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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bloodthunder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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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872회 작성일 06-01-24 19:25

본문

오늘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모니터를 켰는데, 오랫만에 뜸하던 글나부랭이를 보면서 또 기분 잡쳤다.

요즘 좀 안보인다 싶어서 아뒤 바꿔서 다른 헛소리하나 싶었는데, 다시 나타났구만.



어떤 인두껍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가죽 좀더 째졌다고 다 입이 아니란다.

어떤 사람이 김일성 똘만이건 파시스트건, 지 살붙이가 불의의 사고로 먼저 가면 가슴이 찢어지는 게 인지상정이고 거기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체라도 하지 않으려면 입닥치고 가만이라도 있는 게 사람의 기본 도리다.

거기에 대고 오만 욕지거리를 해대는 것들이 짐승이 아니면 뭐고, 또 그런 넘들을 보고 인생 조지게 하느니 뭐니 하면서 오히려 피해자를 씹는 너같은 넘들도 같은 과에 속하는 생물체가 아니면 뭐냐?

헛소리를 나불거리면서 자투를 오염시키는 것도 네 자유다. 하지만 정도를 넘지 마라. 이제까지 너 선 넘은 적 무지 많았다.

경고하겠다. 정도껏 해라.
추천13

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그렇고 그런일이 있어서 하루 결석을 했더니 뭔가 심상한 분위기(무시라,,,,,)
제가 이야기 한건 저작권 침해에 대한 농담 이었는데,,,,,,,.
제가 괜한 말미를 준거 같애 맴이 좀 그러네요............emoticon_138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샌 정말 대화가 필요합니다. 농담과 진담도 구별 못할뿐 아니라.
반어, 은유, 인용을 한 이유도 모르니까요...
그에 비하면 글세님과 팅커벨 친구님은 정말 대단합니다....

도보^^님의 댓글

도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또 카페 파리 날리게 생겼습니다.
어쩌나 손님들 대거로 자투에 몰리셨습니다.
피번개칩니다. 하하하하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허지만 걱정 놓으세요.
파리 날릴성 싶으면 잠시 문 닫고 스키 휴가라도 다녀와서 매상 올리면 될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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