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땅에서 공부하시는데 서러운 일들 많이 당하시지만, 거기서 더 나갈려면 언젠가는 뚫고 나와야  것들입니다.
열받고 분통한것은 몇분이나 몇시간만 가지시고 ,다시 이성으로 돌아와보면 그래 니 말이 맞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그게 사실이구나 이런결론에 도달하면 지금부터 뭐가 더 Cool 님에게 필요한것들인지 알고 날마다 꾸준히 고쳐나갈수 있어요.

억울함과 서러움에 슬픔에 집중하지마시고 좀더 독하게 해보세요,
어떤사람들은 이댓글에 매우 부정적으로 알레르기 반응보이면서  비팒 하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것이 가장 자기에게 이익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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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생각해도 모국어 하나로 공부하는 애들보단 글쓴이 님처럼 외국어 제 2외국어로 공부하는건 하늘과 땅차이고 엄청 대단한거라는 것만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것을 이해하려고 남들보다 엄청 노력해야하고, 시간은 더 많이 쏟아야하며 온 힘을 전부 독일어에 쏟아서 공부하는건데.. 그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세요. 독일어 못한다고 기죽지도 마시구요! 힘내세요.. 나중에 다 값진 경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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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학교는언제나 아직도 그러는군요....
독일학생들도 독일학생들을 비판하자면 아시아나 아프리카학생들에게 해외에 나가보지를 않으니 온갖 편견으로 가득차 있고 냉소적입니다. 독일대학은 인문계쪽은 결말없고  구름에 떠있는 실체없는 이론과  누가 더 콧대높은지 교수들과 학생들 토론.   
프랑스나 미국.영국애들은  대하는건 정말 다릅니다. 근데 한국도 들어보면 비슷한듯
독일애들도 그거싫어서 타 외국대학가는애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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