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32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건전한 여성주의와 해로운 페미니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900회 작성일 21-08-08 09:48

본문

역사상 훌륭한 업적을 남긴 여성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마리큐리 부인이나 마거릿 대처, 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이들 중에 속한다. 세계의 흐름을 바꿨으며, 혁명적인 정치제도를 이끈 바탕에는 분명히 '여성파워, 또는 파워우먼 성향'이 드러난다.
반대로 일명 페미니스트, 혹은 극여성주의의 여자들과 남자들도 항상 존재했고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은 집단사회의 악의 근원으로 볼 수 있다. 사회에 혼란만 일으키며 무조건 여성의 권리만 주장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타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부부사이를 갈라놓고, 가정파탄을 일으킨다. 양궁선수 안산같이 훌륭하고 실력있는 인재를 페미니스트로 몰아넣은건 다름아닌 진짜 페미니스트들이다. 이들은 착하고 순진한 여성들을 악랄한 방식으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건전한 인성의 여성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들을 자신의 적으로 만드는게 페미니스트들이다.
한 인간의 됨됨이와 외인의 평가는 사후에 나타난다. 죽은 뒤에 호평받은 페미니스트는 역사상 단 한명도 없다.
추천5

댓글목록

lxzi0님의 댓글

lxzi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저런걸 자랑스럽게 내보일 수 있는 마인드가 부러울따름
외신에서 대차게 까이고도 정신 못차렸나

  • 추천 9

lxzi0님의 댓글의 댓글

lxzi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심한 인간
주위 여성 동료들한테 꼭 그 생각 전달하기 바라요 ㅋㅋㅋ 여자분들 부디 이인간하고 안전하게 연 끊으면 좋을 텐데, 워낙 흉흉한 세상이라 거절했다고 칼빵놓으실까 걱정이라는 ㅠㅠ
그리고 페미니즘=여성주의인데 무식 안 드러나게 조심하세요. 이 어리석은 인간아~

  • 추천 3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허~~ 여기서까지 이러면 안되지요~~~ 당신 막나가는거 알아... 성깔있고 손버릇 안좋은 건 둘째치고... 건전한 여성주의와 해로운 페미니즘의 차이는 지혜로운 아내와 미련한 여편네와 같아요~ 이 미련하고 난폭한 곰탱이 아줌씨야~~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ㅋㅋㅋㅋㅋ
당신 같은 페미니스트 때문에 '건전한 여성주의'도 사라지는 거야. 이 어리석은 인간아~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 어떤 페미니스트인지 여성의 평판이 어떤지 남 걱정하기전에 자신이 어떤 꼴로 살아가고 있는지 보세요. 하기사 지 한심한 현실 부정하려고 망상에 빠져서 남 흠이나 잡고 있는거겠지만. 빨리 치료받고 현실부정과 망상에서 빠져나오길 바레요~ 답변 달지마요 더러우니까.

  • 추천 1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더러운거 아는데 나도 할 말은 해야지.
누가 누구의 흠을 잡고 있는지 뇌가 있으면 생각해봐! 이 멍청한 페미야!

CiaoATutti님의 댓글

CiaoATut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진짜 이상한 사상을 가진 여성이 많네요.

부디 이상한 사상 외국인한테 강요하면서 국제 망신이나 안시키고 다녔으면 합니다.

  • 추천 3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바보 아니요? 당신처럼 이나라 저나라에서 떠돌이 인생 사는 기생충 따위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소!

마인드셋님의 댓글

마인드셋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성주의는 건전하고 페미니즘은 해롭다고 하시는 걸 보는거 보니
누군가 자기는 계피향은 별론데 시나몬향은 고급스럽고 좋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웃었어요.
그나저나 왜 옳지 않은 정의를 끊임 없이 만들어서 규정짓고 공감받지 못하는 자기 세계에 갇혀사시나요. 내용이야 어쨌든 글을 써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댓글에 사람들 반응을 살피는 건 나름의 방식대로 소통하겠다는 의지 같기도 한데, 댓글에서 보이시는 자기 방어적인 태도는 그냥 싸우자고 하는 것 같네요.
생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 지 조금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기도 하구요, 표현도 자유지만 잘 표현하는 것도 예술이자 기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가지고 계신 생각이 님을 자유롭게 하나요 아니면 바깥 세계와 벽을 쌓게 하나요.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님이 어떤 객체를 그렇게 단정짓게 만든 무언가 사건이 있었고 님의 입장에서 그 객체가 마땅히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할 인과가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그게 혐오나 (언어적)폭력에 관한 거라면 스스로의 마음을 위해서라도 그만 두시는게 어떨까요.
내 마음이 집이라면 내 집에는 뭐가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버릴건 좀 버려야 할 때도 있구요, 누가 내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보이기 부끄럽지는 않을 지 청소를 좀 해야겠다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내가 안 쓰는 물건이 있다면, 얼마라도 돈을 받고 팔지도 고민할 수 있구요. 돈 받고 팔기는 좀 그렇지만 누군가 혹시 필요하겠다 싶어서 Verschenken 붙이고 내놓기도 하는데, 그렇게 내 놓은 물건 중에 누구도 안 가져갈 것 같은 기능도 미관도 상실한 물건들도 길 가다가 가끔 만나잖아요. 집이 시끄럽고 복잡하면 좀 내다 버려야 겠다 싶을 수도 있긴 한데 누구도 관심가지거나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은 어쨌든 수고스럽더라도 스스로 Recylinghof에 가져가시던지 해야지 무턱대고 사람 다니는 길에 내 놓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모든게 다 님의 잘못은 아니라고 하더라도요, 지금의 모습으로 계속 머물러 계시면 모든게 다 밉고 싫다가 자기 자신도 싫어지게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옛날의 제가 생각나서요,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는데, 주제넘게 충고같이 들리는 것 같네요. 마음 열고 한 번쯤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고 폭풍 속의 고요같은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나 자신과 화해의 긴 터널을 지난 덕분에 오히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평화를 찾으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3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계피와 시나몬은 서로 다른 종의 식물 입니다 애초에 학명이 다릅니다 따라서 맛과 향에서도 당연 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글은 페미니즘이란 용어를 쓰고 있지만 페미니즘과는 전혀 관계가 없군요.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제도 바깥에 있는 개인의 현실이나 내면적 가치 혹은 그 사람만의 취향을 '집단사회'라는 규범적 틀 속으로 가두려는 모습은 그저 무지막지하지요. 그런 집단사회는, 특히 21세기엔, 급속히 도태되겠죠. 녹은 쇠에서 나오나 그 쇠를 먹는 것 처럼.

  • 추천 2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증망증 자포자기?? 카미카제 자폭개미 개미페미??
어따대구 앙증질이야?? 남자들에게 버림받은 토트야! 당신은 그냥 죽음 그 자체야!!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161 sadj2od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0:10
17160 민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4-25
17159 베를린주민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4-24
17158 kduox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4-22
17157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2 04-15
17156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4-13
17155 에얼트베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4-09
17154 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4-08
1715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4-06
17152 일도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4-01
17151 Nihon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3-29
17150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3-28
17149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3-27
17148 김밥z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3-23
17147 Vit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3-22
17146 아트지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3-16
17145 Greg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3-15
17144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3-02
1714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02
17142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5 02-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