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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퍼드대기님께 답변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2,008회 작성일 05-06-30 20:52

본문

먼저 이글은 님이 쓰신 원문에 대해서만 답변드린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후에 달린 많은 댓글까지 포함하기에는 제 능력이 모자랍니다.

밑에서 비욘드님의 글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퍼드대기님의 문제제기는 아무리 봐도 비욘드님의 “문제” 제기와는 다른 것으로 생각되어서 따로 답변을 올립니다. 고양이~ 글에 답변을 달라고 하셨지만, 이제 그곳에는 너무 많은 글들이 달려서, 읽기도 힘들뿐더러, 이 글은 님의 문제제기에 따른 관리자로서의 글이므로 독립적으로 올리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인신공격은 삭제할 대상이 아니라 자제해야 할 대상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인신공격을 행한 사람이 “자제”를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군요. 모든 범죄는 “자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삭제는 그러한 범죄(말이 심한가요?)에 대한 제재수단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퍼드대기님이 삭제 라는 말과 자제 라는 말을 쓰실 때에, 그 행동의 주체를 혼동하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삭제는 관리자나, 권한을 가진 분들이 행하는 것이고, 자제는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이 행해야 할 것입니다. 즉, 주체가 다르므로 성립되기 어려운 명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신공격은 (각자)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리자가) 삭제하겠습니다. 물론 삭제의 방법으로는 지우기, 또는 X표 처리 등이 있습니다.”

- 제가 관리자가 된 이상, 토요토미 히데요시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믿어주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둘째, 관리자의 토론 참여 반대에 대해서입니다. 이미 저는 아래의 댓글에서 저 역시 토론에 참여할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자유로니님도 과거 ‘자유햏니’라는 이름으로 가끔 토론에 참여하신 적이 있습니다. 제가 ‘토론’에 참여한다는 말은, 진짜 ‘토론’이라는 의미입니다. 남을 밟아 보겠다든지, 니가 알아서 방어하라든지, 너는 이제부터 쓰레기라든지 하는 식의 감정섞인 악다구니에는 전혀 참여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토론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퍼드대기님을 제 감사원장으로 모시겠습니다. 제가 토론에 참여하면서 관리자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사례가 보인다면 즉시 저를 도마에 올려 주십시오. 단, 토론에 대한 관리를 중립적으로 할 뿐이지, 제 견해도 중립적일 것이라는 보장은 못드립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좋으냐 북한이 좋으냐 라는 토론이 이루어질 때, 허허, 가운데 있는 그린랜드가 좋소이다... 라고는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밝히겠습니다. 물론 미국이 좋다는 분도, 북한이 좋다는 분도, 일체 관리자로서 견해를 자제시키지 않겠습니다. 시킨다고 될 분들도 없으실 테고... 관리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퍼드대기님께서 저를 잘 관찰해주셔서, 빗나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님이 요청하신 관리자의 아이디에 대해서는 답변이 되었을 겁니다. 자게에 있어서는 제가 관리합니다. 자유로니님의 참견도 거부하겠습니다. 향후, 삭제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전부 제가 한 것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관리자의 아이디는 “베리공동관리자”입니다. 제가 의견을 올리고 토론할 때에는 “팬”입니다. 그 둘은 다른 인격체입니다. 하나는 법인이고, 하나는 개인입니다. 제가 혼동할 때에는 퍼드대기님이 신고해 주십시오.

넷째, 악감정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관리자만 악감정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분들도 악감정을 가질 것입니다. 문제는 관리자는 어떤 권한이 있다는 것이 문제겠죠. 저는 이 권한을 철저히 공개함으로써, 특히 퍼드대기님의 감사를 받음으로써 자제하겠습니다. 악감정을 안가지기 바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악감정에 의한 악한 조치입니다. 자꾸 악악, 하니까 이상합니다만, 제가 악한 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특히 제 감사원장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멀티 아이디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지금부터라도 조사에 착수하겠습니다. 힘이 닿는 한, 멀티 아이디를 삭제하겠으며, 우리 베리가족 분들이 먼저, 스스로 삭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섯째, 쪽지 기능에 대해서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자유로니님도 처음에는 쪽지를 남들이 볼 수 없다고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알아본 결과 기술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 저는 컴맹은 아닙니다만, 이런 프로그램은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두 자유로니님이 쪽지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동의하셨습니다. 혹시 말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답글 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적당한 절차를 거쳐서, 쪽지는 남이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쪽지로 세계평화를 위협할 만한 일이나, 금전적인 카드번호, 비밀번호, 사랑고백 등을 하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베리의 쪽지보다는 어느 메일서버가 더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굳이 쪽지를 쓰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교통하십시오. 단, 분명히 밝혀 놓겠습니다. 여러 가지 쑈를 하면서 쪽지를 보느니, 자게의 관리자인 저는 남의 쪽지 안보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안 봅니다. 안 본다니까요. 그러나 제게는 쪽지를 보내셔도 좋습니다.

이제 콜랴님과 어느 분의 이야기에 대해서 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퍼드대기님, 시간 내시면서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입장이며, 어차피 이렇게 공론화가 된 이상 그냥 넘어가기 힘들다는 입장에서의 정말 기본 정리입니다.

1. 콜랴님께서 ‘~님께“라는 글을 쓰신 것은 사태를 촉발시킨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의 내용에는 어느 정도 쪽지를 짐작할 만한 실마리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신 방식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님은 오해하실 수도 있는 내용이었다고 봅니다. 특정인에게 특정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비공개 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위와 동일한 원칙에 따라, 쪽지의 내용을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데도 공개하시는 ~님께도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잘 보십시오. 동일하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3. 이에 따라 자의든 타의든 위 두 내용이 없어진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4. 만일 두 분이 비공개 수단으로 더 노력하여 보았는데,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부디 이제 해결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게에 끌고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명예에 대한 말씀을 퍼드대기님이 하셨는데, 저는 두 분을 다 믿는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미루는 거냐 라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두 분의 비공개 노력을 한 번 더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퍼드대기님의 성의에 찬 제안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대로 성의있는 답변 및 조치를 약속드립니다만,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퍼드대기님의 관리자에 대한 견해가, 마치 관리자들이 모여서 어떤 사람들을 왕따시키거나 과거의 감정을 풀 수 있는 기회로 이용되는 것을 경계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퍼드대기님의 문제제기와, 관리자 패거리에 대한 어느 분의 “기회잡아 노림수 작전”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에 따라 따로따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퍼드대기님은 제 감사원장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중립을 앞으로 지키기 위해서라도, 맺힌 것은 풀고 가자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갑자기 저나 다른 관리자를 ‘고양이’로, 다른 회원분들은 ‘생선’으로 규정하신 것, 좀 너무하셨던 것 아닙니까? 그렇게 쓰시면, 다르게 이용하려는 사람도 나오는 겁니다. 요 부분은 퍼드대기님께서 좀 심하셨다고 생각하므로 견해를 굳이 요구합니다. 이거, 피차 솔직하게 털어 놓을 만한 분이라고 믿어서 솔직하게 털고 지나가자는 겁니다. - 감사원장에게 토다는 관리자...
추천7

댓글목록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팬님이 막강 " 하일!!하일트!!" 님을 누르시고(?) 관리자님으로 등극하신 것을 감축 드리옵나이다.. 고생이 막심하시겠나이다...

다음, 가장 묻고 싶은 것... 그렇다면 이제 자유로니님의 입은 자유로웁습니까? 그 분도 토론에 참여하셔도 되나요?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제가 원하지 않은 장문의 글을 올리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코멘트는 달아야 하겠기에 몇 마디 걸치겠습니다.

하나, 저는 인신공격이 삭제할 대상이 아니라 자제해야할 대상이라는 점 여전히 확고합니다.
팬님이 언급하신 주체의 세분화는 혹시 자게(자유투고 게시판)를 이용하는 주체를 혼동한데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직 인신공격이 포함된 글을 삭제하느냐, 인신공격 따위의 단어를 삭제하느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후자를 원하되 그 단어를 모자이크(X표시)처리를 주장합니다. 분명 님이 말씀하신데로 글에 포함된 인신공격 따위 글이나 단어를 '삭제'하는 주체와 이를 '자제'하는 주체는 다릅니다. 그러나 자게 이용 목적의 우월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게가 삭제를 하는 관리자를 위한 곳이라기 보다는 자유로이 글을 게시하는 일반회원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거죠.

둘, 저는 여전히 관리자의 토론 참여(글쓰기)를 반대합니다. 관리자가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되는 악감정들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팬님은 가능하다고 하시지만 팬님 또한 인간이시기에 관리자라는 점에서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팬님의 일방적인 감사원장 지명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셋, 쪽지기능 관련인데, 아래 글(5653번)에서 언급을 물음표로 했습니다. 이는 문제의 소지를 확정한 것이 아니라는 뜻에서 그렇게 나타낸 것이며, 이미 그 이하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베리지기님을 믿기로 한다고 언급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입니다.

넷, 현재 팬님이 관리자란 점을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결론지으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글 5653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제그 그 글을 올린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다섯,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보다 더 알맞은 표현을 찾지 못해서 입니다. 이 표현은 애초에 사람들을 제 글에 끌기위한 작전이기도 하지만, 관리자의 토론 참여시 발생할 지도 모르는 '우려'를 표현한 것입니다. 분명 관리자 입장에서는 심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반 회원들이 보기에는 공감이 가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글 5653에 참여하신 분들이 극히 소수인데다, 거의 반 이상이 관리자이기에 토론의 의미가 무색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 번째에서 언급했듯이 자게는 관리자를 위한 공간이기 보다는 일반회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반 이상이 참여하고 다수인 일반회원이 소수로 참여하여 결정된 사항이 있다하더라도 일반 다수를 대변했다고 볼 수 없으며, 또 이렇게 극소수의 인원이 결정한 사안을 베리지기님이 받아들일지도 의문입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으므로 아무래도 2탄을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입니다.

nbeyond님의 댓글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드대기님,

굉장히 논리정연한 글로 사료됩니다.

근데, 제가 실수를 했읍니다. 님의 글을 읽고나서 본능적으로 추천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 이글의 주인은 퍼드대기님이 아니라, 팬 님이라는 걸 뒤늦게 참, 난감합니다.

의사표현은 정확히 해야 합니다.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퍼드대기님.

1. 인신공격 : 삭제하거나 X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님께서 그 내용을 자제해야 할 대상이라고 보시므로, 앞으로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을 "자제시키실 수" 있으면,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남들이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놓칠 수가 있다 라고 우려하셨는데, 그 분들의 전체적인 흐름을 위하여 "인신공격" 당한 분의 괴로움을 못 본 체 할 수는 없습니다. 

2. 저를 못믿으시다니 섭섭하군요.  그러나 귀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물론 저를 믿으시는 분들의 의견도 귀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문제인 이유가 대체 뭡니까?  악감정으로 뭔가를 한다는 뜻입니까?  그게 걱정이 되시는 겁니까?  그걸 못하게 하겠다고 스스로 퍼드대기님을 감사원장으로 모시겠다고 했는데, 그걸 마다하시고 계시는군요.  그럼, 님이 누군가를 지정해주십시오.  제가 토론에 참여하면서, 관리자로서의 권한을 남용한다면 그분에게 직접 제재를 받겠습니다.  이 정도는 해주시겠죠?

셋 : 쪽지 문제 : 됏습니다.

넷 : 퍼드대기님이 회원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결론지으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관리자가 토론에 참여하는 것을 우려하시는 분들에게 충분한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님은 무조건 안하는 것이 좋다고만 하시는데, 이렇게 하면 하는 것도 좋다 라고 제안한 사람에게 너무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닌지요? 

다섯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기'보다 좋은 표현을 찾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 표현은 고양이도 불쾌하고 생선도 불쾌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글 5653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거의 모두는 더 이상 관리자가 아닙니다.  거의 반 이상이 관리자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원래부터 거의 반 이상이 관리자가 아니었던 분으로 보입니다. - 참가하신 분들의 숫자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만, 관리자가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안좋다는 의견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 물론 관리자였거나, 현재 관리자인 사람을 제외하고서도 말입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님의 글 제목을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자투 글 5649번을 읽고... 2막'으로 바꿔주시겠습니까?
제가 그 제목으로 쓰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입니다. 아래 내용들도 첨가해야되겠기에...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토론의 전개 과정을 새로 오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부탁드립니다.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저는 퍼드대기님과 비욘드님의 글이 섞여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비욘드님께는 따로 답변을 드렸으며, 이 글은 퍼드대기님께 대한 답변입니다.  공연한 신경전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 글은 그냥 님께 대한 답변으로 처리하였으면 합니다. 

신경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제가 전에 님이 말씀하셨을 때에는 두말없이 그곳으로 제 글을 옮겼다는 예로 볼 때, 알아 주시리라고 믿겠습니다.

저는 님께서 저와 전개하시고자 하는 토론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자의 토론 참여에 대한 건입니까?  위에서 제가 언급한 다른 내용에는 이제 서로 이해를 한 것입니까?  즉, 일,이,삼, 다섯,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이해가 된 것인지 알려 주십시오. 

저도 진지한 토론을 위해서, 또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우리가 뭐는 합의하고, 뭐는 계속 진행중이다를 알기 쉽게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piri님의 댓글

pi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자신의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이 베리에 있다는 사실이 참  좋군요.

시간이 넉넉치 않아 몇가지 중요 하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제 느낌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비욘드님과 퍼드대기님은 매우 차갑고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반면에
팬님의 글에서는 수많은 감정의 잔재들이 보입니다.
어디에 그런 글들이 있는지 정확히 지적해 달라고는 마십시요.
이 토론에 많은 일반 베리인들의 목소리가 담겨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몇사람의 논쟁으로 이루어 지는게 안타가워 없는 시간 쪼개서 들어왔고 단지 한 의견 내고 싶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종일 이라도 앉아서 토론의 글들을 읽어보고 제 생각을 자세히 말씀 드리고 싶으나 그러지 못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일반회원의 한마디에 실린 무게와 관리자 혹은 여기에 이미 뿌리를 깊게 박고 계신 분들의 한마디에 실린 무게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감안 했을때 퍼드대기님과 비욘드님의 관리자의 토론참여 반대 의견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베리의 자투를 읽으면서 특별히 안타까웠던 점이 있다면 단지 관리자님 들만이 아니라 (저는 관리자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여기 오래 뿌리 내리신 분들이 아주 쉽게 한 목소리가 된다는 것이었고 그 커진 목소리에 힘입어 아주 쉽게 토론을 감정적으로 몰아 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때 저는 이 문제가 단지 관리자님들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베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자꾸 몇시인지 확인해 보는 제 상황이 너무 안타깝군요. ㅜㅜ

다른 베리가족 분들께 부탁하고 싶은 한가지…^^
지금 여기 이 토론의 글들을 읽고 계신는 분 계시다면
그리고 이 글들에 관한 어떤 의견이든 갖고 계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 의견을 같이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중요한 토론이 단지 몇사람의 의견나눔으로 머무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이제까지 그냥 지나쳐 갔던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ri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진행되고 있는 토론에는 기존의 관리자 뿐 아니라 새로운 처음 오는 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사안입니다. 어떻게 새로운 분들을 끌어모을까 하고 방법을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감이 이상했다면 죄송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취지로 해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데다가 새로 글을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나디아님의 댓글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면서 또 패거리 편든다고 할까봐 무섭군요.
이곳에 오래있었다고 가치관이 비슷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어오신지 며칠 안 되는 분과 이야기가 잘 통하고 같은 의견을 내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 드립니다. 한 사람 몰아 부치는 논쟁은 제가 했던 스타일입니다. 최근에 두 번, 박재용님, 제시님. 박재용님과도 인신공격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그랬고, 제시님도 그랬습니다. 아무때나 그렇게 감정적으로 몰아간 것은 아닙니다.

엔비욘드님과도 그랬습니다. 저를 짓밟아버리고 싶다고 하시기 전까지 저는 차가울 정도로 예의 지키는 글을 썼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었습니다.

nbeyond님의 댓글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ri님 바쁜 와중에 짬내서 쓰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반갑다는 말씀 부터 전하고 답변 달겠습니다. 제가 잠시 님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님의 발자취가 대충 작년으로 넘어가네요. 님의 의사표현이 지금 제게는 너무나 소중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그리고, 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저의 논점을 말씀드리면, 다양성의 추구입니다. 그래야, 균형잡히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우리는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는 다양성이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혹시 나중에 일반회원님들의 주권을 행사할 기회가 다가온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님의 주권행사 표현을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삭제하거나 X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삭제는 글 전체 삭제인가요? 아니면 인신공격 등에 해당하는 단어 삭제인가요? 참고로 글 5649에서 자유로니님은 피해야할 단어라고만 했는데 밑에 댓글에서 누군가 삭제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피한다는 말이 어떻게 삭제로 돌변했는지 궁금합니다.

2, 3. 제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라는 글을 올린 이유는 님이 언급하신 '그게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팬님은 제가 '관리자의 토론참여 반대'에 대하여 무조건 반대했다고 하셨는데, 제 글을 잘못 읽으셨나 봅니다. 분면 제 글(5653번) 넷 째 단락에 조건(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게 실행된다면 감사원장과 같은 또 다른 감시자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토론에 참가(혹은 글쓰기)하실 때는 반드시 '베리공동관리자'로 글 쓰거나 아니면 '베리공동관리자가 어떤 아이디로도 활동한다'는 암시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팬님의 댓글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드대기님, 저는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다시 한 번 봐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셋째, 님이 요청하신 관리자의 아이디에 대해서는 답변이 되었을 겁니다.  자게에 있어서는 제가 관리합니다.> 이 말은 관리자의 아이디는 팬이라는 뜻이고, 베리공동관리자가 팬이라는 아이디로도 활동한다는 암시입니다. - 이렇게 제가 암시, 혹은 밝힌 이상, 님의 글 넷째 단락에 대한 조건(대안)이 충족되었다는 뜻입니까? 

글을 다시 읽어 보니, 남들은 못알아듣게 쓰기도 했군요.  제가 <> 처리한 부분은 님의 조건(대안)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글의 맥락이 깨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 부분, 또는 근처의 부분까지 삭제 또는 X처리하겠습니다.  누군가 삭제하겠다는 댓글을 다신 것은 저와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 글의 시작에서 밝혔듯이, 저는 님의 원문에만 답변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글 첫 번째 달은 댓글에 언급했던 내용 여기 가져옵니다.
[....자게 이용 목적의 우월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게가 삭제를 하는 관리자를 위한 곳이라기 보다는 자유로이 글을 게시하는 일반회원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거죠....]

즉, 팬님의 토론에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참여한다면 그 사람에게 제가 일일이 <팬님= 관리자>를 알려야 되나요? 될 수 있으면 저 아닌 다른 사람들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누가 관리자가 되건, 그런 식의 삭제 의견은 동의합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감사원장직(?)을 거절한 이유는 님의 일방적인 지목도 불편해서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거기에 맞는 인륜과 경륜이 부족해서 입니다. 다른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롭게 참여들 하실 수 있도록, 피리님 아래에서부터 달리는 찬성, 반대여부에 대해서, 저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겟습니다.  다만, 피리님을 포함해서 귀한 의견들에 감사드린다는 점만 미리 밝혀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베리를 만들어 가시는 겁니다.  되도록 많은 분이 견해를 표현해 주십시오.

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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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이 글은 제가 퍼드대기님께 답변을 드린 글입니다.  그리고 저와 퍼드대기님의 몇 가지 관점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토론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피리님처럼, 견해를 얼마든지 밝히셔도 좋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런데, 무슨 선거운동원처럼 "아이구, 잘했습니다." 하는 식의 의사표현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 견해에 동조하는 분에게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아이구 잘했습니다..." 류의 글이 달릴수록, 아, 팬이란 친구가 얼마나 공정하게 토론에 참가하고 관리자로서의 권한을 전혀 휘두르지 않는구나 하는 실예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우 고맙습니다. 

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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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대기님, 제가 님의 조건에 충족되는 대로, 제 아이디를 밝혔으므로, 관리자로서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제가 저 원문을 달 때에는 님의 조건에 충족될 것을 의식해서 글을 올린 겁니다.  이제 충족이 되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원장 직 고사에 대해서는 오해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다른 분을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님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셨으므로 적임자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솔직히 저는 원래 토론에 별로 참여 안하는 사람입니다.  토론 참여 따위에 연연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제 후임으로 누구인지는 몰라도 매우 훌륭한 분을 정할 생각이기 때문에 그 분에게 가르침을 많이 받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분의 글을 보면 관리자를 마치 투표나 하자는 식으로 제안하신 분도 계시던데, 개인이 열고, 개인이 관리한 홈피의 관리자를 어느 날 갑자기 내가 하겠다, 또는 너는 나가라 라고 하는 일이 전혀 옳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운영자는 자신이 믿는 사람에게 관리를 맡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퍼드대기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약 늘어놔가며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글에서 두 가지를 퍼드대기님께 질문드렸습니다. 

하나는 이제, 퍼드대기님이 제안하신대로, 베리 관리자의 아이디를 암시-사실은 명명백백하게 밝혔음-하였으므로 관리자도 토론에 참여해도 되는 것인지...

또 하나는 자유로니님이 관리자를 지명하셔서 맡긴 것이 잘못이어서, 공약 내걸고 투표같은 걸 해야 하는 것인지...

좋은 견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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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대기님, 죄송합니다만, 제게 대한 답글은 요 밑으루다 좀 달아 주십시오.  제가 오르락내리락하기가 좀 그런 나이가 되어놔서....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팬이고 팬이 관리자이다 라고 자투의 대문 같은 곳에 밝혀 놓으면 제가 토론에 참여해도 문제 없다는 뜻이신지요? 

삭제의 방식에는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공동관리자 아이디를 밝혀 놓는 것을 전제로 제가 토론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하신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그럼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도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운영자이신 자유로니님이 저를 자게의 관리자로 맡기신 것이 잘못이어서, 공약 내걸고 투표같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첫째문장과 관련해서.
누가들으면 60 세쯤 되셨는줄 알겠어요.
소위 386 이시면 넓은 범위에서  아직 청년 이셔요.

한국에서 모든게 속도가 독일보다 빠르다고해요.
30 세정도면 독일서는 일시작할 나이에 한국서는 중견간부가 되어있다나....
하지만 저는 나이에 관한한 독일식으로 생각해요.
님의머리는 40대 이지만 마음은 20대 이시잖아요.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팬님이 '베리공동관리자'로써 토론에 참여나 글쓰기는 찬성합니다.

만약 '베리공동관리자'가 아닌 '팬'으로써 토론 참여나 글쓰기는 반대합니다.
아울러 '베리공동관리자'로 글쓰고 '팬'으로 토론참여(댓글 달기)하시거나
'팬'으로 글 쓰고 '베리공동관리자'로 토론참여하는 것 또한 반대합니다.

그러나 '팬 = 베리공동관리자'라는 것을 공시하여 자투 토론에 참여하는 누구나가 알 수 있도록 하면 어느 것이나 가능합니다.

한편, 이로인해 토론 참여자나 글 쓴이가 '관리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여타 토론 참여자들은 인신공격이나 비방, 욕설 등을 많이 자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둘,

자유로님이 첫 번째 사항을 소수의 인원으로 나온 결론임에도 흔쾌히 수락하신다면 공약이나 투표는 별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추가사항;

그러나 팬님과 저 단 둘 사이의 결론을 최상의 결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다른 분들도 있을텐데,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런 점을 보완할 조치는 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그래서 공약 투표 말씀하셨군요. 방금 알았습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다시 읽어보니 다른 뜻이군요.

새로운 관리자를 뽑기 위해서 공약이나 투표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는 베리 운영자의 재량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군요.  다른 어떤 분들의 동의보다도 우리가 이끌어내는 결론의 가치를 느낍니다.  친절하게 토론에 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자게의 대문에 제가 팬이며 이 곳을 관리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놓고 토론에 참여하겠습니다.  물론 극심한 반대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제제기에 대해서 열어 놓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 퍼드대기님과 저는 위와 같이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사 밝힙니다만, 베리의 회원은 거의 일만명에 육박합니다.  투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투표가 의미를 지니기 위해서는 일정한 숫자의 참가가 있어야 합니다.  투표 및 통계의 기본이지요.  여기 자주 오는 몇명만 가지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로니님의 임명권을 존중하자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제가 관리자가 되어서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벼슬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아실 겁니다. 

제가 관리자가 된 것이 보기 싫은 분들도 많으실 테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권을 평화적으로 이양하고 일반회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나처럼 불행한 군인이.... 아니아니, 회원이 없기를 바랍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행한 군인을 언급하셔서 제가 팬님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운 듯 해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왕 하실 바에야 이곳 자게(자유투고 게시판) 토론의 저변화를 위해 공헌한다고 생각하시면 다소나마 위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할수록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할수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명예라면 명예로운, 부담이라면 부담스러운 역할 맡으시는 것에 대해 이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으니, 앞으로도 별 문제 없도록 잘 관리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나처럼 불행한 군인...", 이런 비유는, 금방 말을 돌리셨지만, 안하시는게 어떨까 한다는...
박정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걸로 아는데... 그거 사실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였다고 생각한다는... 그러니 아무리 농담이라도... 설레설레^^

낮에뜨는별님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하고 있는 사이에 팬님이 자게 관리자가 되셨군요.
어려운 부분에서 일을 맞게 되셔서, 이렇게 글을 쓰셨네요.
관리자의 토론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글을 달으셔서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것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글 삭제 하실때 글이 없어지면, 게시판에 이러이러한 이유로 글이 삭제되었다는
이유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삭제글 당사자에게 쪽지가 전달되겠지만,
여기는 많은 분들이 글을 보는 곳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글을 읽는 분들에게 보다 더 많은 신임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

꼬리님의 댓글

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드대기님께,
제가 어제 우연히 님께서 나디아님과 가을님께 하는 질문을 읽었습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하는 질문이라고 하시기에 무슨 중대한 일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몇월며칠에 저와 쪽지를 주고받은 적이 있읍니까 없읍니까' 이거였습니다.

무슨 피해의식이라도 있으십니까.... 저는 님의 우려가 우려됩니다. 제 삼자가 읽으면 마치 나디아님과 가을님은 무슨 비밀을 은닉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고, 이곳 베리가 무슨 국가기밀이라도 다뤄지는 중요한 공간인줄 알겠습니다.
지금껏 이곳에서 토론이 원활하지 못했거나 토론이 논쟁으로 번지게 된 사례에 관리자분들이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 지난 이틀간의 글을 다 읽은 지금도 수긍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늘 문제는 자유로니님이 지적하신 그대로  '해서는 안될 말들'에서 기인하지 않았습니까?
있지도 않은 패거리의 존재는 도대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를 의심한다면, 신뢰하지 못한다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그 이유가 자기스스로에게 있기도 합니다.

또하나,지금껏 관리자님들의 토론참여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얼마전에 전쟁을 선포하셨던 비욘드님이 이곳에서 원활한 토론에 미친 악영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리님.
퍼드대기님의 쪽지 이야기 부분만 말씀드립니다.^^
저도 순간 아주 당황했었습니다만 금방 이해했습니다. 아마도 퍼드대기님의 쪽지함에 있던, 제게서 그리고 나디아님에게서 받았던 쪽지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렸기 때문일 것이라고, 그래서 너무 놀라셔서 물으시는 거라고, 게다가 작금의 논란의 발단이 된 것도 "쪽지" 였기 때문에 퍼드대기님으로서는 당혹스러우실 수 밖에 없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갑자기 제 쪽지함에서 어느 분으로부터서 받았던 쪽지들만 쏘옥~~ 빠져 나가 아주 당황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퍼드대기님이 그렇게 물으시는 이유를 알고 곧 대답해 드렸던 겁니다. 이미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제가 드린 대답은, "쪽지가 사라져서 그러시지요? 주고 받은 쪽지 중 어느 한 편이 자신의 쪽지함에 있는 쪽지를 삭제하면 다른 편에 있는 쪽지함의 쪽지도 마저 삭제됩니다.."였습니다. 뭐 꼭 그런 말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그리고 퍼드대기님께서도 금방 자유로니님으로부터서 그런 이야기 들으셔서 이해하고 넘어 가셨지요... 음... 퍼드대기님이 애초에 이 문제를 꺼내신 이유가 쪽지에 대한 오비이락적인 상황 때문이었기 때문에 아마 그 분으로서는 간단히 무시하기 힘든 의문이었을 겁니다. 제 아이디가 나와서 님들의 토론 중간에 끼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답은 퍼드대기님으로부터서 직접 들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꼬리님.^^*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관심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쪽지 문제는 가을님이 충분한 설명을 해드렸다고 생각하니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늘 문제는 자유로니님이 지적하신 그대로  '해서는 안될 말들'에서 기인하지 않았습니까?]
--> 아닙니다. 해서는 안될 말들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사실 그 보다 더 깊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꼬리님이 이틀간의 관련 글들을 다 읽으셨음에도 불구 수긍하질 못하신다면, 제가 달리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있지도 않은 패거리의 존재는 도대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를 의심한다면, 신뢰하지 못한다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그 이유가 자기스스로에게 있기도 합니다.]
--> 실제 패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패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연유가 뭘까 고민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의 말을 한번 바꾸어 볼까요? '꼬리님이 누군가(퍼드대기)를 의심한다면, 신뢰하지 못한다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그 이유가 자기 스스로에게 있기도 합니다.'

팬님과 저 둘만의 결론이 소수에 의해 내려진 결론이기에, '이 결론을 실행에 옮겼을 때 이에 공감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는 우려는 위에서 이미 제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문제에 대한 답글은 저도 우연히 읽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의심'이라는 단어를 썼던 것입니다. 그 단어가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패거리가 있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몇몇 분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그분들이 자주 글을 올리시기 때문이고요. 그런데 몇몇분들은 그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그래서 글을 썼는데 다시 거기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옵니다.여기에서 상황이 두가지로 갈립니다.첫번째, 정상적인 토론이 진행되는경우 . 두번째는 자기 의견에 태클들어오는게, 그것도 논리 따져가며 누군가가 반박하는게 기분나쁘다 이겁니다. 그래서 약올리기 작전이나 욕설 퍼붓기, 패거리로 몰기, 지역감정 들먹이기....등으로 토론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저는 퍼드대기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이곳에 들어와 누군가를 의심할만큼 한 개인에 대한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토론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면,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한다면 끝까지 토론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야지, 상대방이 패거리로 덤비느니 관리자의 자질이 어떻느니 하는식은  일종의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건 퍼드대기님이 하신 얘기가 아니니 당연히 님을 향해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보는 문제는 그런 분들에게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님이 이해하는 제대로 된 토론과 자유로니님이 추구하시는 그것이 좀 다른 모양새일 수도 있습니다.혹시 베리 말고 다른 공간을 마련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는 지금까지의 베리가 좋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많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자투에 올라온 글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배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솔직히 이런 논쟁(관리자가 쪽지를 보느니 마느니, 누가 누구와 한패이니 뭐니와 같은)은 (물론 관심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다분히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님이나 비욘드님이나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도 많으시고 토론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일치하시는 듯 보이는데,  좋은 생각 아닙니까? 그곳에서 더 수준높은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 님께서도 더 보람을 느끼실 수 있을테고.. 어쩌면 자유로님의 고충을 이해하실 수도 있을 테고요...
베리가 늘 지금만 같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온 제 바램입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서 상황이 두가지로 갈립니다.첫번째, 정상적인 토론이 진행되는경우 . 두번째는 자기 의견에 태클들어오는게, 그것도 논리 따져가며 누군가가 반박하는게 기분나쁘다 이겁니다. 그래서 약올리기 작전이나 욕설 퍼붓기, 패거리로 몰기, 지역감정 들먹이기....등으로 토론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문장이 약간 모호하긴 한데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상황은 두 가지, 하나는 '정상적인 토론 진행', 다른 하나는 '자기의견 태클/논리 따짐/누군가 반박'. 그런데 후자가 기분 나쁘다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상적인 토론'에 후자가 몽땅 포함됩니다.

[님이 이해하는 제대로 된 토론과 자유로니님이 추구하시는 그것이 좀 다른 모양새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베리 말고 다른 공간을 마련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님이 생각하시는, 자유로님이 추구하시는 토론이 어떤 것인지 또 그것이 저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모양새일 수도 있다'라는 식의 추측으로 저를 베리에서 내몰려하시나요? 슬픔니다.ㅠㅠ 아울러 이런 언급은 저 뿐 아니라 결론에 참여하신 현 자유투고 관리자이신 팬님도 같이 베리를 떠나야 하나요? 시원 섭섭합니다.

[...님이나 비욘드님이나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도 많으시고 토론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일치하시는 듯 보이는데, 좋은 생각 아닙니까? 그곳에서 더 수준높은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 님께서도 더 보람을 느끼실 수 있을테고.. 어쩌면 자유로님의 고충을 이해하실 수도 있을 테고요...]
아, 계속 시원 섭섭합니다.ㅠㅠ 이번엔 nbeyond님과 저를 묶어서 베리를 떠나라고 충고하시나요? 님이 보기에는 좋은 생각일진 모르지만, 님에 의해 함부로 규정 당하여 상당히 불쾌합니다. '상대를 규정하는 말들을 피합시다'라고 공지글까지 올리신 자유로니님의 말씀을 무색하게 하는군요.

참고로 '사과'와 '사과를 무색하게 하는 언변'을 반복하신다면, 일본이 한국에 대해 자주 사과하고 그런 사과를 자주 뒤엎는 발언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꼬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로  떠나라고 '충고'한거 아닙니다.이곳은 누가 누구보고 나가라 마라 할 수 없고, 더더군다나 제가 그럴 입장은 못됩니다.
제가 계속 요즘 글들을 읽으면서, 님께서는 뭐가 문제라고 하시고 다른분들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하니, 그럼 지금 이대로의 베리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예를들어 운영자분들이 자투에서 발언을 자제하시는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게 될 거란 생각입니다.(물론 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다른 공간을 마련해보실 생각을 여쭈어 본것은 충고도 아니고 비꼬는 것도 아니고, 정말 나름대로 괜찮은 생각이라 여겨졌기 때문에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면 베리에 불만 많으신 분들은 또 그분들 나름대로의 건설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한것까지 불쾌하신건 아니시겠지요?
솔직히 저는 한 개인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고, 서로다른 의견을 주고받을수 있는 자리를 만든것에 대해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몇몇분에 의해 제 기준에서의 자유로운 토론이 방해받는것이 저로서는 불만입니다.

다시 질문을 거슬러올라가서... 서로 토론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는 부분은 예를들면 이런것입니다.님께서는 관리자가 토론에 참여하는것에대한 심각한 폐해를 말씀하셨지만, 저는 관리자도 한 개인의 입장으로서 당연히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지금까지 자투에서 벌어진 문제점들이 관리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같은 의견을 낸 사람들을 묶어서 한편으로 보는 일부의 시각과 그분들의 토론태도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자유로니님의 의견을 알 길이 없으니 그것까지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그분께서 만약 관리자가 토론하면서 관리자로서 오버를 했다고 생각하셨다면 분명 어떤 조처를 취하셨을 것입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자유로니님이 이점을 문제삼지 않으셨다는점으로 미루어 보아, 저는 님께서 바람직한 토론에 대한 좀 다른 기준이나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설명이 되었는지요?

그리고 님과 비욘드님을 함께 묶여졌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묶으려고 한것은 아닙니다만 비욘드님께서 하도 님의 글에 찬성하고 동의하고 그러시길래, 그리고 솔직히 두분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아시고, 그부분에대한 문제제기를 많이하신것에 대한 공통점을 느꼈읍니다. 그래도 전 님과 비욘드님이 한패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이 패거리 이제 지긋지긋하거든요.
갑자기 질문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제가 님을 규정한것 처럼 느껴져서 불쾌하신가요 아님 비욘드님이랑 묶인것처럼 느껴져서 불쾌하신건가요..

 또 거슬러 올라가서 첫번째 제 질문,
제가 기분나쁘다는게 아니라 후자가 태클당하는걸 기분나빠한다는 뜻입니다. 의견에 대한 반박을 자신에대한 Beleidigung으로 받아들인다는..

마지막으로... 이 일본의 사과는 베리에 아주 자주 등장하는 멘트군요. 허허. 그냥 기분나빠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참에 제 별명을 일본의 사과로 바꿀까도 생각해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님께 떠나시오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거나, 님이 오해를 하셨거나, 둘 다이거나 그런거겠지요.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 뜨는 별님, 삭제는 강퇴를 제외하면, 일종의 가장 지독한 제재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설명을 남겨 놓겠습니다.  즉, 동의합니다.

그런데, X처리를 하는 경우에는 일일이 설명을 안드리겠습니다.  문장에서 X처리가 되어 있으면 대개 그 X부분을 맞춰보는 퍼즐을 즐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아, 이거 그럴만했구나 하는 설명이 저절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자투에서 '현재관리자=팬님'이라고 나와 있는 것 봤습니다.
그런데 방금 또 사라졌더군요.
역시 팬님과 저 단 둘의 결론에 회의를 갖는 분이 있어서 그럴 것 같네요.
또 현재라는 말이 오늘인지 어떤 특정한 기간 이내를 의미하는지 애매모호하네요.
갑자기 부닥치는 일이 낯설어 거부감이 일 수 있는 만큼 시간을 갖고 조치하기를 바랍니다.

베리에는 여러 게시판이 있겠고, 제 추측상, 나름대로 맡고 있는 관리자가 있을 것입니다.
베리지기님 이하에 여러 관리자님, 예를 들어,
자유투고는 '자게지기'
길벗까페는 '길벗지기' 등등...

아까 용어는 어찌되든 '현재관리자=팬님'의 위치는 메모지와 펜으로 이루어진 그림 바로 밑에 두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나 미관상으로나 어려우시다면 '메모지와 펜, 자게지기(자유투고 관리자) 표시'를 하나의 그림으로 만드면 해결 될 듯 싶네요.

마지막 단란은 베리만들기에 올려진 황금연못의 답글로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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