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오세요~ 기온은 다른데 한국이랑 똑같이 춥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챙겨오시는 걸 추천할게요. 뿐만 아니라 가져올 수 있는 건 가능한한 전부 가져오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둘다 가져오세요~~ 추울땐 엄청 춥고.. 애매하게 추울때도 있습니다.
롱패딩 숏패딩 옷은 넉넉히~~

독일 어디로 가냐에따라 다릅니다.
뒤셀이나 쾰른쪽은 평균으로 춥지도 덥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엔 습해서 무릅뼈까지 추울때도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가져오시고 금전적으로 넉넉하시면 크리스마스 지나고 세일 시작하니 여기서 구입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베를린입니다. 영하이고, 바람불면 꽤춥습니다. 롱패딩이 꼭 필요하냐는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전 허벅지~ 무릎위정도까지 오는 두꺼운거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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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겨울에 평균 습도가 더 높습니다. 단지 독일 쪽 평균 기온이 한국보다 좀 더 높고요, 야외에선 같은 온도면 습도 높은 독일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독일은 겨울에 흐린 날이 많아 해가 덜 나고, 짧고, 비가 더 자주 오죠. 그래서 추운 속성이 좀 달라요. 겨울비 오는 날 으슬으슬 추운 그런 느낌이에요.

히트택 같은 내복 챙겨오시는 거 추천 드려요.
가스, 전기비가 비싸서 독일 사람들은 서늘하다 싶을 정도의 실내온도에 껴입고 지내는 편이며,
하이쭝(난방 라디에이터)이 타이머로 새벽에 꺼지는 곳도 있어요.
저나 지인은 따수미 텐트와 온수매트 사용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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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살고있어요. 저 추위 잘 안타는 편인데 올 겨울 너무 추워서 매일 롱패딩에 부츠신고 목도리 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3-4월에도 쌀쌀해서 그때도 숏패딩 입는 편이라 가능하면 롱패딩 숏패딩 다 가지고오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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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독일 날씨를 비교해볼 때 여름이나 겨울 모두 온도 차이는 심하지 않는데, 여름엔 우리나라가 습도가 높아서 훨씬 무더운 반면, 겨울은 독일이 습도가 높아서 살갗 깊숙하게 한기가 스며들어 훨씬 더 춥게 느껴집니다. 롱패딩 꼭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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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가져가세요
독일언제가세요?
부탁드리고 싶은겨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