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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라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10회 작성일 05-06-29 12:14

본문

저는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 것의 세부적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일단 쪽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남편은 국제 공인 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타베이스 관리자, 네트웍 관리자입니다. 컴퓨터 쪽으로는 능력이 상당하고 그것으로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이하 남편의 말/
웹서비스 관리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너무 설명이 길어지므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웹서비스를 운영코자 할 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웹운영자가 직접 서버(실제 컴퓨터)를 설치 운영하는 방식, 둘째는 웹운영자를 타인으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비용면(예컨대 ,컴퓨터 하드웨어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인건비 등)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데 , 대부분 소규모 소호 차원의 웹운영은 웹호스팅이라는 중간 관리자에 의해 위탁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베를린 리포트는 후자에 의해 운영되는 방식인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후자는, 제한된 권한을 가지고 웹서비스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므로 사실상 관리자 권한이라는게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은행의 대여금고 개념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할당해준 자신의 대여금고 열쇠 하나를 가지고 해당은행의 모든 금고를 열어 볼 수 없다는 이치와 같지요.
좀 더 기술적으로 말씀드리면, 웹서버운영권을 자신이 직접 가지고 있고 실제 운영하고 있다면 네트워크 모니터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같은 것을 작동시킬수 있겠지만, 웹 호스팅임대 방식 같은 경우에는 웹서버(위탁 웹관리회사의 전체 관리권한)권한을 일반고객(베를린 리포트 같은 개별사용자)에게 넘겨줄리도 없고 넘겨줄 수도 없습니다.
대외적으로 웹관리자라고는 하지만 실제 움직이는 여러가지 네트워크 상태에 대해서는 웹서버운영 관리자 외에는 접근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에 웹서버에 대해 접근할 수는 있지만 그와 같은 경우는 통상 해킹이라고 하는 불법적인 접근이므로 이는 범죄행위로 간주 합니다. 물론 베를린 리포트 위탁 웹서버가 보안상 허점이 많은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만약 허술한 보안 상태라 한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해킹지식으로 얼마든지 해당 웹서버를 열고 들어가 헤집고 다닐수가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쪽지에 관한 논란은 위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만약 자유로니님이라는 관리자가 쪽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당 웹서버 관리자가 지정해 놓은 해당 웹 서버 컴퓨터내의 쪽지 관련 로그와 DB에 접근할 권한이 있어야 할텐데 웹서버운영자가 전권의 관리권한을 주지 않는 한 불가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고객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대여금고 내용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여지고 ,만약 그러한 일이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부정적인 방법(해킹)이나 아주 특수한 계약조건에 따른 권한 부여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남편 말 끝)

관리자는 "신" 이다고 그(남편)가 전에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 개별적인 서버 운영할 때, 도덕적인 개념을 무시할 경우에나 가능한 이야기 이고, 웹호스팅 업체에 위탁된 베리 같은 경우는 다르다고 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저는 님들의 반응이 이해불가능입니다. 신뢰하지 않는, 신뢰할 수 없는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에서 어떻게 계실 수 있습니까? 설혹 관리자가 쪽지를 열어 볼 수 있는 기술적인 툴이나 열쇠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자유로니님, 관리자가 "열어 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으면 그 말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 분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베리에서 절대로 놀 수가 없을 겁니다. 예컨대, 목욕탕에서 주인이 우리의 벗은 몸을 다 찍어 혼자 킬킬거리며 볼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면 어떻게 그 목욕탕을 가겠습니까? 그러지 않을거라 믿기 때문에 의혹하지 않고 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문제에서는 기술적인 문제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자유로니님의 도덕성을 불신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가 일 없이 남의 쪽지나 열어 볼 음흉한 작자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뭣 땀시?

다음, 멀티 뛰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회원제로 바뀐 이유는 비회원제일 경우 자신의 말에 너무 무책임하므로 고정적인 아이디를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시라는 의미에서 3,4년 전 부터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회원제에서 멀티 뛴 경우, 나디아님께서 본인 스스로 밝히셨다시피 나디아=김김.. 그리고는 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분 누구 계십니까? 자유로니는 늘 자유로니였고, 콜야는 늘 콜야였고, 가을은 독일어로든 한국어로든 늘 가을이었습니다. 설령 멀티 뛴다 한들 어떻습니까? 이중인격, 삼중인격이어서 이,삼중의 다른 아이디가 필요했나 보지요.

다음, 미라김님과 콜야님의 일로 인해 삭제, 강퇴 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고 쪽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누구의 편을 들면 또 패거리라고 몰리겠지만 이제 괘념치 않겠습니다.
얼마 전에 콜야님과나디아님, 그리고 제가 아주 크게 싸웠습니다. 아주 아주 크게 싸웠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베리에서의 일 때문이었지만 우리는 메일로, 혹은 쪽지로 싸울 뿐이었습니다. 뒈지게 싸웠고 가을도 자릴 비우고 나댜도 손이 아파 자릴 공교롭게 떴습니다. 나디아님과 콜야님은 아직껏 서로 개별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패거리로 몰립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또 제가 뻔히 함정으로 걸어 가는 게 보이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미라김님이 강등 당하신 것은 자유로니님이 콜야를 예뻐해서가 아니라, 편들어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미라김님이 먼저 룰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미라김님과 자유로니님이 나눈 대화를 보고 알았습니다.
즉, 먼저 미라김님이 콜야님과의 쪽지 내용을 공개하셨습니다. 통역건으로 말이지요. 다음 두 분, 콜야님과 미라김님이 설왕설래 하시다가 콜야님이 뒤로 물러 서셨고 잠시 방랑길에 오르겠노라 베리를 떠나셨습니다.
자유로니님께서 미라김님께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툰 내용이, 베리 자투 업데이트가 원할하지 않는 주말에 메인을 차지 하고 있는 바, 서로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삭제하면 어떻겠느냐..는 내용이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쪽지 마저 미라김님께서 자투에 공개하신 것 같습니다. 자유로니가 쓴 것이 확실한데도 미라김님께서는 "베리공동관리자에게"라는 글로 자투에 올리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타자들에게 마치 자신을 음해하는 다른 "관리자 세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어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떻든 콜야님으로부터서의 쪽지 뿐 아니라 자유로니님이 쓰신 쪽지도 공개적으로 공개하는 책임을 물어 읽기만 하는 2등급으로 강등하셨지요.
아주 오래 전에 한 분의 아이피를 공식적으로 해명하고 차단 한 적이 있었던 이후 자유로니님이 회원을 강등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그것이 개인적인 감정이나 다른 합당치 못한 이유에 근거함이 아니라는 사실을 저는 절대 믿습니다. (단병홀은 그의 아이디가 단병호라는 특정 분을 모욕하기 위해서라는 팬님의 지적으로 그런 아이디를 못쓰게 조처하신 것입니다.)

다음, 관리자에 대한 이야기. 님들은 남의 글을 잘 읽지 않으시는군요. 서너 달 전 쯤인가 자유로니님이 자투에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으셨던가요? 찾아 보도록 하지요. 잠시만..

이하 자유로니님의 말
(217.♡.103.112) 05-03-21 10:47

알겠습니다. 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단병홀이라는 아이디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단병홀님께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낸 후 최소한 그 아이디가 더이상 사용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간 제가 관리책임을 다 못하고 방임주의적 편향을 보이고 있는거 인정합니다. 삭제를 꺼려하는 저의 개인적인 성향상 다른 분들께 누가 될 때마다 문지기로서 딜레마를 느끼고 죄송스럽습니다. 이런걸 고쳐보기 위해 최소한 편향성의 다변화랄까, 거창하게는 공동관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시도해보겠습니다. 일단 나디아님의 경우 삭제에 대해 수차례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피력하신 것에서도 보듯, 지금까지의 맹탕관리보다는 더 적극적이고 엄격한 관리로 기존의 방임주의적인 편향성을 보충하면서 시계추의 균형을 되찾아 주실 수 있는 하늘이 내린 귀인이시라고 보고 다짜고짜 우겨서 나디아님께 자유투고란의 관리를 부탁드렸습니다. 특별한 이의가 없다면 앞으로 나디아 님의 활약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쪽이든간에 그동안 적체된 몇가지 문제들(단병홀, 성적모독, 일방포교 등)에 과단성있는 결정을 주시리라고 봅니다.

현재의 프로그램특성상 특정게시판에서 직접적인 권한을 가지는 게시판관리자는 한사람밖에 나설수 없는게 문제인데 그래서 전체공동관리키를 만들어 Kolya님, 하일트님 등 베리의 저명인사분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서 나디아님을 한편으로 서포트하고 다른 한편으로 함께 삭제의 원칙이랄까 합의의 지반을 확대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공동관리라는게 관리를 맡은 당사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 자제해 왔을 뿐 베리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베리의 주인이라는 큰원칙에는 변함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베리의 공동관리와 합리적인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공동관리자로 지원해주시거나 베리만들기(편집회의) 게시판에 열심히 의견을 내주셔서 우리모두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더 공정하고 더 활기차고 더 따뜻한 베리를 만들어 갑시다.
*************

이렇게 전에 공고하신 것을 읽지 않으셨던 것 같군요.
넘어 가겠습니다.

다음, 저는 누군가에 대한 신뢰 문제로 와서 볼 때, 자유로니님을 100% 신뢰합니다. 그리고 또 가장 효율적이고도 가엾은 운영자라는 것에도 생각을 놓지 않습니다. 만약 불신했다면 진즉에 베리에는 발을 끊었을 겁니다. 불신하는 관리자가 운영하는 사이트..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4

댓글목록

쇠뜨기님의 댓글

쇠뜨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님의 글, 참으로 명쾌합니다!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아랫쪽 글에서 팬님도 밝혔듯이
불신이 문제입니다.

저는 회원가입 한지 아직 일주일도 못 되었지만
처음 글에서 밝힌 바대로 여기 드나든 지는 몇 년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베리 관리자의 불공정하거나 편파적이고 비민주적인
그 무엇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분은 타 싸이트의 예를 드셨는데
베리에서 여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갖고 떠든다는 느낌만 드는군요.

만일,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건의하고 항의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베리에 드나드는 분들은 모두
베리 운영자/관리자를 신뢰합니다.

불신하는 몇몇 분들이 베리 분위기를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쇠뜨기님. 일단 인사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자꾸 저희(?)의 글 옹호하시는 말씀 하시면 패거리로 몰려 미움 타시는 수가 있습니다.
엔비욘드님의 글 아래서는 글 쓰지 않겠다 마음 먹어서.. 그 분이 아주 싫어 하시는 것 같아 따로 독립 시켜 글 썼는데 명쾌하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쇠뜨기님의 댓글

쇠뜨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습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믿으면, 이편 저편 가리지 않고 기꺼이 옳은 편에 섭니다.

제 생각엔 패거리란 말 자체엔 또 다른 패거리를 내포하는 듯 합니다.
그것도 아주 정의롭지 못한...
그런 점에서 여기 자투에서는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더 많아요.

하여,
조 밑의 카페에서 더 오래 놀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생기네요...^^

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도 여기 불편합니다.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토론도 잘 못하고 이성적이지 못해 늘 함정에 스스로 빠지면서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있기에는 견디기 힘든 때가 있습니다. 님도 그러지 않으셨나요? 아주 오랫동안 읽기만 하시다가 참지 못하시고 글 쓰셨죠.. 같습니다.^^*

그리고, 조기 조 밑의 카페는 제 담당이랍니다. 얼렁뚱땅 제가 카페 마담이 되었지요. 그거 싫어 하시는 분도 없지 않다는 거 압니다만... 흐흐.. 암튼 거듭 반갑습니다.^^

퍼드대기님의 댓글

퍼드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관련하여 댓글 달으실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글(5653)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앞으로 현안과 관련된 의사표현을 하는데 도움일 될 것이라 여깁니다. 따라서 nbeyond님과 가을님이 쓰신 글을 무시할 생각이 아니라는 점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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