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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에 대한 불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543회 작성일 05-06-08 13:44

본문

자유로니님께.
정보공개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정보공개된 것입니다.

<회원권한 : 3

포인트 : 4,519 점

회원가입일 : 2005-05-10 (30 일)

최종접속일 : 2005-06-08 13:33:04 >

비회원도 이제는 글을 쓸 수 있게끔 조정 된 마당에 왜 정보공개를 하지 않으면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없도록 설정해 두셨는지요?
자유로니님께서는 운영자이므로 언제든 저희들이 올려 놓은 정보를 보실 수 있고, 최최최소한일 망정 통제를 하실 수 있지만 왜 회원 상호간에 그가 언제 회원 가입했고 권한이 3이고 언제 최종 접속했는지 알아야먄 할까요?
자유로니님.
저는 정보공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쪽지를 주고 받을려면, 왜냐면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해서는 안되는 내용들이 있으므로 그런 불합리함을 감수하고 정보공개를 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주 마뜩치 않습니다.
물론 정보공개라 해봤자 사소하기 그지 없는 내용일뿐이라고 여기실지 모르겠지만 그 사소함마저도 개인비밀의 침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 꼭 해야만 쪽지 주고 받을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하신 부득불 이유가 있으실텐데 그 이유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제가 알고 있는 자유로니님의 정신에 조금 비껴난 일 같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보공개를 강제하는 현재의 프로그램의 설정에 불만입니다. 저는 정보공개를 강제하는 것에 반대하며  개인의 양심과 판단에 따를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 바뀐 프로그램상에 이것을 관리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게 문제입니다. 앞으로 소스파악이 되는대로 소스를 수정하겠습니다. 그밖에도 현재 새 프로그램이 많은 자잘한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프로그램 개발자가 기능에 너무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예정보다 안정버전출시가 늦어지게 된 것이 그 주된 이유입니다.

프로그램이 출시된 사이트에서도 정보공개를 놓고 찬반양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보공개강제를 찬성하는 입장은 대개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물론 저는 아래 의견에 반대입장입니다)

........................
자신의 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제 3 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나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허나 자신은 철저히 숨기면서 도움은 받고자 하는, 또 도움받고나서는
그대로 횡~ 하니 몰랐던 것처럼 사라지는 사람들에게는 잘해줘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정보공개를 강요하는 것보단, 뭔가를 얻고 싶으면 최소한의 성의정도 혹은
최소한의 자신의 정보는 공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할 듯 하네요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제는 베리가족들의 의사에 의해 도입된 것이며 제가 임의로 철회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만일 그것이 필요하다면 먼저 의견을 물어야겠죠.  현재 비회원도 로그인없이 글쓰기할 수 있도록 된 것은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살펴보니 특히 porte님이 로그인하지 않고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porte님이 익명 글쓰기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관리소홀로 글쓰기권한을 드렸다 다시 뺏어가면서 님을 우롱한 셈이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 무지 뻘줌 하네요..
자유로니님께서 설정하신 게 아니었군요..^^;;

회원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전에 이미 논의되었었고, 저도 찬성표를 던졌었기 때문입니다.
정보공개는 하지만 다릅니다. 형식적이긴 하지만 회원등록하면서 다른 분들에겐 아니지만 이미 운영자는 알 수 있도록 해두었는 데 그것을 왜 일반회원이 알고자 하면 알 수 있게끔 해야만 하는지..
메일주소까지 다.. 말입니다.
뭔가를 얻는다..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라.. 흠, 씁쓸합니다. 줄테니 너도 줘!! 네 정보 정도는 알아야겠어. 네가 언제 여길 들어 왔고 언제 최종접속했고 네 메일주소쯤은 내가 알아야겠어. 난 그래도 돼. 왜냐면 난 너에게 도움을 주니까..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주 전에, 독일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할 일이 있어 다른 독일정보 사이트를 살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회원등록은 기본이고, 등업을 해야만 다른 고급(?)정보도 검색할 수 있게끔 해두었더군요. 등업 조건은 운영자에게 왜 등업을 해야 하는지 설명하여 그 운영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다시는 그 사이트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운영자가 그 이유를 그럴싸하게 설명해도 이기적이고 폐쇄적이며 상업적인 냄새가 너무 짙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끊임없이 베리를 좋아하는 이유, 물론 운영자가 잘생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유로니님의 “열린 광장”이라는 소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알고 싶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고, 그것에 (상업적이든 정보공개든)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돕고 싶은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상호 협조할 수 있는 곳..
그것이 베리의 아름다움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정보공개라니.. 그것이 최소한의 도리라는 말은, 다른 곳은 몰라도 적어도 베리에서만큼은 발톱이 하품하는 소리처럼 느껴집니다.. 

humanist님의 댓글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공개 정말로 엉뚱합니다. 글쓰기도 아예 실명으로만 하게 하던지. 저는 가입할 때 약관에 감탄을 했는데요. "약관은 무신" 이던가?

jessi님의 댓글

jes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가을님처럼 개인정보공개에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자유로니님께서 기술적인 것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시면 최대한 이해를 해드릴 거에요.

저두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바람에 쪽지도 읽지 못하고 불편이 많거든요.
하지만 베리에 글쓰는데는 지장이 없으니까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을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이트는 저도 처음에 회원가입하고 등업신청하고 자주 들렸었습니다.
베리에서 완전히 구하지 못한 정보를 거기서 보완할 생각에서요..

하지만 운영자의 지나친 독주..
혼자서 설치고 자화자찬하고
우리 베를린리포트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이
넘 같잖고 유치해서 거기서 발길이 저절로 돌려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정보만 얻고 운영자의 자문자답, 자화자찬하는 소리는 안읽으며 그러다가
이제는 그 사이트에 대해 영혼의 차단커텐을 완전히 쳐버린 상태입니다..

옛날 일제시대때 재미교포 1세어른들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승만이만 모임에 들어오면 그 어떤 모임이든지 다 깨진다고요..
우리 주위에도 어떤 모임이든지 자기가 들어가서 완전히 주도권을 잡지 못하거나
스타일 살리지 못하거나 하면
그 모임을 아예 깽판 쳐놓거나 탈퇴해버리고
그 모임에 대해 계속 침을 뱉어야 직성이 풀리기로 소문난 화려한 경력(?)의 사람들이 있는데..
인격적인 수준의 미숙, 공동체생활을 하는데 있어 상식적으로 지켜야 할 매너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변 모든 사람들을 꼭 자기 중심으로 조직을 해야 만족하는 그런 사람들의 아집이
그런 볼썽사나운 모습을 그 주변에 항상 불러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곳 베리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고
그런 사적인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 자체의 정화기능에 의해 스스로들 사라져주니까 넘 좋아요.
때로는 싸우고 입씨름할지라도 서로를 믿고 이곳 베리를 믿고
언제나 주변부에서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시는 이곳 운영자님을 다들 믿으니까..
그것이 가을님께서 말씀하신 '베리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설령 개인정보가 공개되더라도 모싸이트에서처럼
이력서에 충성서약에..
자기 '싸가지' 있는 거 증명할려고
운영자에 대한 개인적 아부까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저는 베리의 정보공개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을님 뜻대로 다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더욱 좋겠고요.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머니스트님... 개인적으로 존경심이 듭니다.

약관을 다 읽어 보셨다는 뜻인데....

저는 정보고 나발이고 (갑자기 과격한 버젼...) 공개해도 좋고 개뿔도 없는 인생이므로 (왜 이리 점점...) 아무래도 좋습니다.  뭐, 하기 싫으시면 안하고 하고 싶으면 하고... 그런데, 이름이 한 글자라고 쪽지를 못쓰게 하는 이 정권은 타도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예 막으면 차라리 편한데, 읽기만 하고 쓰지는 못하게 하다니....

그런데 위의 충성 서약서 운운하는 사이트는 어디입니까?  저처럼 구경댕기기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봐야겠는 걸요.

humanist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깜짝이야. 팬님, 약관은 못봤는데요. "약관은 무신"이 전부인줄 알았는데요. (이러다 강퇴 당하겠네)

Schussel님의 댓글의 댓글

Schuss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넘 웃겨서.....^______^
정보고 나발이고 개뿔도 없는 인생..ㅋㅋㅋㅋ 나랑 똑같다..
이름이 한 글자라고 쪽지 못쓰게 하는 정권 타도 되어야 마땅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타도 되기 전까지 쪽지쓸땐 "팬" 을 "팬님" 이러케 2글자로 쓰셔야게써효..ㅋㅋㅋㅋㅋ
나도 구경갈래요.. 충성서약서 운운하는 사이트...ㅋㅋㅋㅋㅋㅋ
아 재미써~!!^^*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투가 길멋분위기가 되는군요.. 으히히히..
jessi님. 휴, 과격하시어 무섭습니다..^^
휴머니스트님. 그거 약관 맞습니다. 으히히히...
팬님, 하여 드디어 쿠테타가 일어나고야 말것 같습니다. 일단 꼭 자유로니님과 타협을 해보심이....^^;;
그리고 그 사이트.. 길벗에서 이야기된 어느 운영자분이 만든 사이트입죠. 그런데.. 어떻든 아주 정열적으로 사시는 모습은 좋던걸요. 즉, 아주 왕성하게 뭔가를 해보시려는 모습..
(이 댓글, 너무 길벗카페스럽기 때문에 곧 삭제하겠습니다.)

jessi님의 댓글의 댓글

jes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너무 과격하게 썼나요? 죄송합니다..
저도 그분이 부지런하게 뭔가 막 해볼려고 하는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라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베를린리포트를 '가판대'라느니 하면서 수십번도 넘게 비난하는 모습..
베리운영자인 자유로니님의 운영방식을 하나하나 트집잡고 악의적으로만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서..
그리고 끝에는 항상 자기 사이트만이 최고의 사이트고
유일무이한 독일전문웹진이라고 마무리..
그런 지나친 자부심과 자기보다 앞서가는 분에 대한 독설은
독자들의 거부감을 일으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나름대로 열씨미 자기밑에 방대한 조직을 만들고
새롭게 독일에 유학나오는 어린학생들의
수천명의 신상리스트를 모아서 자기가 통제관리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주장과 아집을 내세우는
그런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는 버리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런 활동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계속하기라도 하셔서
주위 사람들 중간에 실망시키지만 않더라도
다행이겠다고 생각합니다.

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ssi님.
죄송하다니요..^^
저는 그 분과 그 사이트  잘 모릅니다. 처음에 들어가 읽어 보니, 누군가가 보낸,  jessi님 표현대로 싸가지 있음을 증명하는 글을 읽고서 비윗장이 상해 하루만 보고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정보가 아쉬운들 그렇게까지 알랑거리며 들어가고 싶지 않았었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그가 베리를 욕하는 것도 읽지 못했고, 가판대라고 했다는 소리도 역시 읽지 못했습니다.
제가 본 것은 아주 방대한 콘덴츠를 아주 열심히 수집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것.
그리고 그 분에게 관심이 없으니, 왜냐면 저는 그 분이 여기 베리에 계시던 때부터 왠지 마뜩찮게 보이던 분인지라.. 그 분에게 그런 태도 버려라 말아라.. 소리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여기서 제가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하기 위해 했던 말인데..방법이 올바르지 않았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흠.. 그런데 왜 가판대라고 한대요? 자기는 뭐 스위스은행인가? 쳇..

jessi님의 댓글의 댓글

jes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가판대' 말고도 많은 비난을 하셨든데 왜 그렇게 베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신지..
점잖은 자유로니님께서는 거기에 관심도 없고
그냥 못 들은척 가만히 계시는데...

그런데요. 전 그분 첨에 베리에 계셨을 때 참 좋게 보았더랬어요..
붙임성도 있고 저한테 관심 보여주시면서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게 저를 칭찬해주시든지..

그런데 자기랑 편이 되겠다 싶으면 간이라도 내줄듯 알랑거리다가
한번 틀어졌다 하면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몰아붙이더군요.
글도 너무 함부로 쓰고, 자기과시도 넘 심하고..
그러고보면 참 사람이 여러가지 얼굴이 있구나 싶어요..^^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들 말씀 듣고 간만에 그 사이트 가봤는데 그새 규모가 상당히 커졌더군요. 돈 생기는 일도 아니고 공공 기관의 협조를 얻은 것도 아니고 개인 힘으로 그만큼 사이트를 키운 건 보통 수고와 열정으로 된 일이 아닐 겁니다.

그 사이트의 등업 방침은 제 취향에는 맞지 않지만 나름대로 그게 그 사이트의 색깔을 만들어주는 것 같더군요. 베리랑은 여러 모로 차이가 있는 사이트인데 오히려 그래서 좋았어요. 비슷한 사이트 여럿 있는 것보다는 각기 방침과 색깔을 가진 사이트 여럿이 함께 있는게 방문객 입장에서도 더 좋겠죠. 골라서 방문하는 재미가 있으니까. 베리를 관리하는 이들 입장에서도 다른 사이트에서 좋은 건 배워올 수 있는 일이구요. 저는 그 사이트의 등업 절차가 너무 귀찮아서 아마 그 곳에서 활동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나름대로 그 사이트가 독일에 관심있는 한국인들에게 도움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만약 그 때보다 더 커졌다면, 그리고 그것이 한 개인 힘으로 그렇게 커졌다면 대단하신 거겠죠. 그 분의 다른 면(?)은 차치해 두고서라도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번호표 받아 가며 줄 서서 밥 먹는 것도 딱 질색, 욕쟁이 할머니에게 욕 먹어 가며 밥 먹는 것도 나인 당케입니다. 내 돈 주고 먹어 가며 왠 줄이고, 욕이랍니까?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으며 그거 안먹으면 뒈지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굶고 말지..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방대하다는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기꺼이 어깨를 굽히고 그 곳에서 얻으시겠지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누구든 뭐라 할 수 없구요. 그저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제게는 여기 베리가 훨씬 더 인간적이고 따숩고 아름답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황금연못님의 댓글

황금연못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다....
회원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개인정보공개는 고민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수정하신다고 하셨는데 베리의 많은 자료들이 엉키지 않게 빽업은 하셨겠지요? 노파심이었습니다.
참.
로그인후 정보수정을 누르면 register_form파일에서 불러오는 헤드파일 부분에 에러문구가 나는것 같습니다.
메뉴에서 새글종합 을 눌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전 윈도우XP, 서비스팩2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게시판등에서 번호,제목,글쓴이,날짜,조회,추천,비추천이 있는데요
거기서 날짜는 연도도 함께 기록이 안될까요. 일,월,년.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지난년도 기사인지 올해껀지 잘모르는 경우도 있어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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