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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펌) "무슨 염치로 또 난자를 달라 하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f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701회 작성일 05-12-18 04:32

본문

[프레시안 이형기/피츠버그의대 교수] "대마초는 피웠지만, 연기는 들이 마시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술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 운전은 아닙니다." (익명의 음주 운전자)
"앞뒤가 안 맞는 얘기는 했지만, 거짓말은 안 했습니다." (황우석, 이병천 교수)

황우석 '거짓말'의 끝은 어디인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진위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사실 이러한 논쟁이 엄정한 검증 절차를 생략한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양산하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뤄지고 있는 현실 자체가 몹시 못마땅하다.

노성일 이사장의 급작스러운 기자회견도 그러려니와, 지금까지는 들끓는 국민의 의혹에도 아랑곳없이 편 가르기로 헤진 상처가 벌어질 대로 벌어질 때까지 소 닭 보듯 하며 일절 언급도 없던 황 교수가 다시 언론을 상대로 '믿어주십사' 읍소를 하는 것은 더욱 희극적이다.

먼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게 있다. 본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황우석 교수는 이미 여러 차례 거짓말을 하고 이를 나중에 번복한 분이다.

'연구원 난자 제공은 없었다'고 1년 반을 버티다 결국 사실을 실토한 것도 그렇고, 줄기세포 논란이 불거지던 와중에도 '줄기세포는 있다(현재형)'고 하다가, 이제는 기자회견에서 '줄기세포는 있었지만(과거형), 지금은 다 죽었다'라고 식언을 일삼는 것을 도대체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할까?

줄기세포 '유무'는 문제의 핵심 아니다

더 우스운 것은, 과학자로서는 절대 용납이 안 되는 연구결과의 조작 사실 앞에서도 '봐, 있었대잖아?'라며 짐짓 황우석 교수를 옹호하고 나서는 이들이다. 이해하기 힘든 이러한 거짓 조장 또는 관용의 정서는, '원천기술이 있으니 기회를 주면 보여 주겠다'는 황 교수의 기자회견문 마지막 문장에 진하게 배어 있다.

도대체 이분들은 이 사태의 본질과 심각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나 계신 걸까? 황우석 교수의 일성이다. "저희가 이미 2004년 논문이 있는데, 2005년 논문에 11개가 아니고 1개면 어떻습니까? 3개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1년 뒤에 논문이 나오면 또 어떻습니까?"

누군가 둔기로 머리를 심하게 내려치는 통증을 느낀 것은 필자만일까? 11개 중에 단 하나만 거짓으로 보고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 이미 과학자로서는 회복 불가능한 신뢰성의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얼마나 더 말해 주어야 이분들이 들은 척이라도 할까?

황우석 교수가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이 부끄러운 사실은, 주요 연구자 중의 1명인 이병천 교수의 말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모 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교수는 "올 초 오염된 6개의 줄기세포 대신 6개를 다시 만들고 3월 전까지 3개를 더 만들어 총 9개를 만들었는데, 논문 게재 후 2개가 더 만들어져 총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단다. 다시 말해, 논문을 〈사이언스〉에 제출한 2005년 3월 15일에는 9개의 줄기세포밖에 없었으면서도, 버젓이 논문에는 11개라고 속였다는 것이다.

명색이 한국 최고 명문대학의 교수요 첨단 과학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해명이라고 늘어놓으면서 자신들의 조작 또는 거짓 방조 행위를 정당화하려고 할 수 있는가? 어수룩한 일반인들이야 '그런가 봐' 하며 넘어갈지 모르나, 이런 거짓말이 과학계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언감생심 기대한다면 정말 오산이다.

황우석 '부정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어

더욱이 올 초부터 3월 15일 논문 제출 시점까지 다시 만들었다던 줄기세포가 진짜 분화 기능이 있는지 테라토마를 통해 살폈다고 돼 있는데, 과연 이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인가? 과학 논문을 한번이라도 써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초고부터 최종 원고 작성까지 검토에 재검토를 거쳐야 하고, 이 과정에서 족히 수 개월이 걸린다는 것은 기본인데 말이다. 그뿐만 아니라, 황우석 교수팀은 영어가 안 돼 제럴드 섀튼 교수가 대필해 주었다는데, 어떻게 영어도 잘 안되는 사람이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그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면서 최종 논문을 그야말로 순식간에 쓸 수 있었을까?

필자가 〈프레시안〉 기고문에서 밝힌 것처럼,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황우석 교수의 연구 부정행위는 부인을 할 수 없다. 미국의 경우 이런 연구자에게 다시 연구비를 주는 단체는 어느 곳도 없다. 심한 경우는 지금까지 거짓 논문 만드는 데 사용한 연구비도 도로 내 놓아야 할 판이다.

원천기술이 있으니 줄기세포 생산을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구요? 그러면 그 난자는 도대체 어디에서 구하시렵니까? 한 걸음 양보해 어렵사리 난자를 구해 드렸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어디에다 발표도 못할 텐데요? 황우석 교수님 한 분의 명예를 회복하자고, 또 다시 많은 성녀(聖女)들을 위험에 빠뜨리라고요?

황우석 교수님 말고도 이 일 할 수 있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이제 좀 그만하십시오. 무슨 염치로 또 난자를 달라고 하십니까?

추신 : 필자는 이전 〈프레시안〉 기고문에서 역할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런데, 아닌 것 같다. 이것도 필자로서는 분명 식언이었다. 필자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을 알지만, 이거는 정말 아니다.

이형기/피츠버그의대 교수
추천17

댓글목록

구본창님의 댓글

구본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염치로 난자를 달라냐니요. 난자 기증하실 분들 천명이 넘는 것도 못 보셨습니까?

황우석 교수님 말고도 이 일 할 수 있는 사람 많이 있다고요? 그 사람이 바로 이형기 교수 자신인 모양입니다만, 이형기 교수가 정말로 황우석 교수님만큼의 성과를 낼 자신이 있습니까? 혹시 섀튼 꼬봉노릇, 황우석 교수님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그런 의사표시 아닙니까?

이형기 교수 말대로 하자면, 그럼 황우석 교수님이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이 그대로 사장되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황우석 교수님 개인을 떠나서 우리나라 국익차원에서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듭니까? 이형기 교수 사는 곳이 미국 피츠버그인 모양인데, 철저히 미국에 유리할 소리만 하는 게 영 미심쩍군요.

aufbruch님의 댓글

auf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처럼 난자를 가지고 거의 마음대로 연구할 수 있는 국가가 어디 있나요?
미국, 영국, 독일, 일본등의 학자들은 뭐 바보인지 아십니까?
한 주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난자를 사용해야 합니까?

그리고 과학이 무엇이죠? 오차 없이 검증 가능한 것 입니다. 인문학은 글의 논리와 문헌으로 승부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지만, 자연과학은 실험, 검증으로 평가 받는 학문입니다. 공개된 소위 기술, 연구 방법으로 다른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실험해서 그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게 과학입니까? 독일어로 Zweckheiligkeit 란 말이 생각납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은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위의 글 처럼 문제의 핵심은 소위 과학자가 논문을 인위적으로 조작했다는 데 있습니다.!!

안단테님의 댓글의 댓글

안단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이 오차없는 검증 가능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모든 과학에는 오차가 존재합니다 다만 그 오차를 감안하고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지 오차없는 과학은 없습니다. 
목적을 위한 수단은 별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주 잘 못 된 비유입니다. 그것과 저것은 전혀 다른 모멘텀입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의 방식은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닙니다 단지 매도만을 위한 글쓰기는 별로 향기롭지 못해 보이는군요 더군다나 이형기교수가 지금 이 시점에서 저런 글을 쓴 것조차도 솔직히 목적에 의심되는 행위입니다.
이형기 역시도 새튼과 함께 초창기엔 황우석의 친구를 자처하던 사람입니다 그가 하는 행위가 점점 더 잔혹해져 간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친구라는 말은 단지 사전에서만 찾으면 될 일로 보이죠...
저런 싸가지없는 글이 대우받는 한국의 현실이 참 참담할 뿐이로군요...

안단테님의 댓글의 댓글

안단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형태,새튼,미즈메디의 노성일,이형기...
재밌지 않습니까?
그들은 하나같이 동료에 친구에 최후의 위로를 주절거립니다만 내 보기엔 쥐새끼들 그 이하인 것처럼 보이는군요...

안단테님의 댓글의 댓글

안단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군요...허용치는 오차없음이 아니라 오차를 묵살하는겁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가 있기만 하면 허용치 범위내가 되는데 그래도 님의 주장을 계속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표준편차란 편차간의 평균을 말합니다 애시당초 오차완 상관도 없는 개념이죠.

글세님의 댓글의 댓글

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단테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한국은 아주 별종의 양태를 보입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국민이 똑똑하고 나라가 망하려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져야된다고만 합니다.
독일이란 나라는 애새끼들까지도 기본이 되어있고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될일을 구분할줄 아는데, 이넘의 나라는 어찌된게 이모양밖에는 안되는 건지.
그많은 대학나온 사람들에 유학할애비까지 하고온 사람들이 넘쳐나도,독일의 국민학교도 안나온
사람의 정신수준이 안되는 이것.  인간의 기본소양이 안되어있다 이말입니다.

아까 누가 한국인을 게에
비교한 글이 있는데, 이말 외국인들이 모를줄 아십니까?
한국인은 둘만 붙여놓으면 지들끼리 싸우다가 망해나자빠지는
족속이라, 이들이 이점을 잘 이용한다는군요.
다른나라 사람들은 둘을 붙여놓으면 절대 안된대요,합심해서
더 커지니까...그런데 지구상에 오로지 한국인만 또라이에 멍청한
싸이코들이 날뛰어서 이오명을 벗지못하고 있으니...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은 왜 한국인인게 창피하죠?
한국인은 옳고그름을 판가름할줄 모르는 민족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어서 그렇지,세계 10위의 경제성장률을 가지고 있는데, 가난한 나라라서 그럽니까?

얘기를 해줘도 소용이 없고, 계속 들추고 나오니, 아무래도 안될놈의 나라인 모양입니다 그려...
그래도 모든 싸이트가 다 그런것은 아니니 일말의 희망이 없지는 않지요,
다행히 국내의 싸이트들에서는 우선 나라를 구하고 보자는 목소리가 단연 높으니 지켜봅시다.

aufbruch님의 댓글

auf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댓글에 달린, 정신 분열증 환자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언어 표현이 등장하는 사이트에 더 글을 쓰는데 전혀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만, 만약 황우석 씨가 계속 서울대 교수로 있고 몇년 후 그의 제자가 그에게서 석사나 박사 논문을 쓴다고 합시다.
근데 한 학생이 분명, 규정상엔 실험을 5 개 해야 하는데 2 개만 하고 나머지 3 개는 2 개 한 것을 
살짝 비틀어서 자신의 확위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근데 황교수가 너무 바뻐서 밑에 있는 제자 교수가 대신 심사를 했는데 그만 거짓으로 작성한 것이 틀통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황교수가 그 학생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황교수에게 가서 이랬답니다, 저 이 논문이 이번에 통과되서 다음 달에 좋은 직장에 출근해야 합니다. 한 1 년뒤 시간나면 나머지 3 개 더 실험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황교수왈, 그럼 당연히 그러면되지!! 자네 아주 인생을 제대로 아는 구만. 학자의 양심이고 그딴거 다 패배자들이나 하는 말이지!! 난 자네 같이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우리 연구소로 오지 그래!.......   

글세님의 댓글의 댓글

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열흘만 기다려봅시다.
황우석이 뭐라고 답변을 할지...
그정도도 못기다리나요?
까발리려고 너무 혈안이 되는 것은
국민의 자세가 아닙니다.
일단 그의 최종적인 말을 듣고
서울대의 검증이후 그때 따져도 안늦어요.

aufbruch님의 댓글의 댓글

auf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우석씨가 자신이 직접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만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논문의 내용이 인위적으로 변경되었다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그도 논문 취소를 요청했다고 하잖아요!! 인위적과 의도적이란 표현 중 인위적을 사용했던 기자회견 말입니다.

글세, 님은 아무리 남자분 이시지만 글의 표현이 참 터프 하시네요...

글세님의 댓글의 댓글

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요위에 쓰신글, 황박사가 논문을 심사하는 상황에 대해 쓰신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전적으로 파헤쳐져야 우리사회가
윤리적으로 돌아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황우석건도 그래요, 철저히 파헤쳐지는게 옳습니다.
물론 인위적이나 의도적이나 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점에 대해서 모든것을 그가 10일후면 총정리해서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논문의 철회건은 철회하는것이 도덕적인 것이지요, 만일 철회를 안하고
있다면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의 실수, 그럼 왜 철회할 논문을 썼느냐인데
우선은 이런 실수는 눈감아주자는게 국민의 다수의 의견입니다.
워낙 아는게 없어서, 혹여 실수가 우려됩니다마는...
그런데, 본문을 쓴사람은 황우석과 거대한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의 비판이나 지적은 순수하게만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반대자로서 사욕이나 사심이 개입되어있을 소지가 충분한 대상이라는 것도
우리가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도 남자도 아닌 그냥 한국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단테님의 댓글의 댓글

안단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우석씨의 잘못된 점을 덮자는게 아닙니다 그양반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선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논쟁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배아줄기세포가 있는가? 없는가? 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연구 자체가 허위냐? 아니냐? 라는 겁니다.
만일 없다면 그는 전국민과 전세계를 상대한 사기꾼으로 등록이 될겁니다 그로써 더이상 대한민국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모든 연구는 끝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요즘 분위기로 봐선 누군가의 인위적인 작난질로 연구자체에 대한 훼손이 목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 전말에 대한 분명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할 말로 엠비씨가 영웅인지...아니면 떼놈이 돈 먹기 위해서 재주부리는 곰이 된건지 그걸 아직 모르잖아요?
현재 돌아다니는 분위기로 봐선 한마디로 엠비씨는 엿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선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대중의 결론이 최상의 결론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라마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게 현실이라는 누구 말 정말 맞는 말인거 같습디다만...

노키버님의 댓글

노키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 C ~
난자도 없는 것들이 왠 난자 타령인지 모르겠네..자기네들이 언제부터 난자 걱정을 했다고..
정자나 아무데나 뿌리지 마세요.

난자..그 놈의 난자..를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을 어렵게 만느 놈(難者)'들이지요. 어렵게 만들지 좀 말고 좀 기다려 봅니다.

사형수에게도 죽기 전에 변명의 기회는 주는 법인데..하물며 나같은 무지랭이도 황교수와같은 영웅을 오랬동안 기다려 왔는데..흑흑..그런 바램이 무너질 까봐 마음 졸이고 있구만..
좀 기다려 봅니다.

변명의 기회는 줘야 하잖아..열흘이 뭐야,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다면 10년이라도 기다려야지..
사기는 무슨 사기..이 간쓸게 같으니라고..사람 좀 믿어봐..
C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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