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베를린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한국에서 임시 job 비자를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

지난번 대사관에서 지각하고 서류 나누느라 허둥대다가 대사관 담당자께서 결국 Pre-approval을 그냥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Pre-approval을 신청한 후 보내달라고 회사에 요청하였습니다.
드디어 회사에서 오늘 이메일이 왔는데요 Bundesagentur für Arbeit (Federal Employment Agency) 서류가 스캔본으로 첨부파일로 왔습니다.

그런데 Pre-approval이라고 이걸 해야할지...
내용이 Pre-approval이 필요없다는 내용으로 적혀있네요. 그 이유도 적혀있구요.
구글 영문 번역을 해보니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Dear Sir or Madam,
for the employment of the foreign employee in your company does not require the approval of the Bunde¬
Agency for Employment is not required. On the basis of the information you have provided, I ha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is is an it is an employment without approval according to § 18b (2) 1 AufenthG (Blaue Karte EU) BeschV is concerned.

블루카드 조항에 따라 Pre-approval은 필요없다는 내용인데요, 이 문서를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공식 Federal Employment Agency 서류고, 도장과 사인도 되어 있습니다.

- 이 문서는 그럼 Pre-approval이 아니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 이 문서를 대사관에 스캔본 출력으로 제출하신 분 계실까요? 원본은 또 따로 Federal Employment Agency에 요청해서 받아야 하는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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