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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신기남의장의 부친은 日本軍헌병오장 시게미쓰 구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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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Demokratie0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815회 작성일 04-08-16 20:23

본문

안녕하십니까~ 여름방학기간에 맞물려서 일을 좀 맡아 1달가까이 합숙후 오랫만에 베를린리포트에 들어오니깐 참 좋네요.. 많은 분들이 휴가도 다녀오신 것같은데 저는 아직도 휴가 못갔네요..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번에 Geduld님의 답글에 대해서 재답변할 시간이 여의치않아 답변을 못 드렸는데 그에 관한 답변은 제가 시간을 두고 정리하여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북한 김정일정권이 주장하는 김일성수령의 항일전쟁만 독립운동으로 인식하는 것과 같이 김일성의 항일전쟁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공헌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는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사실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현재로서는 다른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포용할만큼 경제력과 군사력.외교.안보가 확고한 의미의 다원주의가 아님을 거듭 밝힙니다. 냉전시대가 끝났음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은 공산독재는 '가난'이란 누추한 곳에서 기생해서 왕성해지고 있는 실정이니깐요...)
김일성은 항일투쟁후에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했던 6.25전쟁을 러시아의 스탈린의 탱크와 중국공산당 모택동의 개입과 함께 짓밟아버린 사람으로 그 당사자의 아들인 김정일은 분명 사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안보가 위태롭고 외교적으로 국제왕따.미아.호구가 되고 있는 즈음에 행정수도로 돈을 길바닥에 뿌릴려고 하는 정부와 여당, 게다가 '친일'이란 것을 정략적.주관적 잣대로 칼질하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건설을 위해 항일투쟁하셨던 분들에 대한 모독이며 또 한번 해방후의 국론분열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앞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밀알이 되고 싶고 전 김대중정부와 현 노무현정부와 열린당의 중도로 위장하여 뿌리를 내린 '몽양 여운형' 그리고 '박헌영'의 당시 해방후 '조선공산주의의 주류였던 유고슬라비아식 사회주의'와 '소련 레닌.스탈린식 공산주의를 뿌리로 출발한 공산.독재 김일성.김정일 주체.선군사상'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당시 절대 빈곤을 해결하고 경제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친북좌파세력들에게 친일파로 매도받는 박정희전대통령을 보면서 역설적으로 진정한 애국자였음을 비로소 느낍니다.
유신헌법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모두 인정하는 사실임에도 더욱 정략적으로 좌파세력들에 의해서 이용되는 것을 보면 역으로 가짜민주운동가들이 군사정권을 합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총재의 아버지 고 이홍규옹은 일제시대때 검찰서기보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때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방후에 그가 드물게 사무촉탁출신으로서 검사임용고시에 합격하여 한 때 미군물자를 빼돌리는 당시 충남지사를 구속시켜 오히려 정권측에게서 탄압을 받았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까지 가며 공산주의자로 몰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회창씨는 법관이 되기로 결심을 했다더군요... 당시 대선즈음 북한에게서 친일논란이 불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짓으로 드러난 사실을 아직도 정치적으로 이용하십니까? 당시 정신대를 동원하는데 열심히 뛰었느니.. 이런 말들이 나올 때마다 진위파악은 뒤로 한채 북한이 발표하면 곧이곧대로 믿고 정치적으로 써먹기 바쁜 사람들이.. ㅉㅉㅉ
억울하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소신과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이회창3대정치공작' 과 깜짝쇼와 눈물샘자극하는 상대방의 전술에 대선을 패배하고도 자신의 부덕으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감옥에 가겠다며 정계은퇴한 분마저 부관참시하시려고하는지........

“辛의장 부친은 日本軍 헌병 오장”
新東亞 “시게미쓰 구니오로 창씨개명”
辛의장 “사실무근에 소설… 법적대응”

김창균기자 ck-kim@chosun.com

입력 : 2004.08.16 18:09 32' / 수정 : 2004.08.16 18:26 06'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장의 부친 신상묵(辛相默·1916~ 1984)씨가 일본군 헌병 오장(伍長·하사)이었다고 17일 발매된 시사 월간지 신동아 9월호가 보도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신상묵씨는 1938년 3월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전남 화순군 청풍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40년 일본군에 지원, 조선총독부 국군병 지원자 훈련소에 입대했다. ‘시게미쓰 구니오(重光國雄)’로 창씨개명한 신씨는 훈련소를 수료한 직후인 같은 해 11월 8일 반도호텔에서 일본군 지원병 수료생 자격으로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의 좌담회에 참석했고, 매일신보는 이 좌담회를 같은 해 11월 30일부터 8회에 걸쳐 연재했다.

신동아는 신씨의 이름이 들어 있는 일본군 지원병 합격자 명단, 창씨개명한 기록이 담긴 일제시대 신씨의 호적자료, 신씨의 이름·출신지역·출신학교·나이가 기록된 매일신보 좌담회 기사를 공개했다.

신씨의 대구사범학교 5기 동기생인 송재천씨는 “1943년 6월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때 일본군 오장 군복을 입은 신씨가 말을 타고 집으로 찾아와 ‘일본군 헌병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군 징병 기피자들을 찾고 있는데 정보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해 ‘모른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대구사범 동문회지도 “신씨가 교사에서 경찰관이 되기 전까지 기간에 군인으로 활동했다”고 기록했다.

한편 신 의장측은 “사실무근이며 소설이다. 내용을 보고 나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천21

댓글목록

광야에서님의 댓글

광야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지난대선에서 이회창후보가아니라 노무현후보를지지했습니다.(원래는 정몽준후보를 지지했는데..) 왜냐하면이회창후보는 아들을군대에안보낸것에도알수있듯이 사리사욕만앞설뿐이지 애국심과민족을사랑하는 마음이없는사람이고 그래서 박정희대통령각하의 뒤를이을 자격이없는자라고 생각했습니다.친일파의 아들이란말도있었고..그런데 노무현후보가 당선되고난후 이라크에 어정쩡한파병을해서 김선일청년을참수시킨거라든가, 원칙없는행정수도이전, 국가정체성혼란 등.. 그걸보면서 저는 우리 대한민국호가 이대로가다가는침몰한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이대로가다가는 우리나라가선진국이돼서 그경제력을바탕으로 통일을하는것이불가능하다고 확신하게되었고 그래서저는 지금 지난대선에서 이회창후보를찍지못한것을 후회합니다.

광야에서님의 댓글

광야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무현주변에 모인 좌파들은 박정희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비난하지만,저도 청년시절에는 박정희대통령의독재에문제가있다해서 극복의대상으로삼으려했습니다.그러나,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박대통령의뛰어난 리더십으로경제라도살려놓았기때문에 우리가오늘날 북한에퍼줄거라도 있다는생각입니다.어떤이는 박정희대통령이 안계셨어도 대만,싱가포르,홍콩이 발전한것처럼 우리나라경제도저절로발전했을거라고 그러는데어불성설입니다. 대만은중국에서 최고의자본가와지식인들이 대륙에서가장좋은것만 갖고나와 만든나라입니다.그정도여건에서 출발했는데아직도그정도 경제수준밖에 안된다는것이 충격적일정도입니다. 홍콩은 영국의식민지였고,싱가포르는 조그만도시국가에불과하며 그나마도 이광요총리의 독재에 의해서 발전한국가입니다.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렇다할자본도없었고 나라의덩치는 홍콩,싱가포르,대만보다 훨씬 컸고,말만 앞세우는 좌파들의 힘도너무강했습니다.박대통령의 리더십이아니었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은절대로불가능했을것입니다.

광야에서님의 댓글

광야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인격은 고스톱한판을쳐보면 바로드러난다고합니다. 유학생사회를보드락도 소위 진보좌파라고하는 인간들은 고스톱판에서 자기가몰리고 돈을잃게되면 얼굴이붉으락푸르락해지면서 자기돈잃은잘못을 그저남탓으로만 돌리면서 그고스톱판을 (자기가여태껏불평없이 참여했음에도불구하고) 혼자서완전히 엎어버리려고하는,한마디로 매사에 깽판을치기만을좋아하는,철없는것들이며,인격적으로도 미성숙한것들입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이 그런좌파들의 우두머리인 김일성이나박헌영이 같은자들에게 통치되지않고, 위대한지도자이셨던 우리박정희대통령각하에의해 경제발전을이룬것은 우리모두의축복이라고 해야합니다.우리나라에서 여론조사를해보드락도 알수있습니다.가장 위대했던 대통령은부동의1위가 김영삼이나 김대중,노무현이가 아니라 언제나우리의 위대하신 박정희대통령각하입니다. FDemokratie04님도 그러니까 부디 사상이의심스럽고 인격적으로도한심하기그지없넌 개둘쓰(?)인지 먼지하는 좌경용공유학생들의 씰데없는개소리에 신경쓰지마시고 지금갖고계신 올곧은역사관과정치관을 앞으로도계속 유지하시며 여기에좋은글 많이써주시기바랍니다.

FDemokratie04님의 댓글

FDemokratie0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파중의 좌파 백기완씨도 박정희전대통령의 리더쉽은 인정하지 않습니까...  '나같은 넘 3만명괴롭히고 나머지 3000만명 배부르게 먹이고 입혔다고..'  저는 학창시절 선배들이 항상 친일파 박정희라고해서 정말 친일파인 줄 알았습니다만 나이도 한 두살 먹고 전후사정을 살피고 어려운 시절을 다시 느껴보니 박정희전대통령이 진정 애국자라는 판단이 섭니다.  박정희전대통령이 차려놓은 밥을 당시 모든 국민이 먹고 힘을 내고 일했는데 박정희전대통령을 존경하는 국민들마저 친일파로 매도할 생각이냐고 반문하고 싶고 오히려 나를 친일파라고 부르라고 말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독립운동하셨던 집안분들도 많은 분들이 박정희전대통령이나 이회창전총재같은 분에게는 친일파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친일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장사꾼심보로만 보일뿐입니다.
저도 최근에 와서야 피부로 느끼는 것들입니다. 이게 진정 역사고 평가를 후대에서 내리게 되는 것이라고..  만주황군복을 입은 당시 박정희소좌를 대한광복군 제3지대장이었던 김학규장군이 광복군으로 받아주신 것을 보면 무조건 일제군복을 입고 있었다고해서 친일파로 밀어부치는 것은 심히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소속 팔로군과 전투한 게 무슨 독립인사탄압입니까?

단병홀님의 댓글

단병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광야에서님과 fdemokratie  정확한 사고를 하시고 계시군요. 한국 좌파들은 입만 앞서 움직이는 현실을 모르는 바보들입니다.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스톱으로 인격을 파악하고(고스돕 못치면?), 그렇게 파악한 몇몇 개인의 성격적 특성을 일반화하시는 님... 와우 대단하십니다. 역시 감정적이시군요.

광야에서님의 댓글

광야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병홀/ 단병홀이놈아. 니놈의칭찬은 듣기싫으니까 꺼져라. 한국좌파들 때려잡는일은 니가 도와주지않아도 우리대한민국국민들이 다알아서 할거니까 니놈은 니네나라좌파들이나 잘단속해라. 니네나라에서도 옛날60년대에 전공투,총평 따위 극좌파들이기승을부렸다는데,우리 한국좌파들(전대협,한총련,전노협)은 아무리심해도 그지경까지는아니었다.

코난/ 한일공조라니 오해이십니다. 저도 단병홀저놈이 무슨심뽀로 박정희대통령의칭찬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박정희대통령께서 친일의혹을 받고계셔서그러는가본데,박정희대통령께서는 친일파가아니셨습니다.반면에 열린우리당의 신기남이애비는 일본군헌병대하사관이었습니다.일본군헌병대하사관이었단거는 프랑스로치면 프랑스가 나찌에게점령당할때 나찌SS친위대원하사관이었다는.. 그런데 신동아에서 그 발표가나기전까지 신기남이 이놈은사실을잡아떼면서 법적대응하겠다고 으름짱놓고 자기애비가 헌병이아니었다고거짓말했다는것은..이건 절대로그냥두고넘어갈일이 아닙니다.

박정희대통령께서는 친일파가아니셨습니다. 개둘쓰(?)라는좌파빨갱이새끼는 박정희대통령을 관동군장교라고 하는데,이건 사실과전혀다르며 전형적인 좌경용공유학생들의 가장극악한허위사실조작,중상모략입니다.이런소리를 만약 한나라당의 박근혜대표께서 들으신다면 당장 허위사실에의한명예훼손으로 그놈들을고소고발할만한 일입니다.박정희대통령각하께서는 일제시대에 '관동군'장교가 아니라 '만주군'장교이셨습니다. '일본천황'의 부대가 아니라 '중국의마지막황제 푸이'의밑에서 '아주잠시' '만주군'의 장교생활을하신것입니다. 신기남이애비처럼 국내에서헌병하사관(밀정이나 다름없음)을한것과는 친일의정도가 비교도되지않습니다. 만약 이것이흉이된다면 좌파대학생들이 '미제의용병(?)'이라는 한국군대에서 이삼년동안 군생활,장교생활한것은 더큰흉이될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기바랍니다.

나디아/ 좌파노릇하는것도 좋지만, '민족주의'와 '좌파'중에 어느쪽이주류인지는확인하고 좌파노릇하시오. 북한에 김정일이처럼 나라반쪽을중국에팔아먹고싶지않으시면..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격파악에 대한 방식과 일반화에 대한 오류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왜 김정일이 나왔을까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주류?.. 허.. 이념과 정치와 정책과.. 모든것이 뒤죽박죽 카오스의 상태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Geduld... 이 단어를 읽지 못하시나요? 아니면 인신공격하시는 것인가요?(새끼??) 읽지 못하신다면 독어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실텐데..
아니면 그런식으로 타인을 모욕하려 하시지 마셔요, 보기에 참 엿같습니다...이거 제가 더 과격한 것인가요? 아님 님이 더 과격하신 건가요?.. 뭐 제가 좀 과격하게 반응했다면 사죄를 빕니다만...

광야에서님의 댓글

광야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시종일관 우리민족만 비판비하하고 선진국만잔뜩 추켜세우는글에 감정적으로반응하는것은당연합니다.그런데 그런사대주의적,패배주의적글에 분노하진않고 오히려감사하다는말을하질않나,그렇게 정당하게 분노한애국적동포들에게 오히려감정적이라고비판하질않나..... 그러다가나중에는 자기도 감정적으로변하는군요.. 보기에엿같다구요? 허허..민족의문제에 대해서는 전혀감정적이지 않던사람이 자기가욕먹으니까 그제서야감정적으로변하는군요.님의뇌리속에 사대주의와 패배주의와 개인주의가골수까지틀어박히지않았다면 절대로나올수없는반응입니다..한번 자기가열마나역겹고 반민족적이고 사대주의적인인간인지를 자성해보실생각은없는지?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민족 비판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죠.
2우리 사회의 잘못을 무조건 덮어버리고 우리민족 만만세하는 것 보다는, 고쳐야할 것은 정확하게 짚자는 것을 사대주의적, 패배주의라고 하시는 님은 '보수'중에도 '수구 반동'이라 사료되는군요.
3'자기가욕먹으니까 그제서야감정적으로변하는군요'....??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저는 나디아지 Geduld님이 아닙니다. 제가 엿같다라는 말을 한 것은 어디까지나 님이 Geduld을 빨갱이새끼라고 발언한 것에 반응한 것이죠. 이거 구닥다리 빨갱이 사냥질 아닌가요? 자신의 보수적관념에서 벗어난 진보를 빨갱이 새끼라고 하는 것 말입니다.
4 님은 전형적인 민족우월주의, 민족팽창주의적 사고를 지녔군요, 이거 히틀러와 님의 공통점인것 아시죠?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님이 스스로 감정적 반응을 하셨다고 커밍아웃을 하셨네요.
토론이란 것이 자신과 다른 사고를 가졌다고해서 감정적으로 몰아부치는 것이 아니죠? 철저히 이성과 논리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근데 빨갱이새끼하면서 감정적으로 나오면 안돼죠.
저요? 그 "빨갱이새끼"라는 표현으로 타인의 인격을 짓밟는 님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 때문에 "엿같다"라는 표현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타인에대한 인격파악 방식과 일반화의 오류에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으시고, 계속하여 '반민족적, 사대주의적,'.. 뭐 이런 단어만 늘어놓으시군요. 그렇게 되면 토론이 안되는 것입니다.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서야 4309번 글을 읽었습니다. 이 곳에서 광야에서님은 더욱 거칠은 욕설로 타인을 비난하시는 군요. 님의 "민족에대한 사랑"... 이해합니다. 하지만 민족주의에대한 경계는 어디까지나 근거없는 민족의 우월성과 타민족에대한 비난, 멸시.. 이러한 것들이 또 민족간의 갈등을 초래, 악화시키고 전쟁까지 합리화합니다. 그리고 민족에대한 지나친 사랑?애국심?은 전쟁에서의 살육을 정당화하구요.
여기서의 단병홀님의 경우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가 쓰는 글이 근거있고 신빙성있는 자료라고 가정했을때(저는 잘 모릅니다, 자료근거 확인 안했습니다.) 꼭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경우들 또한 있습니다. 문제는 그가 한국민족에대한 반감(멸시)이 너무나도 지나치다는 이유때문이죠. 이것 또한 민족주의(일본중심)가 가진 문제점이기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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