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자들만 독일에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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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6,233회 작성일 21-06-19 19:16본문
남자는 0-3점 (0점, 1점, 2점, 3점),
여자도 0-3점 (0점, 1.5점, 3점) 을 가질수 있는데, 능력지수는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가 있다.
또, 부부의 능력지수는 최소 0점, 최대 6점을 갖게 된다.
타고난 재능이 떨어지더라도, 열정과 끈기로 인재가 형성될 수 있다. 대부분 인간은 40대 중반 이상이 되면 개인 최종 능력지수를 갖게 된다.
인간이 혼자서 타인의 도움 없이 생존하려면 능력지수가 최소 1점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부가 생존하려면 시너지효과에 의해 최소 2점이 아닌 1.5점이 필요하다. 즉, 독신자보다 부부의 생존력이 다소 크다는 뜻이다.
무능한 남자가 (능력지수 0점) 유능한 여자 (능력지수 1.5점)와 살면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다소 유능한 남자 (능력지수 1점)와 무능한 여자 (능력지수 0점)가 살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독일에서 생존하려면 추가로 생존지수 0.5점이 필요하다 (총 2점). 따라서, 부부 둘 다 (다소) 유능하거나 (1+1.5 점), 둘 중 한명이 (매우) 유능해야 된다 (2+0점, 3+0점, 또는 0+3점).
독일생활 핸디캡을 극복하려면 능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댓글목록
Etangorgan님의 댓글
Etangorg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무 원칙(무감동 무교훈 무의미)에 입각한
학술적이지도 사실적이지도 않은
지극히 개인의 경험에 입각한
술자리 경험담 같은
독일에 오래 사신 꼰대 어르신의 정성스러운 글
- 추천 26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댓글 다는 소수의 무리들은 그냥 하나같이 무.능.력.자. 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lsrkstlfrur님의 댓글
dlsrkstlfr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위에 댓글쓰신 분 말에 동의하긴합니다. 글쓴이가 하고자하는 말의 요지도 알겠고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목적에 맞지 않는 설명방식을 채택하여 하고자하는 말의 요지가 희석되어 보입니다.
다른 한국인들이 독일생활을 만만히 보지않고 적당히 긴장도 하여 실패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쓴 글이시겠지만 그런 조언, 위로가 목적인 글은 이런식으로 어줍짢게 이론적으로 정량적으로 전달하려고 하면 반감이 생기죠.
- 추천 12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댓글 다는 소수의 무리들은 그냥 하나같이 무.능.력.자. 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쉬운 상식을, 이렇게 어렵고 장황하게 설명 하는것도 하나의 재능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군요.
1줄로 요약하자면,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나보다 더 나은 배우자를 찾아라" 이게 그렇게 설명하기 어려운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하물며 야생동물에게도 공통입니다.
차라리, 제목을 "능력있는 자들만 야생에서 살아남는다"라고 짓고, 그에 대한 연구와 증명된 사실을 가져와 근거로 작성했다면, 학술적 가치로서 더 보기 좋았을 텐데요.
- 추천 10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댓글 다는 소수의 무리들은 그냥 하나같이 무.능.력.자. 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아하니 나와 의견이 다르면, 공격적인 방어기제(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를 습관적으로 취하시는 분이군요. 더불어, 요즘 사람들은 다수를 "무리들" 그리고, 단어마다 "."점까지 찍어 강조하면서 표현하지는 않는데.. 이런것을 보면, 글쓴이님의 연령대가 대충 어느정도에 위치해 있고, 세대 시각의 유연성, 포용성, 마인드 컨트롤까지 단번에 파악이 가능한 대목입니다. 한 가지 걱정스러운 점이 스스로 이런글을 쓰며 남에게 설명할때 "나는 논리적이고, 지적인 사람"이라고 자화자찬 할 터인데, 자신의 입장을 다수에게 표현할때 어렵고 장황하게 설명하면 있어보이는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개소리처럼 들립니다.
"현명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닫고, 귀를 기울인다."
- 추천 12
berlinfer20님의 댓글
berlinfer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보고 댓글먼저보면 이득인 글
내용 읽을 시간 낭비하지맙시다
- 추천 8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댓글 다는 소수의 무리들은 그냥 하나같이 무.능.력.자. 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erlinfer20님의 댓글의 댓글
berlinfer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분탕질쳐가지고 관심좀 받아보겠다고 애쓰시는 모습 참 애처로우면서 불쌍합니다.
얼마나 사회에서 무시받고 냉대받으면 이런 유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에 무능력자다 능력자다 구분지어서 이런 글을 작성하시는지 다시한번 불쌍하네요. 이런글 많이 작성해주세요. 유학하는 학생들 힘들고 지칠때 이런 똥글보면서 기분전환이라도 해야죠 ㅋㅋㅋㅋㅋ
그럼 무.능.력.자인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 추천 11
PUDD님의 댓글
PUD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왜 남자는 0,1, 2, 3인데 여자는 0점, 1.5점, 3점인거예요?ㅋㅋㅋㅋㅋㅋ
- 추천 3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지 이런 수치화라니 TRPG 시스템 작가 하시면 잘 하실 것 같아요
- 추천 1
Simo님의 댓글
Si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멍청한 사람도 인터넷을 하면서 글 싸지르는것을 보면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하나같은 무.능.력.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 추천 3
힘내잣님의 댓글
힘내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글쓴이는 무능한 남자 (능력지수 0점) + 유능한 여자 (능력지수 1.5점) 해당하나요?
근데 유능한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남자가 무능한 건가요? ㅋ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능력없어도 살아남았어요.
고향페미님의 댓글
고향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조씨는 몇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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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님의 댓글
구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이런 틀딱같은 글좀 안봤으면 좋겠다
- 추천 2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심했던 찰나에, 어이없이 웃긴글 잘 봤습니다. 쉬어가는 페이지!!!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관종 이네요... 내버려 두면 사라질 사람 관심 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