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법 개정으로 독일정부는 복수국적을 허용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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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947회 작성일 24-02-08 1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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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문제때문에 못하는것 같은데 단순하지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군 복무자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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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군문제가 다 해결돼도 선천적인 복수국적자가 아니면 복수국적을 가질 수 없죠.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별 생각 없습니다.
만약 가능하다 하더라도 독일 국적을 복수국적으로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독일이 제 모국이라는 생각도 없고 어차피 영주권도 있고 복수국적이 필요한 이유를 아직까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수국적이 저도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그냥 한국힘들면 독일살고 독일힘들면 한국살겟다하는 철새로 밖에 안보일거같은데.. 그리고 한국은 일단 분단국가라 저렇게 해놓지 않으면 제 2의 유승준 엄청나올겁니다. 지금도 한국 기득권들 미국복수국적 자식들 시민권때문에 말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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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s님의 댓글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주변 한국인들이 가끔 복수로 독일 국적 딸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더 뜨악스럽더군요.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데다가, 독일 살면 살수록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더 강해져서요.
복수 국적이 있어도 어떻게 쓸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이긴한데...
굳이 왜?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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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님의 댓글
디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아들 이야기인데..
독일에서 유치원부터 다 다녔습니다 물론 영주권자고요.
제작년에 아비를 보고 군지원을해서 전방에서 병장으로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독일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엄청 좋아하던데..
한국인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독일에서 투표 하고싶은 생각도 있나봅니다.
이런 경우도 한국에서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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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수 국적 되면 좋죠. 개인이 국적을 택 할 수 있는 자유를 받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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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낙타님의 댓글
곽낙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직업적인 이유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유럽연합 국가 시민인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낮추는게 검토중이라고 최근에 뉴스에서 여럿 나왔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6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