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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결국은 들어낸 운영자의 속마음을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5,610회 작성일 02-01-14 10:00

본문

차리리 이렇게 들어내고 시비를 걸고 조롱을 하니 아주 마음이 편합니다.
진작 이렇게 하시지....

제가 님을 제치고 주책없이 끼어 들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이나 다른분들이 마음에 드는 댓글을 이미 다셨는데 그런 기억은 없는데요.
아니 마음에 안드는 댓글을 다셨더라도 그렇게 운영자가 주책없다고 까지 설파를 할 만큼은 끼어 들지를 안았다고 생각 합니다.

--------
끔시님 말고도 베리엔 또 라인강님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한번 라인강님께 사과드린 적이 있듯이, 라인강님이 한번 글을 쓰면 참 비꼬는 말들이 주르르 달립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 그런 심한 말이 달렸으면 제가 얼른 가서 삭제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강박관념이나마 가졌을텐데, 라인강님께는 그러지 못했어요. 제가 이렇게 된건 사실 라인강님 책임도 있어요. 라인강님 캐릭터가 사실 그렇게 낄때 안낄때 모르고 주책없이, 더구나 두서없이 얘기하지만 그래도 정보도 마니마니 물어다 주고 열심히 노력하는 통큰분이라는 인상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논리적으로 세련되지 못했지만 통큰 분이라는게 바로 라인강님의 캐릭터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조금이라도 알고 잇는 것을 남에게 마구 베풀어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입니다. 여기서 조금의 오바가 있는 것이 희극적인 효과를 발생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다른 분들에게와는 달리 라인강님의 글을 보고 논리가 없느니 맞춤범이 어쩌니 그런 진부한 댓글을 새삼 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라인강님 캐릭터가 원래 그런걸요. 뭐. 그래도 그런 글속에도 찾아보면 진주는 있어요. 조금만 더 헤아려주고 읽으면 되요.


-------


저도 님의 캐릭터에 대하여 한번 여러가지 저속한 표현을 써가며 종합적으로 시비를 걸어 볼까요 ?
이건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다른 사람도 아닌 운영자가 쓸만한 멘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마 이런거 다시 짜르거나 하시지는 안겠지요 ?



'62.158.228.119'라인강: 한마디만 더합시다. 패거리가 작당을 하여 사람하나 병신을 만드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거의 상대를 안하다보니 이런것을 벗어나나 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이젠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참 기분이 묘해지네요..... [01/14-10:12]
'62.104.214.95'고민거리: 라인강님 그런 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라인강님 "싸랑"해요. 고정하세요. 당분간 그럼 전 머리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꼭 약주 한잔 해용! [01/14-10:18]
'211.186.91.133'심심이: 라인강님이 뭔가 오해를 하시는 듯한데요. 전반적으로 베를린리포트 운영자나 독자들은 라인강님의 그 '캐릭터'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패거리가 작당하여 사람하나 병신 운운 하신 것은 다른 이들의 진심을 잘못받아 들이신 것 같습니다. 좀 더 큰 아량을.... 좋은 아침입니다. [01/14-15:54]
'217.85.107.117'제갈량: 동탁이 하루는 유비를 찾아가 자기의 여포와 비교를 하며 장비를 욕하는데,장비가 마침 몰래 듣고 있으렸다.능글한 유비가 만연의 웃음을 띄고 하는말 " 그놈이 원래 좀모자란 구석이 있어도 배포크고 의리도 있지요" 나중에 장비가 실실 웃으며 "형님 고맙수, 의리빼면 시체지 우하하하" 했다. 역시 통이 큰넘이다. [01/14-17:15]
'211.186.91.133'콧털구름: 울라, 왜 시간이 오후 늦게로 나오지요. 오전인데... [01/14-17:55]
'217.87.83.6'라인강님께: 라인강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라인강님의 일부 글은 이 싸이트를 방문하는 다수 진보적인 필자들께 메카시즘적 폭력이었습니다. 님의 냉전시대적 반공이데올로기, 빨갱이 딱지붙이기, 좌파주사파 혐의뒤집어씌우기는 님의 캐릭터를 희화화하지 않는 한 포용하기 곤란한 것이었습니다. [01/14-18:19]
'145.254.37.78'아..: 그랬구나. 운영자님은 라인강님도 온라인 오프라인 성격이 다를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쓰신거 같은데.. 결국 같아서 라인강님 맘이 많이 상하셨나보군요. 거참.. 기분은 안 좋으시겠지만, 일부러 운영자님이 라인강님을 공격하고자 그러신거 같진 않구요..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신듯 한데.. 거참.. 난감하네.. [01/14-20:12]
'217.230.126.48'자유로니: 죄송합니다. 앞으론 님의 아뒤를 입밖에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01/14-21:44]
'211.204.22.131'곰: 오해를 해도 단단히 하시는군요. 라인강님의 캐릭터만 더더욱 굳어지고 있습니다. [01/14-22:49]
'134.100.42.250'헐크!!: 이런 왜들 이러시나! 라인강님의 글은 따지거나 화내는게 아니고 그냥 투정인디.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고, 오히려 다독거리면 돼부러요. 그치여? 근데 그래도 라인강님하고 대적이 제일 잘되는게 자유로니님이고, 그래서 그분 한분은 정공법으로 나가면 좋은데,,,,, 위에 누가 또 정공법을,,,,,,,이런 둘 이상은 너무 많아요! [01/14-23:11]
'217.80.172.214'라인강: 저도 우리 베리를 사랑하시어 발걸음을 자주하시는 진보적인 필진들께는 항상 마음속 한편으로는 죄송하게 생각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님들께 대하여 드리는 저의 기대와 사랑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죽은 보수보다는 살아있는 진보가 분명 더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저의 사랑의 한 표현 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이 믿어 지실수 있겠습니까 ? 저는 님들이 좀더 민족적이고 대승적인 관점을 가져주실것을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기에 드나드시는 진보적인 필진들의 연세가 결코 적지 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학가 선전선동의 벽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가끔 접할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님들이 말씀을 하시는 저의 못나고 유치함이 자극을 받는 것이 있음을 고백을 합니다. 그러므로 저도 사실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를 안네요. 그래서 계속 고민을 할 생각 입니다. 다시한번 저의 쟁점을 분명히 하여 주신 라인강님께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1/1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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