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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독몰 제가 고객갑질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4,974회 작성일 21-07-05 16:11

본문

오늘 X(상호부분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독몰에 고객상담을 했는대,
제가 고객갑질을 한건지 구별이 안가서 글올립니다.

불친절한 독일 회사들도 많이 대응했지만,
오늘처럼 불친절하고 매너없는 고객대응은 처음느껴서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일요일에 주문하였고 쿠폰적용이 안되어 카톡으로 문의를 남겼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답변이 왔고
인사도 없이 아무말도 없이, 그냥 링크만 남겼더군요

2.
다시 질문을 드렸습니다.
쿠폰발급이 아니라 주문한건에 대해 적용이 안되어서 문의를 드린거다 라고
다시 같은 말씀드렸습니다.

대답하신게 너무 불성실해서, 아르바이트생이신지 정직원인지 여쭤봤습니다.

3.
한참뒤에 또 주문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주문번호는 처음에 알려드렸다고 말씀드렸고
주문취소를 하시고, 다시 주문을 넣고 쿠폰을 적용하라고 하셨습니다.

4.
카톡으로 답변하신분이 좀 이상한거 같애서
메일로 클레임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링크만 남기고 사라지시고,
질문내용도 제대로 이해못하셔서 두번세번 얘기했다.

5.
메일로도 같은분이 답변오셨더군요
아르바이트생인지/직원인지 말할 의무가 없다. 개인정보유출할 의무는 없다
구체적인 질문을 안했기 때문에 상세한 답변을 하지않았다

6.
구체적인 질문을.. 충분히 드렸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상담사가 누구인지 알리는건 어떤 회사의 고객서비스인지 기본이다. 그래서 물은거다
그동안 잘이용했는대 이런 안좋은 경험을해서 아쉽다
라고 적었는대

7.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답변이오네요...

제가 고객으로서 갑질을 했다고 비난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상담사가 누구인지 여쭤보는건 기본일수 있거든요. 다음번에 다시연락할때 다른 상담사가 응대하면
팔로우업하기도 편하고, 또한 이번 경우엔 클레임을 걸수도 있으니깐요
이부분이 갑질로서 보여질수있지만 저는 고객으로서 정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정도는 충분히 물어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앞으로는 이용할 마음이 조금도 안드네요..


------------------------------------
저한테 유리하게 쓴부분도 없잖아 있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다시 메일을 읽어보니
그동안 잘이용했는대 이렇게 대응해서 아쉬우니 나도 의무는 아니지만 주위분들께 알리겠다라고 썼네요
추천2

댓글목록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할 수 없는 질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베리를 떠나야 하는데 왜 또 들어와서...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 추천 3

고향페미님의 댓글

고향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님이 알바생인지 정직원인지 물어볼 권리가 있다고 하셨으니, 그 알바생인지 정직원인지 모르는 그 사람도 대답하지 않을 권리가 있을꺼 같네요.

다른 불친절 한 부분들은 불친절하다고 생각이 될순 있으나, 일하는 직원이 알바생인지 정직원인지가 왜 중요한 고객의 알 권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직원을 클레임걸고 싶거나 다른 직원을 만나고 싶으면 이름을 물어보는게 맞을꺼 같은데요?

  • 추천 2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아르바이트생이면 아마 그럴수도 있지뭐 라고 넘어가고,
정직원이면 아무래도 정직원인대 이렇게 고객을 응대하나? 라는 생각에 클레임을 걸수 있었을거 같애요
그래서 여쭤본거고,
메일로 답변오길
고객에게 개인정보를 유출할 의무가 없다고 답변이 왔어요
아르바이트생인지/정직원인지 묻는게 왜 개인정보유출인지도 모르겠거니와,
이런태도를 보이는대 성함을 여쭤보는건 당연히 대답을 안하셨으리라 생각드네요

  • 추천 6

Physicist님의 댓글

Physic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 쓰신 "메일로도 같은 분이 답변이 오셨더군요" 라는 문장에서 보기엔 이미 어떤 상담사가 본인의 문의사항을 응대하는지 확인이 가능하여 추후 팔로우업 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그 이외에 그 직원의 Contract 상태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정보에 해당하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주문 취소를 하고 새로결제를 진행하라는 것이 글쓴이 분이 하신 문의에 충분한 답변으로 생각됩니다.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상담사인지는 모르지요
다만 말투나 이런걸로 봤을때 저의 추측이지요

답변이 문제라기보다는
1. 첫질문에 대한 답변에 아무런 설명없이 링크만 남기고 사라진점
2. 상세하게 질문안했다는 고객탓으로 돌린점
3. 앞으로 이용하지말라는 늬앙스의 그동안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점이 기본적인 고객서비스가 아닌거 같은대요

  • 추천 5

nachthimmel님의 댓글

nachthim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곳 이용했다가 다른 곳에서 주문해요.
작성자분이 쓰신 것처럼 고객 응대 부분에서 매우 불쾌했었어요.
제가 겪은 부분을 길게 쓰지는 않겠지만 아쉽긴 했습니다.

(물론 회사명을 쓰신 부분은 좀 ^^;;)

  • 추천 1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고 공감을 하시는분이 계시다니
뭔가 마음이 편하네요

회사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한건대,
혹시 뭐 문제가 된다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2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만 오늘 저랑 상담하신분이 사장님이 아니라고 하던대, 사장님이 보고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주 이용하던 온라인숍인대 이런일이 생겨서 유감이에요

잡상인님의 댓글

잡상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 분 이해는 갑니다. 여기 갑질장사로 유명하지요. 한인들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요.
한국이라면 최소한 인사말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그런데 어쩌죠 고객한테 갑질 쩔죠.  어떨때는 고객이 화가나서 전화하면 전화를 안받는다지요.
감정 소모하지마세요 ^^ 다른 곳 애용하시면 됩니다.

  • 추천 6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원래.. 유명한곳이었군요. 한국기업이 아니래도, 독일기업만해도 고객센터는 기본적인 인사에 누구다라고 말하는건 기본인대.... 제탓으로 돌리고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솔직히 충격먹었어요.
사장님이 잘생각하셔서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참 잘이용했는대..

  • 추천 2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사람들이 그렇게 시키는거면 정말 답없겠네요 ㅠㅠ
밑에 직원분들이 일은 많고 직원수는 적어서 불친절+갑질했던거라 믿고 싶네요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땐 프푸 한인 사회가 엄청 좁아서 솔직히 이름만 알면 한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더 조심하는것 같네요.

  • 추천 1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럴수있는대
저는 이름 여쭤보지 않았어요
너무 불성실하게 대응하셔서, 아르바이트생이신가요? 정직원이신가요?
라고 여쭤봤어요

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을 듣고 상상해보니 좀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네요
독일 슈퍼엔 점원들 이름표 달고 일하고 콜센터나 쿤덴 서비스쪽도 전화하면 어디회사의 아무개다 라고 이름을 밝히는데 한국인 가게들은 일체 그런게 없으니....
더군다나 알바인지 정직원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는게 개인정보보호라...ㅎㅎ
이건 제 생각인데 한국인들이 하는 온라인숍들은 웬지 아마추어 해커가 맘만 먹으면 고객정보 전부 털어버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추천 2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개인정보유출이 안된다는 말에 어안이벙벙했어요^^;;;
제가 너무 말도안되는 질문을 한건가 돌이켜봤는대, 그정도는 충분히 여쭤볼수 있고,
제 의도는 아르바이트생이면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어가고, 정직원이면 클레임을 걸어야할 사항이라 생각했어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인터넷사이트마다 지켜야할 개인정보 데이터 보관방법이 있어요. 개인정보를 중시하는 온라인숍이니 독일 정부나, 한국정부 지침에 따라 고객정보를 잘지키고 있겠죠? 시간남고 심심하면 정부기관에 문의를해봐야겠네요

프푸남님의 댓글

프푸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한 메일을 공개하시는건 어떤가요? 공개적으로 X(관리자x처리함)독몰을 저격하셨으니…

  • 추천 3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쪽말을 들어봐야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X(관리자x처리함)독몰 직원분도 제말을 오해해서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대응했는지도 모르죠

메일내용을 공개하라구요? 양쪽 허락없이는 메시지 공개하는 것이 법에 위반되는걸 아는대, 그걸 저한테 요구하시는건가요???

이 내용이 공개저격인가요? 공개저격의도는 없습니다. 오늘 X(관리자x처리함)독몰직원과 있었던 일을 얘기하였고, 제가 잘못해서 갑질을 한건지 회원님들의 의견도 궁금했고, 사장님꼐서 보시고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프푸남님께서 너무 나가신것 같습니다.

  • 추천 1

프푸남님의 댓글의 댓글

프푸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겠네요. 정작 누가 너무 나갔는지는… 메일 커뮤니케이션 공개는 법에 위반되지 않는 선을 말씀드린거에요. 진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으신거면요. 요즘 갑질 하는 고객들 때문에 자살하시는 분들도 있고. 참 헷갈리네요…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갑질고객도 문제지요, 저또한 은근중에 갑질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밑에 사족으로 저한테 유리하게 썼을지도 모른다고 적었어요. 분명 제가 적는글이기때문에 저한테 유리하게 썼을거에요. 딱히 X(관리자x처리함)독몰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동안 자주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자주이용하고 싶거든요. 그치만 프푸남님도 저와 같은 고객대응을 받으면 ("특히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으실거에요. 그부분에대해서 너무아쉽고, 또한 X독몰의 사장님과 얘기를 하고 싶었는대, 카톡으로 보내도 그직원, 메일로 보내도 그직원이 답변하니 이렇게라도 글올려서 해당몰의 사장님이 보셨으면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 추천 1

삼십님의 댓글

삼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분의 의도나 억양이 어땠는지 모르니 한마디 얹는게 조심스럽다가도
클레임 부분에 대해서만 말해 보자면...

호떡님이 상대방의 이름과 직급을 물어보는건 고객으로서 기본적인 권리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에 답변을 하고 말고는 내 권리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서비스직 종사자로서 뜨악하네요...
한국에서도 전화를 하면 직급과 이름을 밝히고 전화를 받고
독일에서도 구텐탁~ 바로 이름부터 말하지 않나요?

한인 사회가 좁아서 밝히기 껄끄럽다는 건 이해하는데
그 좁은 한인 사회일 수록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 모르는데
좀 친절하게 응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 추천 3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억양으로는 오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삼십님처럼, 상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것이 고객의 기본권리라고 평소에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민감하신분들도 있으므로, 정직원이면 클레임걸고 아르바이트생이면 클레임안걸 생각으로 "정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여쭤봤는대 개인정보유출이라는 프레임을 저한테 씌워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서비스 종사직이시니 제얘기를 들으시면 얼마나 황당하신지는 아시겠네요. 저도 일때문에 여러사업분야의 분들과 고객응대를 많이 받는대, 아무런 인사도없고, 설명도 없이 첫 답변이 그냥 "링크" 하나 카톡으로 던져주고 아무말 없는것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거기에다 제가 설명을 구체적으로 안해서 답변을 그렇게 했다는 등 고객탓으로 돌리는점 +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 이용하지말라고 돌려말하는점. 다시생각해도 경악스럽네요.

서비스직이시니 아시겠지만, 한번씩 쌍욕을 안할뿐이지 분명 말투는 공손체이지만 엿먹으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분들이 계시는대, 오늘 제가 당한것 같습니다.

삼십님의 댓글의 댓글

삼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서비스직의 촉으로는 낮은 직급의 사람은 아닙니다.
'그 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 추천 4

begegnung님의 댓글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당에서도 호텔에서도 기본적으로 전화를 받게되면 회사 이름과 본인 이름을 밝힙니다. 독일에서도 고객이나 손님을 응대해야하는 서비스 직은 이름 내놓고 합니다. 양날의 검일 순 있지만 칭찬이든 클레임이든 명확하게 그 사람에게 갈 수 있게 하려는 거죠. 저도 서비스 종사 수년했지만 사실 손님들 크게 이름 관심 없어요 그래도 크게 연회등으로 오면 보통 자기 소개 따로 또 하고 오늘 당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미리 이야기도 하고 하죠. 훔 그런면에선 뭔가 이상한것만 뒤섞인 고객응대 느낌이네요;;

  • 추천 1

ifblueday님의 댓글

ifblued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배송상의 문제가 있어서 (X독몰 포장상태의 문제) 연락했었는데 정말 믿을수 없을만큼 불친절하고 아무런 잘못이없다며 당당하더라구요. 그뒤로 다른곳에서 주문합니다. 블로그에서 다른나라 사시는분 후기도 봤어요. ㅎㅎ 별로 신경안쓰는지 그 후기쓰신분 한참뒤에 일이었는데 바뀐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뭐 다른슈퍼 많으니 다른곳 쓰고 누군가 저에게 물으면 비추하고 맙니다.
예전보다 한국슈퍼가 늘고있으니 다른곳 이용하시고 다른일로 기분전환 하시길 바래요.

  • 추천 3

호떡님의 댓글의 댓글

호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드려요, 바로 다른몰에서 오늘 주문했습니다. 한인몰이 몇 없고 제품도 한정되어있어서, X(관리자x처리함)독몰에 앞으로 주문을 못하게 되는점이 너무 아쉽고, 그동안 이용해왔던곳에 이런대접을 받으니, 가슴한켠이 좀 허전해지는느낌이 들지만, 요즘 한인몰들이 하나씩 생기고 자리 잘 잡는거보면 앞으로 고객들이 받는 서비스나 제품들도 더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

  • 추천 1

begegnung님의 댓글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고는 아니지만 전 한국온라인몰을 자주 이용은 안하는데 그래도 여러군데 경험 결과 다x요랑 유x몰이 일처리도 깔끔했고 빨랐어요! 혹시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시도해보세요

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고 아닌데 다로 시작해서 요로 끝나는 회사 저도 추천입니다.
사장은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거기 일하는 알바 또는 직원들 엄청 친절합니다.
저같은 꼰대 투정(?)도 다 받아주고 문제있으면 두말없이 즉각 환불에 서비스 좋습니다.
제가 거기 업체 사장이라면 이 글보고 직원들 급여 올려 줍니다 ㅎㅎ

  • 추천 2

쿠키냔님의 댓글

쿠키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 전에 X(관리자x처리함)독몰에서 한 번 주문했는데  배송상품이 깨져서와서 못먹게되서 환불을 요청했더니 적립금으로 환불해줘서 언제 다시 이 쇼핑몰을 이용할줄도 모르는데 왜 적립금으로 주냐니까 방침이라고하고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한인쇼핑몰 이용이 처음이라 원래 이런거냐고 공개적인 장소에 질문을 올렸더니 바로 돈으로 환불해준다고 연락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인쇼핑몰 주문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못미더워서 아무데서도 주문안해요

  • 추천 2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X(관리자x처리함)독몰에서 친절하고 좋은 야채들을 받고 있었는데 작년이가 물건이 망가져서(꿀차가 깨지고, 시든야채) 전화로 컴플레일을 걸었더니, 그 직원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곳을 이용하라는 말을 하더군요.
아므튼 그 물건은 그 다음주에 발송(또 주문을 했던관계로)을 한다고 하고 안보내주어서 전화를 해 보았더니 그 직원이 그 날 마지막 아르바이트 하는 날이였다고 했네요 ㅎㅎ

  • 추천 3

제이슨님의 댓글

제이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 분 충분히 이해 할 것 같아요. 한X몰에서 이런일을 겪진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데서도 한국식품을 구입할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다*요는 아직 사용안해봐서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제가 예전에 사용했다가 오랫만에 사용한 온라인몰이 있는데요, 요즘 서비스, 친절상담 등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케X몰이란 몰을 추천해드릴수 있습니다. 거기서도 요즘 할인쿠폰 이벤트가 있고요. 암튼 너무 속상하지 마세요.

  • 추천 2

토마토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짱 장사네요.
장사가 잘 되어서 당신 하나 쯤 안사도 아쉬울것 없다는 태도 같아 보이네요.
고객이 없어봐야 귀한줄 알겠죠

  • 추천 4

durl님의 댓글

du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한국의 친절한 상담을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그 업체는 본인들에게 유리한 건 잘 답변하다가도 물건 손상이나 오류에 대해 말하면 아예 답변이 없더라고요. 저도 몇번 주문하다가 한번 데인 후로는 다른 업체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유학생들은 끊임없이 들어오니 그 업체 쪽에서는 별 상관 안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여러번 박제되어 악명 높아지면 그마저도 힘들어지겠죠.

  • 추천 3

whitepullip님의 댓글

whitepulli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년전에 과자랑 몇 음식들이 터져서 메일로 문의 했다가 답이 없길래 기다리다 기다리다 재문의 드렸더니 과자 한개에 대해 반값을 적립금으로 답장도 없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과자 한개 반값이라면 1유로 남짓한건데 제가 그거 받자고 갑질하는거 같아 기분이 매우 나쁘더라구요. 그 이후로 한동안 이용 안하다가 어쩔수 없이 결국 또다시 이용하는 절 보면서... 호구임을 느낍니다 ㅠㅠ 정말 이제 옮겨야겠어요!!!

  • 추천 1

Leop님의 댓글

Le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처음 직접 가서 구입한 적이 있는데 주인이 계산대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는 수준으로 밀어서 놓는것을 보고 얘기 한 기억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대답에 어이가 없었어요.
대부분 학생 알바로 일하는 사람이 많은듯 한데 주인이 그렇게 행동해서 30년이상 독일에서 그런 경험 첨 했다고 했더니 돌아온 대답도 동일한 수준이었어요.

  • 추천 1

바보이반님의 댓글

바보이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분이 불쾌한 경험을 하셨네요. 이번기회에 그런 쇼핑몰도 있다는걸 알게되서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좀더 주의할수 있고 그 몰도 좀더 경감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물건구매할때 K-shop에서보통 주문하는데

처음 물건주문할때 전 다나와랑 저기몰이랑 가격비교 철저히 해봤었는데 같은물품이라도 가격차이가 10~20%정도 차이나고 냉동물품도 따로 배송비 안나가서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저번에 한번 제 실수로 냉동물품 주문을 잘못해서 되돌아갔는데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다시 물품보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홍보는 아니지만 요새 쿠폰입력하면 10% 더 세일도 해주고 좋더라구요

독일에 배송몰들이 점차 많아지고 활성화되서 서비스도 좋아지고 소비자들이 좀더 혜택받는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타세님의 댓글

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어딘지 알겠어요.
안좋은 경험 하셨네요..ㅠ

이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소송으로 이길 확률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실제 매장은 손님이 들어가면서 사장님 기분 눈치보게되고...
또 알바는 아주 자주 교체되고..제가 들은 알바 후기는 별로 좋지 않았어요..
저의 경우엔 이런 상품 외적인 이유에서 저곳은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저곳에만 있는 물건들도 있고 해서 꾸준히 찾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한국생각나는 재미있는 제품들도 있고,
한국 반찬 같은 것들도 신선하게 만들어서 판다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뭐....여기부터는 취향과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친잘하기는 하네요 근데 저같으면 3번 단계에서 문제 해결책이 되었우니 그대로 해결하고 그냥 더이상 이용안함 또는 구글 평점을 낮게 줬을거같아요 직원이름을 계속 묻는거는 문제해결과는 좀 방향이 엇나간것 같네요 아무튼 고객서비스 마인드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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