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글이나, 정성을 많이 들여 작성한 글이라면 그럴수 있을거 같은데...판매글을 가지고 너무 민감해 하시는건 아닐까요? 글쓴이도 책을 읽으면서, 아니면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서 습득한 표현을 쓰지 않나요?

• 추천 4

기분나쁜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베이에서 판매할때 저도 부족한 독어실력때문에 남의 글 카피한다음 수정해서 다시 올리는데요. 창작글도 아니고 단순 판매글 그대로 카피한건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될거 같아요.

• 추천 2

나름 창작글이예요^^;;;

• 추천 1

습득과 완전한 카피는 다르죠.
충분히 기분나쁜일이라 생각합니다.

• 추천 2

혹시 그 글 보신거예요??? 단순하게 양식만 따라했다면 괜찮았을텐데 제품명 수량빼고 그대로 복사해서 쓴게 불쾌했거든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아무튼 이해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어요.^^

• 추천 2

저도 기분나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애현님이 불쾌하면 불쾌한거지 제3자가 그건 불쾌할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애현님이 '그럼 불쾌하지 말아야하나?'라고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저도 찝찝할 거 같긴 하지만 엄청 공들여 적은 글도 아니니 '저 사람은 고작 마스크 판매하는 글도 스스로 못 적나..?' 이런 생각하며 넘길 것 같습니다.

• 추천 3

제가 예민할수도 있겠다싶어 좀 너그럽게 생각해보려고 올렸어요. 저도 더불어 살아야죠 ^^

• 추천 1

그 50장 파는 그 글인가보네요
포인트 차감 신청했는데 지워진다고 하던

충분히 불쾌할만합니다. 독일어로 쓴것도 아니고 한국어로 쓴걸 얼마나 귀찮다고 그걸 복사 붙여넣기 하는지..;

어제는 상당히 불쾌했는데 어차피 지워질 글 가지고 너무 예민했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불쾌할수도 있을거라 말씀해주시니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기분나쁜거고 당사자가 아무 생각 없다면 아무생각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의 생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3

그건 그런데 제가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냥 넘어갈 일인데 스스로 힘들게하나 싶었어요.^^;;

저라면 굉장히 기분나쁠거 같아요. 근데 막상 뭐라 하자니 뭔가 쫌생이처럼 보이는거 같아서 더 기분나빠지고.

• 추천 2

ㅋㅋㅋ이거 저 쫌생이라고 돌려까기하신 거죠??? 저 예민한 쫌생이 ㅋㅋㅋㅋ

저라면 그런 생각이 들거 같다고요. 혹시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면 죄송합니다

• 추천 2

아니에요. 저 농담한거예요. 전혀 기분나쁘지 않아요^^

쫌생이 맞네 ㅋㅋ

• 추천 10

에이 ㅋㅋ 쫌

ㅎㄷㄷ 추천 9개ㅋㅋㅋ
혹시 한국산 FFP2마스크 필요하시면 저한테 좀 사주세요.

그냥 글솜씨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ㄷㄷㄷ

이게 뭐라고 글까지 올리고..지금보니 부끄러워요^^;;;

• 추천 2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른데 애현님은 불쾌할 수 있죠. 님의 자유입니다. 예민할때 이런글 좀 쓰면 또 어때요!!!
부끄러울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

• 추천 1

감사합니다. 괜히 글올려서 쫌생이 인증했나 싶고 그랬어요. ㅋㅋㅋ 지금은 뭐 괜찮습니다. 덕분에 지인들이(베리에 좀 많아요^^;;;) 쫌생아~생이언니~이리 부르네요.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