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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76회 작성일 05-04-13 00:43

본문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에 도서전 행사의 주빈국으로서 한국의 도서는 물론이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독일에 소개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도서전의 부대행사로 저희 조직위에서는 독일전역에서 한국작가 순회 낭송회와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4월엔 본, 쾰른, 뒤셀도르프, 도르트문트, 보쿰 등 라인란트지역에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이에 도움을 주실 해당지역의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문학에 관심이 있으시고, 유명한 작가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알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도와주실일 : 작가수행

1.조건: 해당지역의 문화재와 박물관, 미술관, 그 밖의 크고 작은 볼거리, 먹거리 등을 작가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고, 해당도시 및 주변도시의 지리를 잘 아시는 분

2.기간: 4월 19일에서 4월 23일

3.연락처: 069-900 259-66, -67

*식비와 교통비는 저희 조직위가 보조해 드립니다.
추천2

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경우가 없다 싶어서 말이 심했습니다. 사실 제가 관여할 일도 아닌데요..  죄송한 마음으로 삭제했습니다.

kay님의 댓글

k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효진님.. 자원봉사자 구하신다는 말씀에 멜 보내드렸는데 답변에 제전화번호를 적어달라고 하셔서 멜 보냈습니다. 연락이 없으시네요.. 자원봉사자 지원자라고 하면 할일이 없어서 신청하신 줄 아세요? 독일에서 올해는 한국의 해로 정해졌다 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해 알리고자 자원봉사 신청했는데 전화 기다려도 연락이 없네요...
저를 자원봉사자로 원하시는지 아닌지 최소한 답변 메일은 보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래야  바쁘진 않지만 저도 준비를 해야죠.
어떤 기준으로 자원봉사자를 구하시는지?
전효진님..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신청자들 중 조직위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그분들께 답변 멜 보내드리세요!!!
그게 진정한 조직위의 자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심긴 사과나무님의 댓글

하늘에 심긴 사과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자보 426 번에 있는 글입니다,

[구인] 통역안내원을 구합니다, 
Date : 2005-03-04 08:31:12 추천 : 2 Name : 박장윤
 
 
 
 
 
이번 라이프찌히 도서전에 한국작가 10여분이 파견됩니다.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드레스덴과 라이프찌히에 거주하고 차량을 소유한 통역안내원을 모집합니다.

우선 확정된 기간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연장근무도 가능합니다.

보수는 일일 300유로 기준이며 차량의 기름값은 별도 지급됩니다.

일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처를 남겨두시거나 멜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멜주소는 danziger@ltikorea.net 입니다.

한국문학번역원 


그대로 퍼왔습니다,  같은 곳에서 하는 일이 아닌가요?
다르다면 이곳의 예를 보더라도 전효진님께서 속한 조직위는 쫌 너무하죠! 그렇죠!

신명훈님의 댓글

신명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서전 조직위원회 독일사무소를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돈 문제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아 위에 글을 쓰신 분들께 해명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3월 라이프치히 낭송회 행사는 한국문학번역원과 조직위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재정적으로는 번역원이 전적으로 책임을 졌습니다.
위에 퍼 오신 글은, 라이프치히와 인근의 행사시에 자기 차량을 가지고 아침부터 한 밤중까지 운전 및 작가 수행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이 광고를 낸 분은 한국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사례비를 어느 정도로 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대기업에 문의하여 그 정도 가격이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광고를 내었습니다.
저희 조직위는 매우 제한된 예산을 가지고 3월부터 10월까지 문학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께 풍족한 사례비를 드리고 싶지만, 저희의 제한된 예산으로는 어림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모처럼의 기회에 독일에서 열리는 문학행사를 의미있고 성공적으로 치루고 싶은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자원봉사자를 통해서라도 행사를 진행하자는 고육지책으로 위의 광고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조직위가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단지 저희가 워낙 제한된 예산으로 100번이 넘는 낭송회를 기획하면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단 한번의 낭송회를 한다면 저희도 모든 것을 여유있게 할 수 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한국작가 낭송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효진님의 댓글

전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ay님 죄송합니다. 우선 저희 조직위 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메일에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안타깝게도 님의 메일을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조직위로서는 현재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필요로 하는지라 어느 분의 도움이라도 기꺼이 환영할 일인데, 메일을 받았다면, 물론 답을 드렸겠지요. 어쩌거나 다시 한 번 연락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info@enterkorea.net
hjchun@enterkorea.net
mshin@enterkorea.net

eiche님의 댓글

ei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사진행자분께 한 말씀 드립니다.
행사와 관련하여 진행이나 홍보와 관련된 일들이야 상황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을 부를수도 있다 그러지만,
시내 구경하고 놀러다니는것 같은 일들은 행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인데 자원봉사자를 구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 나온김에 추가로 말씀드리면, 조직위원회가 어떤 단체인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들은 무료봉사 아닐껄로 생각됩니다.
행사진행중에 어떤 사람은 무료봉사, 어떤 사람은 유료봉사......조금 우끼는 상황이 발생될것 같습니다.
나라를 홍보하는 중요한 일일경우에는 대한민국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이도저도 아니고 일만 벌여놓고 감당하지 못하니깐 놀러다니는것까지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면, 그냥 포기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swan님의 댓글

k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명훈님 이번 한국도서전에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들이 돈때문에 이런글들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자원봉사 신청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윗글들을 신명훈님께서 잘못 알아들으신 것 같네요... 차라리 그냥 작가님들을 하루 모시고 여기저기 구경 시켜줄 수 있는 시간 있는분들을 찾는다고 하시는게 더 맞는 듯 한데요..
위에 eiche 님도 말씀하셨듯이 자원봉사라 하면 홍보나 진행과 관련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는
가이드 라고 할 수 있죠....
자원봉사라는 말 뜻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 먼저 아시고 구인광고를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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