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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6,270회 작성일 23-11-24 06:37

본문

독일에서 같은 직장이나 학교에 같은 한국사람들끼리의 관계들이 어떤가요?? 사석에서 만나는 한국사람들은 정말 좋은데..뭔가 이해관계가 얽혀있거나 같은 직장이나 학교면 내가 먼저 너는 안돼 약간 이러더라고요..독일사람들한테는 세상 친절...과한리액션, 착한척,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표정..그러다가 한국사람들한테는 세상 차갑, 무시, 질투, 저는 짜증받아주는 사람이 되어있고...겉과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다보니,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이게 뭔가...현타도 오고요,.
저만 그런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요 ㅎㅎ
추천3

댓글목록

꼬인머리님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 시기 많아요. 남이 잘되면 축하해주면서 배아파하고, 웃고 잘해주면(도와주면) 당연시 생각하고, 서로 무시하고 가식 많고, 엄청 예민하고 편만들어 이간질하고,.... 이건 한국사람, 외국사람 다 비슷해요. 단지 외국에 있는 작은 한인 사회라(작은그룹일수록 더함. 회사, 교회, 정기적인 모임회등등) 오지랍들이 조금 더 심할 뿐이예요.


본인이 결정해야죠. 외로워서, 목적이 있어서, 감안하고 만남을 유지할건지 말건지 말입니다.
저는 정말 친한 지인3명만 남기고 직접+가식적인 콘탁을 8년전부터 다 끊었습니다(모임,교회 안나가고 한인들하고 일 안함). 맘이 너무 편합니다. 눈만 마주쳐도 항상 웃어주고 목소리 톤 높게, 고개 끄덕거리고 장단맞추는거가 얼마나 피곤하고 가식적이었던것인지 그 땐 몰랐습니다.

  • 추천 5

Cool님의 댓글의 댓글

Co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도 같기도 하고 반대의 상황도 있으시네요..독일사람들한테는 완젼 착한척 자신을 엄청 굽히고 굽신대면서 정작 한국사람들한테는 무시하고..깔보고..자기보다 잘 되면 질투에.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면 아닌척하면서 표정에 다 드러나고 ..후...너무 편해서 그런건지..그걸 처세술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에 현타가 오지게 왔네요

  • 추천 3

꼬인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을 말하자면, 저는 독일사람들한테는 가식없이 행동합니다. 독일사람들은 상황에 맞지않게 착한척 웃고 그러면 왜그래? 하고 이상하게 봅니다.
한국사람들이 싸가지 없다라고 느낄정도로 독일사람들한테 행동하니까. 오히려 확실하다고 더 좋아합니다.
현재는 한달에 직접적으로 2-5번 만나는, 같은 취미를 가진 모임에 독일친구가 60명, 외국인 저포함 4명 정도 있고, 전부 서로 잘알고 같이 다니고 매일 연락합니다. 직업도 다양하고 나이대는 대학생 20대부터 70세까지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추천 4

꼬인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미가. Racing-Carmeet, FPV Modellbau(3D비행,행글라이더, 레이싱드론, 드리프트카,3D Druck...usw), Rennrad, Musik, Kamera... 등등 많이 있어서.
911 드라이브 미팅, Modellflug verein 저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돈을 내고 관리하는 곳들은, 회장과 임원들이 있으면 이상하게 꼭 한두개씩 마음에 안들더군요. 활동에 좀 자유가 없이 제제 받는 느낌? 아무래도 정식 등록된 Verein들은, Verein 으로써 꼭 지켜야 되는 법적인 규칙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모임이라도 자유로운, 제제없는 사람들의 모임, Verein 아닌 사람들과 모임을 가집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다 보면 지인의 지인 까지 만나게 되고 취미가 여러개씩 겹치고 같이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예의,눈치,규칙 이런거 신경안쓰고 정말 편합니다.

  • 추천 1

게겐님의 댓글의 댓글

게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어느 모임이든지 인간관계라든지 정치적인 것 이런것때문에 약간 망설여지기도 했는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기, 질투 많은거 인정. 상대방이 나보다 잘난 꼴을 못보고 심지어 별 같잖게 깍아내리기까지 하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 추천 2

하얀별님의 댓글

하얀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사람들 잘 안만나요. 이리저리 알게된 한국 지인들도 있는데요.
제가 일이 잘 풀릴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아직 없습니다.
독일인은 케바케지만, 잘될 때 시기 질투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젠 다른 사람 신경도 안쓰고, 그냥 그러려니 해요.

  • 추천 5

독일수레님의 댓글

독일수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에 상응하여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나 독일 사람이나 모두 마찬가지였어요. 그리고 제 경우는 한국 사람이 함께 동일한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이다보니 그 진심을 표현하고 이해하는데 더 좋았구요.

  • 추천 7

Cool님의 댓글의 댓글

Co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직 그런 경험 밖에 없어서 속상하네요..뭔가 더 막대하는 느낌도 들고요..독일사람들한테는 세상 친절..과한 리액션..참..오지랍도 넓어서 누구 만나거나 어디가거나 하면 다 꼬치꼬치 캐묻고.. .물론 그런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겠지만..

인클님의 댓글

인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어도 저는 학교생활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거진 지금까지 연락 잘하고 서로를 잘 챙겨 주려고 노력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이용해먹거나 배아파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과의 인간관계는 저한테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

독일사람들은 안그러니 한국사람은 이러니 저러니 이런건 그냥 케바케라고 생각하시고 국적,인종 따지기보다는 좋은 관계를 형성해나가셨으면 합니다 :)

  • 추천 6

Cool님의 댓글의 댓글

Co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한국사람들이 그런거는 아니죠 저도 독일에 너무 좋은 한국친구들 있는데 간혹 저렇게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들이 있네요..

chem님의 댓글

ch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좋은 분들 많고, 서로 도우며 좋은일에는 축복 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바사 라고 생각해요.
좀 이상한분은 조용히 거르시고 좋은분들만 주변에 있길 바랍니다~!

  • 추천 3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한국인들이랑 친하게 지내지않는게 더 속편하던데요. 물론 외롭긴하지만 그만큼 그시간에 자기개발시간이 많아지고 나를 더 돌아보는계기가 되고요. 진짜 한국인들과 지내고 싶으시면 저는 한국귀국행을 택하라 할거같아요. 솔직히 이곳에서 온 이유는 대부분 거의 학업이 많으니 그런거 같은데요. 저는 글쓴이님과 다르게 오히려 다가오는 한국인 매몰차게 내친 사람인데 글쓴이님이 보시기엔 제가 차갑고 무시하는 한국인(?) 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거같은데 저는 같이지내서 못볼꼴 볼바에 아예 시도도 안하는게 낫다(?) 라는 주의라.. 그냥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매일공부해도 힘들고 따라가기도 힘든데 여기서 한국어로 뭐하나 의지하는순간 끝이라고 생각이 저는 들기도하고 .. 한국에서도 친구끼리 의지하는경우도 꽤있는데 외국에서는 엄청 더 의지가 될거같고.. 그래서요.  이 사회에 녹아드는게 쉽지않을거같아서.. 그분들이 무조건 시기하고 질투하는건지 아님 저같이 개인적으로 뭐 따른생각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혼자가 너무좋아서 진짜 맞는사람말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다 친하게 지내고싶지않아요 ㅠㅠ

  • 추천 4

Cool님의 댓글의 댓글

Co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xyee님이 생각하시는 한국인과 제가 경험한 한국인하고는 조금 다르네요ㅎㅎsxyee님처럼 뭔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한국인자체를 내치시는 입장이시지만, 제가 경험한 한국분은  자기가 필요할 때만 찾고, 같은 한국인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심한 분이셨어요 뒤에서는 독일인 욕하면서 저한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면서 정작 욕한 독일인한테는 착한척,굽신여김...어찌나 겉과 속이 다르던지.. .그래서 결국 손절중이지만..현타가 와서요ㅎㅎ

  • 추천 1

nachhaltigkeit님의 댓글

nachhaltigk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 간곳마다 학교,직장 모두 다 안좋은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성격이 조용한것도 문제이지만, 쿨하려고 합니디.항상같은 패턴입니다. 기싸움. 서로말안하고 독일동료한테 제험담해서 mobbing 시도 ... 독일오신분들은 특별한건지 매사 부정적이거나 또 독일은 특정 정치성향도 한쪽으로 기울어진분이 많아서 그거가지고 시비..
나이드신분들은 꼰대처럼  미국이런데보다 좀 심합니다.독일온분들이 짠돌이도 많고요. 결론은  한국분들 시기.질투정말 많습니다. 세계최고일겁니다.

썬썬23님의 댓글

썬썬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들 필요할 때, 자신들 불리할 때만 연락하고, 만나도 남욕이나 자기 스트레스 푸는데 이용합니다. 정작 제가 어려울때는 외면하구요, 뒤에서는 독일인들 욕 엄청 하는데 앞에서는 설설깁니다. 독일에서 차별당하고 힘들고 독일어 안되서 무시당한다고 맨날 불평하는데, 대체 독일에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독일인들에게는 쩔쩔매고 아무 연고없는 만만한 제게 화풀이 합니다. 되도록 안 어울리려 합니다.

  • 추천 2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저 이거 너무 공감해요!ㅋㅋㅋ맨날 만나면 불평불만하고 장점은 보지 않고 단점만 보고, 그렇게 싫은데 어떻게 독일 사는지 의문.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급한 일반화는 피해야겠죠.  사람사는 건 어디가나 비슷하고, 좋은 한국인/독일인도 있지만 나쁜 한국인/독일인도 있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입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무조건 좋아할 수도, 피해야 할 수도 없겠지만 몇 가지만 부탁드리면

-만나자마자 어디사냐?,  몇 살이냐?, 무슨 일 하냐? 부터 시작해서 신상 터시는 분들 : 만나서 반갑기도 하고, 서로간에 다른  대화의 소재가 다른게 없다는 건 이해하는데,  지나친 신상털기는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굳이 이런걸 내가 왜 얘기해야 하나 하면서도, 얘기 안해주면 무례하게 보일까봐 얘기 안해주기도 그렇고.... 

-"외국에서 한국인끼리 도와야지" 라는 논리로 부탁만 해대시는 분들 : 여력이 된다면 도와 드리면 좋죠.  하지만 구글링 잠깐만 해봐도 나오는 정보를 물어보시거나, 한국기준으로도 선 넘는 부탁을 해대시는 분들, Relocation Agency 에게 맡기셔야 할 수준의 일을 공짜로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분들......  자제해 주세요. 

-한국 생각하고 허위주민등록  부탁하시는 분들 : 한국에서는 학군등의 이유로 옆동네에 허위로 주민등록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게 사실입니다.  실제 거주 않으면서  Anmeldung 할수있게 거주확인서만  부탁하시는 분들 있는데 독일법에서 집주인이 허위 거주확인서를 써주는건 매우 심각한 범죄로 취급됩니다.  이런 부탁, 제발 그만 합시다.  걸리면 집주인은 최대 5만유로 벌금입니다.  그렇다고 세입자는 문제없냐?  대개 허위 거주확인서로 비자연장을 하시거나 취득을 하시거나 할텐데, 독일법상 허위정보로 비자를 취득,연장,유지하는 건 최대 징역3년까지 갈 수 있는 범죄입니다.

  • 추천 3

keramikkk님의 댓글

keramikk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한국 사람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독일 와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 몇몇 한국인들로부터 실망을 많이 했어요. 집에 초대하면 집안에 들어오면서부터 평수, 미테부터 물어 보고 식사 대접하면 식기 뒤집어서 브랜드 확인합니다. 너네집 가전보다 우리집 가전이 더 비싸니 어쩌니 비교도 잘하고요. 남이 가진 것, 본인이 가진 것 정말 알게 모르게 비교합니다...ㅎㅎ 무엇보다 만남을 통해서 지쳤던 건, 만날 때마다 제가 모르는 주변인들, 남 얘기 한 두 시간씩 꼭 한다는 거예요. 본인 친한 친구라면서 그 친구의 남편이 한국에서 어느 대학에서 뭘 전공했는지, 어느 회사에서 얼마를 벌며 뭘 하다가 독일에 왔는지, 독일에서는 밥벌이를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말이 너무 많아요. 이 사람들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도 그러더라고요. 또 정말 웃기는 건 본인 외국인 남친/남편은 사랑꾼이고 남의 집 외국인 남편들은 옐로 피버인양 말해요ㅋㅋㅋ 그 집 남자가 동양 여자를 많이 만났었다, 한국 여자만 보면 환장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다녀요. 그래서 이제 안 만납니다.

  • 추천 1

새봄님의 댓글

새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생활이 곧 삼십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 개인적 경험이나 견해는, 독일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인격이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다 있구요~ 독일에 사시는 우리나라 분들은 외국생활이 워낙 힘들어서 그러신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독일에서 한국분을 만나면 서로 기대치도 높아서 실망도 큰것 아닌가 싶구요. 안타깝네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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