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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그것 말고는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잘났든 못났든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라도 1회용도의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이곳 자유투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Tja..   

페하 이름으로 검색 2002-11-23 (토) 09:31 16년전 1485  
본인 혼자만 읽기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옮겨옵니다.
그리고,  재미로만 읽고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이러다 한국 남성들 한테서 단체 항의 받을까봐 겁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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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여자의 러시아 남성들에 대한 변명

한겨레에서 퍼왔슴다. 필자는 대기업 간부라는 분인데 글이 참 재밌슴다.전부 공감은 아니지만 한국남성단체의 러시아 남성들의 한국입국저지에 대한 비판은 정말 공감함다. 읽어보세요.

꼭 러시아 미남을 한국 못 오게 방해할려는 자들은 남성 단체라니까....
이 기사도 출처를 보면 남성신문이다. 러시아 남자들 입국을 제한하라구 ?
왜 ? 명분은 러시아남성 인권 보호지만, 실은 한국 여자들이 늘씬하고
하얀 금발 애기들 하고 노는 꼴을 못 봐주겠다는 거지. 세계 제1위의
미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남성들이 자기들이 무시하던 한국 여자들과
사귀는 게 못마땅하다는 게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하여튼 자기 눈에 조금만 거슬리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게
대한민국 남성단체다 이 말이다.

남성운동 하는 것들이 꼭 보면 서양 여성과 한국 여성을 비교하면서
한국인 까내리기 일수인데...잘 봐라. 내가 대학 다니던 1990년도에
미군 클럽에서 일하던 한국인 남성이 음부에 콜라병,항문에 우산이 꽂힌
채로 죽은 사실이 있었다.그로 인해 대학가에서 반미 감정이
절정에 이르렀다. 이런 일이 1번도 아니고, 연례 행사처럼
일어나는데도, 지금 미군 클럽이나 각종 외국인 클럽에 한국 남자들 넘쳐
나잖아. 호스트도 있겠지만, 외국인 여자와 어울릴려고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애들도 많다 이 얘기다. 얼마 전에도 부산
외국인 클럽에 영어 강사랑 한국 남자들이 대마초 환각 파티하다가
걸렸지 않니 ? 왜 Foreigner Club은 묵인하고 러시아 남자들만 가지고
뭐라 하는 건데 ?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케이블 TV에서 외국인 남성 연예인 관련 방송을
하면서 , 국내 러시아 무희들을 조명하는 프로를 봤다. 내용이 한국에도
러시아 무희가 많지만 , 유럽에도 구소련 출신 남성들이 유흥 업소에서
많이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러한 CIS출신 댄서들이 가장 많이
일하는 스페인보다 한국의 러시아 무희가 더 많단다. 당연한 일이다.
한국 여성들이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그랬겠는가. 40대 여성의
사망률 1위가 한국 여성들이다. 직장인 평균 근로 시간 1위도 한국인이다.
이렇게 가정이나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데 , 마땅히
풀 곳이 없다는 얘기다.

러시아 남성과 한국 여성이 궁합이 잘 맞는 것은 양쪽 다 "상처받은
영혼" 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의 아픔을 잘 아는 것이다.
원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을 아는 법이다.

한국 여성들이 정력 기르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철탕은
물론이고, 각종 정력제를 찾으려 백방으로 찾아다닌다. 잘 생각해보라.
한국 여자들이 혼자 좋으라고 이럴까 ? 다 남편을 끔찍히 생각하다
보니 이러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의 친구들 남편들 중 자신들의 성적
만족을 위해 싫다는 부인에게 강제로 정력제를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
별 매력도 없는 한국 남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 여성들은 불철주야
노력한다는 것이다.
러시아 미남들처럼 매력이 철철 넘치면 정력제가 무슨 필요가 있나.
비판을 할려면 사정의 전후를 알고 비판을 하라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 한국 남성이 러시아 남성보다 나은 게 무엇인가?
전혀 없다. 얼굴이 이쁘길 하나, 몸매가 늘씬하길 하나, 그렇다고
러시아 남성보다 머리가 좋다고 할 수도 없잖아. 세계화 시대에 국적이
무슨 소용인가. 러시아 댄서가 각광받는 이유도 타고난 미모에 춤도
잘 추기 때문 아닌가. 국내 프로야구.축구.농구.배구에도 우수한 실력의
외국인 용병을 쓰는 것처럼 나이트클럽도 탁월한 운동 신경으로 경쟁력
을 갖춘 러시아 용병을 쓰는 것이다. 한국 남자들이 백날 무용해봐야
체조 여왕 호르키나 나 피겨 스케이팅의 엘레나 베레즈나야 같은 선수
나올 것 같은가...천만의 말씀이다.

게다가 한국 남성들은 상대방을 처음 만날 때 쌍꺼풀 수술을
했나, 코수술을 했나, 광대뼈를 깎았나 하고 유심히 살펴보는 게 취미일
정도로 그만큼 속물적이다. 천민 자본주의와 외모 컴플렉스에 오염될대로
오염된 인간들이다. 그에 비해 러시아 남성들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자라서 그런지 덜 속물적이고 순진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경쟁 상대가
될 택이 없다.

1914년경의 러시아는 국민총생산이 세계 1위였다. 2위였던
영국의 2배일 정도로 막강한 경제력을 자랑했다. 적어도 1980년까지는
GDP가 세계 2위였던 나라 아닌가. 유구한 역사, 찬란한 문화.예술적
업적을 자랑하던 나라다. 그런 초강대국이 어쩌다가 역사적 시련기를
겪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러시아 님성들은 그러한 아픔을 안고 한국으로 오는 것이다. 한국에라도
오지 않으면 러시아에서는 생계라도 제대로 꾸려갈 수가 없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모르고, 러시아 남성들의 취업 비자 발급을 중지하고
입국을 거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인권 박해라는 것이다.그것은 이들에게
추운 나라에서 굶어 죽으라는 얘기밖에 안된다. 대한민국의 남성단체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다시 한번 실감하는 대목이다.

한국 여성들이 러시아 남성을 함부로 대한다구 ? 이야말로 무지의 소취다.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의 경우 금발 미남에게 다소의 경외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나친 친절과 호의를 배푼다고 한다.심지어
필자가 만나본 한 러시아 남성은 한국에서 왕처럼 지내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에서는 여자들에게 이러한 호의를 받아본 적이 없단다.
실제로 그의 삼성의 신형 애니콜 핸드폰(시가 50만원) , 구찌 핸드백
(시가 70만원) ,마호가니 밍크 코트(시가 천만원) 등은 모두 한국
여자들에게 받은 선물이라 했다. 물론 걔 중에 힘든 생활을 하는
러시아 남인들도 있지만 , 이러한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러시아 남성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왕래하고 마음에 들면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다.
러시아와 무비자 협정을 체결하면 되는 일 아닌가.
러시아 남성이 10만명이 살던, 100만명이 살던 문제될 게 무엇인가.
그들도 나름대로 한국의 경제 발전에 한 몫 기여하는 사람들이다.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미남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러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 회사 분위기나
기업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필자는 인종 개량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사실 러시아 남자와
혼혈이 된다 하면 한국인으로서는 손해볼 일은 없다는 사실이다.
미래 한국인은 그남들의 완벽한 미모와 늘씬한 신체, 뛰어난 두뇌,
탁월한 운동 신경까지 갖추게 되니 그야말로 `초인류` 가
되는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이들에게 취업 비자 발행을 중지해서 러시아 남성들을
추운 땅에서 굶어 죽게 만드는 게 아니라, 무비자 협정을 체결해서
최대한 이들을 한국으로 유인할 수 있는 정책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최선의 방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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