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수많은 자리에서 일하고계십니다.
학업을 마치고 , 아우스빌둥을 통해서, 한국에서 파견등등
독일어를 마스터했다는 개념이 무엇인가요? 독일 현지에서 수십년을 사신분들도 독일어 마스터못합니다.
본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모르는 단어나 맞춤법들이 엄청 많듯이요....
그래도 기준점을 말하지면 아우스빌둥을 하려면 어느정도 기준의 어학이 필요합니다 B2 혹은 그 이상 B2정도면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지고 그 수준이 되어야 일하실 수 있을겁니다. 혹은 대학진학이후 독일에 정착하면서 일할경우 대학에 입학하기위한 조건은 Telc기준 C1hochschule ,테답 올4(학과에 따라 달라짐) 등등이 있죠 근데 이렇게 어학 자격증을 취득해도 독일어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기반으로 일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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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독일어를 할 수 있어야 폭 넓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도 한국어를 마스터 못하는데 독일인이라고 독일어 마스터 한 사람없고 한국인도 당연히 그런거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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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건축설계로 밥벌어먹고 사는 건축가입니다.
독일어는 독일에 와서 시작했습니다. 독일입독 -> 10개월 어학 -> 취업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독일 회사라 일할 때는 독일어로 소통합니다.
독일 유학을 하지 않아 독일 학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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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만 하고 있는 상태에 독일이 가고싶어져서 가도 되나 걱정이였는데 하얀별님 댓글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년정도 일해서 sperrkonto 만들 돈을 맞추고 입독해서 A1 부터 B2 까지 VHS 에서 공부한 후 아우스빌둥해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3개월정도 독일어 수업을 배웠지만 소용은 별로 없었구요 말도 많이 못해봤고 한국 선생님 발음에 익숙해진거였지 독일인을 이해하기에는 도움도 별로 안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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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독일 가서 배워야겠어요

저는 미용사로 일하고 싶은데 가서 괜찮을까요?

https://berufenet.arbeitsagentur.de/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직업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내용이 나와요.
그 중에 Friseur라고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이 직업과 관련된 다른 직업도 보실 수 있고요. 검색해보니 총 9가지 관련직업이 나오네요. Friseur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그 중에 Zugang zur Tätigkeit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어떻게 해야 그 직업군에 진입을 할 수 있는지가 나옵니다. 검색해보니 Duale Ausbildung만 가능하네요. (간혹 다른 직업은 대학졸업, 대학원 졸업/국가고시 등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Zugang zur Ausbildung에 들어가시면 아우스빌둥 진입조건이 나옵니다.
혹시 아직 독일어 못하시면 papago 등에 텍스트 내용 복사해서 번역해서 읽어보시면 대충은 이해가 되실 수도 있고요. 이 사이트가 국가 공식 사이트라서 모든 정보는 신뢰할 수 있고요. 나중에 실제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아우스빌둥 시 보조금은 얼마나 받는지 등도 자세히 나오니까 한편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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