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오염수 행양방류 저지 - 함부르크 지역 집회 8월 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93회 작성일 23-07-28 16:22본문
현재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베를린에서 실천 행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 연락하고 도움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집회와 같은 형식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에서든 걱정하시고 무언가라도 할 것을 찾는 분들이 서로 연결되어 도움을 주고받으며 모두의 미래를 위한 지금의 행동이 넓어져 가기를 희망합니다.
8월 4일 16시 함부르크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2차 집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내온 글 ----
8월4일 금요일 오후 4시 부터 6시 까지 함부르크 촛불행동이 함부르크 시내 종심가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두 번 째 집회를 엽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IAEA와 합세해 ‚과학’의 이름으로 포장한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 뿐 아니라 되돌이킬 수 없는 생태계 파괴가 자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막아야 합니다. 동참을 촉구합니다.
IAEA의 ‚빈 깡통‘ 최종보고서에 이어 EU도 최근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규제를 해제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전체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건넌 집 불구경 하듯 하고 있습니다. 양심있는 학자들은, 일본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상황에 대해 감추고 거짓으로 알린 것이 너무 많은데다가, 지금의 과학으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핵오염수를 적어도 18년 간 일본 땅에 저장해놓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어린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성인이 될 즈음 해양투기로 인한 엄청난 영향을 겪게 될테지만, 누구에게도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일본도 IAEA도 책임을 지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생계는 파탄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 닫고 귀 막고 있는 독일의 정치계와 언론계를 대신해, 한국과 일본, 미국, 호주, 남태평양 도서국민들과 연대하는 저지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한 불씨입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의 삶터입니다!
서로 연락하고 도움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집회와 같은 형식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에서든 걱정하시고 무언가라도 할 것을 찾는 분들이 서로 연결되어 도움을 주고받으며 모두의 미래를 위한 지금의 행동이 넓어져 가기를 희망합니다.
8월 4일 16시 함부르크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2차 집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내온 글 ----
8월4일 금요일 오후 4시 부터 6시 까지 함부르크 촛불행동이 함부르크 시내 종심가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두 번 째 집회를 엽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IAEA와 합세해 ‚과학’의 이름으로 포장한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 뿐 아니라 되돌이킬 수 없는 생태계 파괴가 자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막아야 합니다. 동참을 촉구합니다.
IAEA의 ‚빈 깡통‘ 최종보고서에 이어 EU도 최근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규제를 해제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전체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건넌 집 불구경 하듯 하고 있습니다. 양심있는 학자들은, 일본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상황에 대해 감추고 거짓으로 알린 것이 너무 많은데다가, 지금의 과학으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핵오염수를 적어도 18년 간 일본 땅에 저장해놓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어린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성인이 될 즈음 해양투기로 인한 엄청난 영향을 겪게 될테지만, 누구에게도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일본도 IAEA도 책임을 지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어민들과 수산업자들의 생계는 파탄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 닫고 귀 막고 있는 독일의 정치계와 언론계를 대신해, 한국과 일본, 미국, 호주, 남태평양 도서국민들과 연대하는 저지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한 불씨입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의 삶터입니다!
추천6
댓글목록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응원합니다!! 저도 다른 곳에서 동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