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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가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한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병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90회 작성일 04-08-16 12:58

본문

오늘날 하루종일 농사를 짓고도 일인당 국민소득은 1천불이 못되는 국가.

여성들은 전원 외국인들에게 매춘하러 나가는 국가.

국민들은 돈이 조금만 모이면 무조건 이민 떠나고 싶어하는 국가.

분명히 말해서 한국의 1965년 1인당 국민소득은 아시아에서도 북한,필리핀,미얀마,캄보디아는 물론 아프리카의 콩고보다도 낮던 수준이니까.
기술이고 돈이고 교육받은 인재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한국이 일본과 수교를 맺으면서 종잣돈이 생긴것이다.
그리고 그 종잣돈과 일본의 기술 사포트를 받아 산업 인프라의 기반을 닦는다.
그 돈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매우 참담했을것이다.

한국의 박정희 정권 아래 일한수교 조약이 맺어져 대일자금 청구권이라는 어드밴티지가 생긴것입니다.물론 미국의 독촉도 있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일본은 한국을 병합국가 이상으로 이하로 보지도 않았었다.
전세계에서 병합국가 상태에 대하여 사죄 배상한 경력은 어느 나라에도 없다.
독일이 오스트리아 체코에게 사과하고 배상한 경력은 없습니다.
이탈리아가 시칠리아라던지 ,프랑스가 모나코나 코르시카에 사죄 배상한 경력은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우선 국제역사부터 공부해라.

과연 박정희씨 행정부가 아닌 일제와 사슬이 없던 다른 대표부가 나갔다면 대일자금 청구권과 무상지원조차 매우 힘들었을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1965년 일본과의 수교당시 대일자금 청구권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일본 정부에 패하자들 대신에 돈을 받아 경제성장한것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해자 유족들에게는 미안하지요.
그러나 어차피 일본의 의도는 전세계 어디에도 전직 병합국가에 배상을 하는 사레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독일이 나치스 시절 병합국인 오스트리아 체코에 사죄한 경력은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독일 일본 비교를 자주 하는데 전부 한국인들이 재대로된 세계사 역사 국제관계를 못배워서 파생된 결과입니다.


독일은 병합국은 물론 착취국인 식민지에도 사죄나 배상하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아프리카 식민지의 잔혹한 노예거래 참여는 이미 유명한데요?
전혀 사죄나 배상이 없었습니다.
단지 승전국 미국의 지배계급인 유대인과 그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대상들에 대하여 사죄나 배상했을뿐입니다.
미국은 강했으니까요.

전세계 어디를 찾아 보아도 프랑스를 보아도 영국을 보아도 미국을 보아도 스페인을 보아도 네덜란드를 보아도 그들은 아프리카,필리핀,남미,인도,파키스탄 등등에 사죄나 배상한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런 맥락에서 한국은 1965년 수교협상 과정중에 정부 차원에서 그당시로 보면 상당한 액수의 5억 달러라는 자금을 일본으로 받기로 하고 기술 서포트를 받아 산업화를 일으킬 기회를 찾았으니 좋은것은 아닙니까?

아시다시피 한국이 현재 풍부하게 먹고사는 걱정 하지 않은 세게 11위의 경제국가가 된것도 공산품을 공장들을 가동화여 수출하고 외국에서 입금된 외화로 당신들이 부족한 식량 석유자원 기타 등등을 수입해다가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안그랬으면 한국은 매춘이나 관광 농업으로 먹고사는 구조의 경제국가겠지요.
1965년 당시 한국은 아프리카의 콩고보다도 가난하고 필리핀 미얀마에서 식량 원조를 받던 나라였으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그토록 중요한 산업인프라를 대일청구권을 통해서 일본에게 받은 자금을 유용하게 이영하였던 것입니다.
포스코의 신화 아십니까? 세계 최대의 제철소가 최단 시간에 최신설비로 대일자금 청구권과 일본의 기술 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이런 결과는 한국이 이루기에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결과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사라던지 상하수도 다목적댐 새마을 운동 등등
모두 1960년대 한국이 추진하기 힘겨운 프로젝트들인데도 일본의 자금과 기술지원으로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경제성장 한강의 기적의 기반을 닦습니다.

한국에서는 우리민족이 잘나서 라고 배우지만 이면에는 대일자금 청구권과 일본의 기술이전이 바티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피해자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돈을 받았다 한들
한국의 경제성장은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피해보상을 받아 여유가 생긴 가정들은 이민 가기 바빴을 것입니다.
한국의 산업화에는 아무론 도움이 안았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피해자 가족들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그분들의 배상으로 가야할 돈을 일본에게 돈을 대신 받아 경제성장 풍부함 이하여 혜택을 받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 국민 전체들이 지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한국인들은 차라리 오늘날 매춘으로 돈벌고 있는 나라였으면 좋다는 생각도 든다. 뭐든지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자신들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거든.

결론적으로 한국인들이 오늘날 인권에 대해서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지껄일수 있는것도 경제성장의 파생으로 입는 혜택인데요

박정희나 독재 세력이 없었으면 한국이 지금보다 나았다고 말하는 그 웃기는 발상의 기원은 어디입니까?

정직하게 한국인들처럼 역사를 배우고 과거를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이 오늘날 혼란을 안고 사는 가장큰 이유인데요.

한국인들처럼 생각하면 어느 나라라고 해서 세계 초강대국이 못될까요?
그래도 한국은 일단 독재치하였다고 해도 국민들의 역량을 한곳에 집중해서
최단기간에 경제성장을 하여 풍부하게 되었으니 좋은 것은 아닙니까?

아시다시피 한국은 G-7 국가들을 제외하면 산업역량 경제규모가 가장 앞서 나가는 나라에요.
FORBES 의 INTERNATIONAL 500 기업 리스트들을 보아도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를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많은 수의 기업들을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요?

그정도로 힘들었지만 성장했으면 좋은일 아닌가?
물론 일본도 과거에 미안한 경력이 있지만 일단 한국의 산업화 지원을 물심 양면으로 했던 측면이 있고 그렇다면 오히려 박정희 시대는 힘들지만 좋았던 결과였고 일본과의 과거사도 잠시 불행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고 알면 좋은 것이 아닌 것이다?

그것을 그런 것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훨씬 부강하고 앞서 나가는 나라일 것이다라고 사고하는 엉뚱한 한국좌파들의 발상은 과연 한국인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더욱 힘들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한다.

내가 솔직하게 말한다면 그당시 박정희 시절의 계발 독재화라든지 대일 자금 청구권이 개인 차원에서 보상되었다면 한국은 산업화 기반 인프라 건설은 고사하고 환투기 사채가 유행하며 도박산업 정도나 유행하던 나라이겠지요.

매우 당연한데요.
일반 국민들은 산업화라던지 대형 국책 수행할 능력이 없으니 쉽게 외화를 벌수 있는 산업들에 손대게 된다.
그렇게 되었다면 한국인들의 오늘날 주요 산업이 외국인들에게 허리 굽신 굽신 하면서 돈버는 서비스 관광업 그리고 더 손쉽게 외화벌이 할수 있는 매춘업 정도겠지요.
민족자존심 운운하는 한국의 좌파 세력들이 받아들일만한 내용입니까?

동아시아의 태국 캄보디아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천4

댓글목록

슈타인베르퍼님의 댓글

슈타인베르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합병(안실루스)은 양국 국민들이 열렬히 지지 했습니다. 체코의 경우와는 다르게.. 오스트리아 등과 한일 합방을 비교 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지요. 우린 강제로 당했으니까…코르시카가 요즘 프랑스에서 분리 독립 하려 하지만 적어도 프랑스 정부는 코르시카 여자들을 데려다가 강제로 20만명 씩이나 위안부로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폴레옹도 코르시카 출신이군요.
독일은 1차대전 후 해외식민지에 대해서 보상 할 필요조차 없었겠지요..베르사유 전승국에게 해외 식민지를 전부 다 뺴앗겼으니까.
독일의 태평양 식민지(칭다오, 메리애나 군도, 괌 등)을 단선생이 좋아하는 일본이 다 가져갔고..
또, 독일은 유대인만 보상 한 것이 아닙니다. 2차 대전 당시에 독일 점령 지역의 강제 수용소/공장에 있던 유럽 각국의 사람들(단순 유대인/집시가 아닌 체코,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사람들)중에서 특히, 동유럽 쪽 노동자들은 인종적인 이유로 엄청난 박해를 받았고 임금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임금으로 동부 노동자 뻇지를 사서 달고 있다가 독일 감시병들에게 구타만 더 당했지요. 독일의 보상금 중 상당한 양이 벤츠, 보쉬, 이게 파르벤 등의 대기업들이 이들에게 지불한 돈입니다.

문제는 일본애들은 아예 그러한 징용 사실조차 부인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설령 사실이 드러나도 일본의 개별 기업 들이 한일협정을 핑계로 돈 못 주겠다 주장이나 해대고, 법원에서도 기각하고 도무지 양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단선생 논리 데로라면 유대인들은 히틀러에게 엄청 감사 해야 하겠군요. 왜냐하면 히틀러가 유대인에 엄청난 박해를 가했고 이를 통해 국제여론이 환기 되어서 이스라엘을 세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떄문에 말입니다.

Sparky님의 댓글

Spar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바리 맞네. 한국사람들은 서포트(Support)라고 발음하는데, '사포트'라고 쓰고 있네...'일본의 기술 사포트를,,,,'

단병홀! 원폭을 더 맞아야 정신 차리겠지...원폭 맞은 지 60년이 지났으니 그 위력을 잊을 때도 되었을 거야...

단병홀님의 댓글

단병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한국은 배상을 받았습니다. 그돈으로 경제 부흥을 하였습니다.모두 끝났습니다. 원망을 하려거든 한국 정부를 원망해 주십시오.

슈타인베르퍼님의 댓글

슈타인베르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안끝났습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이 위안부 강제 징용에 대해 정부에서 그 실체와 공식적인 정부의 개입을 인정 하지 않는한...

배문수님의 댓글

배문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단씨 저 굉장히 궁금한게 있는데? 아, 단씨라고 불러도 돼지요? 당신 나라식의 단상 이니까요? 아무든 단씨, 당신, 당신 나라 천황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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