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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6)-반미와 성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2회 작성일 06-04-29 16:43

본문

우리는 이즈음 전세계적으로 벌리는 반전 데모에서 성조기를 불태우는 유아적 반항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성조기를 높이 쳐드는 전술적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왜냐? 바로 지금의 미국 정부의 헤게모니 쟁취욕은 200여년 전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국 초창기 때 울부짖었던 이념에의 정면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자유와 교역과 다른 모든 민족들과의 진정한 우호 관계 성립 말입니다.

우리는 성조기를 높이 쳐들고 부쉬를 향해 외쳐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 나라의 건국 이념에 어긋나는 작태를 저지르고 있다고. 성조기를 다시 한번 우러러 보고 그 때 그 이념으로 돌아가라고.

어째 쪼께 쇠 귀에 경읽는다는 감이 듭니다만, 그래도 혼자 외쳐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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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쉬가 그 본 의미를 알아들을 만큼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성조기 치켜드는 일 쯤 못하겠습니까?  그런데 단순한 부쉬가 반대로 해석하면 어떻하죠?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거벗은 임금님' 되는 꼬라지겠지요. 적지 않은 미국 사람들이 부쉬 생각하는 마냥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저는 암튼 Guantanamo 감옥소 운영 모습이나 이라크 침공 후의 이라크 내 사후대책을 보고 이 부쉬 jr.에 대해 어안이 벙벙해졌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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