이 어떻게 시작이 되고 돌아갔는지를 몰라서 이러십니까?
이 글을 좀 보세요.

//geulsse 님
그 싸가지가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남에게 불쾌감 주는분
글세 ,vanesa 란 아이디로 찾아 보시면 정말 찬란한 경력을 볼수 있습니다.

그분 때문에 좋은 글 써주실 회원들이 너무 많이 베리를 떠나서
한사람 때문에 이렇게 많은 좋은 회원을 잃는게 , 이대로 좋은 걸까하는 토의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무슨 해결책이 생기 겠지요. //

이 글이 인신공격이 아니라고 판단 되십니까?
근거도 없이 혼자서 지어낸 모함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먼저 리자마리란 분에게 인신공격을 했습니까?
저는 이 글을 읽고 책임자인 팬님께 그 글을 드렸던 것인데,문제가 된 이 글은 삭제가 될 소지가 없다고 판단하십니까?

갑자기 제글을 다른님의 말만 듣고 삭제를 한 것을 보니 기분이 몹시 상하는군요.

/이 싸이트가 '팬교주'의 의도대로 돌아간다니요? 저는 그럼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까? /

이글은 팬님께 드린 글이었습니다.
다른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팬님이 고문이기 때문에 이 분 말만 듣고 제 글을 삭제하신 것이 아닌가요?
아니라면 리자마리의 글도 삭제를 하셔야지 공정한 것입니다.


님의 공정성을 바랍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님이 그 글을 쓰셨을 때에 왜 제가 이곳의 책임자입니까?  저는 분명 이제 관리자가 아니라고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 분이 쓰신 글에 대해서 왜 제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제가 그 글을 쓰도록 했습니까?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십니까?

저는 새로운 관리자분들께 자리를 넘기고 그분들이 관리를 하는 일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아예 자투의 다른 글들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제목으로 봐서 제게 쓴 것이 분명한 글만 읽고 답을 달았습니다.  제가 관리자 자리를 넘겨드린 일은, 5월 14일 23시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그 글에 대한 댓글들을 정리해서 답변을 드린 것은 5월 15일 13시였구요.  리사마리님은 아마 그 후에, 5월 17일인가에 그 글을 쓰셨군요.  즉, 제가 그만두고 24시간이 안되어서 그런 글이 있었다는 것은 글쎄님의 거짓말입니다.  산수를 조금만 해보시면 그게 24시간이 아니라는 걸 알 겁니다.  5월 14일과 17일을 어떻게 계산하면 24시간이 됩니까?  님의 글은 이런 식으로 헛점 투성이입니다. 뭐,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가죠.

설사, 그게 24시간이내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관리자 그만두고 1분만 지나도 관리자로서 개입을 하면 안됩니다.  엄연히 새로운 관리자가 계시는데, 제가 개입을 했다가는 글쎄님, 가만 계셨겠습니까?  글쎄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라도 너 왜 그만둔 놈이 그런 일에 개입하냐라고 따지시면, 님이 24시간 내라면 괜찮다.. 라고 하실 겁니까?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합니까?

리사마리님이 님께 인신공격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왜 저를 공격하십니까?  님, 혹시 실수하시는 거, 아직도 눈치 못채셨습니까?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아니라, 서동철님이나 자유로니님이 리사마리님을 추천해서, 저는 그걸 받기만 했다고 하면, 어떡하실 예정입니까?  이제, 고매한 인격의 자유로니님(그, 고매한 인격 얘기는 제게도 쓰셨더군요.)이나, 인류애로 가득하다는 서동철님께 인신공격을 하실 예정입니까?  (물론 이건, 만약입니다.  토의를 통해 합의한 것이므로 제게도 1/3의 책임이 있다고 하시면 아마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줄곧 저 '혼자서' 했다고 주장을 하십니까? )

이 사이트가 팬교주의 의도대로 돌아간다는 얘기도 그렇습니다.  그걸 팬교주에게 하면, 서동철님은 꼭두각시가 아니라는 뜻이 됩니까?  제가 글쎄님께 얘기를 하다가, A라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라고 했다고 칩시다.  그걸 A라는 사람이 듣고 왜 나를 욕하냐 라고 하면, 제가 대답합니다.  아, 그건, 글쎄님께 드린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러면 말이 됩니까?

제가 고문이기 때문에 님의 글을 삭제해주었다구요?  님, 관리자님이 말씀하신, 3-1-1 조항 읽어보셨습니까?  거기에 베리 고문에게 인격훼손하면 삭제한다고 되어 있습니까?  님 스스로도 저를 공격했다고 하셨잖습니까?  왜 이러시는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정상적인 순서를 이해하시는군요.

이 사이트가 제 의도대로 돌아간다면, 님이 이렇게 글을 써도 되시겠습니까?  근거없는 비방이 아주 습관이 되셨네요.

리사마리님의 글에 대해서 그런 모독과 비방을 느끼셨다면, 님도 그에 대한 글을 쓰셔서 요청하도록 하십시오.  그게 순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다면 그건 당연한 님의 권리입니다.  다만, 정중히 충고를 드리자면, '싸가지'라는 단어를 이 사이트에 도입하신 분이 누군지는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어제 님의 글들을 처음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어쨌든 '제 수법'을 사용하신다고 하시면서, 리사마리님의 글이 '모독과 근거없는 비방성'이 있었으므로 삭제해달라고 하시다니, 님의 글이 바로 '모독과 근거없는 비방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셨군요.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가지라는 말은 제가 리자마리나 그 누구에게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단어를 사용했다고 해서 인신공격을 했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신공격이란 반드시 그 대상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가지라는 말을 허공에 대고 하셨군요.  그리고 여기에 남기셨군요.  좋은 취미십니다.

혹시 '따귀'라는 말과 관련된 아픈 추억은 없으십니까? 

최고학벌이라는 말을 여기서 처음 하셨다구요?

저도 베리에서 험한 말깨나 쓴 사람입니다.  그러나 검색해보시면, 언제나 그 험한 말이 맞은 편 상대방에서 먼저 나왔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이 페이지에서도 저는 '미쳤습니까?'같은 삭제대상의 언어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은 꼭 어떤 분이 먼저 써주시더라구요.  저는 따라서 썼죠.

님은 어떠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싸가지라는 말을 그 누구에게도 한 적이 없으시다구요?  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시려는군요.
더이상 질문은 안 받겠습니다,제가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럼, 님의 질문에만 답하겠습니다.
며칠전에도 다른 글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먼저 제게 인신공격을 한 사람이거나 욕을 한 경우에는 저도 인신공격을 했습니다,"이에는 이" 라는 법칙을 적용한 케이스지요.싸가지라는 말을 쓴 적 있습니다,그러나 누군가 먼저 제게 인신공격을 했을 경우에만 썼어요.
아주 초창기의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칙을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님도 이러한 예는 제시를 못할 겁니다,그만큼 제가 조심을 하면서 글을 썼으니까요.

최고학벌이라는 말은 여기서 처음 했는데 님이 삭제요청을 해서 이미 삭제가 되었군요.
왜요? 최고학벌이 그렇게 나쁜 말인가요? 이곳에서 공부하는 분들이면 최고학벌 많을 것인데,
무슨 중죄라도 지은 분들인가요?
따질것을 가지고 따져보세요 좀.
지나친 열등감의 표출은 보기 안 좋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실망을 시키지 않는 글쎄님.

최고학벌이라는 말을 처음 썼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님께는 그게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생각되시는지 몰라도.  뭐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네요.  '가방끈이 누구보다 길다'라는 말과 '최고학벌'이라는 말은 다르죠?

또 싸가지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한 적이 없다고 하셨죠?  그런데 다시 한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맞은 편에 있는 분에게 다짜고짜, 너를 비꼬겠다고 하신 건 또 어떻습니까? 비꼬겠다고 덤비는 사람에게 그 분이 어떻게 대해주기를 기대하셨나요?  그게 '이에는 이'입니까?

최고학벌에 대해서, 제가 열등감이 있고 없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그게 님께 중요하다면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합시다.  거기에 왜 이곳의 다른 분들은 끌어들이시는지 모르지만.  여기서 누가 님말고 최고학벌 얘기하신 분 계십니까?  혹시 님은 사업하면서 몇 나라 말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에게 열등감, 없으시나요?  이게 있어야 할 텐데...

머리에 똥만 들었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는 하다못해, 제가 글쎄님께 뭘 어쨌다고 저한테 다짜고짜 '판단력이 흐려져서 똥오줌도 못가리냐?"라는 말부터 시작하셨습니까?  그것도 이에는 이 법칙입니까?  왜 대뜸 저보고 '당신이' 어쩌구 시작입니까?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저는 지금 관리자이신 서동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뿐인데,왜 자꾸 끼어드시는 것입니까?
리자마리를 돕기 위해서인가요?
리자마리의 글이 삭제되고 나면,정식으로 사과를 드리겠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주십시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이해를 못하십니까?  리사마리님의 글이 삭제되는 것하고, 님이 제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것 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리사마리님의 글이 삭제되지 않으면 제게 사과를 안해도 됩니까?  거참,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네요.  '판단력이 흐려져서 똥오줌을 못가려'?

순서를 모르시겠습니까?  리사마리님의 글을 삭제요청하는 건, 님과 관리자와의 일입니다.  님이 제게 '누구를 사주했느니,' '똥오줌을 못가리니' 하는 것이 리사마리님의 글 삭제와 무슨 관련입니까?

서동철님은 나가셔야 한다고 분명 말을 하셨잖아요?  뭘 기다리십니까?  한글 못 읽습니까?

저는 그럼 똥오줌을 못가리니, 뭐니 하는 소리를 님께 듣고도, 리사마리님의 글을 누가 삭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도 안 부끄럽습니까?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까지 자투에서 인신공격성 발언이 글 전체가 삭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제글은 님이 따질수 있는 부분이 더이상 없게 되었는데,이것은 팬님의 삭제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이미 삭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몹시 불쾌하지만,공정하신 서동철님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기분이 몹시 불쾌하기 때문에,지금 제가 쓴 다른 글들에서 사용된 단어들을 들이대면서 따지는 것은,제가 지금 바로는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서동철님의 답변을 듣고 나서 님이 질문하신 것들에 최대한 성의있는 해명과 사과를 드릴수밖에 없는 형편임을 이해해주세요.
서동철님이 내린 판결과는 별개의 문제로 답을 드리도록 하겠으니,기다려달라는 말씀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댓글 전체 삭제된 적 있습니다.  제가 관리자였을 때는 아니지만...  모르시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이 주장부터 하는 그릇된 습관은 제발 좀 참아주십시오.

그리고 서동철님의 판결과는 별개의 문제로 답을 주겠다고 하시면서 왜 서동철님의 판결을 기다려야 합니까?  앞뒤가 맞습니까?  좀 깔끔하게 하십시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방대한 자료를 뽑아서 질문을 하시는데,제가 지금 할일이 좀 많아요.
아마 서동철님으로부터 답글을 받고 난 후에나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지금 나갔다가 밤 10 시 정도 되어야만 들어올수가 있는 개인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지금 들어보니,확실한 시간은 나가봐야 알겠네요,
늦어도 내일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eulsse님의 댓글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가지라는 말을 허공에 대고 하셨군요. 그리고 여기에 남기셨군요. 좋은 취미십니다. /

그문제가 된 원글의 페이지에 대한 얘기를 우리가 하던 중 아니었나요?
내가 베리에 글쓰기 시작한 처음부터 여태까지 이 단어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셨습니까?
그러면 애당초 질문을 그렇게 하시지, 그럼 님은 싸가지란 단어를 일생에 한번도 사용한적 없으신가요?  만일 한적 있으면 한대 맞을 생각입니까?
대화를 하려면 뭔가 주제가 있어야지 안그래요?

그리고 내가 이싸이트에 "싸가지" 라는 단어를 도입을 했다고요?
그러고 보니 뭐 대단한 힘이라도 있었나보네 ㅎㅎㅎ.
아니 내가 도입해서 쓴 싸가지란 단어,누구의 명의로 승인했습니까,말이나 들어봅시다.
증거를 대십시오,만일 못대면 님은 인격모독죄에 모함의 죄를 짓는겁니다.



star님의 댓글의 댓글

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님 ..
제가 제 이메일이 한글이 안되는줄 모르고 ..그냥 써서 보냇드니
이상한글로 가 ..아마 스팸인줄 아셧을겁니다 .
그 이상한 글자 (한자 비슷하게 깨어진 글 ..) 로 보낸 이멜 ..제가보낸겁니다 ..
다시 한글이 잘되도록 고쳐서 ..보내드리겟습니다 .
중간에 숫자 3 이 들어가는겁니다.
죄송 ~

star님의 댓글의 댓글

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럼 허락하지 않으시는 걸로 알고 '팬교주'의 첫 번쩨 삭제 요청은 거절하겠습니다.

허나 님의 첫 번째 댓글은 게시판 관리 원칙 3-1-1에 의거 삭제합니다.

- 베리 함께지키미 - >>>>

를 보고 여쯉니다 !

베리공동 관리자님 !
제가 베리에 와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게시판 원칙 에 의해서 삭제되는것을봅니다 .
가끔 xx 등 으로 고쳐지는 것은 보았어도 ...(글세 제가 자세히 몰라 그럴수도 있겠지요 ~)
우린 회원으로서 지켜야 되는 법칙이 당연히 잇기때문에 ..
이법을 좀더 (삭제대상 과 기준 ) 알고 싶습니다.
어디로 가면 ..이법칙을 볼수잇나요 !!
제가 이게시판을 자세히 못보아 ..글세님이 얼마나 법칙을 어기는 내용을 썻는지는 모르겟으나 ...웬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쌍방이 똑같이 공격을 한거 같던데 ....암튼 이건 제 생각일테고...앞으로 삭제 당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겠기에 ..
수고많으십니다 .

********

아,..제가 조 위에 올려논 ... 게시판 법칙을 ..오늘에야 읽어봣네요 ~
자세히 읽어보니 ..글세님글만 해당되는게 아닐것같더군요 .
기준의범위에 따라서는 ..논쟁을한다거나 ..서로 의견이틀려 싸우다보면 ..서로 비방하는 야기정도는 조금씩 다 석일것같다는 생각인데 ...정말 애매모호한 ..기준의 범위는 ..관리자만 측정하여 ,판단되여 ,..결정되여 지는 건지 ??
그렇담 ..글세님 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일텐데... 왜 그님의 글만 삭제되야 하는지 ..안타깝군요 ??

ps:이제는 삭제의 우려로 꼭 자신의 글은 저장해두어야 겠어요 ..과연 ..삭제될만큼 ..큰 잘못을 햇나 알기위해서는요 ~
왜냐면 ..있지도 않은사실로 ..자신을 ..심히 비방하여 ...관리자에게 삭제당햇다며 ..우기는 사람이없나 (이문제는 나중에 ..검토해 보렵니다 .),..너무심한글이라 ..관리자에의해 삭제당하지를 않나 ?...삭제 된 글은 ..나중에 휴지통 (리사이클 빈) 난에 킵은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사제된 글은 해우소에 일정기간 보관됩니다. 해우소는 왼쪽에 '커뮤니티'를 통해서 드렁가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방금 확인해보니 삭제된 글쎄님의 글이 거기에도 없더군요. 어찌된 영문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쯤 해서, 정말 그만 하죠.  자투에 오시는 분들께서 제가 어떤 욕을 먹었는지, 그런 말을 하고도 사과 한 마디 안하고 버티는 분이 누군지, 누가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다 알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베리에서 제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누가 저를 늙은 개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웃어 넘겼습니다.  이번에는 가만있다가 판단력이 흐려져서 똥오줌을 못가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좋습니다.  진짜로 화 안납니다.  세상에 별 사람, 별 일 다 있는 거니까요. 

글쎄님, 사과, 정말 아끼시네요.  뭐,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자꾸, 리사마리님을 관리자로 뽑은 일에 대해서 글쎄님이 따지시는데요, 제가 '혼자서' 뽑았다고 우기셔도 좋습니다.  당시 카페 관리자로 서동철님을 추천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와 자유로니님은 동의했습니다.  다른 분 계시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하셨습니다.  저와 자유로니님은 서동철님이 적임자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모셨습니다.  이 과정을 제가 뽑았다고 우기셔도 됩니다.  그 후에, 제가 자투 관리자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 분께 상의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를 뽑으면 좋겠다는 말, 절대로 안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제 입에서는 누구의 이름도 안나왔다는 겁니다. (혼자서 어느 분께 관리자 하실래요? 하고 쪽지로 물어본 적은 있습니다. 리사마리님은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리사마리님을 추천하셨습니다.  관리자들 사이에서도 나왔고, 그 전에 또 누군가가 그 분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만두면서, 제가 누구 추천하며 영향력 행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발표는 제가 했습니다.  당연하죠?  제가 전임이니까요.  그래도, 우리가 한 토의니까, 제 책임이 있다고 글쎄님이 우기시면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해서도 안됩니다.  당연히 일이 있으면 지금 관리자에게 따져야 합니다.  그건 회원의 권리입니다.  베리 자투의 모든 분이 지금도 그렇게 하고들 계십니다.  오직 한 분, 글쎄님만 대뜸 지금의 관리자가 아닌, 저한테 똥오줌도 못가리냐, 당신이 어쩌구 하면서 욕설을 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어차피, 밤을 새워야 할 팔자였습니다.  혼자서 퇴근을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시간난답시고, 글쎄님 글에 일일이 답을 해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후회, 많이 됩니다.  그냥 진작에 내가 사과를 해버릴 걸, 하는 생각 많이 듭니다.

한동안, 반성하겠습니다.  누가 제게 뭐라고 해도, 일단 일이 여기까지 온 건, 제 잘못이 큽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중간에 그만뒀어야 합니다.  그럼 전임 관리자라는 놈이 먼저 관뒀어야죠. 관리자, 하기도 힘들고, 그만두기도 힘드네요.  어느 분이시든, 베리의 회원 중 아무도 반대안할 만한 좋은 관리자 추천 좀 해보십시오.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럼 그냥 받아들여 주십시오.  서동철님도, 글쎄님이 처음에는 반대하셨습니다.  그냥 저보고 계속하라고 하셨죠.  누구를 모셔도 누가 반대할 겁니다.  그러니, 그냥 새로 되신 분들의 좋은 점만 보고 받아들여 주십시오.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서로 건의하고 해서 고쳐 나가시는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거 뭐, 그리 영양가 있는 자리라고 이런 소리 들어가면서 하겠습니까?  베리를 사랑하시면 관리자도 좀 사랑해주십시오.  관리자가 그리도 좋은 자리라면 제가 왜 아무도 말 안하는데, 나가겠다고 했겠습니까? 

제가 하고 나서 드리긴 뭣한 말이지만, 베리에 은혜갚는다는 생각 만으로, 책임감으로 있었습니다.  새로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십니다.  참,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시작하면서 욕먹고, 중간에 욕먹고, 나가면서 또 욕먹습니다.  저는요, 진짜로 단독 관리자 시작할 때부터, 언제 그만둘까만 생각했습니다.  해보니 졸라 힘들었습니다.  아마, 증인들 많으실 겁니다.  좋은 분만 나오시면 나는 튄다!  이게 제 목표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관리 잘못해서 무척 죄송합니다.  편파적이라고 보신 분께도 죄송합니다.  권한 남용했다고 보신 분께도 죄송합니다.  진짜 눈물나게 죄송합니다. 정말입니다.  글쎄님, 님께도 죄송합니다.  적어도 이렇게 물고 늘어진 일은 제가 잘못한 겁니다.  나가신다니, 이제 사과할 기회도 없겠네요.  안녕히 가십시오.  지쳐서 더 인사 못드립니다.

팬 드림.

geulsse님의 댓글

geuls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합니다.

님이 하신말씀,

/ '가방끈이 누구보다 길다'라는 말과 '최고학벌'이라는 말은 다르죠?
그리고 그때 맞은 편에 있는 분에게 다짜고짜, 너를 비꼬겠다고 하신 건 또 어떻습니까? 비꼬겠다고 덤비는 사람에게 그 분이 어떻게 대해주기를 기대하셨나요? 그게 '이에는 이'입니까
머리에 똥만 들었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옛날 초창기때 서울타워님과의 대화에서 벌어진 일이군요.
욕은 제가 더 많이 그리고 먼저 들었습니다."쌈닭"에서 부터...
이정도 욕먹고 어지간히 버텼더랬습니다.
그런데 내가 욕을 먼저 했나?
나는 원래 의도가 두분의 싸움을 말리러 들어간 것입니다.
그분이 먼저 가방끈이 누가 더긴가 내기를 하자기에 내가 더 길다고 대꾸했는데,
뭐 잘못되었습니까? 이게 최고학벌이란 단어와 동등어입니까 뭡니까?
왜 말 교묘히 바꿔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요?
이런글 퍼오는 이유가 뭔가 말입니다.
인간성을 나타내려고 그러는 겁니까?

나는,"한가지 말꼬투리를 잡자면, 공돌이라고 무식하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
이렇게 썼어요.사실은 호감을 바탕으로 하며 슬쩍 말꼬리를 잡겠다고 한것은,아주 사소한 내용에 관한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와전해서 님은 있지도 않은 말을 쓰셨군요.

/그리고 그때 맞은 편에 있는 분에게 다짜고짜, 너를 비꼬겠다고 하신 건 또 어떻습니까? /

님은 무엇을 근거로 있지도 않은 말을 씁니까? 남을 모함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제가 최근 이님에게 사과를 드리는 글을 썼는데,그것을 악이용하시는군요,역시 님은 이쪽으로는 천재십니다.

자 ,님은 당시 관리자였습니다,무엇을 했습니까,싸움을 중재를 했나 아니면 욕글은 삭제라도 해줬나?
내 삭제된 글과는 비교가 안될 심한 욕설이 있었습니다,나는 당한 입장이었고,아시겠습니까?
약자의 편은 못들어 주더라도,왜곡표현까지 해요?
이런거 뽑아다가 독자들 눈가리면 가려져요?
그때는 삭제는 커녕 한마디 뻥끗도 없다가, 지금은 내글은 삭제를 해요?
이만하면 관리자 노릇 제대로 한것입니까?
내가 님한테 관리자노릇을 잘못했다고 공격을 하자는데에 중요한 관건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도 벌써 님이 나를 중상모략하려고 따온글에서도 님의 관리부실이 보이기에 하는 얘기지요.
가만히나 있으면 나도 님 헐뜯지는 않는데 하도 괘씸하게 나오니까,말이면 정확하게 하자 이겁니다.

님이 이 글을 쓴것은,저의 글을 님 맘대로 서동철님께 부탁해서 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글전체를 지우게 만든 이후,제가 부당하고 비인간적인 님의 처신에 분개하고 있든말든,서동철님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태일때,님이 끄집어내며 싸움을 걸자고 들춘 자료에서 나온 것입니다.
상대가 피를 흘리고 있는 틈을 타서 관계가 없는 글을 인용 물고 늘어져서 이겨보겠다는 것이지요.
과연 대단하십니다.이래서 표면적으로 이기는 것이 과연 떳떳합니까?
사람이 불의와 부당함에 당하는 입장일 때에는 예의가 있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뒤에서 공격하는 짓은 안하는 겁니다.
그것도 님으로 인해서 당하고 있는 사람한테...

리자마리의 글이 삭제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양 계속 그리고 갑자기 화난 사람 처럼 이글 저글 끄집어다가 따지는 것을 때맞춰서 시작하는 님의 모습...
이것을 보며,그동안 이곳에 내가 바쳐온 시간이 너무나 아까와서 미칠 정도가 되더군요.
정을 떼는것도 좋지만,인간에 이렇게까지 실망한다는 것은, 과연 오프라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니 하긴 공부가 되긴 했습니다.

님이 서동철님의 글밑에 비겁하게 시작을 안했다면,나도 사과를 할수도 있었을 것인데,이런모습을 보면서는 분해서라도 욕을 해주고 싶은것을 억누르고 있어야 될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잘 나가다가 갑자기 저를 심하게 인신공격을 해가며 사과를 받아내야겠다고 나오신 이유가 뭡니까?

관리자신 서동철님을 대신해서 내글 삭제와 관련된 이일을 해결하겠다는 의사예요 ? 서동철님을 한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서동철님 관리자 되는것을 반대했었음을 강조해가며 쓴것인지,아니면 리자마리의 글이 삭제되는 것을 반대하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나의 잘못을 최대한 들추어낼수밖에 없었다든지... 이 셋중의 하나라고 보입니다.
이 모든 경우에 다 똑같이 님의 인격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 3 번까지는 봐줍니다,그리고 정 안될 인간이다 싶어야만이 절연을 하지요.
그때까지는 기회도 주고 교화도 신경써봅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된지 24 시간 운운한것에 대해 정확한 시간을 쟀더니 48 시간이라서 안되겠다?
지금 몇시간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24시간이면 되고 48시간이면 안된다는 법칙이라도 있어요?
아니면 정확한 초까지 적어가며 글 씁니까?
독자들을 속이는 것도 정도가 있지,누구를 바보로 압니까 지금?
중요한 건 아직 인사도 안한 상태일 정도로 신참이라는 것이지...아무튼 복잡하게도 사시네요.
아니 이렇게 본질을 외면하고 피해가며 자꾸 겉다리만 붙잡고 늘어지는 이유는 대체 뭔가 이말입니다,그래서 생기는 이득이 있어야지요 안그래요?
돈이 나와 밥이 나와...님의 인간성만 점점 더 추하게 표현된다니까 왜 내말을 안믿고 계속하냐는 것입니다.
이게 내가 의도적으로 거짓말 했어요?
서동철님께도 쓴글에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어제는 하루였다가 오늘은 이틀이 되었다고...
그러면 48 시간 정도 되겠네요.
그럼 제가 큰 수고를 해가며 정확한 시간차를 써줘요,리자마리가 관리자 된 후 몇시간만에 회원들을 모욕했는지를?
시간이 몇시간의 차이가 나는지 그렇게 중요하면,님이 직접 찾아봐요 그것은.
시간을 대충 적으면 거짓말장이가 됩니까?
아주 정확한 초를 따지지 그래요?
사람 함부로 모함하는데는 천재신가봅니다.
인신공격은 누가누구를 했습니까,님이 한 수많은 인신공격은 그대로 놔둬도 좋은것이고,내글은 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삭제를 해요?
아니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그런짓을 다 합니까,백주대낮에 회원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리고 서동철님이나 자유로님은 왜 들추고 연관을 지으려 합니까?
이분들이 님처럼 싸이트 관리를 편파적으로 하고 이미 여러 회원들의 미움을 받아 이곳을 떠났던 리자마리를 갑자기 관리자로 등장시킨,최소한 임용고지를 한 장본인입니까?
관리자 뽑는 토의를 같이 했다고요,님 혼자가 아니라?
그건 답변 감사해요,나는 뭐 몇명이 뽑았는지 눈으로 안봐서 모르니까,님이 셋이 뽑았다고 말했으니 되었네,안그래요?
그리고 여기서 혼자면 어떻고 셋이면 어때요,그게 그리 중요해요? 어쨌든 님도 끼어있잖아요?
님말마따나 님에게도 3분의 1 은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더욱이 중요한 건 님이 새관리자를 공표했고 고문이 되었다고 발표한 장본인 아닌가요?
그렇다면 함께 대책을 의논하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지 발뺌만 하면 됩니까?
여기서 자유로니님과 서동철님이 왜 튀어나와요? 나는 님한테 물었지 그분들한테 물은거 아니거든요?
힘없다는 고문이라면서, 남의 글을 맘대로 삭제도 할수 있으니,뭐 권력이 대단하네요.
그리고 님이 강제 삭제한 내글은 해우소에조차 있지도 않은데,자꾸 왜 따집니까?
글이 맘대로 삭제되지를 않나,해우소에도 없지를 않나,아무튼 권력이 대단하십니다.
이거 뭐 관리자 권력이 하늘을 찌르는거 보니,관리자 못해본 놈은 나가 죽어야겠네.
박정희 욕할거 하나도 없겠네요,님이야말로 박정희보다 못한건 없지 않습니까?
뭐 경제발전의 면에서는 손댄거 하나도 없긴 하네요.

그리고 여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말꼬리만 물고 늘어졌다가,남의 글 삭제나 마음대로 하고나서,그 있지도 않은글을, 더구나 가해자로서 따지고 내게 사과를 받아내려고 합니까?
그것도 시간을 꿰맞춰서 비겁하게 말입니다.
똥오줌 못가린다는 말 들을만 안합니까?
내글이나 복구시켜보세요,그러면 사과든 뭐든 하겠습니다.
뭐라고 썼는지 보이지도 않는데 어따 대고 사과를 하냐고...님 내머리가 그렇게 좋은줄 알아요 지금? ㅎㅎㅎ.기억이 안나니 다시 올려봐요 어디. 뭐 이건 전임관리자 입김도 세네...남의 글 지워라 마라 하다니...이것은 횡포가 아닌가요?
이래가지고 사과 받아내겠어요 어디?
이렇게 처신해가지고 앞으로 회원들 얼굴은 어떻게 볼겁니까 대체?
내가 지금 님한테 인신공격해요,님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님은 전체의 회원을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왜냐? 님은 떠나는 사람인 내 마지막 페이지글을 지난 몇년간의 유례가 없던 경우로써 본인의 의사에 위배되게 강제삭제를 성공시켰습니다.
님 쪽지로도 나한테 삭제의사를 물었죠,?
나의 대답은 역시 "싫다"였습니다.
그런데 보니 갑자기 삭제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서동철님은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서동철님은 왜 답변이 없을까요?

지금 목로주점님에 대한 서동철님이란 관리자가 쓴글에"똥오줌 못가린다"는 말이 있는데,이것들 다 삭제하실겁니까? 물론 리자마리의 글은 삭제를 안하겠지요? 똥오줌만 안나오면 되는가보네...
그래서 똥오줌이란 단어가 들어간 글은 전체를 삭제하나요?
어째 가면 갈수록 점점...
이글 또 인신공격이라며 관리자한테 생떼를 써봐요 어디...아마 지워줄겁니다.

/최고학벌이라는 말을 처음 썼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님께는 그게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생각되시는지 몰라도. 뭐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네요. '가방끈이 누구보다 길다'라는 말과 '최고학벌'이라는 말은 다르죠? /


최고학벌이란 단어는 다른님들을 향해서는 여러번 써봤습니다.즉 최고학벌인 님들이 나라를 생각해야 된다 이런말을 쓸때에 사용했었지요.
그러나 우리가 나누던 대화에서의 최고학벌의 의미는 다른님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잖아요,내 얘기지,안그래요?

최고학벌이란 말이 무슨 범죄 용어인가 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최고학벌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싸움을 시작해야 되는 팬님,정말 이해가 안갑니다,대체 왜그러시는 겁니까?
내가 베리를 떠나면서 쓴글에 최고학벌의 소유자라는 것을 맨첫번 댓글에 , 글쓰기를 총체로 그만두는 날 지금 이페이지에 처음으로 썼다 이런말입니다.그럼 내가 " 나 최고학벌이다" 라고 썼습니까?
내가 나 자랑하려고 썼어요?
내가 글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서,심지어 신앙을 가지고있다고까지 쓴,그런 문장속에 담긴 단어일 뿐입니다. 설령 나가는 사람이 최고학벌이라고 자랑을 하든말든 님이 무슨 상관입니까?그게 시비거리가 되는 일입니까?
말도 안되는 말꼬리는 왜 붙잡고 늘어져요?
이런것을 이용 독자들의 눈을 가리려는 님의 인격,대단하십니다.
아니 그래 그단어가 인신공격이라 삭제를 하도록 했나요?
인신공격한 단어만 X 표 처리하면 되지 왜 글은 다 지워가지고 누구 사과하고 싶어 환장한 사람 사과도 못하게 만들어요???
그글에 인신공격적 단어가 더 많아요 안그런 단어가 더많아요?
어디서 감히 남의 글을 지웁니까?


/최고학벌에 대해서, 제가 열등감이 있고 없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그게 님께 중요하다면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합시다. 거기에 왜 이곳의 다른 분들은 끌어들이시는지 모르지만. 여기서 누가 님말고 최고학벌 얘기하신 분 계십니까? 혹시 님은 사업하면서 몇 나라 말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에게 열등감, 없으시나요? 이게 있어야 할 텐데... /

자 이것을 좀 보십시오.
제가 또 그 범죄용어인 "최고학벌"이라는 단어를 처음 쓴 장본인이라시네요 ㅎㅎㅎ.
아무튼 온갖 범죄용어는 다 내가 도입을 해왔다는 말씀이신데...뭐 칭찬으로 듣죠.
최고학벌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유학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나라를 위한 개혁에 동참하자는 의도로 쓴것입니다.
불만 있으신가요?

이문제가 된 범죄용어인,"최고학벌"이란 단어가 담긴글은 님이 강제삭제를 해서 이미 없군요.
나도 좀 보고 싶은데,기억이 다는 안나니 말입니다.뭘 따져볼래도 자료가 있어야 따져보지요,안그래요?

내글을 삭제한 것은,인권침해이며 저작권 침해입니다.
그런데도 바로 삭제직후 제게 근거도 없는 이런 공격을 하시네요.증거인멸은 님이 하셨습니다.
도대체 말이 됩니까? 무엇을 근거로 따져요 따지길?
남의 글을 맘대로 삭제했으니 반성과 사과,그리고 원상복구나 하실 일이지...아니 이치와 경우가 안그래요?
무슨 증거 있어요,내가 썼다는 말???
사람 분해 죽겠는데,있지도 않은 증거라고 뭘갖고 따져보자는 겁니까?
그러니까 내글 복구해놔요 !!!
그러면 사과든 뭐든 할테니까...알았어요?

그리고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내가 여러나라말을 하는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껴야 될텐데라고요?
이건 말이라고 하십니까 지금?
열등감은 님이나 실컷 달고 사세요.
나는 내 현실에 충실하고 만족하는 사람이지 남 잘되는 거 배아프려 하며 사는 사람도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도 아닙니다.
굳이 열등감을 느낀다면,인품이 훌륭한 사람앞에서의 초라함을 느끼는 정도랄까...
님이 말하는 그런 열등감은 없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인생입니다.님은 이런 노력도 안해온 인생인가요 이런 질문을 다하시는 것을 보니?
인간 되는데에 무슨 학벌이 중요하고 다국어가 중요해요?
님 대학은 나왔다면서요,그정도면 배울만큼 배운사람 아닙니까,그것도 못배운 사람에 비해서 얼마나 행운인가요? 그러면 그럴수록 올바르게 살생각은 안하고 열등감이나 주장하고 다녀요?


/글쎄님, 사과, 정말 아끼시네요. 뭐,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

님 지금 장난해요? 이거 사과라고 썼어요?
실컷 잘못 해놓고나서 마지막에 사과문만 쓰면 다 되나요?
그리고 사과할 짓은 왜 합니까,무슨 습관이예요,재미예요?
누구를 가지고 놉니까 지금?
그럼 님이 이런 장난성의 사과문을 쓰면,나도 그말에 응수해주리라 생각했나요?
순진하시네요.(이 표현은 다른 회원들이 쓰면 가만히 입다물어 주던 팬님의 관리자 시절의 표현을 배워서 써봅니다,특별히 님의 마음에는 아주 들것으로 보이네요)
툭하면 잘못하고 툭하면 사과하고,이게 무슨 행동입니까 성숙되지 못하게?
님으로 인해 강제로 글을 삭제당하고도, 계속 있지도 않은 글에 대해 물고늘어지는 님같은 사람한테 사과를 할 인간 있으면 어디 좀 나와보라고 해요.

남은 열을 받아서 터지기 직전이구만,

/적어도 이렇게 물고 늘어진 일은 제가 잘못한 겁니다. /

님이 어느정도로 물고 늘어졌습니까?
한두번 했으면 그만이지,
몇십개의 말도 안되는 글을 나를 헐뜯고 비방하는 인격훼손으로 올렸는데
그게 한마디 말로 잘못했다면 용서가 됩니까?
내가 하느님이예요 부처님이예요?
그중에 사과는 받고 싶으신가 본데,제게 언제 사과할 기회는 줘봤습니까? 나는 님이 엉뚱한 것으로 말꼬리를 잡아서 사과할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건 누구 잘못입니까? 글이라도 있을때 사과를 요구했어야지 남의 글 번듯이 삭제를 해놓고 사과를 요구해요? 아주 사약을 마시라고 하지 그래요?
무슨 이조시대로 온것 같은데...
더구나 내 글도 삭제를 당해서 보고 따질수 있는 글이 없으니,이제는 더더욱 사과도 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사과를 받고 싶으면 제글을 다시 올려주세요.
그러면 잘 살펴보고 마디마디 저도 정중히 사과를 하겠습니다.


자,한번 더 설명합니다.
맨처음에 님이 전임관리자로서 후임을 소개한 글에 분명히 님도 함께 뽑았다는 글을 썼고,이분이 아직 인사도 하기전에 회원들께 무례한 인신공격성 글을 올렸어요.
이사람과 나는 10 살 이상 차이가 납니다.
기분이 좋았겠어요?
거기에 비해 팬님과 나는 나이가 비슷할 겁니다 아마.
나이 가지고 따지자는 게 아니라,사람이 예의가 그래요.
나 그동안 나이든 사람한테 처신 칼같이 깨끗하게 해온것은 다 후배들이 보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님이 공표한 리자마리란 사람이 연장자에 대한 예의는 무시하는 법을 보여줬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보다도 나이도 더 많으신 인격자한테는 삭제의 위협마저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기에 글을 썼어요.
그런데 님은,님이 3분의 1 뽑고 발표한 관리자가 어른들 한테 인신공격을 했는데,무슨 방책을 세워보겠다는게 아니라,계속 말꼬리나 붙잡고 무슨 근거를 대라느니 하며 신경전을 벌였지요.그뿐 아니라 그걸 편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강권으로 내글을 삭제하고나서 곧바로 나를 공격하면서,사과를 하라고 했지요.
사과는 님이 먼저 나를 이해를 시켜야 할수가 있는 것이지,지금까지 관리자인 서동철님으로부터 아무 대답이 없는데,더구나 내글이 삭제되어 증거조차 없는데,가능키나 하다고 보십니까?
내가 공격성의 글을 올렸으면,오해를 풀어본다든지 뭔가 노력을 기울이기는 커녕 요리조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다가,결국 내글은 맘대로 삭제했잖습니까?
누가 누구한테 어떻게 사과를 해야 옳다고 보십니까?
다시 한번 더 말합니다.
정식 요구입니다.
내글 복구해놔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대로 저는 글쎄님께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눈 앞에서 서동철님이 삭제하는 모습을 보고도 저를 보고 삭제했다고 하는 분께, 또 스스로 "아무리 잘못해도 뻔뻔하게 절대로 사과안'하신다는 분께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따옴표 안의 글은 그분이 다른 글에서 스스로를 표현하신 글입니다.  정말 그러시네요.)  또 님을 비꼬겠습니다 라는 말을 스스로 해놓고도 안했다고 주장하시는 분께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인신공격을 당한 사람이 공격을 해서 사과를 해아 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이해를 시켜야 한다, 노력을 해야 한다."는 분께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잘못한 것이 없냐는 질문에 "없어요."라고 대답했다가, 나중에는 사과를 하려고 했다는 분께, "팬 혼자서"라는 말을 수십 번 써놓고 제가 언제 그랬어요? 라고 하는 분께, '대책회의'라는 말을 써놓고, 썼다고 했다가, 제가 안쓴 것 같아요라고 하는 분께, 도대체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혼자서'라는 말을 수십억 번 했다고 제가 쓴 것은 낚시였습니다.  하루 저녁에 두번이나 낚시에 걸리는 글쎄님이 불쌍해서, 미끼를 문 고기를 안 당겨준 것 뿐입니다.  그 전에는 수십억 번이 아니라, 수백 번이라고 표현했었죠.  그건 안 물더군요.  수십억 번이라고 표현하니까, 물었습니다.  근데, 제가 잠깐 사이에 두 번이나 물리는 분을 보고, 측은하더군요.  그래서 문 것을 그냥 놔뒀습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또 자랑스레 물린 것을 제게 들고 오셨네요.

간단합니다.  '팬 혼자서' 했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하셨더군요.  그래서, '수백 번' 하지 않았느냐 라고 했더니 그 미끼는 안 물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수십억 번' 했다고 써놨더니, 물었습니다.  언제 수십억 번이냐?  천문학적...운운 하면서...  저걸 땡겨, 말어 하다가 놔줬습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한다고 할까봐서요.  맞습니다.  수십억 번도 아니고, 수백 번도 아닙니다.  그냥 수십 번입니다.  즉, 수십 번은 하셨습니다.  그래놓고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한 겁니다.  여러분들도, 저분의 글에서, '팬 혼자서' 다 결정했다는 말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금방 찾을 겁니다.  그런데, 안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분과, 토론이니 뭐니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글쎄님의 잘난 글, 되찾기라면, 그걸 삭제하신 서동철 관리자님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눈 앞에서, 서동철님이 '3-1-1에 의거 삭제합니다.'라고 했는데도, 저를 보고 삭제했다는 수준과는 놀고 싶지 않습니다.

알기 쉽게, 정리까지 해 드립니다.  그래도 저분이 이해가 안가시면 이해 못하시는 겁니다.  그냥 그렇게 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 이해하실 겁니다.

1. 글쎄님의 글 삭제는 서동철님이 하셨습니다. 관리 차원에서 근거도 밝혀 놓으셨습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서동철님께 따지셔야 할 겁니다.  제게 "니가 지우고 서동철은 니 지시에 따른 거지? "라고 해봐야, 서동철님만 불쾌해지실 겁니다.

2. 리사마리님의 글에 대해서는 리사마리님께 따지시든 말든, 관리자님께 삭제를 요청하든 말든, 글쎄님이 알아서 하셔야 할 일입니다.  그 글이 써진 것은 제가 다른 분들께 관리자를 넘겨드린지, 적어도 삼일이 지난 후입니다.  그 당시는 이미 자투에서 있는 일에 대한 서동철님의 관리방침에 대해서 다른 회원들 모두가 서동철님께 문의하거나 질문했던 상황입니다.  유독 글쎄님만, 자투에서 있는 일에 대한 것을 제게, 갑자기 다짜고짜 지극히 쌍스러운 표현들을 내세우며 따지시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제게 삭제니 뭐니를 따지고 계십니다.  이 분말고, 누가 지금 그런 일을 제게 논하고 있습니까?  서동철님께 문의하고 있는 모든 다른 회원 분들은 비정상이고, 이 분이 정상입니까?  성경을 아시면,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해 드리겠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리사마리의 것은 리사마리에게, 자투 관리자의 것은 자투 관리자에게."

4. 저는 저 분이 언제 베리에 왔는지 모릅니다.  본인이 반년되었다니, 그런가부다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저분이 글쎄인지, 글세인지, 바네사인지도 몰랐습니다.  근본적으로 저는 그런 일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우선 저부터, 지금 몇년간 아이디를 안바꾸고 쓰고 있습니다.  더구나 누가 아이디를 왜 바꾸었을까를 생각하다보면, 공연한 뒷조사나 다름없습니다.  저 분의 글 검색도 저 분이 제게 소위 '공격'을 한 후에야 처음 검색해봤습니다.  여기저기서, 혼이 많이 나셨더군요.  대개 독해력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번 기회에 꼭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입니다.  저와 친하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입니다.  일일이 이름을 댈 수는 없지만, 저,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친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일일이 이름을 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대신 이번 일에 관계가 될만한 분들만 이름을 대겠습니다.  자유로니님, 당연, 저와 친하죠. 서동철님, 당연 저와 친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나오는 이름을 주목해주세요. 리사마리님, 도보님, 가을님... 아시다시피, 다 저와 친합니다.  그런데 왜 주목하라고 했을까요?  저와 친하다는 분들이 모두 베리를 떠났습니다.  벌써 몇달입니다.  제가 저와 친하다는 사람을 편파적으로 했다면 이 분들이 왜 떠납니까?  제 편파적 보호 속에서 잘 사셔야죠.  오히려 그분들과 크든 작든 트러블이 있던 분들은 여기들 잘 계시고,  저와 친한 분들이 나가서 안들어 옵니다.  참, 멍청하게도 편파적이었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는 분이 제가 관리자 하면서 자신을 쫓아내려 했다고까지 합니다.  베리에서 관리자가 회원을 쫓는 일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는 분.... 계십니까?  앤비욘드님, 님이 들어오실 때부터, 저와 여러가지 견해 차이 많았습니다.  아마 그런 면에서 거의 대표자이실 겁니다.  이거 질문입니다.  제가 님을 쫓아내려 했다고 느끼신 적 있습니까?

저는 글쎄님 같은 분과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권고한 대로, 독해력 공부를 좀 더 하시고 오면 그땐 하겠습니다.  자기가 무슨 글을 썼던가를 좀 돌이켜볼 정신이 드시면, 그땐 하겠습니다.  근거... 거기에 다 있습니다.  저는 근거 없이 저런 글 안씁니다.  자기가 쓰고, 눈에 보이는데도 안썼다고 주장하는 분이, 근거가 어느 나라말인지나 알겠습니까?

다시 한번 그분께 정리를 해드립니다.  즉 두번이나 정리해 드립니다.  이래도 안되면 정말 포기합니다.

1. 제가 그만두고 난지 3일이 지나서 올려진 리사마리님의 글에 불만이 있다면, 리사마리님 본인이나, 다른 관리자이신 서동철님께 얘기하십시오. - 상식입니다. 

(만약, 저와 자유로니님, 서동철님 셋이서 리사마리님을 결정했으니까, 팬에게 욕한 것이다, 라고 답하실 양이면, 저도 묻겠습니다.  지금 자투에서 서동철님의 관리방식에 불만이 있다는 분들이 몇분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럼 그 분들도, 제가 '혼자서' 결정한 서동철님에 대해서 제가 책임이 있으니까, 제게 님처럼 저열하고 쌍스러운 글로 저를 공격하고 있습니까?  아무도 안하죠?  모두 서동철님과 직접 대화하고 있습니다. - 이게 글쎄님은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서동철님의 관리방식에 불만이 있으면 그를 '혼자서' 결정한 팬교주에게 쌍욕을 해야지, 왜 서동철님께 따지냐... 당신들 미쳤냐?  이게 글쎄님의 사고방식입니다.)

2. 글쎄님의 글을 삭제하신 분은 분명 현 관리자이신 서동철님이십니다.  삭제 근거도 밝혀놨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제게 다시 살려내라고 보채지 마십시오.  살려드리고 싶어도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이 있는 분께 살려달라고 하십시오.

모두들 즐론하십시오. 

* 재미삼아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에도 낚시, 두 개 있습니다.  글쎄님이 댓글을 다신다면, 바로 걸릴 낚시 하나, 이건 굽은 바늘(일종의 자승자박 낚시입니다)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사실 글쎄님 본인에게 걸릴 바늘, 하나, 다른 하나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께 드리는 바늘 하나 해서 쌍바늘입니다.  이 낚시는 곧은 바늘이라서 걸려도 그냥 웃고 넘어갈, 아니, 걸리면 유쾌할 만한 낚시입니다.  자꾸 낚시에 걸리는 글쎄님께, 이번에는 걸리시지 말라고, 아예 힌트를 드립니다.  잘 읽으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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