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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091회 작성일 20-12-19 20:42

본문

맞을 것인가 말 것인가
맞더라도 이정도는 알고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아니라도 모든 백신에 반대합니다.
인간에게는 자정능력과 자각능력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LGxW9rHwVU
추천10

댓글목록

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라도 자정능력과 자각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그러하면 더 마음이 아프답니다. ㅠㅠ 그래서 전 어디가셔서 그런소리 안하셨으면 해요.

  • 추천 12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링크거신 유튜브 보자 않았지만 한마디 하자면,
백신 개발기간이 대게는 짧게잡아도  10년입니다. 그래서  아직 검증되지 읺았고 ,이로볼때 코로나 백신 개발기간이 너무짧다 제조사가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단편적으로 생각 하면 백신 위험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번 코로나 백신이 가져올수 있는 최대의 부작용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들을 통해서 증명되고 검증되었습니다.
작게는 그냥 감기 증상 심하면 호흡곤란 폐렴 크게는  그러인해 2차감염  장기부전 그리고 사망


아무리 개발기간이 짧아도 코로나 백신이 가질수 있는 부작용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오는 감염증상 말고 다른 부작용이라면 알러지 반응말고  가져올수 있는게 없습니다, 백신때문에  음모론 들먹이실 근거는 없습니다, 너무 짧은기간에 개발되고 시판된것에 대하여  문제있눈것은 사실이나,
짧기때문에 부작용도 무서울것이다,아무리 개발기간이  짧아도  백신 하나로 어떤 우주괴물을 만들어낼수 있는 부작용은 상상할수 없습니다.백신 위험하다고 지적은  전혀 과학적 근거 없습니다.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들 , 그리고 두려움으로 임한 과잉 반응들 ,
이성이 두려움을 이겼으면 합니다.옳은것은 누가 봐도 옳습니다





백신 맞을수 있으면 백신 맞는게 이롭습니다
어차피 코로나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백신 맞아도 부작용 있더라도,
건강하면  어차피 손해볼것 없고, 기저질환있고 걸리면 크게 위험하신분들도  백신이 코로나보다 덜위험 하기에 손해볼것 없습니다

  • 추천 13

JinWook님의 댓글의 댓글

JinW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 의학품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소송을 할 수 있는 반면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백신 제약사에서
그 어떤 부작용에 대해서도 처벌받거나 배상책임이 없는 "면책특권"을 신청했고
영국정부를 포함 대부분의 정부들이 그 면책특권을 허락해 줬습니다.

한국 정부는 관련 통계자료를 내고
지난해 65세 이상 한국인 1500명이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

P.S. 
>위에 링크거신 유튜브 보자 않았지만 한마디 하자면..
토론할 때는 최소한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최소한 들어본 후에 반박해야 하지 않나요?

  • 추천 7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nWook님 말이 맞습니다. 하늘소 님이 링크거신 유투브 안보고 반박 한것은 상대가 무슨 말 하려는지 100% 이해하지 않고 반박한것 맞습니다. 그점은 하늘소 님께 사과드립니다, JinWook 님이 쓰신글로 보아 아마도 그내용이 면책특권인것 같네요, 면책특권에 대해서는 제약사가 책임을 안가지고 정부에 넘기는것으로 이해 하고 있는데요, 즉 소송걸릴시 제약사가 소송당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소송당하는것인가요? 맞나요?

  • 추천 4

JinWook님의 댓글의 댓글

JinW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우릴라님!
면책특권은 한마디로 법적책임 안져도 된다고 법으로 보장해주는 겁니다.
정부가 대신 책임져 주는게 아니라요.
(각 나라별로, 정부에서 일부 금액의 기금조성 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정부가 모든 책임을 대신 지는것과 다른 겁니다.
해당기금이 모든 피해액을 다 커버할 수도 없구요)

제약사는 책임 안지고, 정부가 조성한 기금으로. "일부 사람들"에게 배상혜택이 간다 한들
그 정부 돈은 100% 국민돈 아닙니까? 한마디로 피해자가 낸 돈입니다.
정부돈은 세금 -> 세금은 국민들 혈세 -> 우리가 낸 돈
한마디로, 피해자인 국민 자신이, 피해자 자기 돈으로 피해보상을 받는다?
그것도 아주 일부금액만?

가습기 사건에서도 보는 것처럼,
일반 의료소송도 지지리도~~~ 긴~~~ 법정다툼이 있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제대로 보상 못받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 어린 자식이,  온몸이 마비되고, 혹은 폐가 완전 망가지거나
죽음에 이르기 까지 간다면, 배상금으로 1억 10억이 무슨 소용일까요?

우리나라에서 현재. 백신강제접종에 대한 법률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는데
살인범을 잡을때도 미란다 고지를 해야하는 것처럼
이런 부분에 대해 사전고지가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 사실을 충분히 공지받은 후,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될까요?

  • 추천 3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해자가 자기돈으로 피해보상을 받는다는 뜻이 된다것은 미쳐 생각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맞는말이네요.


백신 강제 접종 법안 통과 시키려는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국민의 공익을 위하지만 결국은 그래서 안맞으면 범죄라는 논리인가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추천 5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못된 내용으로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답글 답니다.

'면책특권은 한마디로 법적책임 안져도 된다고 법으로 보장해주는 겁니다.
정부가 대신 책임져 주는게 아니라요.'
>미국 이야기라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구글로 검색해보면 다른 나라도 똑같다고 말할 수는 없어보입니다. 검색되어진 cnbc와 Reuter 두 기사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www.cnbc.com/2020/12/16/covid-vaccine-side-effects-compensation-lawsuit.html
https://www.reuters.com/article/us-astrazeneca-results-vaccine-liability-idUSKCN24V2EN
특히, 이와 관련하여 정세균총리가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 내용은 님이 쓴 글과는 거리가 멉니다. 한국정부가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있으면 링크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백신강제접종에 대한 법률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는데"
> 집단면역효과를 최대한으로 얻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게 바람직하다는 의료진들의 의견은 차제하고, 현재 한국에서 이런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는 내용인데, 혹 있다면 법안발의자가 누구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하고 가습기 사건이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 추천 3

순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순천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책특권 부분은 문제가 있지만, JinWook 님께서 근거로 제시하신 통계로 인해서 글의 신뢰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독감백신 접종 뒤 1500명이 사망했다는 글을 읽고 깜작 놀라서 찾아봤습니다.
"독감 백신 부작용"으로만 구글에서 검색 해도 독감백신 접종으로 1500명 사망은 허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청년의사 기사만 링크합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212

  • 추천 5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소님 상처주기위해 이것 지적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논리적오류가 있어서 하늘소님  더욱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한가지 틀린부분 말씀드리면
 이번에 코로나로 돌아가신분들 100% (99.99%도 아니고 )  하늘소 님이 말씀하신 < 자정능력과 자각능력> 때문에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걸 다른 말로 염증이라고 합니다,폐에 일어나면 폐에생긴 염증 짧게 폐렴 이라고 합니다

  • 추천 6

durl님의 댓글

du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이 없었다면 인간의 수명은 지금처럼 늘지 않았을 겁니다. 영아사망률이 여전히 높을테니까요. 홍역, 천연두,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결핵, 일본뇌염, B형간염, 볼거리, 풍진, 인플루엔자 등등이 전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님의 글을 보니 안아키가 생각나는군요.

  • 추천 10

RENANA님의 댓글

REN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19 백신 안 맞겠다” 그들의 ‘이유 있는’ 외침  by 팜뉴스 기사 중에서 발췌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107

"....하지만 글로벌 빅파마들의 3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앞서의 전문의는 “3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각국 정부와 전문가들이 안전성을 자신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현실적으로 3만명씩 글로벌 임상이 성공한 경우에도 백신을 신중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100명 중에 70명이 항체가 생겼다면, 백신 효과가 70%만큼의 유효성이 있다고 추정할 순 있다.
하지만 부작용은 복불복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신은 일반적인 의약품과 다르다”며 “의약품의 부작용을 보고하는 시스템과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은 분리돼있다. 그만큼 백신에는 특별한 부작용들이 있다는 뜻이다. 백신 투여 후 발생하는 부작용은 심각한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백신 투여 이후 1년 이상 장기간을두고 관찰해야 하는 이유다. 아무리 급해도 이런 절차들이 너무 축약된 느낌이 있어 걱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데자뷔’일까. 2009년 4월 신종인플루엔자(H1N1) 팬데믹이 터진 이후, 각국 정부는 앞다투어 백신 접종에 나섰지만 안전성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 시사주간 ‘포쿠스’의 여론조사 결과 독일 국민의 78%가 “예방접종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실제로 백신의 위험성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09~2010년 당시 영국을 포함한 47개국의 3000만명 이상이 글락소스미스 클라인(GSK)의 신종플루 백신인 팬뎀릭스를 접종받았다. 하지만 스웨덴에서는 '펜뎀릭스' 접종 아동이 또래들보다 기면증을 발생 위험이 최대 1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국 펜뎀릭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WHO는 “팬뎀릭스와 다른 신종플루 백신과 기면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며 “기면증 위험도 증가 현상은 과거 인플루엔자나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 접종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펜뎀릭스는 전부 회수됐고 영국 정부는 피해자들과의 소송에서 패소해 63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앞서의 전문가는 “펜뎀릭스는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팬데믹 상황에서, 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은 플랫폼이 전혀 없는 새로운 백신이다. 전문가집단이 안티 백신 여론을 단순히 음모론 또는 미신론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임상기간을 단축한 것이 백신의 안전성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거나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추천 6

Parco님의 댓글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이 100% 부작용이 없다고 보장되는게 아닌데.
백신접종을 강제적으로 맞게하는 법안 추진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포함)
덴마크에서는 해당법규 토론하다 반대가 너무 심해서
강제접종 없던일로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데.

우려가 많든 어쩌든, 원하는 사람은 맞으시고,
안맞을 사람은 안 맞을 수 있는 <자유>는 분명 보장되어야 합니다.

독감백신으로 매일 사망소식이 들려와도,
그래도 맞으려는 사람들은 원하는대로 맞으라 하시고
여전히 백신 맞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 것처럼

코로나 백신도 강제접종 법안을 통과시키면 안된다고 봅니다.

  • 추천 10

하늘소님의 댓글

하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이 뉴스 목수정 기자의 설명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빌 게이츠의 정체와
2009년 신종플루때 스웨덴은 국민 60%가 백신을 맞았는데 부작용이 엄청 났다는 내용입니다.

스웨덴은 아이들에게조차도 어떤 백신도 의무가 아니고 부모의 판단에 맡긴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지난 여름 베를린 대규모 집회때 예전 캐네디 대통령의 조카인 로버트 캐네디가 와서 연설을 했었는데
(그는 국제적인 진보 활동가이고 백신 반대운동가라고 합니다)
지금의 이 코로나 상황은 순전히 사람들의 두려움을 펌프질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 추천 7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종플루때 Pandemrix 부작용은, 백신 안맞은 중국에서도 신종플루 걸린후 기면증 사례나왔고 연구결과 대체적으로 백신의 효과가 tolerable로 나왔습니다. pandemrix 가 아미노산과 목표 Orexinrezeptor 와 기면증일으킨 자가면역의 관계는 증거없다는 결과로 판명되었구요,
이로인해 위에 팜뉴스에서 이용한 백신 부작용 사례는 연구 결과를 일부만 발췌된것이라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백신이 항상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HIV 나 Ebola 백신을 누가 만들었다고 치면,설사 검증 되었다고 하더라도,  맞는 사람도 식은땀 날것이고 만든 사람도 혹이라도 잘못될까 식은 땀 날겁니다.

백신이 항상 안전하지는 않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모든 백신에 대해서 반대 한다는 입장도 제가 보기에는 생각해 볼여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 추천 4

Gentilly님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90년대 영국에서 한 의사로부터 제기된 홍역 볼거리 백신(MMR vaccine)과 자폐증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만적인 가설로 인해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게 시초입니다. 이 가설을 믿어 버린 사람들이 계속해서 퍼뜨리게 되고(님이 그 중 한 분이 아니길 기대해봅니다), 이 소문은 구전에 구전을 거듭하면서 일부 사람들이 확신에 가까운 믿을을 갖게 되었고, 결국 도시괴담수준에 이르게되어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위 가설은 사실이 아님이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는데, 애석하게도 수 년이 걸리다보니 그 사이 이 도시괴담은 광범위하게 퍼져버렸고,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들은 위 가설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죠. 이 내용은 위키피디아 등등에서도 찾으실 수 있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다른 웹사이트 링크도 같이 걸어놓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MR_vaccine_and_autism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113987780/debunking-the-myths-and-urban-legends-around-vaccinations

COVID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환벽하게 검증이 되지 않은 점은 많이들 제기합니다. 오죽했으면
Finacial Times 가 코로나 바이러스 통제를 잘한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서양인들이 실험대상(Guinea Pig)이 되었다는 기사까지 냈을까요? https://www.ft.com/content/3a37c3f5-20fc-4d1f-8dd4-2fd966c27542
이는 서양인들이 백신에 목멜 정도로 현재 코로나 상황이 그만큼 엄중하다는 방증일거예요.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각국 정부들이 현시점에서 고려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책이라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겠지요.

쓰신 글의 문맥상 백신 접종을 안하는 근거가 단지 면책특권때문은 아니신 것 같은데, 백신에 대한 도시괴담 때문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추천 7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우리 애한테 맞히라는 모든 예방접종 맞혔습니다. 예전에 신종플루 유행할 때 애가 10개월인가 그랬는데요, 신종플루 예방접종도 하려고 소아과 의사한테 물어보니 의사가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서 애한테는 접종 안시키고 대신에 저랑 남편이 맞았더랬지요. 당시 남편은 괜찮았는데 저는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부작용이 한 4,5일정도 갔던 것 같은데 첫 이틀은 심장이 발작적으로 뛰어서 밤에 잠을 못잤습니다. 첫째날은 심지어 응급실에 가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차츰 잦아들어 나중에는 괜찮았구요. 접종맞은 팔에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사나흘동안 팔을 들지도 못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이어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서양사람 접종량을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제가 맞아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요.
앞에서 여러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런 것들은 잘 모르겠고요 예전에 심장이 발작적으로 뛰었던 거 생각하면 무서워서 웬만하면 백신은 안맞고 싶네요.

  • 추천 3

카자맨님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말에 '병주고 약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구루 사힌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창출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우구루 사힌이 인터뷰에서 한 말 중에 "Reich wird, wer gute Ideen hat. = 부자는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다."라는 말은 꼭 자신을 두고 한 말 같다.
난 연쇄살인마의 창출품을 신뢰할 수 없다.

chooseonlyone님의 댓글

chooseonly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X(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소리를 참 간단명료하게도 써놨네  여기 관리자 일안하는건 알겠는데 물관리좀하시지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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