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대번에 그렇게 받아버리고 마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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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블렌쯔이름으로 검색 조회 4,692회 작성일 01-03-09 20:22본문
라인강님께는 죄송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한 맛이 있는 글이기도 한디, 모젤강 캬 거 이름도 좋구말여.글치만 말여, 원래 라인강과 모젤강은 서로 합수되는 강이잖여. 코블렌쯔에서. 긍께 아버지 라인강에 딸 모젤이 찾아가 코블렌쯔에서 만나는 각본이지. 독일사람덜이 그러쿠러 말하잖여. 긍께 내가 할라는 말은 말여 딸 모젤강이 아버지 라인강한테 그렇게 막 말놔도 되는가 싶구마. 충분히 토론해볼수 있는 소잰디도 말뽄새가 이러쿠러되면 더이상 토론이 불개능하잖여. 내도 돌멩이 던졌던 사람이고 앞으로도 던질 사람이지만 라인강님과 잘 지내는디 말여. 우리 그지말자고. 잘 지내보자고. 불만있으면 지금처럼 조단조단 다 말혀. 네티즌의 품위만 잃지말고. 하쓰는 하쓰를 낳는다고. 무엇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그사람 자유지만 글쓸때는 사감은 일단 책상서랍에 넣어놓구 혔으면 싶구만. 예를 갖추구두 울매든지 자기 할말 할 수 있잖여.
-영원한 자유인 자유로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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