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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건거... 천차만별 이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4,328회 작성일 01-03-16 02:17

본문

첫째 : 설마 독일로 자전거를 가져오시는 일은 없겠지요
둘재 : 독일에 오시면 우선 한 육개월 동안을 생각하고 그동안 가르쳐드린대로 각종 매체를 이잡듯이 뒤지며 찾으세요. 그러면 분명히 감이 잡힙니다. 그런감을 잡으면서 감이 잡히시는대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나 둘 사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잡힌 감대로 이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을때는 조금은 과감 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중고품을 생각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전거는 엄청나게 다양한 경우를 대할 수 있습니다. 운수만 좋고 말만 잘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 부터 신품으로 좋은 것은 약 1,000 마르크 짜리까지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뭐 기가막힌 것은 5,000 마르크짜리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건 여기서는 논외로 합니다.

대략 아이들 것은 우선 헌 것을 생각을 하여 봅니다.
100 마르크 부터 200 마르크면 좋은 것을 삽니다.
새 것은 약 250 에서 부터 400 마르크 정도는 주어야만 좋은 것을 사겠지요.

저희 아이들은 조금 커서까지 쓰라고 약 750 마르크를 하는 홀란드식 튼튼한 것을 세일을 할때 똑같이 525 마르크에 두개를 사주었습니다. 이것이면 십년에서 15년은 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래 사시려면 이런 튼튼하고 좋은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돌아갈때 우리나라의 창원같은 중소도시로 가신다면 콘테이너에 실고 갈 수 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삼년 살다가 팔고 갈 것이라면 중고를 사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그동안 자전거를 최소 열대는 사고 팔았을 것 입니다. 그중에 반은 중고품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가 요즈음은 어떤지 몰라도...... 부디 중고품을 사서 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마세요.
여기서는 웬만한 사람들은 상당한 것들도 중고품을 즐겨 씁니다.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독일처럼 자전거가 유용하게 쓰이는 나라도 드물 것 입니다.
허긴 홀란드의 중소도시나 시골을 가면 자전거의 물결을 볼 수도 있습니다.
중국보다야 조금은 못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수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홀란드 여성들의 각선미는 잘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좋을 것 입니다.

저는 독일이나 홀란드를 보면서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을 하여 놓은 나라가 선진국이라고도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천지가 개벽을 하기전까지는 대도시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일을 보기가 힘들겠지요. 그러나 이 나라는 그것이 아주 일상화 되어있습니다. 너무도 기반 시설이 잘되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계속 증설을 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또 하나의 발 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길을 다니시다가 도로위에 붉은 별돌 등으로 다시 자전거가 다닐 정도로 구획이 쳐진게 이어지고 있으면 그건 자전거 우선권 지역 입니다. 그러므로 자전거가 비켜달라고 딸랑 거리면 보행자가 비켜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딸랑거리는데도 몰라서 않 비켜주면 욕을 하거나 눈을 흘기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여기는 외국인이라고 봐주는게 거의 없습니다. 초심자라서 실수를 하여도 ...... 독일 초심자라고 이마에 써 붙치고 다닐 수도 없고...... 저 무식한 하급인간들에게서는 심한 욕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저들의 교민회가 엄청나게 발달이 되어서 초심자들이 와도 사당히 빠르게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인회는 그런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거의 도움이 않됩니다. 그러나 여기 이런 사이트가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

우선 자신감을 가지세요 !!!!!!!!!!!!!!!!!
걱정 하지 마세요.
웃기는 것을 요구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대답을 하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
우리나라 의 속담에 물에서 건져주었더니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였다고 하는 경우가 저도 종종 있어서 개인적인 도움은 가급적 피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런 방대한 사이트가 있는데 무엇을 걱정을 하겠습니까 ? 저같으면 일단 큰 걱정은 않하겠습니다.

한아름님이 이미 후배에게 방대한 자료를 넘겨주고 있지 않습니까 ?
앞으로 우리가 한 열댓명만 설치면 독일에 오는 신세대 초심자들에게 적어도 막막한 경우 만큼은 피하게 하여 줄 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요기서 이렇게 죽치고 앉자서 독일에 관한 정보를 올려서 신세대 첨병들을 양성을하면
독일의 사회가 정말 변할까 ? 아님 그냥 그전처럼 그렇게 그렇게 흘러만 가는것일까 ?
또 그렇게 앞으로의 십년의 인생을 헛 살어 ?????

그런데 한 이년전부터........ 정말 걱정인 것이 턱없는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여기 독일 대학이 공짜라고 우리나라서도 빌빌 거리던 쓰레기들을 은근히 많이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애들이 남에게 않되는거 되게 하여 달라고 억지쓰고 불평하고........ 이런거 쓰자니 그렇고 ......... 참으로 걱정 입니다. 독일의 유학생들도 이제는 분명히 옥석을 구별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독일의 유학생 사회나 한인사회를 분탕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211.61.250.241'한아름 03/18[00:34]
어림 짐작으로 지긋한 아저씨?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남편도 흐믓한 기쁨을 함께 얻어갔습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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