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주 Vogtlandkreis 코로나 백신 접종-화이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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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418회 작성일 21-04-17 16:17본문
작센주에서 반도네온 악기 만드는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살고있는 시골지역 (Vogtlandkries)이 코로나 고위험군이 되어
젊은 나이이고 직업적으로 먼저 접종을 받을 위치는 아니지만
접종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신청하고 서류 보니 현재 독일은 화이자, 모더나 두종류로 접종한다고하고.
저는 자동으로 화이자(Biontech)접종을 받게되었네요
시골이라 예약 상황이 넉넉하여 다음주 화요일에 바로 백신을 맞게 됩니다.
독일내 고위험군 지역에 계시는분들은 얼른 신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목록
ihabe님의 댓글
i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것은 광고인가 정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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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님의 댓글의 댓글
잡상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몰랐던 정보인데 광고면 어떻습니까~ 올려주신게 감사하지요~ ^^ 좋아요 꾹 누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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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rgern님의 댓글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는 고맙지만, 개인적으론 광고는 조금 거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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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84님의 댓글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교감해 주세요.
- 추천 10
로고스님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7일부터 일단 Hausarzt에서 백신접종이 진행되니,
접종 의사를 밝히고 등록해두면 5월말까지는 접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저 백신 특징상 갑자기 누가 안오는 경우, 운 좋으면 빨리 맞을 수도 있고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독일인들이 아직 독감처럼 접종기피증이 있어서
나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분들은 5월중에는 대부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 5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도 불가하고 삭제도 불가하니.
글쓴이로 변명 하겠습니다.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교감해 주세요.
이렇게 위에 쓰여있고,
저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이런일로도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유튜브는 봐도 되고 안봐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글 내용이 영상으로 반복되는거니까요
광고라고 보셔도 좋고 정보라고 봐도 할말이 없습니다.
더 변명을 하자면, 유튜브는 시골에서 심심해서 올리는거긴합니다..
결론적으로. 불편하신분들이 있다면 사죄를 드립니다.
어찌되었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외국에서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잘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추천 8
백조의성님의 댓글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사마84님,
독일의 코로나 백신 접종의 한 예로서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정보인데,
왜 삭제나 수정을 하시려 합니까. 그러실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올리신 <지하생활자의 수기> 시리즈를 읽고, '독일에 대단한 유학생 후배가 왔구나. 이사람은 무엇을 해도 꼭 잘 해낼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독일 7년차 극한직업 사는 이야기>를 보고 '역시, 열심히 살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이 곳 베리에는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기꺼이 시간내서 나눔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타인에 대한 예의, 배려, 공감력이 없어서 제멋대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아가 마치 '이사람이 쌈닭을 삶아 드셨나? 아니면 투견과 같이 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신공격까지 하는 사이코패스, 조현병이나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혹시, 무례한 사람들이 등장하면,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참 불행한 사람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글과 영상으로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 9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일기에 보니 이 분 한국인 없는 시골에서 아우스빌둥후에 조용히 악기 만드시는 분이던데
너무 신기해서 찾아보니 다른 사이트에서 사는 이야기 써둔 것도 본 적 있습니다.
참 독일에서 열심히 사는 분이더군요.
저는 독일에 몇십년을 살면서
한국에서 돈 받아 쓰면서 인생 엉망으로 사는 어린 한국 학생들도 많이 보고
회사에서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인성 파탄 난 한국인 직장인들도 많이 봤으며
지 자식 능력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김나지움 보낼려고 하고
자식이 멀 원하는 지는 생각지도 않고 돈만 보고 의사나 법조인 만들려는 한국인 부모들도 봤으며
싸구려 물건을 같은 한국인들 한테 비싸게 사기쳐서 돈 벌려고 하거나
누굴 가르치는 교수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늦게 독일에 온 한국인 대상으로
독일어 과외한답시고 얼토당토 안하는 금액으로 세금 한푼 안내면서 장사질이나 하는
그런 한국인들을 엄청 나게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독일에서 내내 보다가
저렇게 독일에서 직업교육에서부터 직장까지 열심히 달려온 청년을 보니 너무 신선하고
참 누군가에겐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아들 같아서 꼭 응원의 한마디 언제 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에서 말해주고 싶네요.
- 추천 7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에서 열심히 사시고 정보도 많이 교류해 주시는분 같으신데,, 많은 분들이 확실히 남의 이익에는 눈에 불을키고 바라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분이 뇌물을 받는다거나, 부정하게 이익을 취한다거나, 영상의 내용이 광고를 하는것이 아닌데도요.. 다음에는 좀 더 넓은 포용성을 갖고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튼 이런 정보는 감사하며 항상 화이팅 하세요! ^^
- 추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