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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퍼와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sty이름으로 검색 조회 6,238회 작성일 02-02-19 09:12

본문

: 오늘 치뤄진 남자 1000m경기의 심판은호주.노르웨이.미국심판이였다-_-;;;이것이 과연 국제심판이란 말인가....!?
: 관중들의 야유가 잇따르고 전명규 감독도 곧바로 거세게 항의했지만 "리쟈준의반칙을 보지 못했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

김동성

ri.gif


:

안현수


: zza3.jpgzza2.gif


: .jpg


: ▶미국측이 잡은 오묘한 사진과 비열한 기사 내용.....
: zza4.bmp
: The United States bow comes and is distant it infringes, the case place where it catches in the wind which our country bow comes to go over - hh.gif
: gg.gif


:

20021817180754516eb_10722.jpg

: ▶미국일간지 한 기사 내용중 안현수가 OHNO와 부딪히는사진을실고 다음과 같이 기사를썼다......ㆀ
: "It was a brazen move by the 16-year-old South Korean, considering there was hardly any room to pass. Not surprisingly, it sent bodies flying in all directions. Ahn went down and took out Ohno and Turcotte. The American did a 360-degree spin and crashed into the padded boards back first. Bradbury, who was far behind the other four skaters in the final, simply glided cross the line. He threw up his arms and smiled in disbelief at his good ortune."

:
: 여기서 brazen 이란 뻔뻔한이라는 형용사다. "한국의 16살 먹은 소년이 뻔뻔하게 들어올 틈도 없는 곳을 비집고 들어오다가 모두를 망쳤다...."그리고 그 밑에는 미국선수인 ohno는 다리가 찢어졌지만 아픔을 참고 당당히 시상대에 섰다고...그리고 또 오노는 인터뷰에서 이제 스포츠경기에서 이런경기는없어야한다구본다...깨끗한경기가열리길바란다... 또미국신문기사에서는 ...오노가 우리한국선수를 민 것에대해서는언급하지않고 되려 한국선수가 밀어낸것으로 처리된사진을 내세우고있다...오묘하게도 한국선수가 오노에 의해 미끄러진 사진임에도불구하고 우리선수가밀어내는장면처럼 연출이되어있다....


: ▶이장면은 14일 치뤄진 5000m 남자계주에서 미국의 반칙으로 억울하게 실격당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탈락한 남자계주팀을 편파보도한 15일자(현지시간)미일간지 숄트레이크트리뷴


:

20020217_10_03.jpg


: 미 일간지 ‘솔트레이크트리뷴’이 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팀의 고의 경기지연을 암시하는 편파성 보도를 실어 한국선수단이 반발하고 있다. ‘솔트레이크트리뷴’은 15일자(현지시간)에서 ‘정말 다쳤을까?’(Really hurt?)라는 제하의 기사에 ‘한국의 민룡이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예선에서 넘어진 뒤 재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큰 부상인 것처럼 오랫동안 빙판에 누워 있었다’라는 주장의 기사를 실었다. 부상한 민룡의 얼굴이 고통스럽게 일그러진 사진을 함께 게재한 이 기사는 당시 민룡을 넘어뜨린 미국대표팀의 러스티 스미스의 말을 인용해 ‘스미스는 “솔직히 그가 다쳤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해 민룡이 한국팀의 재경기 기회를 얻기 위해 일부러 빙판에 누워 있었음을 암시했다’고 편파적인 보도를 했다. 또 민룡이 치료를 받은 솔트레이크시티의 LDS병원은 ‘목과 등을 X-레이 촬영한 결과 뼈에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견을 밝혔다. 또한 ‘단지 타박상일 뿐’이라며 민룡의 부상 정도를 깎아내렸다. 이 신문은 마지막 문장에서 ‘민룡이 소속팀을 위해 고의로 그런 행동을 취했다면 이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한국은 실격 처리됐고 결국 계주 예선은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이 재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라며 다분히 감정을 실은 기사를 게재했다. 충돌 당시 허리와 왼쪽엉덩이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민룡은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며 현재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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