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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번개님 글 잘 읽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150회 작성일 06-01-25 17:58

본문

피번개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단 튀고 싶은신 거 같은데 그점에선 일단 성공입니다. (왜 연예인들도 눈에 띄기위해 일단 튀고보자고 데뷔하면 난리들 아닙니까)

그리고 님의 글을 조그만 읽다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부풀리고 자기 나름대로 상상해석을 하는 수준은 가히 수준급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피번개님이 무식한 공학도라서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유식하고 박식한 공학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즉 예를 들어 '러시아 귀족이 불어를 구사했기 때문에 문화적 후진국이다.' 라는 피번개님의 결론은 '공학도인 피번개를 보아하니 공돌이는 어딜가나 단순 무식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라는 겁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 불어를 구사하지 않은 귀족 사교계를 혹시 아시는 분을 손들어주셔요.

러시아의 예는 제가 본 피번개님의 글중 수십개도 넘는 잘못된 정보와 편견의 한 예입니다. 물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고 말을 막 하거나 자기 부친이 하는 사업에 딴지거는 것이 밉다고 운동권거뜰이.. 386 거뜰이 하면서 엄한데 와서 화풀이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전에 자기 집안에서 하는 일이 남의 지탄을 받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투명하도록 돌아보는 것에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 피번개님 좋아하는 그 '발전'을 위해 가는 정도(正道)일테니까요.
추천10

댓글목록

the moon님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쓰는 사람의 취향도 여러 가지 ,..그 글을 독해하며 ,느끼는 감정도 ..여러가지 ...정말문학 평론가들..어찌 우수작을 뽑는지 ...매우  존경합니다. ..얼마를 박식해야되며 ,..얼마를 정확하게 한치의 틀림도 없이 과학적으로도 ..구라를 무식하게 쳤는지도 ..알아야 하며 ...소설을 썼는지 ...개구라를 썼는지를 ..알아서 ..평론 하려면 말입니다...
아,..그러케 ..조목조목 ..본인의 의도도 모른체  타인에 의하여 단정  지여 진다는 게 정말 아이러니 하군여 --------->    심리학 박사님이신가요 ????? -------->피번개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단 튀고 싶은신 거 같은데 그점에선 일단 성공입니다. (왜 연예인들도 눈에 띄기위해 일단 튀고보자고 데뷔하면 난리들 아닙니까)

그리고 ..

 님의 글을 조그만 읽다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부풀리고 자기 나름대로 상상해석을 하는 수준은 가히 수준급이라고 하겠습니다---------> 님은 완벽한 ...만물 박사라는 얘기 신가요 ??? -------> 세상 사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실수 하는 경우 ..누구나 다 있습니다 . ..님은 아주 유식하고 겸손한 이치에 ..학문에 ..정확도의 기준에 한치도 틀리지 않는 글만 취급합니까????

즉 예를 들어 '러시아 귀족이 불어를 구사했기 때문에 문화적 후진국이다.' 라는 피번개님의 결론은 '공학도인 피번개를 보아하니 공돌이는 어딜가나 단순 무식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라는 겁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 불어를 구사하지 않은 귀족 사교계를 혹시 아시는 분을 손들어주셔요. --------->공돌이는 어딜가나 단순 무식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 -------->정말입니까?????

자기 부친이 하는 사업에 딴지거는 것이 밉다고 운동권거뜰이.. 386 거뜰이 하면서 엄한데 와서 화풀이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이런글 쓴적 있었습니까 ?????--------> 부친 사업에대하여 ????

아무튼 목로주점님도 ..대단히 ...용감하십니다.






.

한끝차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끝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런 댓글 같은 것 때문에 눈팅만 하다 가입했죠.
바로 달님 같은 댓글을 쓰신 분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서요.
그동안 님의 중용에 점수를 준 것은 사실입니다.

아  달님의 뚜쟁이 역할 보기 좋죠~~~. 항상 화해의 주체 같아서 말이지요.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이것도 이해하고 저것도 이해하고... 마치 도사 같죠.
두리뭉실 둥글넙적한 것 같으면서도 모든 것을 죄다 받아들이기 잘 하시는 분이
왜 목로주점님 글에 목소리를 높입니까?
그간 님이 보이신 모습과 완전 상반되는 모습이네요?
근데 무슨 색깔 입니까? 빨강색은 물론 아니겠지요?

목로주점님은 정말 이곳 토박이에 이곳 베리의 역사적(?)증인이나 다름없죠.
늘 주변에 따뜻함 주려하고 격려하고 위로 하고 도움주죠.
그런 분이 님의 표현대로 용감해지는 것이 어디 쉬운 일 같습니까?
아마 달님이 지난 피번개글을 꼼꼼이 안 읽었거나 아니면 건성으로 읽었거나
아니면 피번개가 글을 삭제 했는지 잘 모르지만
목로주점님이 지적한것은 전부 근거 있는 이야기입니다.
심리학공부 안했어도 걍 눈에 들어 오고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근데 님은 그정도도 못 느끼면서 중용을 지키신다면
님의 관대함과 중용에는 문제가 좀 있네요.

오히려 달님이 목로주점님이 그간 쓰신 글을 읽어 보면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것
잘 알 수 있을 텐데요.

그럼요 목로주점님 용감하시죠.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할 수 있음이 용기 없이 되는 일인줄 아십니까?

일단 용기 없어 늘 눈팅만 하는 저도 분명히 그 글을 기억합니다.
피번개 스스로 '일생을 저엉말로 강한 이미지 추구한다' 면서 자신을 야무지고 빠릿하고 또
똑똑하다 어쩐다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목로주점님은 바로 그 대목을 두고 한 이야기고
또 다음 것은 자기가 삼성 가문과 대단한 관계이라는... 이건희씨 딸 죽었을 때 심지어
자기 가문의 누가 죽은 것 처럼 애통해했습니다.
그러니 그 가문 사업에 딴지 거는 것들이 미워 운동권 거뜰 운운... 엄한데 와서 화풀이 하는 것
맞았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피번개 뿌리며 피 끓게 한 사람에게 그렇게 관대 하면서
이 살벌한 싸움판에 끼어 들은 목로주점님의 용기에 대해서는 왜 그리 쫀쫀하신가요?
아니까, 느꼈으니까 그렇게 쓴 것입니다.

님도 관대하고 중용을 지키시려면 끝까지 일관성가지고 그러시면
아주 좋아 보일 겁니다.
저는 님이 더 용감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긴 님한테 하는 이야긴 아니구요
진짜 웃기는 짬뽕 하나 있네요 여기 베리에.

웃깁니다. 황박사 이야기 나올 때 난리를 치면서 카페에 어울리지 않는 음악까지 틀어 놓고
난리를 치며 웽웽 대며  달려 들더니
그간 뭐 한 맺혔어도 깊은 한이 맺혔던지 피번개 글 하나 뜨자 마자
제 눈에 티는 못 보고 남 눈에 대들보나 보면서 달려 드는 꼴이란...
 
자중들 합시다.
각자 눈에 뭐 들은 거이 없나 거울을 코 앞에 놓고 좀 살펴들 보시죠.

보태기>

저도 한번 달님 처럼 외쳐 봅니다.

목로주점님!  파이팅!

the moon님의 댓글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덕에 가입자 한명 늘었다니 ..반갑군요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 바랍니다..
잘하셨습니다 ..말은 가슴에 품으면 병됩니다 ..
아주 ..오시자 마시자 ..그 어느 오래된 회원 보다도 ...도사 같으신 강렬한 의견 이시군요 ..
각자의 의견 은 자유이니 ..님이 뭐라한들 ,..내가 뭐라 한들 ..다 각자 알아서 새겨 듣기 나름입니다만 ...

님도  ..하신 말씀대로  ,,(남에게만 도사인양 훈계주지 마시고 ~)
 
"각자 눈에 뭐 들은 거이 없나 거울을 코 앞에 놓고 좀 살펴들 보시죠." -----> 같이  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the moon님의 댓글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팬교주  님 ~ 발전을 빕니다 .
웬지 ..요술쟁이처럼 ...무엇이든지 잘해내실것만같으신 ..
존경합니다 .
너무 흥행에 연연 하지마세요 ~
도오사 같은말로 ..
때가 되면 갈 사람 가고 ,.올사람 옵니다 .
그럼
흥행을 빕니다 .

the moon님의 댓글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노골적으로 들어가면 ...너무 골이니까 .
여기서 일단 자신의  숨을 죽입니다 .
익명이 좋군요 !!!

the moon님의 댓글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미님 !
감사합니다 .
제가 조금 흥분 했던것은 ..저 말이 아닙니다 .의견이야 다를수 있으니까 여..
내가 피번개 님을 이해하고프듯 ,한끝차이 (새로처음 오신 ) 님 도 목로주점 님을 옹호 하고 싶은 마음의 차이 일뿐이니까요 ...
단지 ...한끝차이 (새로처음 오신 ) 님 이 누구일것이다라는  ( 글내용상의 느낌상 ..하루이침에 들어오신분의 대처라고 보기엔 너무 순수해 보이지가 않는군요 ! 늘 가슴에 담겨 줘 있던 말을 내밷듯  ...뭐 점수를 줬다는등  등 나에 대하여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 숨은 유령처럼 !!! ..) 예감(추축 ?) 이였습니다.
그러나 ,
제가 베리의 순수하고 좋은 분들의 글이 보고파 오는 관계상  또 보라미님 처럼 정의롭고  따듯한 마음의 정이 있는한 오고 싶을겝니다 ...(괜히 베리는 알아 가꼬 !.....ㅎ )
그래 ,..
가슴을 좋은쪽 으로 날렸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구본창님의 댓글의 댓글

구본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이런 글도 비록 '삭제'의 대상은 안되겠지만, 인신공격으로 점철되었기에, '경고'의 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나이도 제법 잡수신 것처럼 보이시는 the moon님께 대해서 '뚜쟁이' '쫀쫀' 등으로 비난하셨군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는 '진짜 웃기는 짬뽕' '난리를 치며 웽웽' '제 눈에 티는 못 보고' 등의 발언을 하셨는데, 한끝차이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정녕 님 눈에 티는 보지 못하시는 겁니까? 님께서 제게 하신 비난들이, 님께도 부메랑처럼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사실을 진짜 모르신단 말입니까?

님이야말로 '난리를 치며 웽웽 대며 달려'드는 꼴이 참 제가 보기에도 '웃깁니다'. '남 눈에 대들보나 보면서 달려' 들기 전에 '제 눈에 티'부터 보도록 합시다.

님도 '눈에 뭐 들은 거이 없나 거울을 코 앞에 놓고 좀 살펴' 보시죠? 아마 조금도 없다고 또다시 목소리 높이실 것이 뻔하다고 사료됩니다만...

님같은 분들과는 싸우기 보다, 이런저런 질문을 드려가면서, 숙제 내는 선생님의 심정으로 님을 학생처럼 가르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저와 논쟁할 만한 대상이시라기 보다, 제가 갖고 놀만한 물건으로서 더 적합하신 분으로 보입니다. 제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기나 하실련지...

필시 제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부터 자기 글이 부끄러운 줄을 좀 아시죠?

the moon님의 댓글의 댓글

the 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본창님 ,..
님도 ..저 처럼 좋은쪽으로 마음을 날려보내세요 ...
뭐 ..그교수 같은 님이
(점수를 주니 마니 하는 거드름으로 봐서는 ..짱짱한 베리의 점수메기는 숨은 유령같은 ..교수님 이신가 본대 ..)

 뚜쟁이라면 .. 그런가부다 ..쬰쬰 이면 ..그런가부다 ..하고 말입니다 ..

진짜 웃기는 짬뽕 이라고 ..새로 나온 짬뽕 인가 가  어디 있나부죠 ...??

그냥 토론 이니  마음 푸세요 ..저처럼 ..

제가 아무래도 사회경험 이 많다보니 ..그러려니 하고이해하는데 더 빠르겠지만 ...
님도 이기회에 ..여유를 갖는 기회라 생각 하시며 .
우리 우습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합시다 ..
그럼 ..좋은 날 되시길 ~

구본창님의 댓글의 댓글

구본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진짜 웃기는 짬뽕'이라는 말을 들어 기분이 나쁘긴 했습니다만, 그보다 더 화가 났던 것은 제가 평소에도 존경하던 the moon님께서 덩달아 욕을 보셔야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분이라면 모를까, the moon님처럼 우리 베리가족 중에서도 마음이 비단결 같기로 소문나신 분을 이렇게 거칠게 다루시다니, 거 참...

하지만 제가 욕 먹은 것에는 제 잘못도 적잖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지금 저,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정합니다. 길벗까페에 황박사님 응원노래를 눈치도 없이 올렸던 것은, 분명한 저의 실수였습니다. 적어도 '웃기는 짬뽕' 같은 소리가 나올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합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the moon님에게까지 엉뚱한 불똥이 튀게 한 점, 거듭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냥 토론이니 마음을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사회경험이 많다면 많은 사람인데, 이런 정도 욕설에도 마음이 격동되다니, '득도'하려면 한참 먼 인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님께 많은 가르침 얻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님의 따뜻한 글을 읽고 나니 저도 온몸에서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moon 님,

본문의 세째 달락을 다시한번 읽어 주십시요. 전 '공돌이는 어디가나 무식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이 기막히게 웃기죠? 마찬가지로 피번개님의 '러시아는 문화적 후진국'이라는 단정도 기막히게 웃긴 것입니다. 즉 비유법입니다. 저는 비유를 들기위해 사실이 아닌 단락을 하나 급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the moon님께 묻고싶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나섰는지 정말 모르시고 하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사람이 인두껍을 씌고서 자식잃은 사람에 대고 그런 일을 당해도 싸다는 식의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입니까? 

도대체 인지상정이라는 것은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펌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거겠죠 뭐.
'피번개는(도저히 '님'자 못 붙이겠네요) 말만 좀 거칠 뿐..' 하면서 옹호해주시는 분들은 한 마디로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이죠. 그들이 보기에 피번개의 문제점은 사소한 표현의 문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피번개를 향한 어떤 가격은 (거기에 무례한 표현이 있다면 더욱 더) 곧바로 자신을 향한 것과 같은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같은 편이니까 그런 거죠 뭐.

구본창님의 댓글의 댓글

구본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아니나 다를까 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할 생각조차 않으신 채 여기다가 지저분한 글을 또 '싸'갈기셨군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저를 "엄청 예민"한 사람에 '초딩'으로 몰아가셨던 님의 견해는 아직까지도 유효합니까? 님께서 제게 "당신"이라고 호칭한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과를 하실 생각이 없습니까?

많은 분들이 제가 드린 질문에 여태껏 답변을 하지 못해왔던 게 제가 더러워서 피한 것입니까? 도대체 토론의 장에서 질문을 받고도 '답변을 안 달기로 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슨 예절이신 겁니까? 제 이번 질문에도 답변을 못하실테니, 보나마나 또 도망을 가실 테지요? 이미 말씀 드렸듯이, 저는 앞으로 님께서 베리에 글인지 배설물인지를 올리실 때마다 계속해서 똑같은 질문을 드릴 예정입니다만... ㅎㅎㅎ

위에 올린 글에 대해서도 워낙 논리에 큰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서 적절한 지적을 또 안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피번개를 "옹호해주시는 분들은 한 마디로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이죠" 하셨군요. 그런데, the moon님이나 보라미님, 사강님, 무질님처럼 피번개를 옹호해주신 분들과 저는 성향이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황박사님 건과 관련해서만 그런 것이 아닌 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그분들과 성향이 비슷한 저는 왜 피번개를 옹호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그간 뭐 한 맺혔어도 깊은 한이 맺혔던지' 피번개에게 '달려든'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팬교주님과 글세님, nbeyond님, 운아님, Lisamarie님께서도 윗분들과 성향이 비슷하다면 비슷하실 수 있는데, 이분들께서는 왜 피번개를 옹호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셨습니까? 어디 한번 논리적인 답변을 님에게서 들어볼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님께 이런 지적을 드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바로 님께서 우리 베리가족 모두가 터부시하는 또 하나의 잘못을 이번에 또 다시 저지르셨기 때문입니다. 뭐냐구요? 그것은 '편가르기'입니다. 뭐, '편가르기' 내지 '딱지 붙이기' 같은 내용이 아니면 여기 베리에서 도무지 글 쓸 생각조차 안하시는 분이니, 저의 이런 충고가 먹혀들 리 있겠습니까마는...

제가 그토록 경고를 드렸건만, 아직도 베리공간에서 사사건건 '편가르기' 할 생각이나 하시고...... 그런데 이번에는 용케 '딱지 붙이기' 작업은 안하셨군요. 어쨌든 존칭을 조심할 줄 모르시는 그 버릇은 여전한 모양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그분들께서 보시기에', '같은 것으로 받아들입니다'는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십니다'로 고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실수하셨지요? 이렇게 조심스럽지 못하고 예절 바르지 못한 글을 쓰시니 평소에도 '싸가지 없다' '인간쓰레기다' 소리를 듣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모든 정황을 비추어보건대 H라는 도시에서 법학인지 뭔지 공부한다는 '그 분'임이 분명하신 것 같은데, 제가 거기에 맞춰서 또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독일유학생활'인지 뭔지 하는 사이트를 열어서 마치 자기가 독일유학생활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잘난체 하셨던 분으로 아는데, 왜 아직까지 독일에 머무르시면서 이런 추태를 부리시는 겁니까? 공부 다 안 끝나셨습니까?

햇수를 헤아려보니, 적어도 7년은 족히 유학생 노릇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제는 '독일유학생활' 젤 잘하는 것처럼 건방지게 사이트 운영하시며 잘난체 하셨던 것도 슬슬 후회가 되시지요? 혹시 이제는 '독일유학생활' 말고 '독일유학생활을 빙자해 내 부모 등쳐먹는 생활'이란 사이트를 새로 열어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아마 예전처럼 또 수십만의 방문객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물론 칭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님에게 예전처럼 욕을 퍼붓기 위해서 말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펌돌이님께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제발 누군가에게서 질문을 받으셨으면, 도망 다니지 좀 마시고 답변을 좀 제대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하자'는 것은 우리 베리 자게의 전통 있는 대원칙 중 하나입니다. 남들 반응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쓰고 싶은 글만 쓰며, 편가르기나 하고, 자기랑 편 먹으신 분들과 시시덕대시다가, 질문을 받으면 도망이나 다니고 그러시면, 님의 글은 '글'이 아니라 '배설물'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님이 그토록 비난하시며 '님'자조차 못 붙이겠다 하시는 '피번개'보다, 님이 하등 더 나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긴 그 정도가 아니겠지요 뭐. 최소한 자기 지역사회에서 '왕따'는 안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피번개보다는, 바로 자기 동료들과의 인간관계에서부터 말썽을 일으키시는 님이 더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마는... ㅎㅎㅎ

구본창님의 댓글의 댓글

구본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독의 황제'라고 저를 부르셨습니까? 제 글에 대해서는 답글 안 남기겠다고 하시더니, 그새 생각이 바뀌신 모양입니다만,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해서 답할 생각은 여전히 안하시는군요.

답변은커녕 '오독의 황제'라는 인신공격만 남긴 채, 옛날처럼 또 도망을 가시다니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오독의 황제'라... 저를 황제의 자리에 등극시켜주셔서 감사하긴 합니다만, '오독'이란 말이 귀에 거슬리는군요. 그러는 님께서는 '회피의 황제' '도망다니기의 황제' '인신공격의 황제' 아니십니까?

"어젠가 팬님 글에서도 한 번 그러셨죠?"
-- 팬교주님 글 어디에 제가 뭘 어떻게 했다는 뜻인지 좀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정말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기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문맥에 비추어본다면, 제가 팬교주님 글을 '오독'했다는 뜻입니까?

만약 제가 '오독'했다면 팬교주님글 어디를 어떻게 '오독'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팬교주님을 존경하고, 그 분의 글을 주의깊게 읽고 있기 때문에, 제가 '오독'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만...

물론 타인의 글을 읽을 때 완전히 100퍼센트 이해했다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오독'의 근거를 분명히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님께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제게 '오독'이라는 딱지를 붙이신 것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원래부터 그렇게 대화에 성의가 없는 분이셨습니까?

어쨌든 이번에도 님의 주특기를 살려서, 제게 또 하나의 딱지를 붙이신 모양입니다만, 그렇게 맨날 딱지만 붙이시니 즐거우십니까? 허구헌날 되도않는 딱지를 붙이시는 것도 문제이지만, 거기에 무슨 구체적 이유를 대는 것도 아니니, 그렇게 평소에도 네티즌들에게 욕을 얻어먹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드린 여러 질문들에 답변하실 생각은 아직도 없으십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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