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건 우리나라사람들끼리 남/여 갈라서 싸울게아니라 병x같은 광고업체랑 저 회사가 문제.hund같은 광고때문에 페북에서 남/여 박터지게 싸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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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저는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이게 과연 이렇게까지 나서야할 문제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실해졌습니다.  생각외로 무딘 독일인들과 저 기업의 적반하장의 태도.
저들은 노골적인 인종차별의 의도가 있으며 동시에 여성 희롱의 의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문제가 맞습니다.

그런데.. 페북에서는 이상한 방향으로 우리끼리 싸우는 중이군요. 아쉽네요.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고 그럴 문제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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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각할것도 없이 저 광고에 나오는 여자가 흑인이었으면 광고 나가자마자 바로 비난폭격맞고 사과하고 내렸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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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아도 문제지만 너무 길어도 문제가 될 수 있군요.  간단한 문제였거늘..ㅠ

https://news.v.daum.net/v/20190415184155851

참 갑갑하네요..